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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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희 1
미친목사들 거기또있었네요 하느님이 보고계시는데 뭘배우고 꼴에목사라고 존경을받았나요 사악한 목사 엄중히 벌주세요
2. 임*희 1
어머 저는 사실 누군지 모르겠어요 이렇게뉴스화되는게 대단한효과가 있었나보네요 감사합니다 새로운걸알게됐어요
3. 임*희 1
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내년 4월 총선에 춘천 지역구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지역 정가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현직 의원에 법조인, 언론인까지 여러 후보들이 출마 의지를 보이면서 공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14일 도당사에서 허인구 전 G1 방송 사장의 입당식을 가졌다. 그간 출마 소문만 무성하던 허 전 사장의 입당으로 춘천 지역구 총선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허 전 사장은 “그간 저를 도와주고 이끌어준 여러 지인과 지역민들의 권유에 힘입어 입당을 결정했다. 37년의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가 지난달 24일 공식 개청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한 달여만이다. 당초 제2청사는 부지사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었지만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에 자치조직권 특례가 빠지면서 무산됐다. 하지만 제2청사는 ‘조기 출범’을 내세우며 7월 강릉 강원도립대 청원관 등에 문을 열었다. 도청노동조합은 ‘도청 쪼개기’라고 반발했고 추진 과정에서 공론화 절차 없이 졸속 추진된다는 비판들이 나오기도 했다. 본지는 제2청사 개청이 조기 출범인지 졸속 개청인지 그동안의 상황을 짚어보고 나아가 2청사 출범이 수부도시 춘천에 미치는 영향은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가 행정 비효율과 춘천시 인구 유출을 불러올 것이란 점은 제2청사 건립이 처음 공론화됐던 당시부터 예견됐던 내용이다. 막상 제2청사가 개청하고 보니 청사를 유치한 강릉에서도 기대에 못미친다는 반응이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부작용이 도지사 공약 이행을 위해 충분한 논의 과정 없이 제2청사 개청을 졸속 추진했기 때문이라는 비판이 나온다.제2청사 개청은 김진태 강원지사의 영동권 핵심공약 중 하나였다. 제2청사가 실질적인 청사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법, 공무원 조직에 관한 법 등 2개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들면서 심리적 마지노선인 ‘150만명’이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강원 지역 내에서는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훌쩍 뛰어 넘으면서 지난해 인구의 자연 감소가 7000명을 넘어섰다.행정안전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강원지역 주민등록인구 수는 153만2050명이다. 21세기 들어 강원지역 인구는 2016년 155만806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엔 전년 대비 7090명이 줄었고, 지난해만 해도 1년 사이 1994명이 감소했다.특히 강원 지역 출생
“대마가 들어간 커피와 디저트를 드셔보시면, 무서운 마약이라는 편견을 깰 수 있을 겁니다.”춘천에 대마로 만든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카페가 생겼다. 직접 재배한 대마로 커피와 초콜릿, 푸딩, 빵을 판매하고 있는 동내면 ‘햄프카페씨에이치아이’를 방문해봤다.‘대마 커피’와 디저트는 정확히 말해 환각 성분 함량이 낮은 대마 식물의 씨앗을 활용한 음식이다. 이 카페를 운영하는 차동수(53) 차햄프인더스트리 대표는 우리나라 최초로 철원 농장에서 햄프를 시설 재배(스마트팜)하고 있다.대마는 종류에 따라 환각 성분에 차이가 있다. 마리화나라고
춘천시 전기차 보조금이 절반도 채 소진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조기 소진을 우려했지만, 올해 들어 전기차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보조금이 남아돌기 시작한 것이다.지난달 31일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올해 춘천시가 지급하는 전기승용차 구매 보조금을 받고 출고된 차량은 240대다. 이는 당초 지원하기로 한 763대의 31.5%(대수 기준)에 불과한 수치다.지난해 전기차 보조금 사업 시행 3개월 만에 소진율 50%를 웃돌면서 공고 대수를 초과한 것과는 상반된 분위기다. 춘천의 한 현대자동차 판매점 직원은 “전기차 대표작
“해외 우편물이 의심스러우면 열지 말고 신고하세요.”지난 주말과 휴일 동안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 ‘묻지만 배송’ 혼란이 전국을 강타했다.특히 전국 지자체가 발송한 ‘우편물 주의보’ 문자메시지가 폭우, 폭염 경보와 뒤섞이며 불안감을 가중했다.당국은 온라인 쇼핑몰의 실적 부풀리기를 위한 ‘브러싱 스캠(실적조작 사기·Brushing Scam)’에 무게를 두면서도, 테러 가능성을 대비하며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경찰청은 대만 등지에서 수상한 소포가 배송됐다는 112신고가 전국에서 총 1904건이 접수됐다고 23일 밝혔다.경찰은 이 중 58
23일은 절기상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이지만 도내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령됐다. 강원지방기상청은 23일 오전 6시를 기해 철원과 화천에 호우주의보를,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춘천, 홍천평지, 횡성, 원주에는 호우 예비특보를 발령했다.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점의 누적 강수량은 춘천 7.3㎜, 화천 19.5㎜, 철원 18㎜, 양구 7.5㎜ 등이다.또 24일 오전까지 도내 곳곳에 시간당 30~60㎜ 내외의 강하고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최근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다시 비가
춘천댐 입구 삼거리 도로가 붕괴돼 5번 국도가 전면 통제됐다.소방당국은 22일 오후 1시 40분쯤 춘천시 서면 오월리 85-9번지 일대 도로가 붕괴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춘천시 등 유관기관에 통보했다.춘천시는 추가 붕괴 등을 우려해 5번 국도를 전면 통제했다.또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5번 국도를 통해 춘천과 화천, 철원을 오가는 차량은 407번 지방도로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재영 기자 hanfeel@mstoday.co.kr]
“총선 전석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국민의힘이 박정하 신임 도당위원장을 필두로 내년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19일 도당 사무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단독 입후보한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을 선출했다.박 도당위원장은 내년 4월 1일 국회의원 총선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총선에서는 지방선거와 달리 공천 등 주요 업무를 중앙당에서 컨트롤 하지만, 강원권 정책을 비롯한 선거 전략은 도당을 중심으로 꾸린다.박 위원장은 지난해 6월 1일 원주 갑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국민의힘
춘천시의회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피켓으로 갈등을 겪는 가운데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14일 일본 후쿠시마 처리수 진실과 괴담을 주제로 당원협의회를 가졌다.이날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당원협의회에는 춘천 갑을 당협위원장인 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노용호(비례)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기찬 강원자치도의회 부의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등 지역 당원 300여명이 자리했다.한기호 의원은 “과거 광우병, 천안함, 사드 등과 관련한 각종 괴담이 판쳤지만 모두 국민을 기만한 사기 행각
최민철 제17대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이 10일 취임했다. 최민철 신임 본부장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소방령 경력 채용을 통해 2005년 소방에 입문했다. 인천 계양소방서, 소방청 119생활안전과장, 광주소방안전본부장, 전북소방본부장 등을 역임한 최 신임 본부장은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기획력, 현장지휘 능력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특히 2010년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는 철원·속초·영월 소방서장과 도 소방본부 종합상황실장 등으로 근무하기도 했다.최 신임 본부장은 "상호 신뢰와 조직 전문성을 바탕으
제22대 총선이 열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춘천 단독 분구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6월 처리가 기대됐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제 개편 논의가 좀처럼 추진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여야의 관련 논의가 멈췄기 때문이다.선거제 개편 논의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이 한 선거구에서 2명 이상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의제로 띄우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후 여야 국회의원 모두가 참석한 전원위원회가 열리는 등 개편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현재 양측 모두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국회 정치개혁특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부적절한 선거운동을 하고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춘천지검은 신 교육감을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교육자치법) 위반과 사전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28일 밝혔다. 신 교육감은 2021년 7월 교원 신분으로 신 교육감의 선거운동을 위해 사조직을 설립한 혐의(교육자치법 위반)로 기소된 강원도교육청 전 대변인 이모(50)씨와 함께 범행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신 교육감과 이씨가 2021년 7월∼2022년 5월 선거조직을 모집해 선거운동 단체채팅방을 운영하고, 워크숍
회관 신축을 추진 중인 춘천상공회의소가 ‘장학리 시대’를 위한 첫 삽을 떴다.춘천상공회의소(회장 고광만)는 27일 춘천 동면 회관 신축 부지에서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허영 국회의원, 노용호 국회의원, 이원복 MS홀딩스 회장 및 지역 상공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열었다.춘천상의는 동면 소양강로 150에 대지면적 1452㎡, 건축면적 270㎡ 규모의 4층짜리 회관을 새로 짓는다. 산이앤씨건축사사무소가 설계와 감리를, 대호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1층은 시민을 위한 창업‧문화 복합 공간, 2층은 국가 자격검정
비행 중인 항공기에서 출입문을 개방하는 시도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이 수집해 27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일정 고도 아래에서 출입문을 개방할 수 있는 여객기는 국내 전체 항공기 355대 중 99대(27.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좌석에서 즉시 비상구 개방이 가능한 기체도 23대가 운행 중이다.허 의원은 필요할 때 반드시 열리되 그렇지 않은 때에 함부로 열리지 않는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근본적인 안전 조치를 비롯해 항공기 비상구
월요일인 26일부터 장마 전선이 북상하며 춘천지역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원지역 영서권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30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25일 철원‧화천 등 강원 북부 내륙에서 늦은 오후 5~40㎜ 소나기 소식이 있으며 춘천을 포함한 영서 지방은 낮 기온이 올라 덥겠다. 월요일인 26일은 오전 6시 이전 새벽부터 강원지역 전반에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화요일인 27일은 대체로 흐리고 강원 내륙과 산지의 경우 오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25일 오전 1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도약을 위해 철도교통망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핵심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춘천 연장이다.강원자치도는 특별자치 시대 경제 발전을 이끌기 위해 수도권 연계 광역철도망과 순환철도망을 조기에 구축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최우선 철도 현안인 GTX-B 춘천 연장 사업은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입증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최근 춘천시와 경기 가평군이 공동으로 벌인 사전타당성 결과, GTX-B 열차가 남양주 마석~춘천 구간을 하루 92회 운행하면 비용 편익비율(B/C)이 1.12인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나란히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장외 여론전에 나선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특별자치도 공식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춘천 등을 찾아 강원자치도 민심을 다진다.국민의힘은 20일 강원자치도청에서 ‘국민의힘·강원특별자치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윤재옥(대구 달서구을) 원내대표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노용호(비례) 의원, 유상범 강원자치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해 주요 현안과 국비 사업 등을 점검한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공식 출범식에
강원특별자치도의 수부 도시 춘천은 ‘접경지역’이다. 춘천시민들에게는 조금 낯선 이야기로 들릴 수 있지만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접경지역법)에 의해 강원특별자치도의 화천, 철원, 양구, 인제, 고성 등 5개 군 지역과 함께 접경지역에 속해 있다. 얼마 전 강원도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한 접경지역의 발전을 위해 국방산업을 강원특별자치도의 제일 과제로 발표하는 등 강원형 국방산업을 산업기반이 취약한 이 지역 경제발전의 핵심사업으로 제안했다. 우선 2025년까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국방벤처센터를 유치하는 데서 출발하여 비 무기체계인 군수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