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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5
모든 일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옳지요.
2. 김*자 4
애초에 원칙대로 했으면 정권에 악영향도 없었을거고 좋았을텐데
3. 황*희 4
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4.15 총선이 종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문제가 춘천지역 총선 핵심의제로 떠오르고 있다.현재까지 4인 가구 기준 100만원 지급이 당론인 더불어민주당의 강원지역 후보들은 전국민 확대 지급 등 보편적 지급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고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최근 황교안 당 대표가 주장한 '전국민 50만원 지급' 안에 대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힘을 실어주며 춘천 유세에서도 언급했다. 정의당은 1인당 100만원 지급안을 유지하는 등 여야 모두 '지원금 총공세'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춘천갑 허영,
4·15 총선이 중반전으로 접어들면서 강원도 선거구 중에서도 격전지로 꼽히는 춘천 지역구 총선 주자들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박빙 속 유세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특히 지난 3일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의 방문으로 분위기가 끓어오르자 미래통합당은 6일 통합 이후 두문불출하던 유승민 의원을 불러들였다.유 의원은 이날 오후 춘천 동면 장학리 MS마트 사거리에서 춘천을 한기호 후보 유세 현장을 방문, 조력자 역할을 자처했다. 유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엉
4.15총선 초박빙 선거구인 춘천 갑·을 선거구에서 치러질 '춘천대첩'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여야는 춘천대첩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거물급 정치인들을 춘천으로 급파하며 지원 유세를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대규모 인파를 모으는 유세가 어려워지면서 각당은 차기 대선주자로 손꼽히는 장수들을 내세워 상대진영을 향해 포문을 열고 있다.선제공격에 나선 측은 더불어민주당이다. 민주당은 지난 3일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춘천으로 급파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자격으로 춘천을 찾아 춘천·철원·화천·양구 선거구에 출마한 허영 후보와 정만호 후보를 지원사격했다.이 위원장은 3일 춘천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두 후보에게 '동지'라는 표현을 쓰며 치켜세웠다. 그는 "허영 동지는 강원도 미래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진 젊은 지도자"라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춘천시민께서 무엇이 강원도의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되는가, 누가 강원도의 미래에 더 보탬이 되는 지도자인가 선택해주시리라 믿는다"며 "허영 후보가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 측은 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직적인 선거운동 방해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며 관계기관에 조치를 촉구했다.허 후보 선대위 김은석 대변인은 "공식선거운동 첫 날부터 유세차량을 가로막고 불법 주정차를 행하며 본 후보의 이동을 막아 선거운동의 자유를 저해했다"며 "정중한 이동 요청에도 요지부동하며 심각한 교통방해 행위로 명백히 공공의 피해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또 "급기야 물리적 위해 의도를 드러내며 후보에게 돌진하는 등 위협 행위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덧
강원도 '정치 1번지' 춘천의 발전을 위해 뛸 일꾼을 뽑는 4.15 총선의 공식선거운동이 2일 시작됐다.춘천·철원·화천·양구 갑선거구,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선거구로 나뉘어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각 후보들은 바닥민심 체감을 위해 풍물시장을 찾는 등 유권자를 위한 구애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3000㎢가 넘는 드넒은 지역이 선거구가 된 을 후보들은 시간을 쪼개 원거리 유세에 진이 빠진 모습도 보였다.후보들의 이 같은 열정에도 코로나19 여파에 지친 시민들과 생계파탄에 이른 상인들은 냉랭한 반응을 보이는 등 '정치'가 실종된 '정
춘천의 향후 4년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4.15 총선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일부터 후보들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공식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각 후보들은 공약과 비전을 쏟아내는가 하면 코로나19 성금을 전달하며 얼굴을 내비쳤고 일각에서는 각종 의혹들을 쏟아내며 공방을 벌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거리유세·경제민심 청취·버스 첫차 탑승 첫날 유세 각양각색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춘천 갑,을 선거구 후보자들은 저마다 강점과 특색을 살린 첫 유세 일정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세로 그동안 대면 유세를 최대한 지양
춘천의 일꾼을 뽑는 4.15 총선이 1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 간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다.춘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측 강대규 선거대책위원장은 1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후보의 TV토론회 발언 중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대규 선대위원장은 허 후보가 지난달 25일 강원도민일보와 G1강원민방 공동주최로 열린 후보자 초청 TV토론회 중 발언을 문제 삼았다.강 위원장은 당시 허 후보가 '민주당 1당으로 만들어 주시고 우리 시민당(더불어시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으로 경선 경쟁 상대였던 육동한 전 예비후보가 추대됐다.허 후보 측은 31일 선대위 구성을 발표하고 선대위원장에 육동한 전 예비후보를 추대했다고 밝혔다. 공동 선대본부장으로는 원태경 도의원, 이종주 도의원, 이원규 춘천시의회 의장을 비롯, 최경순 강원도당 수석부위원장, 전호철 강원도당 후원회장, 정재웅 전 강원도의원, 김만기 전 춘천시 부시장이 맡았다.자문단은 김성모 강원도당 부위원장을 비롯해 1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고문단은 이백용 강원도당 노인위원장 등 20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허영·정만호 후보가 춘천 관련 공동공약을 발표하며 원팀을 강조했다.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권역선대위원장과 두 후보는 30일 민주당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허영 후보는 앞서 공약발표에서 밝힌 것처럼 춘천호수국가정원 유치와 GTX-B노선 춘천 연장을 기반으로 한 춘천 평화인터체인지 조성 계획 등을 밝혔다.허 후보는 "춘천의 호수와 강, 섬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용해 호수를 테마로 하는 국가정원을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만들겠다"며 '
4.15 총선 후보자 등록이 27일 마감되면서 '춘천 일꾼'을 자처한 후보들의 진검승부가 시작됐다. 춘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까지 후보 등록을 모두 마감했다. 이에 따라 정당별 의석수를 기준으로 후보들의 기호도 정해졌다. ◇춘천 갑 선거구 '허영vs김진태vs엄재철' 3파전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와 현역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정의당 엄재철 후보의 3파전이 확정됐다. 최대 의석수를 갖고 있는 민주당 허 후보가 기호 1번을, 김진태 후보가 기호 2번, 엄재철 후보가 기호 3번을 부여
춘천의 향후 4년을 맡길 일꾼을 뽑는 21대 총선 선거판에 뜬금없이 이른바 GTX(Great Train eXpress)라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핫이슈로 등장했다.GTX 사업은 수도권 끝에서 서울 중심지까지 최대 180㎞/h 속도로 달리는 급행철도를 깔아 현재 2~3시간 걸리는 교통시간을 20~30분 내로 대폭 단축한다는 신개념 교통수단 사업으로 총 사업비만 5조7351억원이 들어가는 대규모 SOC사업이다.이중에서도 수도권을 동서로 잇는 GTX-B노선이 춘천 총선 주자들의 공약집 머릿글을 차지하고 있다. 인천 송도를 출발해 남양주 화
4.15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에 출마한 예비후보들 간 '음주운전 징계 무마 의혹', '공약 표절시비' 등 연일 날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미래통합당 김진태 예비후보 측 선거대책위원장인 강대규 변호사는 24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허영 예비후보의 음주운전 전과와 공무원 징계와 관련한 의문을 제기했다. 강 변호사는 "지난 2005년 국회에서 별정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허 예비후보가 음주운전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지만, 당시 국회사무처에서 별도의 징계를 받았는지 의문"이라고
20일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경선에서 허영 예비후보가 승리하면서 춘천의 향후 4년을 책임질 총선 국회의원 후보 대진표가 완성됐다. 각종 SOC사업부터 레고랜드 조성사업, 캠프페이지 부지 활용, 도청 부지 선정 등 산적해 있는 춘천의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갈 인물이 누가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춘천 갑선거구 김진태vs허영vs엄재철 3파전이번 춘천 총선 초반 최대 흥행몰이를 담당했던 민주당 갑 선거구 경선 레이스의 승리자는 이번 국회의원이 '세번째 도전'인 허영 후보에게 돌아갔다. 허 후보는 중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최종 본선주자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허영 예비후보가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9~20일 일반국민여론조사 100% 진행된 경선에서 허 예비후보가 후보로 최종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선거구는 민주당 허 예비후보와 현역 의원인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정의당 엄재철 후보의 3파전이 확정됐다.허 후보는 고려대 총학생회장을 하다가 '민주계 대부'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비서관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최문순 강원도지사 비서실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본선 주자를 가리는 당내 경선이 18~20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상대당 지지자들이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와 싸우기 쉬운 후보를 선출하는 이른바 '역선택'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실제 최근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 경선에 나선 정만호 예비후보는 "야당 측에서 본인보다 경쟁력이 약한 전성 후보를 경선에서 밀어주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언급했다. 을 지역구의 경우 권리당원 50%, 일반국민 50% 비율로 경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미래통합당의 당원이나 한기호 예비후보의 지지자들이 경
"인지도의 허영이냐, 경험의 육동한이냐."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의 최종 주자를 가리는 당내 경선의 날이 밝았다. 이들 두 후보는 당초 춘천 분구안으로 선거구 획정이 됐을 경우 사이 좋게 갑,을로 나눠 출마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춘천 지역구가 인근 철원, 화천, 양구와 붙어 '괴물 선거구'가 되면서 숙명의 대결을 펼치게 됐다.이들 후보는 비슷한 듯 하지만 걸어온 길부터 상반돼 이번 춘천 선거판의 흥행을 책임지고 있다. 고려대 총학생회장을 하다가 '민주계 대부'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비서관으로
19~20일 4.15총선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출마후보를 가리는 당내 경선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이 국회의원 세번째 도전인 허영 예비후보가 경선에 임하는 소회와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허 예비후보는 18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들의 기대와 열망에 부응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12년 동안 세번째 도전을 많은 시민들을 만났다"며 "'이제는 할 때가 됐다', '김진태 의원과 다시 맞서봐라' 등 시민 분들의 기대와 열망을 확인했다"고 말했다.경선 상대인 육동한 예비후보 대비
춘천 갑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허영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입니다.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대면 접촉 방식의 선거 유세가 어려워지면서 4·15 총선에 나선 춘천·철원·화천·양구 지역 후보자들이 ‘SNS 선거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 예비주자들은 최근 '대세 플랫폼' 유튜브 등 SNS 상에서 코로나19 예방법을 소개하거나 유세 중간 일상을 소개하는 등 유권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중앙 요직을 거친 관료출신이지만 정치 초년병인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예비후보의 페이스북은 그 어떤 후보보다 바쁘다. 육 예비후보는 페이스북 게시물은 거의 매시간 업데이트되고 있다.차관 시절 김황식 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