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6
시민들의 보건위생을 관리하는 좋은 시설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2. 주*용 6
사장님의 아이디어가 참신하네요.. 번창하시길 응원합니다..^^
3. 주*용 5
가시를 품고 있는 장미..붉은 장미가 가장 예쁘던데요..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이 왔네요..
코로나19 여파로 정부가 유치원 법정 수업일수를 감축하는 ‘유아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한 가운데 방과후 교육사와 학부모가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교육부는 22일 ‘유아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 코로나19로 줄어든 방학 기간을 확보해야 코로나19 위험, 폭염 및 혹한기에 아이들이 등원을 피할 수 있고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유치원 법정 수업일수는 현재 162일에서 121일로 줄어든다.문제는 수업일수 감축에 따른 방학기간에 대부분의 아이들이 등원을 지속하고 있는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춘천고 정문 앞 오피스텔 건립 추진과 관련해 강원도교육청이 이미 통과시킨 교육환경평가를 재검토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25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춘천시와 강원도에 춘천고 앞 오피스텔 관련 교육환경평가를 재검토하겠다는 공문을 보냈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23일 학교 앞 초고층 건축물 신축저지 범시민추진위원회 기자회견에서 나온 바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다음달 중 관련 위원회를 개최해 해당 내용을 다시 검토할 예정이다.이번 재검토 결정은 지난 5일 춘천고, 성수고, 성수여고 등 3개 학생자치회 대
소강상태를 보이던 춘천 내 코로나19 감염증이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지역내 일부 고교가 교육청의 자제 권고에도 야간자율학습을 재개해 우려를 낳고 있다.이를 두고 학부모들은 입시를 앞둔 고3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해서 어쩔 수 없다는 의견과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과 중 수업이면 충분하다는 의견으로 갈리고 있다.춘천 강원사대부고는 지난 15일부터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야간자율학습을 재개했다. 학교는 지난 전국연합학력평가 이후 일부 학생들로부터 야간자율학습을 재개하자는 목소리가 나오자 수요 조사를 실시, 재개를 요청
98억원대에 달하는 투자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전 춘천교육장 부인 A씨가 구속됐다.춘천지법 박진영 영장전담판사는 18일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지난 2일 춘천경찰서는 A씨에 대해 사기죄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추가 보완 조사를 요청, 최근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전 춘천교육장 B씨의 부인인 A씨는 남편의 직위를 악용해 평소 알고 지내던 교회와 학교 교사 등 주변 지인을 상대로 지난 10여년간 비상장 주식에 공모형태로 안전하게 투자해서 생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마흔살 무렵부터 뒤늦게 철학을 공부하면서 나라는 사람은 누구이며 좋아하거나 잘하는 일이 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됐어요. 저는 주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을 잘하는 사람인데, 이 같은 저의 문화적 재능과 본능을 지역사회와 함께 확장시킬 수 있는 일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미술관이나 전시관이 아닌 일상적인 공간을 통해 강원지역 화가와 작품을 소개
강원도내 한 사립고의 교감 교사가 동료교사의 명의를 빌려 수년 간 본인의 자녀가 속한 학급에서 수업을 하고 성적까지 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도교육청이 감사에 돌입할 예정이다.10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도내 한 사립고 교감 A씨가 일반교사였던 2018년 당시 특정 과목 수업을 맡으면서 B교사의 명의로 본인의 자녀가 속한 학급을 수업했고 올해 역시 동료 C교사의 명의를 빌려 같은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했다고 주장했다.또 전교조는 A교감이 자녀를 직접 가르친다는 논란을 피하기 위해 국가교육정보시스템(NEIS)을 통해 B, C 교
"교육감님, 학교 앞 초고층 오피스텔 건립을 막아주세요."최근 4개 학교가 밀집돼 있는 춘천고 정문 앞 지상 25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립이 추진되면서 학부모 반발 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인근 고등학생들이 직접 오피스텔 건립 저지에 나섰다.춘천고, 성수고, 성수여고 등 3개 학생자치회는 5일 오전 강원도교육청을 방문, 민병희 교육감에게 오피스텔 건립 반대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날 자치회는 탄원서를 제출하고 민병희 교육감과 간담회를 통해 수업권 보장과 안전한 통학로 환경을 만들어줄 것을 요구했다.춘천고 2학년 김동건 학생은 "현재
지난달 20일 고3부터 시작한 등교개학 이후 강원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은 학생과 교직원이 1500명에 이르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시 기준 도내 등교수업을 진행 중인 학생 중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학생과 교직원은 1466명이다. 전날 1234명과 비교할 때 하루 사이 232명이 증가한 것.춘천 역시 지난 20일부터 436명의 학생들이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이들 모두 확진자 없이 음
코로나19로 개학과 등교 일정이 수 차례 밀리면서 춘천지역 일선 학교가 중간고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등 학사일정이 꼬이고 있지만 도교육청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남춘천중학교는 지난 1일 올해 3학년 1학기 중간고사(1회고사) 시행을 전면 취소했다. 해당 학교는 본래 학사일정에 중간고사 시행이 포함돼 있었으나 코로나19 추가발생 우려와 해당 사태로 밀린 개학과 등교일정으로 중간고사 시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했다.또 유사증상으로 인한 결석학생이 있는 상황에서 시험일정을 소화하기에 무리가 있다는
100억대에 달하는 투자사기 의혹을 받고있는 전 춘천교육장 부인 A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2일 춘천경찰서는 A씨에 대해 사기죄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당초 사기 피해액은 70억원대 규모로 알려졌으나 수사 결과 98억여원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전직 교육장 B씨에 대해서는 혐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4월 초 10여명의 피해자들은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춘천경찰서에 접수했으며 전 춘천교육장 B씨에 대해서도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B씨는 아내의 투자사기 의혹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집단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3일 고1, 중2, 초3∼4학년의 3차 등교를 앞두고 교육당국의 허술한 코로나 매뉴얼로 학부모들의 우려가 더해지고 있다.1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6월 한달 간 '아프면 등교하지 않아요' 특별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의 골자는 37.5도 이상 발열,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미각 소실 등 코로나19 관련증상 중 1개라도 발현될 경우 학교에 등교하면 안된다는 것으로 이는 '권고사항'에 지나지 않는다.도교육청과 학교가 이 같은 '캠페인'에 의존해야
신학기 개학일이었던 3월2일 이후 80일 만인 20일 고3 학생들의 등교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굳게 닫혔던 춘천지역 고교 정문이 열린다.19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춘천 내 14개 고교, 고3 학생 2688명이 20일 등교, 본격적인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등교 개학은 코로나19 사태로 다섯번 미뤄진 끝에 추진되는 것이다.앞서 교육부는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등교 개학을 3월 2일에서 같은 달 9일·23일, 4월 6일로 잇따라 연기한 바 있다. 이후 4월 9일로 네 번째 개학을 연기하면서 등교 대신 사상 초유의 학년별 순차적
'참여와 자치를 위한 춘천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도교육청을 상대로 춘천고 앞 지상 25층 오피스텔 교육환경평가 승인 취소를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도교육청은 건축행위 자체를 막을 행정적 권한 범위가 없다며 난감하다는 입장이다.시민연대는 14일 '학생들의 학습권과 통학 안전을 저해하는 학교 밀집지역의 초고층 오피스텔 건축물 승인을 당장 취소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앞서 춘천시 등에 따르면 논란의 대상이 된 오피스텔 부지는 춘천고 정문 앞에 지하 3층, 지상 25층, 365실 규모의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으로, 강원도교
춘천시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다중밀집시설들을 점검하고 있지만 컨트롤 타워인 안전총괄과는 행정조치 현황도 파악하지 못하는 등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춘천시는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안전총괄담당관(안전총괄과)에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기고 있다. 이에 안전총괄과는 지역내 종교시설,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무도장, 유흥시설, 콜라텍, 노래방, PC방, 학원, 교습소 등 모두 1764곳의 다중밀집시설들을 점검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하지만 MS투데이가 취재한 결과, 안전총괄과는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행정
"현직 교육장인 남편, 명문대에 재학 중인 아들, 행시합격한 딸, 어렸을 때부터 알던 친한 언니. 어떻게 안 믿을 수 있겠어요?"최근 강원도내 일선 교육장인 A씨의 아내 B씨로부터 70억원대 투자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들이 안심할 수 밖에 없었던 스펙들이다. 6일 MS투데이가 취재한 피해자들은 "이러한 스펙을 가진 사람이 설마 사기를 치겠냐"고 생각하고 돈을 융통했다고 망연자실했다.2017년쯤 지인의 소개로 B씨를 만났다는 피해자 C씨는 "B씨가 5000만원을 투자하면 고액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유혹을 해와 돈을 건넸다"며
강원도내 한 교육장 부인에게 70억원대의 투자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들이 강원도교육청에 진정서를 제출, 지역사회에 파문이 일고 있다. 도내 피해자들은 해당 교육장 A씨가 강원도교육청에 사직서를 제출하자 지난 3일 사직서를 반려해달라는 진정서를 도교육청에 제출했다. 이들은 진정서를 통해 "현직 교육장 A씨의 아내 B씨는 현직 교육장 직위를 악용해 평소 알고 지내던 교회 및 학교 선생님 등 주변 지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여년간 비상장 주식에 공모형태로 안전하게 투자해서 생활비를 벌어주겠다면서 70억원대의 돈을 갈취했다"며 피해
코로나19 여파로 학교 개학이 추가 연기되면서 정부가 학원가에 휴원 2주 연장을 권고하자 학원들이 경영난을 호소하며 개원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정부는 휴원을 권고하면서 학원과 교습소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신청 요건을 완화하는 등 특례보증 대출상품을 이달 내 출시해 장기휴원으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영세학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학원들은 특례보증 대출정책이 경영안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학부모들 또한 학습공백을 우려, 학원에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춘천지역 학원·교습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2주일 더 연기됐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개학을 2주일 추가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국 학교 개학일은 이달 23일로 미뤄졌다. 교육부는 지난달 23일 전국 학교 개학을 1주일 연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정부가 전국 단위로 휴업령을 내린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개학 연기 기간에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긴급돌봄 교실은 열린다. 교육부는 23일 이후에는 지역별 상황에 맞춰 개학일을
춘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지역내 고교 조리종사원과 대학생 4명이 격리조치되는 등 교육계 확산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24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교육문화관 청소원 A씨와 춘천의 한 고교 조리종사원 B씨 모두 춘천 신천지교회 독서 모임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확진자와 접촉한 B씨는 하루 뒤인 지난 20일 90여명이 모인 행사에 참석했으며 이날 참석자들 모두 자율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은 발열 등 특별한 관련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지역 대학생 역시 신천지 모임에 참석했다가
대구 신천지 교회방문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 2명이 신천지 청소년 상담사로 추정, 관련 교육장소에 청소년들과 이틀 동안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돼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춘천시는 23일 관련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춘천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고 신천지 신도인 확진자 2명 모두가 상담일을 위해 지난 17∼18일 춘천 새명동 신천지 센터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새명동 신천지 센터는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을 위한 교육관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춘천시는 이곳에서 200여 명이 이틀 동안 확진자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