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2. 유*현 2
7번 처벌받고 8번째 또 음주운전 적발 50대 징역 2년 와~~ 이런걸 7전8기라하나요 ㅡㅡㅋ
3. 신*순 2
대통령사망으로 많이 힘든상화이고 기상악화로 접근도업렵고 전쟁으로혼란한시기 대동령에 외교부장관등9명사망 큰일입니다
춘천시와 경제 유관단체 등이 소비자물가 상승과 경제 상황 악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춘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춘천시, 허영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최한 ‘긴급 민생경제 점검 집담회’가 28일 춘천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허영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김건영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최재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춘천센터장, 황재득 춘천청년소상공인협회장, 강선희 전 춘천시학부모회 연합회장 등 경제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高’ 상황에 따른
제로웨이스트 팝업 스토어가 춘천시청 로비에 자리를 잡고 한 달간 운영에 나섰다.28일 오전 개소식과 동시에 자원순환과 환경에 관심이 높은 시민들이 제로웨이스트 물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기 위해 시청 로비로 몰렸다.이날 팝업스토어를 찾은 김희숙(63‧석사동)씨는 “어릴 때 시골집에서 사용하던 진짜 ‘수세미’가 있어서 반가웠다”며 “쉽게 사용하고 버렸던 물건들의 소중함에 대해 환기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 춘천석사점은 내달 27일까지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가게 지구 살림 팝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인 ‘2022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 대회’가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7일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 승인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국제대회 중 하나다.이번 대회에는 51개국, 1342명이 출전해 품새, 겨루기, 띠별 겨루기 등 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대회 기간에는 춘천시청 광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대회가 끝나는 7월 5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호반체육관 멀티플렉스에서 전통한복과 메타버스 체험존이 운영된다. 또
춘천시가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69억원을 저소득층에 차등 지급한다.춘천시는 14일 춘천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복지국 정책브리핑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에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인한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와 소비여력 제고를 위해 정부가 마련한 재난지원 대책에 따른 조치다.지원대상은 1만4000여 가구로 총 69억원을 차등 지급한다. 지급 기준은 4인 가구 기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100만원(1인 40만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75만원(1인 30만원
춘천에서 국제 태권도대회가 잇따라 열린다.춘천시는 오는 22일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리는데 이어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29일부터 열린다고 13일 밝혔다.제25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는 22일부터 6일간 호반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아시아권에서 열리는 최대 태권도대회로 1974년 서울에서 첫 대회, 2004년 성남에서 제16회 대회가 열린데 이어 18년 만의 한국 개최다. 올해 35개국 728명 선수가 참가해 공인품새, 자유품새, 겨루기 등 3개 종목에서 겨룬다. 2024 파리올림픽 출전을 위한 첫 관문으로 2020 도쿄올
춘천시가 관내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절기 부업대학생을 모집한다.춘천시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하절기 부업대학생 103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근무 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20일간이다. 신청 자격은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전문대학 이상의 재학생이다. 방학 개념이 없는 사이버·방송통신·야간대학 학생과 휴학생·입학예정자는 신청할 수 없다.모집 분야는 읍·면 소재 원거리 지역 근무(30명), 행정업무 보조(35명), 어린이·청소년 관련 시설 지원(29명), 기타 시설 지원 근무(5명), 코로나
토요일마다 인기 영화를 무료 상영하는 ‘토요시네파크’가 올해도 열린다.춘천시 영상산업지원센터가 오는 11일부터 애니메이션박물관 뒤뜰 영화전용 상설무대에서 ‘토요시네파크’를 진행한다.지난해 5월 코로나19로 답답함을 호소하는 시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야외 영화 상영회다. 4개월간 누적 관람객은 1184명이었다.올해는 6월, 9월, 10월 세 달간 8회 진행한다.첫 상영 작품은 영화 ‘엑시트’로 오는 11일 오후 4시에 상영된다. 942만 관객을 기록한 재난 탈출 액션 영화로 대학교 산악 동아리 출신 주인공들이 동아리
춘천시가 지난 2년간 관내 관광지와 상가 밀집 지역 166곳의 장벽을 없앴다.춘천시는 2020년부터 장애인이 살 만한 도시 구현의 일환으로 장벽 없는 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9일 시에 따르면 2020년 10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춘천지역 관광지와 상가 166곳에 장애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 등 편의시설을 만들었다.올해도 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후평동 등 70곳에 장애인 등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춘천시 장애인복지과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장애 인지적 정책 조례를 제정한 시는 올해도 장벽 없는
젊은 세대들의 정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와중에 6·1지방선거에서 30대 젊은 청년이 춘천시의원에 당선돼 화제를 모았다. 만 35세의 박노일 국민의힘 당선인이 주인공이다.박 당선인이 출마한 퇴계동(마 선거구)은 진보 색채가 강한 지역이다. 이런 곳에서 국민의힘 후보인 그가 시의원으로 당선되며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본지 취재진은 8일 춘천시청 근처에 있는 한 카페에서 박 당선인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그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로 인한 국민의힘 바람과 청년이라는 정치 트렌드 바람을 타고 우여곡절 끝에 당선됐다”며 “청년이라
아시아 최초로 설립되는 춘천국제인형극학교 운영이 본격화된다.춘천시는 7일 춘천국제인형극학교를 8월 25일 개교한다고 밝혔다. 명예 교장으로 루씰 보송을 위촉했다. 춘천국제인형극학교는 아시아 최초의 인형극 특화 전문 교육기관으로 춘천시가 설립하고 춘천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한다.시는 인형극학교 설립을 위해 세계 최고 인형극 교육기관인 프랑스 샤를르빌-메지에르시의 프랑스 국립인형극학교(ESNAM)를 모델로 삼았다. 한국 인형극계 현실과 춘천 조건에 맞는 운영 방법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보송이 자문했다.보송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프랑
이번 6·1지방선거 강원도 기초단체장 선거 중 가장 치열한 승부가 벌어졌던 춘천시장선거에서는 선거 전 발표된 MS투데이의 여론조사 결과가 적중한 것으로 나타났다.본지가 선거를 10여일 앞둔 지난달 20일 한국갤럽에 의뢰해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응답자 41.6%의 지지를 얻어 오차 범위(±4.3%p)를 넘어선 1위로 예상됐다. 2위였던 최성현 국민의힘 후보는 30.6%의 지지를 받았다. 실제 6·1지방선거 개표 결과 육 후보는 45.62%의 득표율로 최 후보
강원 정가의 정치 지형이 보수로 되돌아오며 4년 만에 대변화를 맞이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춘천을 사수하며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국민의힘은 김진태 후보의 강원도지사 당선과 함께 18개 시·군 가운데 14곳에서 승리했다. 시 단위에서 민주당이 승리한 곳은 춘천이 유일하다.춘천시장선거 승리도 쉽지 않았다.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과 최성현 국민의힘 후보 간 초박빙 승부가 이어졌다. 2일 새벽 인구밀집 지역인 석사동, 퇴계동, 강남동 등의 투표함이 열리면서 육 후보에게 승리의 추가 기울기 시작했다.개표 결과 춘천시 전체 읍·면·동 25곳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이 시내버스 문제 등 지역 이슈들을 시급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다.육 당선인은 3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승리는 저 육동한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춘천시민의 승리”라며 “미래로 나갈 새로운 리더십으로 수부 도시에 걸맞은 춘천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오랫동안 정체된 지역경제를 해결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자신을 본질적으로 행정이 DNA를 점령한 인간이라고 소개하며 “행정은 시민의 삶을 잘 보살피고 조금이라도 그 삶이 나아지도록 하는 과정인 만큼 춘천을 정치가
한양대 재학 중 행정고시 합격, 강원도지사 재정경제보좌관, 대통령비서실 혁신분권비서관,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과 정책조정국장, 국무총리실 국정운영실장과 국무차장(차관급). '강원 정치 1번지' 춘천을 이끌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당선인이 걸어온 길이다. 육 당선인의 행정 능력은 자타가 공인한다. 김철빈 민주당 도당 사무처장이 선거를 이틀 앞둔 지난달 30일 육 당선인의 능력을 인정할 정도였다. “자체 진행한 조사 등에 따르면 중도층과 보수층의 25%가량이 ‘당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육동한 후보는 마음에 든다’는 반응을 보였어요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영업에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손실보전금 지급이 시작됐다.특히 6월 1일부터는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적용됐던 홀짝제가 해제되면서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을 시작했다.손실보전금 지급은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누적된 소상공인의 직간접적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제1호 국정 과제다. 23조원 규모의 재정을 확보, 전국 사업체 371만곳에 최대 800만원씩 지급한다는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15일 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역대급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오는 1일 본투표에도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46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투표소는 춘천 관내 투표소 85곳을 포함해 총 670곳이다.본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와 달리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해 자신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 가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춘천지역 지방
말다툼하는 과정에서 삿대질하다가 상대방에게 자연적으로 치유될 수 있을 정도의 상처를 입혔더라도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한 판결이 최근 춘천지법에서 나왔다. 춘천시민 A(82)씨는 지난 2020년 8월 오전 볼일이 있어 춘천시청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평소 감정이 좋지 않았던 B(60)씨를 만났고, 말다툼을 벌이기 시작했다.이 과정에서 A씨는 B씨의 얼굴을 향해 삿대질했는데, A씨의 손톱이 B씨의 코를 긁으면서 상처를 입혔다. B씨는 A씨를 상해죄 등으로 고소했다. 재판정에 선 A씨는 삿대질을 했을 뿐 B씨의 얼굴을 할퀴지는
춘천 방사능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26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를 대상으로 춘천지역 공공시설물에 대한 방사능 수치를 조사하라는 내용의 행정소송을 제기했다.이들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월 춘천시민 37명이 원안위에 춘천지역 건물과 주차장, 콘크리트 등에 대한 방사능 수치를 조사해달라고 신청했지만, 거부당했다”며 “원안위의 거부를 취소해달라는 소장을 행정법원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강종윤 대책위 위원장은 “원안위는 건축물과 콘크리트가 가공제품이 아니라는 이유로 방사능 수치 조사를 거부했다”며
춘천시가 다음 달 20일부터 계량기(저울)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계량기 정기 검사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한다.정기 검사를 받지 않은 저울을 사용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정기 검사 대상은 판수동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로 상거래에 사용하는 10t 미만의 비자동 저울이다.검사 의무자는 상거래 또는 증명에 저울을 사용하는 자로 귀금속판매업소, 정육점, 대형유통점, 수산시장, 쌀집, 청과상, 철물점, 전통
강원도 대학 교수 42인이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선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육동한 시장을 고대하는 강원도 교수 지식인 42인’은 26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육동한이 시장으로 봉사하는 춘천은 차원이 다른 도시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춘천시민에게 자신있게 육동한을 권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춘천이 직면한 다차원적이고 복합적인 도전과 과제는 이제까지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강력하고 능력있는 리더십을 요구한다”며 “시대 인식과 미래 과제들이 바로 춘천의 지성인들이 육동한 시장을 갈망하는 이유”라고 주장했다.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