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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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화 2
누구자리 만들어 줄라고 그러는지 몰라요. 공무원들은 신규 업무하나 만들고 자리만들고 승진하고 그래요..
2. 성*화 2
작가님들이 창작하는 모습을 실제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네요. 작가님들 응원합니다.
3. 성*화 2
좋은 정보입니다. 음식은 적게 채소 위주로 운동은 규칙적으로 다아는 이야기인데...... 실천하기 어려워요.
강원도교육청이 7일 전교생 수를 기준으로 한 단계적 전면 등교 시행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춘천지역 각급 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의 전면 등교 시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도교육청은 오는 14일부터 전면 등교 기준을 전교생 600명 이하로, 24일부터는 800명 이하로 각각 확대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후 다음 달 1일부터는 모든 학교가 전면 등교에 나선다.MS투데이가 교육부 학교알리미를 확인한 결과, 춘천지역 고교 가운데 전교생이 600명 이하인 학교는 성수여고(493명), 소양고(298명), 강원체육고(227명), 강원애니고(
춘천 강남동 일대에 신축 브랜드 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교 설립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늘어나는 인구 수 대비 교육환경은 열악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정경옥 춘천시의원은 지난 1일 정례회 5분발언을 통해 “강남동 지역에 집중되는 신규 아파트로 인해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최근 춘천시가 863세대 규모의 아파트 공급을 허가했다"며 "인구수 증가와 학생수 변동 추이 등을 분석, 초등학교를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어 “기존 강남 지역의 초등학교 학령인구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강원교육복지재단의 해산을 시사했다. 민 교육감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를 위해 설립한 재단의 해산절차는 재단 이사회가 결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민병희 교육감은 지난 27일 기자들과 만나 “강원교육복지재단 설립 과정에서 진행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며 "하지만 위법 소지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것이 운영난으로 이어졌다”고 정책 실패를 인정했다.민 교육감은 강원교육복지재단이 법적인 문제로 공동모금회 모금을 통해 재원을
지난해 12월 2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2020학년도 수능성적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제는 당연한 것처럼 강원도의 수능성적은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무려 4년 연속이다. 국어와 수학 ‘나’는 17개 시·도 중 17위, 수학 ‘가’는 다행히도 16위다.강원도교육청 홈페이지에는 ‘모두를 위한 교육’, ‘강원도행복청’이라는 문구가 있다. 강원도교육청은 진정 강원도의 교육 현실이 모두를 위한 교육에 부합한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스스로 강원도행복청이라고 자평하고 있는 것일까?강원도교육청은 수능은 문제만 달달 외우는 시험이라고 평가절
지난해 갑작스럽게 개학을 미루고 원격수업을 하면서 교육이 반드시 학교 교실에서만 일어나는 것이냐는 도전적인 물음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원격수업이든 등교수업이든 모든 수업은 아이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실천이다. 상황에 맞게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려는 지혜를 살려야 한다. 동시에 코로나19가 드러낸 격차와 민낯을 어떻게 줄여나갈지도 고민해야만 한다.강원도교육청은 지역교육지원청 17곳과 직속 기관 13곳을 일일이 찾아가서 2021학년도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협의 자리에서 나온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장 선생님들과 교직원의 목소
다문화가정 부모들은 대체돌봄의 부재와 한글교육의 어려움을 문제로 꼽고 있다. 유치원·어린이집과 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부모에 의존해 언어·놀이교육을 받아야 하는 영유아 단계의 다문화 2세는 학습 진도가 뒤처지기 마련이다. 특히 고학년 자녀를 두고 있는 경우에는 교육 관련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토로했다. ■춘천지역 다문화 학생, 전체 학생 중 2.2% 비율…‘674명’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2020 강원지역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19년 도내 다문화 학생은 전년 대비 7.8% 증가한 444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강원도교육청은 2017년 7월 3일 ‘행복한 교육이 행복한 사람을 만든다’는 믿음으로 ‘강원도행복청’ 선포식을 열었다. 사랑을 받아 본 사람이 사랑할 줄 안다는 인식으로 강원교육의 지향점을 행복으로 규정하고, 강원도행복청이 키운 인재, 행복한 강원도선생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그러나 학교현장은 이기적인 행복으로 넘쳤다. 학생들은 교육활동이 조금만 귀찮아도 하지 않았고, 조금만 어려워도 짜증냈다. 힘든 것은 아예 손도 대려고 하지 않았다. 행복교육은 간섭을 받지 않고 자신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교
춘천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다른 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생이 100명 중 8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춘천지역 인재가 수도권 등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중학교 때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된 것이다.전문가들은 춘천을 떠나는 중학교 졸업생 대부분이 과학고와 외고 등 특목고에 진학하는 상위권 학생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인재 유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15일 MS투데이가 춘천지역 중학교를 전수조사한 결과, 2021년 중학교 졸업생 2521명 가운데 7.18%에 달하는 181명이 춘천 외 지역 고등학교
올해부터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모집 비율이 확대될 예정인 가운데 정시 확대가 수시 모집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비율이 높은 춘천지역 수험생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EBS 수능 출제 연계율까지 낮아지면서 수도권보다 사교육 여건이 좋지 않은 춘천에서 명문대로 진학하기는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문‧이과를 통합한 선택형 수능 도입도 춘천지역 수험생의 혼란을 더할 전망이다.⬛2022학년도 서연고 정시모집 59.9%↑…12년래 최대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2학년도 대학입학 전형 시행계획’에 따르
첫 주민 직선으로 시행된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모두를 위한 교육’을 강령으로 내세운 민병희 교육감이 당선, 내리 3선을 하며 춘천교육을 이끈 지 10년이 지났다. 진보교육감의 등장은 춘천교육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기대감과 동시에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낮출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 민병희 교육감 11년, 춘천교육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춘천교육 진단' 시리즈 6회를 3일에 걸쳐 게재한다. 춘천 출신인 민병희 교육감은 춘천고등학교와 강원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1974년 정선여자중학교에서 교
대한민국 학부모의 교육열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교육이 계층이동의 사다리라는 강력한 믿음 때문이다. 자녀가 명문 대학에 진학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어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기 바라는 마음은 춘천지역 학부모도 다르지 않다. 하지만 2016학년도부터 강원지역 수험생의 수능 점수가 하위권을 맴돌기 시작했고, 학부모 사이에서 계층이동 사다리가 시작부터 흔들리는 것 아닌가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다양한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2021학년도 수능에서도 강원 수험생은 꼴찌를 면치 못했다.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고교평준화가 학력 저하
올해 서울대 정시 합격자 가운데 춘천지역 고등학교 졸업생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도권과 교육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상황이어서 춘천지역 학부모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MS투데이가 최근 춘천지역 고등학교를 전수조사한 결과,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고등학교는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선 2020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합격자 1명을 배출한 것과 비교해도 초라한 성적이다. 춘천지역 고등학교는 국·공립고교 4곳(강원사대부고, 봉의고, 춘천고, 춘천여고), 사립고교
춘천고 앞 오피스텔 사업 시행사가 건물의 층수를 낮줘 재추진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본지 2월 19일 보도)되자 학부모들이 춘천시에 학교 앞 고층 건물 건립 불허를 조례로 제정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해당 학교 학부모와 동문 등으로 구성된 '학교 앞 초고층 건축물 신축저지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3일 춘천시청을 찾아 이재수 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추진위가 이 시장을 만난 것은 해당 오피스텔 사업 시행사가 기존 25층 규모의 건물 건립을 취소하고 다시 20층으로 낮춰 건립을 추진하려는 분위기를 감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갈등을 일으켰던 춘천고 앞 초고층 오피스텔 신축공사가 취소됐다. 하지만 해당 사업자가 자격 요건을 보완한 후 재신청할 것으로 알려져 갈등의 불씨는 남아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소양로3가 춘천고 정문 앞에 25층 규모의 오피스텔을 건립하기 위해 건축허가를 접수한 A사업자가 지난 17일 사업을 자진 취소했다. 해당 사업자는 오피스텔 분양을 위해 필요한 부동산개발업 등록업체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 때문에 오피스텔 건축허가를 자진 취소했다는 것이 춘천시의 설명이다. 하지만 해당 사업자는 부동산개발업 등록을 마친
지난해 강원도내 학교폭력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수업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강원도교육청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강원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14일~10월 23일 실시한 ‘2020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조사결과 피해여부 응답률은 1.2%로 지난해보다 0.7% 감소한 가운데 가해여부는 0.4%, 학교폭력 목격여부는 2.9%로 지난해보다 1.87%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 피해여부는 초등학교 2.2
오는 3월 개교예정인 춘천 퇴계초·중학교의 통합형 자율학교 지정 운영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예비 학부모들이 자율학교 운영으로 인한 학력저하와 통합 운영에 따른 문제점 등을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도교육청은 해당학교의 통합형 자율학교 운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었다는 입장이다.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13일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퇴계초·중학교를 자율학교로 운영한다는 방침에 어떠한 변화도 없다"고 밝혔다. 이날 민 교육감과 집행부는 퇴계초·중학교가 자율학교로 운영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민 교육감은 "당초 퇴계초와
춘천 신동초등학교가 오는 2024년 3263세대가 입주하는 춘천 우두택지로 이전, 문을 연다.강원도교육청은 신동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1알 밝혔다. 예정 이전개교일은 2024년 3월이다.앞서 도교육청은 춘천 우두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학생 배치를 위해 지난해 2024년 개교를 목표로 가칭 '우두초등학교 신설 계획'을 추진했으나 인근 학교 분산배치 또는 주변 학교 소규모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중투위의 결정으로 무산된 바 있다.이 같은 이유로 도교육청은 280명 규모인 신동초교를 우두택지로 옮
최근 4개 학교가 밀집돼 있는 춘천고 정문 앞 지상 25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립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교육청이 해당 사업과 관련, 교육환경영향평가를 보강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귀추가 주목된다.6일 춘천시에 따르면 춘고 앞 25층 오피스텔 신축 사업은 현재 강원도 건축 심의와 강원도교육청 사후교육환경평가를 남겨둔 채 계류 중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높이 21층 이상일 때 받게 되는 건축허가사전승인신청은 도에 접수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이는 강원도교육청의 교육환경영향평가 재검토 등 사전 심의과정이 마무리되지
3263세대가 입주하는 춘천 우두택지로 이전 예정이었던 신동초의 신설대체이전 계획이 암초를 만났다.강원도교육청은 최근 강릉에서 열린 2020년도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춘천 신동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 계획이 재검토 결정됐다고 2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춘천 우두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학생 배치를 위해 지난해 2024년 개교를 목표로 가칭 '우두초등학교 신설 계획'을 추진했으나 인근 학교 분산배치 또는 주변 학교 소규모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중앙투자심사위원회(중투위)의 결정으로 무산된 바 있다.이에 280명 규모인 신동초교
강원도교육청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긴급조치로 학교밀집도 3분의 2 유지를 권고하고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