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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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4
전두환의 삼청대가 떠오르네요 의사놈들 싸그리 작살 정부의 강경대응 화이팅~
2. 강*화 2
아주 못됐네. 의사들이라곤 공부만 해놔서 머가리가 어케된건지. 지들 호의호식할 생각들만 하네.
3. 고*임 2
별이상한 인간들이하도많아서 왜 그러고사는지 참알수가없네요
춘천의 한 도로에서 주취 상태의 남성이 운행 중인 차량을 멈춰 세우는 등 소동을 벌여 이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춘천경찰서 소양로지구대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30분쯤 한 남성이 춘천 중앙로 일대 도로를 배회하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MS투데이 독자의 제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 중년 남성이 도로를 오가며 운전자들에게 시비를 거는 등 공포심을 유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 모(38·퇴계동) 씨는 “노점에 상추 모종을 사러 나왔다가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는 모습을 봤따”며 “주말 오후에 웃통을 벗고 도로를 막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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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은 도시와 농촌이 통합된 형태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농촌 지역 65세 이상 인구는 약 30%를 상회하고 있다.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국도나 시골 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종종 목격할 수 있는 풍경이 있다. 농사철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 운전이다. 영농인에게 교통수단이자 생계수단인 농기계는 자동차가 달리는 좁은 도로를 주행하다가 위험천만한 상황을 맞이하곤 한다. 특히 해마다 농기계 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인 모내기철과 추수철이 시작되면 관련된 사망사고도 적지 않다. 농기계에는 후사경이 부착되어 있
춘천시 교동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앞 오거리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택 밀집지이자 대학과 대학병원이 어우러져 있어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춘천한림대학교병원 앞 오거리. 매일 오가는 운전자와 운전자, 보행자와 운전자 간 눈치 싸움이 치열하다. 취재진이 현장을 찾은 12일 오후 3시쯤, 각각 다른 방향을 향해 교차로를 통과하는 운전자들이 서로 경적을 울리고 ‘꼬리물기’ ‘끼어들기’를 하는 등 위험한 주행을 이어갔다. 양쪽에서 동시에 교차로로 진입해 급정거를 하고 교차로 중간에 끼어 서 있는 차량도 볼
보이스피싱은 전화 음성(VOICE)으로 공공기관, 금융기관을 사칭해 개인의 금융 정보를 알아낸 뒤 이를 범죄에 이용하여 재산상 이익을 취하는 사기 범죄다.2006년 국내에서 처음 보이스피싱이 발생한 이후 이제는 주변 대부분이 경험하는 가장 흔한 범죄가 됐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보이스피싱 발생건수는 총 2만1832건, 피해액은 5438억원에 달할 정도로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보이스피싱 범죄 수법도 나날이 발전하면서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모르는 전화가 오면 경각심을 갖고 각별한 주의를
춘천경찰서는 25일 오전 8시 춘천초등학교 일원에서 새 학기 맞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춘천경찰서, 춘천시청 교통과, 도로교통공단 강원지부, 모범운전자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찰은 어린이들에게 현수막, 어깨띠,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보행 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홍보했다.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불법 주·정차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홍보했다.춘천경찰서장은 “캠페인을 시작으로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춘천의 한 마트에서 면도기 등 생활용품을 훔쳐 달아나려던 남성이 마트직원에게 잡혀 경찰에 넘겨졌다.25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춘천 후평동의 한 마트에서 80대 남성 A씨가 물건을 훔치다 마트 직원에게 적발됐다.A씨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채 매장의 한 구석에서 주위에 사람이 없는 걸 확인하고는 장바구니에 있던 물건을 자신의 가방에 옮겨 담았다.하지만, 근처에서 물건을 진열하던 직원이 이 남성의 행동을 수상히 여겨 관찰했다. 결국 남성은 장바구니에 있던 과자만 계산하고 마트를 빠져나가려다 마트 직원에게 붙잡혔다
춘천에서 운행되는 어린이 통학버스에서 자동발판이 작동하지 않거나 정지표시등이 켜지지 않는 불량 사항이 다수 적발됐다.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는 지난 21일 춘천 꿈자람어린이공원 주차장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40대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새 학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춘천시, 춘천경찰서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진행됐다.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 보호 표지·통학버스 신고필증·보호자 동승 표시 등 부착 여부 △어린이 하차 확인장치 설치상태와 작동 여부 △승강구 발판 높이와 보조 발판 규격 준수 여부 등이다. 또
춘천경찰서 희망장학회는 27일 제32회 춘천경찰서 희망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장학회는 올해는 춘천경찰서 직원 자녀 76명에게 총 459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희망장학회는 전수산 이사장이 1992년 춘천경찰서장 재직 당시 설립됐으며, 자산규모가 약 16억4000만원으로 전국 경찰서 가운데 가장 크다. 장학회는 1993년 첫 번째 장학금 수여식 이후 올해까지 총 32회에 걸쳐 279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총 지급액은 14억1000만원이다.전수산 이사장은 “춘천경찰서 직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금의 희망장학회가
주차된 차량을 털려다 발각돼 주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춘천경찰서는 준강도 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A씨는 이날 새벽 3시쯤 춘천 교동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서 물건을 훔치려다 차량 주인에게 발각됐고, 도주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피해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춘천 명동에서 만취한 상태로 골목에 주차된 차량을 파손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19일 춘천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5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4시 42분쯤 춘천시 명동의 골목길에서 주차된 차량 2대를 철제 입간판으로 내리쳐 망가뜨린 혐의를 받는다. 차량은 범퍼, 보닛, 앞·뒷 유리가 파손됐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A씨는 술에 취해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쌍둥이 등 다(多)태아 출산율이 해마다 늘고 있지만, 관련 정책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그나마 태아 수에 맞춰 지급하지 않아 불공평했던 제도는 올해부터 개선됐다. 그러나 단순히 금액이나 기간 등 숫자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다태아 가정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통계청의 ‘출생통계‘에 따르면 2022년 다태아는 1만4000명으로 전체 출생아(26만400명)의 5.8%에 달했다. 전국에서 태어나는 아이 100명 가운데 5명 이상이 다태아인 셈이다. 1990년대 1%대에 불과했던 다태아 비중은 2002년
“춘천경찰서가 아니라 다산(多産)경찰서네~!”춘천경찰서가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해 한 명도 귀한 아이가 세 명씩, 두 번 연달아 같은 직장에서 태어났다. 주인공은 3월에 태어난 김도윤·재윤(남),나윤(여)과 곧 100일을 맞는 12월생 박혜원·혜리·혜슬(여)이다.도윤·재윤·나윤이의 부모는 춘천경찰서 중부지구대 김종무(31) 경장·강원도청 공공의료과 남소라(31) 주무관이다. 혜원·혜리·혜슬 딸만 셋을 품에 안은 부부는 수사과 박광호(35) 경사와 대한적십자사 강원도혈액원 탁은희(36) 간호사다.삼 남매의 부모가 된 김 경장과 남 주
춘천시가 2026년까지 보행자 교통사고를 200건 이하로 줄여 전국 제1의 교통안전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1월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 세 분이 허망하게 희생된 참변이 있었다”며 “춘천시 교통안전 실천 계획을 제시하고 춘천을 전국 제1의 교통안전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이번 실천계획에는 시를 비롯해 춘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참여한다. 시는 이들 기관과 협력해 2026년까지 보행자 교통사고를 20% 줄여 200건 이하로 감축시키는
춘천경찰서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범정 춘천경찰서장, 김용인 재향경우회 중앙시장 김용인, 박제대 전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중앙회장, 위강석 춘천경우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지난 2020년 8월 의암호 참사로 순직한 춘천경찰서 故(고) 이종우 경감 흉상에 추모 헌화를 했다. 춘천경찰서와 춘천경우회의 홍보영상 시청 등 간담회에 이어 행사를 진행했다.김용인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중앙회장은 “선배 경찰관으로 바른길을 걸어 후배 경찰
지난 4일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린 후 측정을 거부하는 등 소란을 피운 춘천시 소속 6급 공무원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17일 경찰에 따르면 춘천경찰서는 지난 1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춘천시 공무원 A씨의 채혈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105%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했다.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일 경우 면허가 정지되며 0.08% 이상부터는 면허가 취소된다. 음주운전에 적발된 경우 혈중알코올농도가 0.08% 이상 0.2% 미만이면 1년 이상 2년 이하의
춘천시의 한 병원에서 직원이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제지하자 흉기를 휘두르며 협박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춘천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55)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2시 21분께 춘천시 낙원동의 한 병원에서 직원 B(26)씨를 향해 흉기를 휘둘러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병원 로비에서 흡연하는 것을 제지당하자 홧김에 이같이 범행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문이 잠기지 않은 차들만 노려 절도를 일삼던 차량털이범이 잠복 중인 형사들이 탄 차를 상대로 범행을 시도하다 현장에서 검거됐다.춘천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28)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12월 15회에 걸쳐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 약 3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피해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피의자 인상착의를 확인한 뒤, 지난달 25일 새벽 춘천시 한 아파트에서 잠복근무를 실행했다.경찰은 A씨가 주로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들을 대상으로 범행한다는 사실을 파
두 차례 스토킹 경고 조치를 받고도 또 다시 피해 여성이 일하는 가게를 찾아간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9일 춘천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달 초 스토킹 행위 반복 시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경찰의 경고장을 두 차례 받고도 지난 8일 저녁 전 여자친구 B씨가 일하는 춘천시 한 카페를 찾아 접근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법원에서 ‘피해자의 주거지 등으로부터 100m 이내 접근금지와 연락 금지’
춘천경찰서는 8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제313기 신임 경찰관 17명에 대한 전입 환영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신임 경찰관을 위한 춘천경찰서 치안 상황 설명과 홍보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박범정 춘천경찰서장은 신임 경찰관들에 “춘천경찰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역주민에게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춘천시청의 한 공무원이 경찰의 음주 단속을 피해 갓길로 도주하다 붙잡혔다. 이 공무원은 음주 측정을 거부하면서 ‘없던 일로 해달라’고 회유하다 경찰이 거부하자 언성을 높이며 소란을 피웠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4일 오후 9시 17분쯤 춘천 퇴계동 효자교 인근 음주 단속 현장에서 단속 중인 경찰차를 보고 도주하는 차량이 발견됐다.이 차량 운전자인 춘천시 공무원 50대 A씨는 단속 중인 경찰차를 보고는 급히 우회전한 뒤 갓길로 들어서 150m 가량 도주했다. 막다른 길에 다다르자 차에서 내린 A씨는 “소변을 누러 가겠다”며 도망치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