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연유는 알겠는데, 아이들은 그렇다해도 왜 지정업체도 모를까요..지정에 따른 응분의 혜택이 없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혜택만 받고 나 몰라라 하는 걸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1
1. 김*동 4
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2. 김*희 4
돈 앞에서 장사 없다고 합니다 투명하게 공정하게 사용 바랍니다
3. 조*경 3
연말정산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고향 사랑 기부재가 꼭 해야 되는 일인 거 같아요
강원지역에서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촬영범죄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에 따르면 도내에서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범죄는 지난 2020년 108건이 발생했다. 범죄는 2017년 75건, 2018년 97건, 2019년 96건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특히 19세 이하와 20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불법 촬영범죄가 절반 이상이었다.2020년 전국에서 5151건의 불법 촬영범죄가 발생한 가운데 19세 이하 710건, 20대 1950건 등으로 해당 연령층을 대상 비율은 51.6%를 기록했다.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
고객의 보험료를 대납하는 수법으로 보험회사로부터 수억의 수수료를 챙긴 보험사 지점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사기와 보험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같은 대리점에서 일하는 보험설계사 B(41)씨에게는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A씨와 B씨는 고객들에게 보험료 대납을 약속하고, 보험에 가입시킨 뒤 2018년 3월부터 2020년 1월까지 302회에 걸쳐 보험회사로부터 수수료 8억여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또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진행된다. 전국 4년제 일반대 198곳에서는 신입생 34만9124명 중 27만2442명(78%)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정시모집 비율이 늘었다고 해도 여전히 정원의 70~80%는 수시모집으로 선발하고 있다.수시모집 원서를 6개까지 쓸 수 있는 점을 잘 활용하면 본인이 원하는 대학과 과에 합격할 가능성을 보다 높일 수 있다. 춘천에 있는 4년제 대학인 강원대학교(춘천캠퍼스), 한림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의 2023학년도 수시모집은 무엇이
춘천시민 4명 중 1명은 치료를 위해 타지역 병원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유출된 진료비는 1000억원에 육박해 지역 의료기관의 위축과 자금 역외유출 등 직간접적 손해가 막중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진료비 이외에도 간병비, 교통비, 식비 등 부수적인 소비를 고려하면 유출되는 비용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국민건강보험이 지난해 말 발표한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춘천시민 26만2092명이 병원을 방문해 5285억5154만7000원의 진료비를 지출했다. 이 중 27.1%에 해당하는 7만1
춘천시의 도시 브랜드 순위가 전국 85개 시 중 40위, 강원도 내에서는 강릉·원주시에 3위를 차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2022년 8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 평판’ 조사에 따르면, 춘천시는 전국 85개 시 단위 지자체 중 브랜드 평판 순위 40위를 차지했다.이 연구소의 도시 브랜드 평판은 각 도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분석해 도시에 대한 긍정 또는 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미디어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한다.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
춘천 초등생이 야외 활동 차 놀러 간 워터파크에서 물에 빠져 구조된 후 치료를 받던 중 40여일 만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모는 워터파크와 학원의 과실을 주장하고 있다.춘천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A군(7)은 태권도학원 야외 활동으로 지난 6월 25일 오전 8시쯤 홍천에 있는 한 워터파크에 방문했다. 물놀이를 하던 A군은 워터파크 내 파도풀에 빠져 의식을 잃었고, 이내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5일 결국 사망했다.워터파크 CCTV 확인 결과 A군이 물에 빠진 시각은 오전 10시 41분이었고, 구조된
춘천에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사회적협동조합 ‘두 바퀴로 가는 세상(두바세)‘이 주관하는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에 참여하는 춘천 시민이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민의 이달 누적 자전거 출퇴근 거리는 챌린지에 참여하는 전국 15개 도시 가운데 1위를 달리고 있다.이 챌린지는 자동차 대신 자전거로 출퇴근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이자는 목표로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했다. ‘에코바이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앱을 실행한 상태로 정해진 출퇴근 시간대에 주행하면 1km당
강원지역의 생활인프라 접근성이 전국 평균 대비 매우 열악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정보원은 ‘2021년도 국토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의 인구·사회·토지·경제·생활·복지 등 분야별 통계를 200여종의 국토지표로 나타낸 자료다. 또한 인구 분포 및 건물 데이터, 생활인프라 이동거리(접근성)에 관한 통계도 제공해 지역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강원은 거주지로부터 가장 가까운 병원까지의 거리가 평균 22.6km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14.76km)에 한참 못 미쳤고
2022학년도 강원대 로스쿨에 가장 많은 입학자를 배출한 대학은 이화여대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2학년도 강원대 로스쿨에는 52개 대학(국내49·해외3)에서 228명이 지원했고, 20개 대학 42명이 합격했다. 이중 이화여대가 가장 많은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어서 고려대 4명, 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한국외대 3명, 가천대·경찰대·단국대·서강대·숭실대·한림대·한양대 2명, 강원대·건국대·동국대·성신여대·숙명여대·중앙대·춘천교대 1명이 뒤를 이었다. 춘천지역 대학 출신 합격자는 4
춘천에서 목줄이 풀린 대형견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에게 달려드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이는 개에 물리거나 다치지는 않았지만 겁에 질려 정신적인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견주는 반려견 관리의무를 소홀히한 데 따른 범칙금 5만원 처분을 받았다.본지 취재 결과 지난달 31일 오전 11시쯤 춘천시민 이모씨가 자녀 2명과 소양강변을 산책하던 도중 춘천역 뒤편에 있는 한 대형카페 부근에서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견주와 산책 중이던 대형견 도베르만이 목줄이 풀린 채로 자녀들에게 달려든 것.당시 상황이 담긴 CCTV 화면을 보면 도베르
오는 11월 17일 시행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9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강원 수험생들 사이에서 긴장감이 돌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전보다 재수생 수능 응시가 늘고, 대학들이 정시전형을 통한 선발을 늘릴 전망이어서 수시전형 비중이 높은 강원도 수험생들에게 상대적으로 불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서울권 41개 대학의 정시전형 선발비중은 39.0%다. 지난해 37.7%에서 1.3%p 늘었으며, 수시전형에서 선발하지 못한 이월 인원까지 합산하면 45%에 육박한다. 앞서 교육부가 201
도내 모든 초·중학교가 올해 2학기부터 ‘강원도형 학업성취도 평가‘ 시험을 치른다.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8일 도교육청에서 ‘주민직선4기 강원도교육감직 인수위 백서 주요 내용’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학업성취도 평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고, 국어·수학·영어 교과의 성취기준을 중심으로 한 평가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2023학년도 이후에는 평가 대상을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로 확대해 연 1회 이상 학업성취도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결과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공개하지만, 석차 제공 여부는 아직 정
8일 춘천을 비롯한 강원도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소양강댐은 홍수 조절을 위해 9일쯤부터 수문 개방을 검토 중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춘천 지역에 8일 오전 8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부터 11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대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100~300㎜이며, 도내 많은 곳은 35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소양강댐은 댐 유역에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홍수 조절을 위해 9일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 방류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소양강댐이 이번에 수문을 개방하면 2020년 8월 5일 이후
최근 인하대학교에서 성폭력 피해 학생이 추락사한 사건 이후 대학 내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춘천지역 대학의 성폭력·성희롱 상담 활동과 예방교육이 모두 전국 평균 대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본지가 교육부 대학알리미에 공개된 ‘2021년도 춘천지역 4년제 대학의 성폭력·성희롱 상담기구 예산’을 확인해보니 강원대학교는 2758만8000원으로 거점국립대 10곳 중 6번째였으며, 해당 대학들의 전체 평균 3367만5400원에도 못 미쳤다. 춘천교육대학교는 1107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교대 10곳 중 4번째로 많은 예
자신이 돌보는 뇌병변장애인을 7개월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활동지원사가 중형을 선고받았다.5일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장애인 유사성행위와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10년간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10년간 취업제한, 7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성폭력치료강의 8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A씨는 뇌병변장애인 B씨의 활동지원사로 일하던 2020년 1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B씨에게 여러 차례
강원도교육청은 5일 춘천교육장에 김학배 인제중 교장을 임명하는 등 9월 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춘천교육장에 임명된 김학배 인제중 교장은 춘천 출신으로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의 동생이다. 강릉교육장에는 정태범 간동중·고 교장이 임명됐다. 속초양양교육장은 이규형 평창중 교장이, 철원교육장은 정문걸 김화고 교장이 맡는다. 고성교육장에는 허욱 원통중·고 교장이 임명됐다.이번 인사를 통해 이병철 정선고 교장이 도교육청 공보담당관으로 임명됐다. 김상혁 서원중 교장은 교육국 교육과정과장으로, 박광서 고한고 교장은 교육국 미래교육과장으로,
학교 급식이 가파른 물가 인상으로 인해 비상이 걸린 가운데 강원지역 초·중·고의 급식 식품비 단가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3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이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2년 1학기 시·도별 초·중·고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공립, 급식인원수 500명 기준) 자료에 따르면 강원지역은 식품비 3760원과 추가 지원 480원을 합한 4240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4000원을 넘었다. 전국 평균 3376원보다 864원, 최하위인 울산 2980원보다 1260원 높은 금액이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춘천 교동의 한 도로는 주변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이 있어 평소 차량 이동이 많은 곳이다. 지난 2일 오후 2시쯤 방문한 해당 도로에는 시속 30㎞ 준수를 알리는 페인트 도색이 돼 있었지만, 대부분 차량은 이를 무시한 채 빠른 속도로 달렸다. 심지어 도로를 밟은 채 주차돼있는 차량을 피하려고 중앙선을 넘나드는 아찔한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다. 과속 단속 카메라와 불법 주정차 단속 카메라 모두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춘천 곳곳에 지정된 노인보호구역이 제 기능을 못 하고 있어 고령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강원도사회서비스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도(2021년 실적) 경영평가’에서 B등급을 받았다. 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부산·경북·충북을 제외한 14개 시·도에서 운영 중이다.최근 복지부는 강원·서울·경기 등 전국 10개 시·도 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경영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강원과 함께 대전·세종이 B등급(75점 이상~85점 미만)을 받았다. 경기가 유일한 S등급(95점 이상)이고, 서울·인천·대구·광주·경남 A등급(85점 이상~95점 미만), 충남 C등급(65점
춘천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어딜까?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보행자 사망·중상 교통사고가 7건 이상 발생(반경 100m 내)한 춘천 내 보행자 사고 다발지역은 3곳으로 나타났다. △석사동 동보아파트 앞 교차 부근 △옥천동 춘천연극제 부근 △후평동 포스코더샵 앞 교차 부근이다. 이중 가장 많은 보행자 사고가 발생한 곳은 후평동 포스코더샵 앞 교차 부근이다. 지난 3년 동안 8건의 보행자 사고가 발생해 8명이 중상을 입었다. 평균 연령은 63.5세로 대부분 고령층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