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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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4
모든 일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옳지요.
2. 김*자 3
애초에 원칙대로 했으면 정권에 악영향도 없었을거고 좋았을텐데
3. 황*희 3
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춘천시의원들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을 춘천까지 연장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GTX-B 노선 춘천연장안은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약으로 내세운 이후 춘천 정치권에서는 처음으로 나온 것이다.▶“기존 경춘선·동서고속철 선로 사용하면 별도 추가비용 없어”춘천시의원 일동은 25일 제313회 1차 본회의에서 GTX-B 노선의 가평~춘천 연결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건의에는 윤채옥 권주상 김경희 김보건 김양욱 김운기 김은석 김지숙 김진호 박순자 송광배 이교선 이상민 이원규 이희자
춘천시의회(의장 황환주)가 오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임시회를 진행한다.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2021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2022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비롯해 조례안 20건, 동의안 15건, 보고안 9건, 건의안 1건 등 총 47개의 안건을 처리한다.회기 첫날인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를 춘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회의장 등에 촉구한다. ‘GTX-B 춘천 연장안’은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
옛 미군기지인 캠프페이지의 일부 구역이 새로운 강원도청사 부지로 제시됐다.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춘천시청에서 열린 당·정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캠프페이지 안에 도청사를 신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허 의원은 “현 청사에 부지를 신축하면 추가 부지 매입비와 철거비, 사무공간 임차비, 이사비 등 약 700억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한다”며 “평화특별자치도에 대비한 도청사의 상징성과 행정수요 확장성도 대응하기 불가능해진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캠프페이지에 있는 창작종합개발센터의 예정부지를 청사로 제안한다”며 “이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민간의 과도한 초과이익 논란이 일면서 정치권에서 개발이익환원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춘천시도 개발이익 시민환원제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춘천시는 15일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부동산 전문가를 초청해 개발이익 시민환원제에 대한 합리적인 해법과 시의 실정에 맞는 제도 도입 방향을 모색했다.개발이익 환원제는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해 개발이익 발생이 예상될 경우 공공의 직간접 투자 또는 공공의 인·허가권을 활용해 개발이익을 환수한 뒤 이를 기반시설 확충과 시민 복지혜택 등에 활용하는 제도다.
대선을 6개월 앞둔 여야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민들의 눈도장 찍기에 나섰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시름이 깊은 가운데 양당이 ‘민생 안정’을 외치면서 추석 민심 잡기에 나선 것이다.특히 여당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적극 옹호한 반면 야당은 ‘K-방역’의 실패를 부각시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영) 춘천화양(갑) 위원회는 17일 낮 12시부터 풍물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
상품의 가치를 화폐 단위로 나타낸 것이 ‘가격’이다. 가격은 상품을 구입하려는 욕구인 ‘수요’와 상품이 시장에 제공되는 ‘공급’이 접점을 이루는 지점에서 형성된다. 가격과 수요·공급의 함수는 경제학의 가장 기본적인 이론에 해당하지만 굳이 경제학을 배우지 않아도 다 아는 상식이다. 그러나 우리가 소비하는 무수한 상품들의 가격은 상식을 가볍게 배반한다. 가령, 상품이 인기가 있어 구입하려는 욕구가 높아질 경우 거기에 맞춰 공급이 늘어나게 되면 가격에 변동이 일어나지 않을 테지만,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보다 쉽게 이
대도시권 중심 반경 40km 이내로 제한된 광역철도 기준 개선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정차역 유치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간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GTX-B 춘천 연장안’에도 청신호가 켜질지 관심이 모인다.▶국토부, 광역철도 기준 개선 연구용역 ‘막바지’···“12월 최종 발표”국토교통부는 19일 MS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광역철도 기준 개선 관련 연구용역 결과를 조만간 마치고 올해 12월쯤 최종 발표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연구용역이 끝
동서고속화철도 북춘천역 신설이 지역 최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신북읍 주민들이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북춘천역 신설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춘천신북발전포럼은 19일 북춘천역 신설에 동의한 신북읍 주민들의 서명부를 허영 의원에게 전달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서명운동에는 2개월 만에 110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포럼 관계자는 “춘천 강북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신북이 살기좋은 지역이라는 소문 때문에 전원주택단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곳 신북에도 새로운 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서명운동의 골자는 ‘지역 균형발전’
강원도의 숙원사업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의 착공이 올해 말로 확정됐지만, 이해관계자들 간의 눈치싸움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최근 가파른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춘천 강북지역에 동서고속화철도의 두 번째 정차역인 ‘북춘천역’을 신설하는 방안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특히 신사우동을 비롯한 신북읍 일대는 인구 증가뿐만 아니라 춘천역과의 접근성도 다소 떨어진다는 점에서 북춘천역 건설 주장에 더욱 힘이 실린다. 강남권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강북권에 역사를 신설함으로써 균형발전에 신경써야 한다는 의견이다.그러나 시발역에서 10km도
학교협동조합의 역할을 명확히하고 본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학교협동조합법’을 제정하는 방안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법이 제정된 후 춘천의 학교협동조합들에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끌고 있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학교협동조합 지원 및 육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법안에는 허영(춘천갑) 의원도 발의자로 참여했다.학교협동조합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경제적·교육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율적으로 결성한 사회적경제 조직이다. 학교 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유치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간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도 인접지역인 경기도 지자체들과 손 잡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하지만 춘천 지역구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내건 공약이자 실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적극 추진하고 있는 'GTX-B 춘천 연장안'의 경우 춘천시와 강원도가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있어 대조를 이룬다. 국토부에 따르면 GTX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기 위해 경기도가 제안해 추진된 사업으로 2011년 국책 사업인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6월 1일 시행되는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춘천 시장을 비롯해 강원도 지사, 교육감, 시·도의회 의원 등을 뽑게 된다. 이에 앞서 내년 3월 9일에는 20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정치의 계절이 시작된 것이다. 이미 춘천 지역에서는 지방선거 출마를 노리는 인사들이 사전선거운동 금지 조항(공직선거법 254조)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얼굴을 알리려 애쓰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2017년 '탄핵 대선'이 변화 신호탄최근 5년간 춘천의 정치 지형은 크게 바뀌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하야'
춘천의 25개 읍·면·동 중에서 보수·진보 성향이 가장 두드러진 곳은 어디일까. 역대 선거에서 드러난 투표 성향을 통해 유추해볼 수 있다.MS투데이는 2006~2020년 사이 11개 선거 중에서 비교적 최근인 2014~2020년 치러진 6·7회 시장 선거, 20·21대 국회의원 선거, 19대 대통령 선거 등 5개 선거의 결과를 별도로 추려 읍·면·동별 진보·보수 정당 후보 지지율을 분석했다. 양대 정당 후보의 5개 선거 득표율을 합산했다. 최동용(새누리당)·변지량 후보가 맞붙은 6회 지방선거의 경우 변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춘천 서면 일원의 403호선 지방도가 국가지원지방도로 승격이 확정되면서 서면과 중도를 잇는 서면대교 건설에도 힘이 실린다. 시내에서 제2경춘국도와의 접근성도 강화된다.9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허영(춘천 갑)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국도·국지도 노선 승격 및 조정안에 대해 기획재정부와 협의한 결과, 403호선 지방도를 국지도 70호선으로 승격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국지도(국가지원지방도)는 지방도 중 주요 도시, 공항, 항만, 산업단지, 관광지 등 주요 교통유발시설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를 말한다. 고속도로와 국도로 이루어진 국
대부분 전문가는 테마파크가 성공하기 위해선 접근성이 뛰어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의 경우 주요 고객이 '만 2~12세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기 때문에 방문객이 원거리 이동에 부담을 느낄 가능성이 크다는 게 이들의 분석이다.2017년 개장한 레고랜드 재팬은 이러한 측면을 고려해 설계된 대표적인 테마파크다. 레고랜드 재팬이 위치한 나고야시는 도쿄도, 오사카부와 함께 일본의 3대 도시로 간주되며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약 90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지하철은 물론이고 고속도로, 항구, 공항 등 기반
“강원도내 바이오 기업들이 모여서 함께 협업할 수 있는 협의체가 필요합니다.”2일 정식으로 문을 열게 된 강원바이오통합솔루션센터 간담회에서 도내 바이오기업 대표들이 개진한 공통된 의견이다.춘천시가 K-바이오 전진기지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강원바이오통합솔루션센터가 2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강원바이오통합솔루션센터가 문을 연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강원도와 춘천 내 바이오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서다.이에 따라 강원바이오통합솔루션센터에 애로해소 지원 전문창구를
춘천 지역의 고등학교 평준화는 춘천 시청과 시의회, 그리고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출신고교별 변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결과는 과거의 ‘특정 고교 절대 강세’에서 ‘고교 춘추전국시대 개막’으로 요약된다.춘천은 1979년(고교 입학년도 기준)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이후 대입 실적에서 수도권의 세칭 명문대 진학률이 줄어들자 1991년 비평준화로 복귀했다. 그러나 고교 서열화 등을 이유로 비평준화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자 22년만인 2013년 평준화 제도가 부활했다. MS투데이는 1997년도와 2020년도 춘천시청, 춘천
지난해 상반기 기준 춘천지역 청년(15~29세 기준) 고용률은 33.5%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41.1%)보다 7.6%나 하락한 수치로, 춘천 청년 100명 가운데 66명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42.4%)과 비교해도 한 참 낮은 수준이다.춘천의 청년일자리 문제가 심각하다. 소위 말하는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다 보니 춘천에서 나고 자란 인재들이 하나둘 도시를 떠나고 있다. ‘공무원의 도시’라는 춘천의 또 다른 이름은 그만큼 청년들이 일할 기업이 없다는 뜻을 반증한다.희망은 있다. 춘천시는 지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한 해는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춘천지역에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하기도 했으며 코로나19로 시민의 건강은 물론, 춘천의 경제가 마비된 한 해이기도 했다. 의암호 선박 전복 등 아까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기도 했다. 이처럼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았다. 올 한해 춘천의 발전 방향과 구상을 춘천의 춘천시장과 시의회 의장, 현직 국회의원들에게 들어봤다.허영 국회의원, "GTX-B노선 연장 자신있다"(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춘천그
춘천은 2010년 전후로 고속도로와 전철이 개통되면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2009년 개통된 서울춘천고속도로와 2012년 개설된 ITX-청춘을 이용하면 1시간 안에 서울로 진입하게 된 것이다. 춘천과 서울의 심리적·물리적 거리가 좁혀지면서 출퇴근하는 사람도 늘어났고 수도권 인구 유입도 크게 늘었다. 하지만 이후 10년동안 서울춘천고속도로는 포화상태로 변했고 서울과의 심리적·물리적 거리가 더이상 좁혀지지 않으면서 춘천의 출구전략은 10년 동안 성과를 내지 못했다.2021년 춘천에 변화의 바람이 다시 불고 있다. 제2경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