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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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17
모든 일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옳지요.
2. 김*자 4
애초에 원칙대로 했으면 정권에 악영향도 없었을거고 좋았을텐데
3. 황*희 4
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지역사회의 인구소멸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전략으로 ‘대학교’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지역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그들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환경을 조성한다는 이유에서다.이같은 상황에서 강원도를 대학 선도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대학교 총장들과 더불어민주당이 머리를 맞댔다.민주당 강원 선거대책위원회는 12일 강원대학교 스타트업 큐브에서 ‘일자리가 있는 대학도시 강원도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방대학의 위기 극복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는 상임선대위원장인 허영(춘천·철원·화천·
올해 예정된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강원도당의 선거전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청년과 여성, 노동자 등 각계각층의 발언 비중을 높여 세를 확장하려는 반면, 국민의힘은 청년 정책을 집중 공략해 지지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민주당, 청년·여성·노동·농어민 등 세확장 돌입민주당 강원 선거대책위원회는 10일 도당 회의실에서 강원 선거대책본부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허영 도당위원장(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상규·신용봉 공동선거대책본부장, 정재웅·권혁남·장희재·최인권·허형용 공동선거대
강원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이 확정됐지만 도내 타 시·군 및 정치권 반발이 거세지고 있어 사업 추진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총 사업비 3089억원의 재원 확보, 레고랜드 건립 이후 예상되는 교통대란 대비책 마련 등 과제가 쌓여 있다.▶타 시·군, 정치권·시민단체 반발 어떻게 할 건가강원도 원주시와 횡성군, 평창군, 영월군, 정선군 등 5개 시군 번영회는 7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번영회는 “도청사 이전 문제는 춘천시민만을 대상으로 할 것이 아니라 도민 전체 의견을 수렴하는 공론화 절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다가오는 6·1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본격적인 조직 정비에 나섰다.민주당 도당(위원장 허영 국회의원)은 6일 도당 회의실에서 제11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후보자검증위) 설치안을 심의·의결했다.후보자검증위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입후보 예정자의 도덕성과 정책수행 능력 등을 검증하는 공천기구다. 중앙당 지침에 따라 시·도당에서는 기초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회 의원 선거 120일 전까지 설치해야 한다. 위원회 인사는 여성위원과 외부인사가 각각 정원의 절반 이상이 되도록 구성해야 한다.도당 후보자검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기초자치단체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유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GTX 노선 연장이 유권자의 표심을 잡을 수 있는 카드로 꼽히기 때문이다.춘천시 정치권도 GTX-B 노선 연장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춘천시의회가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목소리를 냈으며, 춘천시장 입후보 예정자들도 표심 확보를 위한 카드로 GTX-B 유치를 속속 내걸고 있다. GTX-B가 춘천을 수도권 위성도시로 도약시킬 발판인 만큼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커진다.▶국토부 ‘광역철도 기준 개선안’ 발표··· G
신년 소망 허영자새해 우리들의 기도가오므린 연꽃 봉오리같이겸허히 모으는 두 손이게 하소서새해우리들의 가슴은온갖 씨앗을 보듬어 싹 틔우는부드럽고 기름진 흙이게 하소서새해 우리들의 하늘에는 굳은 비 그치고 햇빛 화안히영롱한 무지개 걸리게 하소서새해우리들의 꿈이 돌 자갈밭의 시련을 이겨내는단단하고 잘 벼린 보습이게 하소서*허영자: 1961-62년 『현대문학』 등단. 시집 「가슴엔 듯, 눈엔 듯」 「사모곡」 외 다수. *한국시인협회회장 역임. 성신여자대학교 명예교수.칼릴 지브란은 현대의 성서라고 일컫는 그의 저서 『예언자』에서 ‘기도에 대
‘2022년 춘천 신년인사회’가 4일 열렸다.춘천상공회의소는 이날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위기 극복을 다짐했다.행사에는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이 참석해 신년인사를 했다.또 이원복 MS홀딩스 회장과 이희준 강원고속 대표이사, 박천성 건흥건설 대표이사, 강연술 영서로지스틱스 대표이사 등 지역 상공인들도 참석했다.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소기
MS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 허영입니다.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가 내려와 코로나19 바이러스만 덥석 물어가는 한 해, 모든 춘천시민께서 호랑이 기운으로 액운을 물리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검은색은 음양오행에서 ‘물(水)’의 기운을 상징하는 색이라고도 합니다. 물의 도시, 호반의 도시로 불리는 춘천이 크게 흥하는 2022년이 되길 기대합니다. 더불어 ‘춘천호수국가정원’의 청사진도 한층 더 또렷하게 그려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지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기본소득 제도를 실천할 ‘강원기본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가 23일 오후 1시30분 온라인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강원기본사회위원회는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민주당 의원이 상임위원장을 맡았다. 공동상근위원장으로는 최윤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강원 부의장, 김기석 강원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헌수 남북강원도협력협회 이사장, 전상규 민주당 강원도당 예결위원장이 선임됐다.이들을 출범선언문을 통해 “자산 불평등과 분배의 불공정으로 경제적 양극화는 심화되고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춘천시의원들이 강원도와 춘천시가 협의 끝에 강원도청사를 캠프페이지 이전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언론 보도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춘천시는 “캠프페이지 이전에 대해 확답한 것은 없다”고 논란을 일축했다.이상민 시의원은 10년간 논의 끝에 시민복합공원 조성으로 결론이 났는데 도청사 이전을 일방으로 결정했다는 것에 반발한 반면 이교선 시의원은 안전등급 D등급을 받은 건물 근무자들에게 가혹한 일이라며 이전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시의원들이 16일 제314회 춘천시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
청년을 전진 배치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가 첫 공식 회의를 열고 정권 재창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민주당 강원 선대위는 15일 오전 10시 도당 회의실에서 허영·이광재·송기헌·최윤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주재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선대위는 인선이 마무리되고 열리는 첫 번째 공식회의다. 내년 춘천시장 입후보 예정자 중에선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박영민·조재규·장해주 청년공동선대위원장을 무대 중앙에 배석시킨 것이 눈길을 끌었다. 청년 세대가 다가오는 대선에서 당락을 결정할 ‘
강원도민 프로풋살구단 강원FS가 지난 11일 창단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이날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재수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 김대길 한국풋살연맹 회장, 신양섭 강원FS단장, 김민규 강원FS 대표이사, 이원복 MS홀딩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프로풋살구단 창단은 강원도 내 최초의 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대길 한국풋살연맹 회장은 축사에서 “강원FS의 창단은 신이 내려준 선물”이라며 “강원FS의 창단이 이뤄지며 또 한 번 강원도에 들불처럼 풋살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축하했다. 또 “앞으로
춘천 도심 하천인 공지천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Ⅰ급인 ‘수달’이 포착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8월부터 시행한 ‘의암호‧공지천 수질 개선 사업’에 따라 수질이 1~2등급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한국수력원자력은 수질 개선 사업 1단계로 지난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공지천에서 조류제거 작업을 벌였다. 이 사업으로 공지천 조류는 86%가 제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탁도도 81% 개선됐다.이어 2단계로 10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천연광물 수질 개선제인 제올라이트를 활용해 의암호 수질 개선을 진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영)이 청년공동선대위원장을 전진 배치하는 등 300여명 규모의 강원도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1차 인선안을 발표했다.민주당 도당은 30일 오전 11시 제10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강원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는 허영(춘천·철원·화양·양구갑)·이광재(원주갑)·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윤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의장이 선임됐다.배선식(강릉)·이동기(속초·인제·고양)·김주환(홍천·횡성·영월·평창) 지역위원장과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한금석 전
강원도청 신청사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입법 예고된 조례안이 강원도의회 상임위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공론화 과정과 도의회와의 협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판단에서다.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규호)는 19일 열린 제305회 정례회에서 ‘강원도 신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을 부결시켰다.기획행정위는 도청사 신축에 관한 도민 의견수렴 과정 및 도의회와의 협의 등 충분한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며 향후 도의원의 질의 취지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보완할 것을 요구하면서 부결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강원도는 지난
수도권 인구 집중으로 강원도 시군을 비롯해 지방소멸위험 지역이 급증하고 있는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별법안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된다.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지난 15일 ‘지방소멸 대응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안에는 허영(춘천갑) 의원을 비롯해 87명의 민주당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려 향후 법안 처리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지방소멸위기 특별지역 지정 및 개인·기업에 세제·재정 지원이 법안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지방소멸위기 특별지역’을 지정하고, 해당 지역의 개인·기업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이르면 오는 19일 내년 대통령선거 지역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 20대 대선 대진표가 완성되면서 도당 선대위 인선 발표에 관심이 모인다.16일 지역 정치계에 따르면 민주당 도당은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이광재(원주갑) 송기헌(원주을) 등 현직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선대위를 결성한다. 이들 의원은 선대위가 구성되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게 된다.도당은 중앙당에서 선대위 구성 관련 운영지침이 내려오면 19일 1차 인선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철빈 도당 사무처장은 “선대위 구성 준비는 하고 있는데 아직 지침이
정부가 지방소비세율을 현행 21%보다 4.3%p 올리면서 지방재정이 약 1조원 확충된다. 또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통해 지방재정이 1조원 추가로 늘어난다.국회는 11일 본회의를 열고 지난 9월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의결한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지방세법 개정안은 재석 204인 중 찬성 194인, 반대 1인, 기권 9인, 지자체 기금관리법 개정안은 재석 206인 중 찬성 198인, 기권 8인으로 통과했다. 지방세법 개정안은 지자체가 자율성과 책임성을 갖고 지역의 사무를 해결
강원도청 이전 이슈를 두고 여야가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 도청사와 부지 활용 방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춘천시의회에서 봉의산 자락에 위치한 ‘춘천이궁’을 복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춘천이궁 복원의 공론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춘천시의원 “국비 연계 근거로 이궁 복원해야”김은석 춘천시의원은 지난 1일 춘천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재수 춘천시장 취임 이후 녹지축과 하천축의 복원을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하지만 봉의산을 중심으로 한 생태축에 대한 정책은 미흡하다”
강원도청 이전 이슈가 지역 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허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도청사 이전 부지로 캠프페이지를 지목한 것을 두고 김진태 전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춘천시의회 의원들이 반박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춘천갑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진태)는 28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캠프페이지 반환 부지는 시민공원으로 조성하자는 합의가 이뤄진 사안”이라고 지적하고 캠프페이지 이전설을 두고 “느닷없는 이야기”라고 비판했다.김 전 의원은 “도청 이전이라는 중요사안을 두고 지역 국회의원이 특정 부지를 언급하는 것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