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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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2
시의원의 도에 넘는 자료 요구는 자제하는 것이 맞읍니다.
2. 정*순 1
이재명 조국 문제인부인 모두 다 조사를 철저하게 속시원히 하면좋겠네요 하는건지 마는건지 세월만 가네
3. 박*영 1
왜 정상적인 사람이 없는것 처럼 보일까요??
춘천시가 공무원에게 폭언과 폭행은 물론 기물파손을 하는 민원인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춘천시청 교통과를 방문한 70대 A씨가 이날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봄내콜 승무원이 목적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명찰도 착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지역사회에서는 수부도시 춘천의 몰락이 오랫동안 이어진 공무원들의 복지부동 행태에서 비롯됐다고 본다. 무기력증에 빠진 공직 사회가 원주와 강릉을 비롯해 수도권 외곽의 중소도시가 급속하게 성장하는 동안 넋 놓고 있던 결과가 나타났다는 것. 지금이라도 공무원의 체질을 확 바꾸지 않으면 춘천의 미래는 없다는 목소리가 높다.춘천시 복지부동 행정의 민낯은 지역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기업유치 행정에서도 드러난다. 본지가 시 경제포털에서 춘천시 기업유치 세제감면 정책 안내를 살펴봤더니 양도차익 법인세, 취득세 등 5개 감면내용의 일몰기한을 201
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춘천시 신입 공무원들이 최근 시청 청사 앞 정원에 나무를 심었다. 새내기 공무원 53명은 나무에 자기 이름표까지 달았다. 식목일 행사가 아닌 시보(試補) 꼬리표를 떼고 정식 공무원에 임용되는 것을 기념하는 이벤트였다. 시보는 말 그대로 공무원으로 임용되기 전, 적격성을 판정받기 위해 일정 기간 거치는 시험 기간 중의 신분이다. 공무원으로서 이들의 출발은 시청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진심으로 축하할 일이다. 현재와 미래의 춘천시 풀뿌리 행정을 담당할 재목들이기 때문이다.한데 춘천시는 ‘새내기 공무원 시보 해제 나
춘천시가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유치 우선 협상 대상자에 선정됐다.24일 춘천시에 따르면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 제안 평가단의 현장실사 후 평가 결과 춘천시가 김포시를 제치고 우선 협상 대상자로 결정됐다.춘천시가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오는 7월까지 협상을 진행하고 오는 8월쯤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 직후 시 관계자는 “태권도 사랑을 보여준 강원도와 춘천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오는 8월 최종 선정까지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수부도시 춘천의 몰락은 무엇보다 시장과 시 공무원들의 무사안일한 태도가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민선 8기 춘천시정 들어서도 ‘아마추어행정’에 대한 비판이 강하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속가능한 춘천의 먹거리를 찾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3춘 2경’ 세일즈 시장 등 중앙정부의 경험과 역량을 내세웠다. 그러나 그의 특기이자 기대를 모았던 행정력에 대해 의문부호가 붙고 있다. 우선 시민들과 얼굴을 맞대는 민원서비스부터 개선되지 않고 있다. 춘천시는 정부 평가에서 줄곧 민원서비스 질이 떨어진다는 혹평을 받아왔다. 전임 시정에선 강원도에
지난달 정부는 국가첨단산업단지 후보지 중 하나로 강릉시를 선정했다. 정부는 도내 세 번째 국가산업단지로 3000억원을 들여 강릉에 ‘천연물 바이오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전국 15곳 중 강원도에서는 강릉이 유일하게 뽑혔다.최근 천연물 바이오 산업단지 후보지 소외는 수부도시 춘천의 추락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춘천은 지난 30년간 강원도 바이오산업 대표 도시를 자부해 왔다. 민선 8기가 시작할 때만 해도 춘천은 지역 바이오산업 매출 홍보에 열을 올렸고,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바이오산업 활성화에 적극적이었다.
권력에 대한 감시와 견제, 비판은 언론의 본령이자 존립의 이유다. 정론을 펴는 언론이라면 권력과의 관계가 불편한 게 오히려 정상이다. 진실을 좇는 언론은 진실을 숨기려는 권력과 긴장 관계를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언론의 숙명이다.최근 춘천시에서 본지에 대해 ‘취재 장벽’을 쳤다. 산하기관들에 “MS투데이 취재를 응할 때 시의 확인을 받는 게 좋겠다”고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판 기사를 많이 써서, 산하기관이 직접 내용을 전달하기에는 리스크가 있으니, 우선 함구하고 시의 확인을 받아 공개하라는 뜻”이라는 게 한 공무원의 가감 없
춘천에서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건설을 추진 중인 사업자가 투자자 모집에 나선 가운데(본지 2월 15일, 3월 30일자 보도), 춘천시가 해당 사업자의 부당한 표시‧광고행위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민간 사업자의 개발 사업에 지자체가 나서 투자 주의를 당부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춘천시는 이 주택홍보관의 불법 용도 변경에 대해서도 시정 명령을 내렸다.춘천시는 3일 오전 언론 브리핑을 열고 춘천시청 인근에 민간임대 아파트 사업을 추진 중인 ‘스카이팰리스’ 사업자가 부당한 표시‧광고행위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업 일정, 규
춘천지역 야권과 시민단체, 노조 등 1000명이 모여 ‘민주주의와 민생, 사회공공성 실현을 위한 춘천공동행동(춘천공동행동)’을 출범하고 윤석열 정부와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규탄했다.춘천공동행동은 3일 춘천시청 광장에서 시국 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굴욕외교, 강제동원 해법안을 폐기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안 철회와 일본의 사죄 배상을 촉구했다.특히 김 지사의 “과거에만 발목을 잡혀서도 안 된다”라는 언급한 점에 대해 윤 정부를 옹호하는 망언을 쏟아낸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다.춘천공동행동은 “윤 정부는 한국 기업의 기부
춘천시가 당초 예산보다 1350억원 증액된 1조 735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춘천시의회에 제출했다.30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추가 경정 예산안은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 사회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 사회안전망 강화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일반회계는 당초 예산 대비 1117억원이 증가한 1조4777억원 규모다. 특별회계는 233억원 증가한 2580억원이다. 주요 세입은 지방교부세 1153억원, 국·도비 보조금 223억원 등이다.시는 민생경제 회복
춘천시청 인근에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건설을 추진 중인 ‘스카이팰리스’ 사업자가 요선동에 주택 홍보관을 열고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저렴한 자금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식으로 활발히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이 사업은 아직 협동조합 설립 이전 단계로 토지확보, 사업계획, 건축허가 등의 절차가 이뤄지지 않았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춘천시까지 나서서 "사업시행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더라도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춘천시는 최근 시청 홈페이지에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주상복합 피해 예방 안내문을 게시하고 시민들이 투
춘천시가 총 1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춘천을 상징하는 관광기념품 발굴에 나섰다.시는 오는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춘천시 제1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서류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춘천을 대표하고 상징할 뿐 아니라 특색있으며 차별화된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기획했다.응모 자격은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모든 국민(개인 및 업체)이다.공모 대상은 △춘천시 고유 특성(역사, 문화, 관광, 자연 등)을 반영한 독창성과 상징성 있는 관광기념품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공예품, 공산품, (식품)
춘천시가 취약계층을 위해 등유·LPG 난방비 지원사업에 나선 가운데 계절에 맞지 않는 '뒷북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시에 따르면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최근 정부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용 등유와 LPG 지원사업을 한시적으로 추진한다.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세대와 차상위계층 세대 가운데 등유 또는 LPG 보일러를 주 난방 수단으로 이용하는 세대다. 단 지난해 겨울철 연료비, 등유 바우처 또는 연탄 쿠폰을 받은 세대나 세대원 모두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수급하는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없다.내달 7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원받은 카드
강원도청에 가면 태극기 옆 강원도기와 또 다른 하나의 기가 게양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초록색 바탕에 노란 동그라미, 그 안에 초록색 새싹의 모양이 그려진 기인데요.근면·자조·협동을 의미하는 새마을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춘천시청과 일부 지자체의 게양대에서는 이 기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어느 곳에는 있고 어느 곳에는 없는 새마을기. 언제부터 게양하기 시작했고, 그 기에 담긴 의미와 게양 여부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새마을기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영상으로 풀어봤습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
춘천 마을버스 개편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강촌교에는 결함이 발견돼 오는 31일까지 전면 통제됩니다.▶마을버스 개편 ‘초읽기’춘천시가 오는 22일 마을버스 개편을 앞두고 친절서비스 교육, 시설 정비 등 준비에 들어갔습니다.시는 10일까지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마을버스 운수 종사자
전국 유일 레저스포츠 전문 공공기관인 춘천레저조직위원회가 2023년도 조직·사업 개편 방향을 발표했다.조영택 춘천레저조직위원회 운영위원장은 7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3년 시민 중심 조직·사업 개편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조 운영위원장은 “레저조직위원회의 조직과 사업을 시민 중심으로 개편하고자 한다”며 “전국 유일 레저스포츠 전문 공공기관 보유 도시라는 명성에 맞는 레저도시 춘천 브랜드를 형성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도시 춘천을 위해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레저
춘천시가 ‘제2의 감자밭’ 발굴을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성장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로컬크리에이터 성장 지원사업은 춘천시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춘천의 문화적 특성과 자원을 소재로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해당 사업은 춘천에 주민등록지와 사업장 예정·소재지를 두고 있는 예비 창업자나 3년 이내 초기 창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 창업 규모는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로 10명(팀)이다.사업에 선정된 참가자는 창업교육과 초기 멘토링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하고 경진대회를 거처 상위 50%의 참가자에게
우리나라는 1998년 처음으로 정보공개법을 시행했다. 세계에서 13번째이자 아시아에선 가장 먼저였다. 이 법의 취지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이다. 정보공개를 의무로 규정해 국정에 대한 국민 참여와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만들었다.그렇게 법이 시행된지 20년이 훌쩍 넘었다. 그동안 정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법 개정만 12번을 거쳤고, 1998년부터 2021년까지 1216만여건의 정보공개 청구가 접수됐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첨단시스템(정보공개포털 등)도 구축했다.과연 우리 사회의 알권리는 얼마나 발전했을까. 최근 춘천시청
전국적인 경제 악화 속에서 춘천시가 상하수도 요금을 동결하고 각종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3년 연속 상하수도 요금 동결춘천시는 올해도 상하수도 요금 인상을 유예했습니다. 지난 2021년 이후 3년째 상하수도 요금을 동결한 것입니다.시가 발표한 원가 대비 요금 현실화율은
춘천이 문화도시 최우수도시로 선정됐다. 시는 2022년 문화도시 성과평가 결과, 문화도시 최우수도시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도시심의위원회와 지난해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 18개 문화도시 성과를 점검한 결과다. 문화도시 최우수도시에는 춘천시와 서귀포시, 청주시, 완주군, 밀양시 등 5곳이 이름을 올렸다. 도내에서는 춘천이 유일하다.시는 지난해 우수도시로 뽑힌 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도시에 선정됐다. 부모 문화예술 활동 시 아이 돌봄 시스템 운영과 문화도시 사회적 가치 측정 지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