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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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4
모든 일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옳지요.
2. 김*자 3
애초에 원칙대로 했으면 정권에 악영향도 없었을거고 좋았을텐데
3. 황*희 3
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안’(강원특별자치도법안)의 국회 통과와 관련해 도내 정치인들이 여야 협치를 강조하면서 강원특별자치도의 내년 출범을 자축했다. 여야 의원들은 지난 29일 강원특별자치도법안의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서로 법안 통과를 독려하며 강원도 발전을 위한 요구에는 여야가 없음을 보여줬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선거 후보와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선거 후보는 나란히 상경해 각 당 의원 총회에 참석하고 기자회견을 하는 등 법안 세일즈에 나섰다. 두 후보 진영은 30일 강원특별자치도법안 통과가 여야 모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자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원이 25일 “육동한의 일솜씨는 내가 보증한다”며 민주당 육동한 춘천시장선거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김 의원은 이날 춘천 중앙로에 위치한 육동한 캠프를 방문해 “의장으로 최종 선출되면 당적을 버리고 중립을 지켜야 해 우리 당 후보를 도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것이라 생각해 강원도를 방문했다”며 “특히 춘천에 우선순위를 두는 이유는 육 후보가 보석 같이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는 육 후보에 대해 “정권이 바뀌는 과정에서 장관으로 갈 수 있는 정치적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9일 강원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출정식과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13일간의 득표전에 돌입했다.이광재 강원도지사선거 후보는 첫 공식 선거운동 유세지로 삼은 원주에서 “6·1지방선거 전에 강원특별자치도를 강원도민들께 첫 선물로 드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이날 원주의료원 사거리에서 원창묵 원주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구자열 원주시장선거 후보와 강원성공캠프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 후보는 “민주당 지도부에서 강원도지사선거 출마를 요청했을 때 제가 도지사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강원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민주당 강원선대위는 18일 ‘강원도 전성시대, 대한민국을 이끄는 강원도!’를 슬로건으로 과제별 위원회, 강원성공캠프, 정책자문위원회, 지역별 선대본부, 특보단 등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은 이번 주 1차 회의를 겸해 진행한다.이광재 강원도지사선거 후보는 “강원도 운명을 바꾸기 위해 각 정책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모셔왔다”며 “원팀 정신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전성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선대위는 송기헌(원주을),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선거 후보가 강원특별자치도법안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통과와 관련해 “강원도가 특별해지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며 환영했다.이 후보는 17일 육동한 민주당 춘천시장선거 후보와 함께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법안의 행안위 통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그는 “허영(민주당), 이양수(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손잡고 노력한 결과”라며 “윤석열 정부 인수위가 2025년 추진하겠다고 한 발표는 하지 말자는 것과 같은 이야기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지자체들도 특별자치도를 논의하고 있어 더 이상 지체할 수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11일 오후 도당 회의실에서 공천장 수여식 및 강원 공약 비전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비전 발표회에는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도당위원장과 이광재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를 비롯해 육동한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 구자열 원주시장선거 예비후보 등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강원도 시·군 기초단체장 예비후보들이 참석했다.허영 위원장은 “민주당은 든든한 지방정부, 유능한 민생일꾼이라는 기조하에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강원도 전성시대, 강원도민 성공시대, 더불어민주당 필승”이라고 힘차게 구호를 외쳤다.공천장을 받은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도지사 선거 대진표가 확정됐다. MS투데이가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한 ‘6.1 지방선거 출마人터뷰’. 이번 시간에는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의 출마 이유와 주요 공약을 들어봤다. ▶ 강원도지사 출마 이유?딱 두 가지다. 대통령이 바뀌는데 강원도지사를 바꾸지 않으면 정권을 바꾼 것이 완성되지 않는다. 제대로 된 강원도민의 열망을 담아내려면 이번에 도지사도 바꿔야 한다. 강원도만 놓고 봐도 12년째 민주당(도지사)에서 해왔으니까, 이번에는 새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가 강원도를 ‘수도권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들겠다며 강원 철도 9대 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9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맹성규(인천 남동갑) 국회의원과 육동한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 구자열 원주시장선거 예비후보, 허필홍 홍천군수선거 예비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빠르고 촘촘한 철도망으로 강원도와 도민의 삶을 바꾸는 ‘강원철도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수도권 1시간 생활권’을 핵심으로 한 △강남~원주~강릉 연결 △GTX-B
막국수는 닭갈비와 함께 춘천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시내 어디를 가도 막국수 식당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 춘천시민에게는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있는 친숙한 음식이다. 하지만 막국수가 어떻게 춘천의 대표 음식이 됐는지, 언제부터 먹어왔는지 등 유래와 발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춘천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울(SOUL)푸드’ 막국수를 들여다본다. ▶막국수 1등 도시, 춘천소상공인진흥공단 상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상호 이름에 ‘막국수’가 들어간 춘천 내 식당은 총 142곳이 있다.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MS투데이는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6.1 지방선거 출마人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수 춘천시장 예비후보의 출마 이유와 주요 공약을 들어봤다. ▶ 춘천시장 선거 재출마 이유?민선 7기 시민의 정부 출범 후 집중적으로 설계하고 준비했던 내용이 ‘기후 대응’이다.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인데, 지속 가능한 도시는 행정에서 일방적으로 끌고 가서는 안 된다. 시민이 직접 주도해야 한다는 분명한 입장이다. 시민주도형
더불어민주당 소속 춘천시장 선거 예비후보자인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30일 “강원도 수부도시로의 위상을 재정립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유 전 사장은 이날 오전 11시 춘천 온의동 대일빌딩 6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우원식(서울 노원구을) 국회의원과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 최윤 강원민주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우 의원은 축사를 통해 “(유 전 사장을) 학생운동 시절부터 알았다. 학생운동, 시민운동, 풀뿌리경제 활성화를 하면서 족적을 남겼다”며 따뜻한 경제를 지향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공모를 신청받는다고 29일 밝혔다.이날 민주당 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지방선거 후보자 공모의 건을 의결했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아 신청 선거구는 제7회 지방선거 선거구를 기준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제8회 지방선거 선거구가 획정되면 선거구가 조정되는 선거구에 한해 재신청받기로 결정했다.공관위는 이번 회의에서 △도당 공관위 구성 현황 △예외 없이 부적격 심사기준 △지방선거 주요 사무일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개장을 앞둔 레고랜드 코리아의 준공식이 열렸다.강원도와 춘천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LKR), 강원중도개발공사(GJC)는 지난 26일 춘천 하중도에서 ‘레고랜드 테마파크 및 하중도 관광지 기반시설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레고랜드 코리아는 춘천 하중도 28만㎡ 부지 내 7개 구역에 40여개의 놀이기구를 조성, 레고 브릭으로 만든 1만5000여개의 모델을 전시하는 글로벌 테마파크다. 올해 어린이날 예정된 공식 개장을 사전에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 날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재수 춘천시장, 허영
강원도청 신청사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발의된 조례안이 강원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춘천 캠프페이지 안에 강원도청을 신축하는 절차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강원도의회는 25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강원도 신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원안대로 가결했다.이 조례안은 올해 50억원을 비롯해 내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600억원, 2027년 639억원 등 3089억원의 건립기금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립기금은 신청사 건립 부지 매입비를 비롯해 건축비, 임대경비, 설계비 등으
춘천가축시장이 기존보다 넓어진 부지와 최신 설비를 갖추고 개장했다.가축시장은 업그레이드된 시설로 강원 한우의 유통구조 개선은 물론 지역 축산농가 소득증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춘천가축시장 준공식이 25일 춘천 신북읍 율문리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이재수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영철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 정연복 축산물평가원 강원지원장, 지역 축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재수 춘천시장은 “한우라는 단어를 들으면 연상되는 것이 파동, 미국산 소 등 환경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한우농가가 협
윤석열 대선후보가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자 국민의힘 소속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6·1 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24일 강원도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중 절반이 넘는 약 57.2%가 국민의힘 소속이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도내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는 총 292명이다. 이들 중 대다수는 대선 결과가 나온 지난 10일 이후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정당별 예비후보자 등록 수를 보면 국민의힘 소속이 167명으로 압도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을 위한 후보자 검증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선 패배를 극복하고 지방선거 승리라는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어떤 ‘개혁공천’ 그림을 그릴지 관심을 끌고 있다.민주당 도당은 23일 오후 1시 춘천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제2차 상무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구성안을 의결했다.공관위원장에는 이기원 한림대학교 데이터과학융합스쿨 교수가 선임됐다.각계 인사 13명으로 구성된 도당 공관위는 외부인사 4명(31%), 여성 7명(54%), 청년 4명(
춘천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입후보예정자들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레이스에 뛰어들었다.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춘천시장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정치인만 13명에 달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더불어민주당은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과 강청룡 전 춘천시의회 3선 의원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고,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과 허소영 강원도의원, 황관중 춘천희망복지센터장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내달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뒤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는 지난 15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이재명 대선후보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혁신을 다짐했다.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 민주당 도당위원장은 10일 오후 2시 도당에서 열린 ‘강원도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성원을 보내준 도민, 따끔한 회초리를 들어준 도민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대선 결과가 나온 지 반나절이 지나지 않았던 만큼, 이날 해단식은 다소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허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선 과정에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정권 연장론'과 '정권 심판론'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역대 대선 중 가장 적은 표 차이로 승부가 갈린 치열한 접전이었다. 전국 지지율 차이가 0.8%p에 불과한 가운데, 최근 진보 성향이 강했던 강원도에서는 12%p 차이로 비교적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서 지역 민심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윤 당선인은 10일 오전 4시 20분 현재 98.54% 개표를 완료한 가운데 48.6%, 1617만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