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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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5
모든 일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옳지요.
2. 김*자 4
애초에 원칙대로 했으면 정권에 악영향도 없었을거고 좋았을텐데
3. 황*희 4
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2021년 새해를 맞아 이재수 춘천시장·허영 국회의원·한기호 국회의원 신년 메시지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MS투데이 독자 여러분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최규진 기자 ckj365@mstoday.co.kr]■이재수 춘천시장안녕하세요. MS투데이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정말 힘든시절을 보내고 계세요. 그런데 힘든 상황에서 우리는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는데 우리 자신의 어떤 실천적 행위가 공동체를 위해서 중요한 부분이 있구나 하는 것을 시민들이 정말 잘 지켜주시기도 하고 만들어 가는 것을 봤어요. 앞으로 어떤 상황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춘천지역의 숙원사업으로 떠오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이른바 GTX-B 노선의 춘천 연장안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밝혀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하지만 변 후보자의 부정적 견해의 근거가 되는 현행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기 때문에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의견이 함께 나오고 있다.변창흠 후보자는 지난 21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현행법상 춘천시는 광역철도가 운행하는 지역에 해당하지 않는다. GTX-B를 춘천까지 연장 운행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변 후보자는 “현행법
2020년 한 해 춘천시민들은 크고 작은 각종 이슈에 울고 웃었다. 특히 연초부터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춘천지역도 강타하며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일상을 집어삼켰다. 또 지난 늦여름 의암호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사고로 든든하게 우리 곁을 지켜주던 경찰관, 새내기 공무원, 든든한 가장 등 지역사회의 파수꾼들을 떠나보내기도 했다.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 21대 국회에서 춘천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양날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본지는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지난달 제2경춘국도 최종 노선 발표 후 춘천 도심 접근성 부족 등의 우려가 나왔던 가운데 접근성 개선사업에 대한 연구용역비 등 국비가 확보되면서 귀추가 주목된다.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은 3일 내년도 춘천지역 주요 예산을 대거 확보해 제2경춘국도 접근성 개선 등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허 의원에 따르면 먼저 정부 예타면제 사업으로 최근 노선을 선정한 제2경춘국도와 관련해 접근성 강화와 통행량 분산을 위한 연구 용역비로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 지난달 발표된 노선안과 관련해 춘천 도심과의 접
옛 캠프페이지 부지와 인근 중도, 의암호를 연계해 호수와 정원으로 이뤄진 '국가정원'으로 지정, 춘천을 명실상부 '호반의 수도'로 만든다는 계획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국회의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권역별 국가정원 조성 근거 마련은 물론, 국가정원을 지정할 때 절차를 보완하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춘천호수국가정원은 지난 총선 허영 의원의 1호 공약이기도 하다.현재 국가정원은 전남 순천만과 울산 태화강 두 곳에 조성돼있는데
춘천 강남동은 최근 신축 브랜드 아파트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춘천 최고의 요충지로 급부상하고 있다.현재 10개인 강남동의 아파트 단지는 2년 뒤 12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2022년 초 완공될 지상 49층 규모의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는 강원도 최고층 아파트로, 춘천 최고가를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 이처럼 정주여건이 좋아지면서 인구수도 속속 증가, 지난해 기준 춘천 강남동의 인구는 1만7192명, 가구 수만 7312가구에 이르고 지난달 기준 1만8700여명까지 늘었다.또 서울과 춘천을 잇는 46번 국도가 맞닿은 교통여건 등
춘천을 수도권 위성도시로 편입시켜 줄 '복안'으로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Great Train eXpress)-B 노선 춘천 연장안(본지 1월 14일자 등 보도)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정거장 개량 비용과 차량 구매비용 등에 340억원의 예산만 투입하면 가능하다는 의견이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GTX-B노선에 340억원 투입하면 춘천 연장 가능GTX-B노선 춘천 연장이 가능하다는 판단은 15일 국회 국토위원회 주관 한국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 국정감사에서 나왔다.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은 이날 국감장에서
어느덧 하반기로 접어든 2020년 한 해 동안 최문순 강원도정은 '특산물 완판남' 시리즈 등 소통 행보와 평화정책 등으로 박수 갈채도 있었지만 '혈세 폭탄'이라는 오명을 얻은 레고랜드 등 대형 SOC사업 관련 논란과 인사잡음 등의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한 해이기도 했다. 하반기 강원도가 마주한 문제점을 진단해보고, 일보 전진을 위한 해결책을 고민해본다. 세계 유일의 분단 도인 강원도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남북 화해 무드를 타고 평화통일 시대를 대비한 평화특별자치도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선 특별법 제정이
강경화 외교부장관 남편 이일병 교수의 미국 요트 출국과 관련해 춘천 갑을 지역구를 둔 허영과 한기호 국회의원이 7일 대립각을 세웠다.춘천갑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허영 대변인은 이날 강경화 외교부 장관 남편 이일병 교수의 '미국 요트 출국' 논란과 관련, 이들 부부를 겨냥해 조롱성 글을 올린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허영 대변인은 "한기호 의원이 장관 남편을 비판한다며 부부 사생활까지 들춰내 비아냥거린다면, 그것은 모욕이자 한낱 비난에 불과하다"며 "백해무익한 막말 정치"라고 밝혔다.앞서 한 의원은 페이스북에 "
춘천은 올해 4.15 총선과 코로나19 사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등을 거치면서 정치·사회적으로 다사다난한 해를 보내고 있다. 그만큼 올해처럼 신문과 방송 뉴스 속에 춘천이 많이 등장한 해도 드물었다고 할 수 있다. MS투데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 서비스에 가입된 신문·방송사 54곳이 올해 1월부터 지난 25일까지 언급한 춘천 관련 소식과 키워드들을 살펴보니 올해 현재까지 춘천과 관련한 이슈는 '총선'과 '코로나19',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로 간추릴 수 있었다.◇분석방법먼저 빅카인즈 검색
닭갈비로 이름난 춘천 명동과 내년 7월 개장 예정인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잇는 무가선 수소전기트램 도입이 제시돼 눈길을 끈다.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의원은 정부와 강원도, 춘천시, 국책연구기관, 강원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춘천형 그린·디지털뉴딜 관련 8대 신규사업을 발굴해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이중 핵심은 ‘명동~레고랜드 무가선 수소전기트램 도입’이다. 최근 강원도가 레고랜드 등 하중도 관광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한 순환형 모노레일 건설을 철회하고 관광트램으로 계획을 변경하는 것이다. 전선이 없는 무가선 트램은 도로에 노면과 같은
그동안 경춘선을 제외, 철도교통망이 저조했던 춘천이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사업에 이어 춘천~원주 신규 철도망 구축까지 추진되면서 '사통팔달 철도망'을 구현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강원도는 2021년 수립되는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춘천~원주 간 신규 철도망 구축 사업'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국토부에 건의하는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춘천~원주간 신규 철도 구축은 춘천에서 원주까지 약 52.8km의 철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난 3차 국가철도망계획에도 건의됐지만 통과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강원도는 철도망을
춘천 레고랜드 임대수익 축소 논란 관련 행정사무조사권 발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결정권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보류하면서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앞서 지난 3일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의원총회를 열고 레고랜드 논란 관련 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그러나 의총의 관건이었던 행정사무조사 발동 관련 논의는 '사실 규명' 이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각계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정의당 강원도당은 4일 성명을 통해 "더불어 민주당 의원총회 결정은 또 다른 시간 끌기 꼼수"라고 꼬집었다.정의당 도당은 "그 동안 수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에 허영(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이 선출됐다.더불어민주당은 26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강원도당 정기대의원회를 열고 강원도당 위원장에 단독으로 출마한 허영 의원을 선출했다.허영 강원도당위원장은 이날 당선 수락연설에서 △당의 예산 효율적 사용 △지방선거 승리 △민주주의 정권 재창출을 약속했다.허영 도당위원장은 “당의 현대화 플랫폼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오프라인 행사의 예산을 이제는 지역의원회로 돌려야할 때”라며 “지역에서 예산을 더욱 알차게 사용해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이 정국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시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의원에게 뜬금없는 불똥이 튀고 있다.보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최근 허 의원을 비롯한 고한석, 오성규·김주명 씨 등 전직 서울시장 비서실장들과 서울시 행정1부시장 출신인 민주당 윤준병 의원을 업무상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방조 등의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허 의원은 지난 2016년 7월부터 이듬해인 2017년 3월까지 박 시장의 비서실장을 역임했고 2017년 10월까지 서울시 정무수
최근 춘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 '빅데이터 산업 메카 춘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안이 발의되는 등 탄력이 붙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의원은 14일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수열에너지를 이용한 데이터산업 집적 및 스마트팜 조성 등 에너지연관산업(이하 연관산업) 육성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있다.현행법은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거나 공급하는 에너지특화기업(이하 특화
특례시 지정 기준 인구를 완화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본지 7월 2일 보도)한 가운데 춘천시가 지역 국회의원과 더불어 관련안 기준 개선작업을 진행하는 등 '춘천특례시' 현실화에 도전한다.2일 춘천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대한 인구 기준 개선안을 행안부에 전달했다. 정부 안인 '인구 50만명'을 인정하되 '도청소재지가 위치한 시(市) 단위 지자체' 기준을 넣어달라는 것이 개선안의 골자다.만약 춘천시 안이 받아들여지게 되면 지난달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의 기준인 '인구 50만 이상 지자체'에서
최근 제2경춘국도 노선을 두고 춘천시와 가평군의 의견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4.15 총선에서 당선된 춘천갑 허영 의원이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에서 국토교통위원으로 배정되면서 제2경춘국도 '춘천안'이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춘천갑 허영 의원을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했다. 국토위는 각 지역구의 SOC 사업을 다룰 수 있는 상임위로 전통적인 인기 상임위로 분류된다.특히 해당 상임위는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 주관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상임위다. 허 의원이 국토위에 배정받으
춘천지역 국회의원인 허영(춘천 갑) 의원이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된데 이어 한기호(춘천 을) 의원이 국방위원회에 배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각 의원실에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배정 현황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춘천갑 허영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됐다. 국토위는 각 지역구의 SOC 사업을 다룰 수 있는 상임위로 전통적인 인기 상임위다.허 의원은 그동안 국토위를 1순위로 희망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허 의원이 국토위에 배정되면서 자신의 1호 공약인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에 한 발 다가서
"여기는 도지사도 시장도 버린 마을이에요. 보상이요? 다 필요없으니 부대만 옮겨주세요."4일 찾은 신북읍 율문리 일대에는 '재산권 침해하는 군 소음법 즉각 철회하라'와 같은 플래카드가 곳곳에 붙어있었다. 춘천의 대표적 군 소음피해지인 해당 마을은 최근 '군용비행장과 사격장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 일명 군 소음법 이슈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해당 마을은 마을 한복판에 위치한 육군 항공단으로 인해 60년 이상 헬기소음 피해를 입고 있다. 헬기소음으로 주민들이 이명이나 정신착란, 집중력 저하, 불면증 등 건강이상을 보이거나 소 등 가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