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연*열 5
모든 일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옳지요.
2. 김*자 4
애초에 원칙대로 했으면 정권에 악영향도 없었을거고 좋았을텐데
3. 황*희 4
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21대 국회가 지난 30일 임기를 시작하면서 춘천권 국회의원들의 행보가 빨라지는 있으며 강원도의회도 후반기 원구성을 한창 준비하는 등 '정치 열기'가 날씨만큼 뜨거워지고 있다.지난 총선에서 춘천은 초선의원 1명과 3선의원 1명, 여당과 야당 의원을 고루 배출하는 등 균형감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책사업 유치에 연이어 실패하는 등 춘천과 강원도가 중앙 정치에서 매번 소외당하는 가운데 여야 모두에서 춘천의 입김이 작용하길 바라는 시민들의 '보험 심리'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레고랜드 조성사업, 제2경춘국도 노선 선정, 동서고속화
최문순 강원도정이 출범한지 올해로 10년째가 된다. 2011년 4월 재보궐선거를 통해 출범한 '최문순 호'는 그동안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긍정평가에서 상위에 링크되는 등 호평을 받아왔다. 하지만 실타래처럼 엉켜있는 대형 난맥 사업들이 산적해 이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않게 제기되고 있다. 코로나19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 코로나에 묻혔던 최문순 도정의 대표적인 난맥 사업을 짚어봤다. 1조원대 대규모 국책사업인 방사광가속기 유치전에 뛰어든 춘천이 지난 7일 고배를 마시면서 대형국책사업 유치전에서 강원도가
20대 국회를 떠나는 춘천 김진태 국회의원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지지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김 의원은 20일 자신의 SNS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지난 8년간 제게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춘천을 위해 쉼없이 뛰어다녔다"며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했다"고 소회를 밝혔다.이어 "혹여라도 저로 인해 마음 상하셨다면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이지만, 그 일이 되고 안 되고는 하늘에 달렸다고 한다(謀事在人, 成事在天·모사재인, 성사재천) "며 "이제
1조원대 대규모 국책사업인 방사광가속기 유치전에 뛰어든 춘천이 고배를 마시면서 또 다시 정치력에 밀려 '춘천 패싱', '강원 패싱'을 당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이번 유치전에서 경북 포항, 전남 나주, 충북 청주(오창)와 대결했던 춘천은 6일 대전에서 과기부 주관으로 열린 서류심사, 발표평가 이후 나주와 청주로 후보지가 압축되면서 결국 포항과 함께 1차 관문을 못넘고 낙마했다.사실 단순 입지적 여건으로만 봤을 때 춘천은 꽤 매력적인 후보지였다. 춘천시가 강조했던 것처럼 춘천은 방사광가속기 수요기관의 52%가 몰려있는 수도권과 가
제2경춘국도 노선이 포함된 기본설계가 1년 뒤인 내년 6월 완료되는 가운데 노선 선정을 놓고 춘천시와 가평군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은 주말이면 만성 지정체 현상을 빚고 있는 서울춘천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해 수도권과 강원지역 간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자동차 전용도로(4차로, 33.7㎞)를 신설한다는 것이 골자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선정돼 총 사업비만 1조845억원이 투입된다.사업구간이 강원도와 경기도 등 2개의 도 권역과 춘천, 가평, 남양주까지 3개 시·군 지역을 통과함에 따라 각 지자체는 해당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선거구는 선거 한달 여 전인 지난달 7일 선거구 재획정안 국회 통과로 급조된 선거구였다.기존 획정안 속 춘천 분구가 돌연 취소되고 춘천의 읍·면·동 일부가 분할돼 철원과 화천, 양구와 묶여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로 나뉘게 된 것. 이에 기존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출마를 준비하며 접경지 관련 공약을 준비하던 여야 후보들이 급히 춘천 강북과 강서지역 현안 수집에 나섰다.미래통합당 한기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정만호 후보의 양자구도로 진행된 선거 과정에서 두 후보 모두 춘천 북부지역 공약으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허영 당선인은 선거 주요 공약 중 하나로 '춘천시민 중심의 SOC 추진'을 내세운 바 있다. 그 중 하나가 북춘천역, 퇴계역 등 역사(驛舍) 신설이다.먼저 퇴계역의 경우는 춘천에서 서울 출퇴근 인구를 위해 간이역 형식의 정차역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퇴계동 지역은 이번 총선에서 허 당선인이 개표 초중반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에게 끌려가다 전세를 역전한 이른바 '골든크로스'가 시작된 지역이다.퇴계동은 춘천의 주거, 상업, 교육의 중심지역으로 아파트 등 주거 시설이 많아 춘천에서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허영 당선인은 수도권광역급행열차, 이른바 GTX(Great Train eXpress) B노선 춘천 연장을 공약집 머리글에 올려놓고 선거기간 지속적으로 홍보했다. 허 당선인은 해당 공약으로 통합당 김진태 후보와 표절시비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GTX 사업은 수도권 끝에서 서울 중심지까지 최대 180㎞/h 속도로 달리는 급행철도를 깔아 현재 2~3시간 걸리는 교통시간을 20~30분 내로 대폭 단축한다는 신개념 교통수단 사업으로 총 사업비만 5조7351억원이 들어가는 대규모 SOC사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선거구 허영 당선인이 예비후보 등록 이후부터 강조했던 춘천 대표공약은 '춘천호수국가정원'이다.현재 개발되고 있는 옛 캠프페이지 부지를 인근 중도와 의암호를 연계해 호수와 정원으로 이뤄진 '국가정원'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허 당선인은 우리나라 제1호 국가정원인 전남 순천만국가정원, 지난해 지정된 제2호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 이어 춘천의 소중한 자산인 호수경관을 이용해 수도권내 유일한 국가정원으로 만들어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산업 붐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었다. ◇'대통령·도지
전국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가 승전보를 울렸다.허영 후보는 15일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6만6932표(51.32%)를 얻어 5만7298표(43.93%)를 얻는데 그친 김진태 후보를 제치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허영 후보는 경선과정부터 바람을 일으켰다. 정치 초년병이지만 국정경험이 많은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본선에 오른 허 후보는 지난 총선 대결에서 패했던 김진태 후보와 다시 리턴매치를 펼치게 됐다.선거운동기간 허 후보와 김 후보는 그야말로
지난 20대 총선에서 김진태 후보와 맞대결에서 고배를 마셨던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년만에 펼쳐진 제21대 총선에서 김 후보를 누르고 국회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허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춘천호수국가정원 유치 △평화인터체인지 조성 △수도권 GTX-B 노선의 춘천 연결을 내세웠다. 여기에 북춘천역사와 퇴계역사 신설,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 생태특례도시 지정 추진 등을 통한 춘천 읍면동의 핵심지역을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박원순 서울시장의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등으로 활동한 허 후보에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러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구한말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이 남긴 한마디다. 춘천의 향후 4년을 맡길 일꾼을 뽑는 4.15 총선의 아침이 밝았다.각종 SOC사업부터 레고랜드 조성사업, 캠프페이지 부지 활용, 도청 부지 선정 등 산적해 있는 춘천의 현안이 어떻게 풀리느냐에 따라 춘천시민의 삶의 질은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가 된다.강원도 최대 격전지인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은 후보자 등록 후 2주 동안 그야말로 치열한 선거전을 치렀다. 코로나19로 인해 선
4.15 총선이 종반을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내 최대격전지로 꼽히는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주요 정치인들이 13일 춘천을 방문했다.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과 홍영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춘천 명동 허영 후보 유세현장을 방문, 허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윤호중 사무총장은 "막말의 원조, 혐오발언의 원조, 5.18 유공자들에 대해 막말 경연대회를 열었던 김진태 후보를 절대 국회로 보내지 말아달라"며 "이번 선거에서 김진태 후보를 떨어뜨리고 허영 후보를 국회로
춘천의 미래를 뽑는 4.15 총선이 48시간 안으로 다가왔다. 격전지로 분류되는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을 선거구 각 후보들은 단 한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끝장유세에 돌입하는 등 투혼과 정성으로 승부하겠다는 다짐이다.◇'끝장', '투혼' 비장함 내비치는 후보들마지막 이틀 선거운동에 임하는 춘천 갑,을 후보들은 쪽잠마저 포기하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 총력을 쏟는다는 계획이다.춘천갑 더불어민주당 허영 더불어민주당 12일 낮 12시부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자정까지 60시간동안 쉬지않고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이른바
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을 선거전에 뛰어든 여야 후보들도 한표를 행사했다.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후보는 이날 오전 춘천교대 학생회관에 마련된 석사동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 정현자씨와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 당원, 지지자들과 함께 투표했다. 허 후보는 "꼭 투표에 참여하셔서 코로나 전쟁과 경제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강한 정부를 만들어 달라"며 투표참여를 호소했다.정의당 춘천갑 엄재철 후보도 허 후보와 비슷한 시간 석사동 학생회관에서 투표했다. 엄 후보는 "더 과감한 개혁, 더 큰 진보를 위해 사전투
4.15 총선 강원도 최대 격전지인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간 '선거방해'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김진태 후보는 10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대학생진보연합(이하 대진연)이 연대한 실체가 완전히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대진연과 허 후보가 연결된 증거로 △더불어민주당 단체 카카오톡방에 대진연 회원이 포함돼 있었던 점 △해당 카톡방에서 민주당원 김모씨가 대진연과 연대하자고 발언한 점 △대진연 관계자가 활동 상황을 보고한 점 등을 들었다.김 후보는 "실제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후보는 10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50~60대 중년층들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허 후보는 먼저 자녀들의 교육과 취업지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학입학금 폐지 조기 시행 △청년수당과 청년기초수당을 추진하고 부모부양의 국가적 책임을 강화해 △어르신 수당 월 10만원 1년 지원 △공공형 치매요양시설 확대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약속했다.특히 인생2막을 열어나갈 수 있도록 창업 및 재취업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중년수당 월 25만원 지원(1년) △경력단절 예방서비스 확
4.15 총선 강원도 최대 격전지인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간 '선거방해' 공방이 수사의뢰, 고발 등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격화되고 있다.앞서 지난 7일 한 언론에 민주당 춘천시당 단체카톡방에 진저팀(진태저격팀)을 별도로 설립해서 대학생진보연합과 합동해 선거방해를 모의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이에 김 후보와 해당 캠프는 8일과 9일 춘천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9일 김 후보는 "이번 진저팀 사태와 관련해 민주당 중앙당에 허영 후보 제명을
춘천의 향후 4년을 맡길 일꾼을 뽑는 4.15 총선 사전투표가 10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사전투표는 11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춘천 부안초등학교에 설치된 후평2동 사전투표소. 아직 이른 시간이라 줄이 길지는 않았지만 투표를 하기 위한 유권자들의 발길은 끊기지 않았다. 후평2동 사전투표소 관계자에 따르면 투표가 시작된지 30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30여명의 유권자가 방문, 춘천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기 위한 시민들의 뜨거운 바람이 느껴졌다.이날 사전투표의 관건은 코로나19 확진·접촉 가능성을 최소
4.15 총선 격전지로 분류되는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전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거대양당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와 현역인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간 선거 방해 의혹, 강원도청 신축 예정지에 대한 공방 등이 8일 이어지면서 선거판을 더욱 달구고 있다.1라운드는 도청 신축 예정지 관련 공방으로 시작됐다. 통합당 김진태 후보는 이날 오전 강원도청 앞에서 도청을 춘천에 신축하겠다는 공식 발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함께 성명서를 도청에 전달했다.김 후보는 "도청은 춘천 내에 신축하기로 예정돼 있었는데 최문순 지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