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명동서 입간판으로 차량 파손한 5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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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명동서 입간판으로 차량 파손한 50대 체포

    • 입력 2024.02.19 10:24
    • 기자명 오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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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경찰서. (사진=MS투데이 DB)
    춘천경찰서. (사진=MS투데이 DB)

     

    춘천 명동에서 만취한 상태로 골목에 주차된 차량을 파손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춘천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5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42분쯤 춘천시 명동의 골목길에서 주차된 차량 2대를 철제 입간판으로 내리쳐 망가뜨린 혐의를 받는다. 차량은 범퍼, 보닛, 앞·뒷 유리가 파손됐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

    A씨는 술에 취해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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