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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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임 2
별이상한 인간들이하도많아서 왜 그러고사는지 참알수가없네요
2. 박*신 2
우리나라는.취한사람에.처벌이.너무.관대함니다
3. 주*용 2
뜻깊고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리네요.. 준비하시는 분들 수고 많이 해주시고, 성황리에 축제가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택배기사로 일하는 정모씨(34)는 최근 우회전 신호를 위반해 벌점을 받았다. 단순 과태료 처분일줄 알았는데 벌점이 무려 15점이나 돼 걱정이다. 운전을 주로 하다보니 벌점이 쌓이면 면허가 정지되고 업무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벌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도로교통공단 강원지부는 각종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벌점을 받아 운전면허가 정지될 위기에 있는 운전자들을 위해 ‘운전면허 벌점감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원지부에 따르면 운전 중 부주의로 교통법규를 위반하거나 교통사고를 냈을 때 운전자는 범칙금과 함께 벌점을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뒷바퀴가 빠져 반대편 차로의 차량을 덮치면서 2명이 숨졌다. 화물차 타이어는 일반 승용차보다 훨씬 무겁다. 때문에 사고가 났다 하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관리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을 주행하던 화물차에서 타이어 1개가 이탈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타이어는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쪽 차선에서 주행하던 관광버스의 앞 유리를 깨고 들어갔고, 이 사고로 60대 운전기사와 승객이 숨지고 13명이 경상을 입었다.화물차 바
춘천시청의 한 공무원이 경찰의 음주 단속을 피해 갓길로 도주하다 붙잡혔다. 이 공무원은 음주 측정을 거부하면서 ‘없던 일로 해달라’고 회유하다 경찰이 거부하자 언성을 높이며 소란을 피웠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4일 오후 9시 17분쯤 춘천 퇴계동 효자교 인근 음주 단속 현장에서 단속 중인 경찰차를 보고 도주하는 차량이 발견됐다.이 차량 운전자인 춘천시 공무원 50대 A씨는 단속 중인 경찰차를 보고는 급히 우회전한 뒤 갓길로 들어서 150m 가량 도주했다. 막다른 길에 다다르자 차에서 내린 A씨는 “소변을 누러 가겠다”며 도망치려다
춘천시민 A씨는 최근 길을 걷다 춘천 곳곳에 있는 공유자전거를 발견했습니다. 직장까지 거리가 멀었던 A씨는 출퇴근 수단으로 공유자전거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는 자전거를 탈 때 필요한 매너나 주의사항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도로에서는 자전거도 차다국내 도로교통법은 자전거를 ‘차’로 분류합니다. 따라서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는 경우 자전거는 차로
춘천 시내 일부 자동차 도로가 기형적인 구조로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교통체증 유발에 사고 위험까지 높은 만큼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시민 제보로 파악한 해당 구간은 이미 2021년 본지가 보도한 곳이다. 3년여가 지났지만, 아무런 조치도 없는 데다 문제로 지적됐던 우회전 보조신호등은 아예 철거해버려 사고 위험이 더 커졌다.(관련 기사: 아리송한 춘천도로…운전자는 어리둥절) ▶후평사거리, 2차선에서 3차선으로 바뀌는 '마법'동광오거리에서 후평사거리 방면 도로는 편도 2차선이다. 그런데 정지선을 불과 10m 앞두고 갑자기 3
반복되는 우회전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우회전 시 '일단 멈춤'을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강화됐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7월에 시행된 개정안이 6개월 만에 또다시 변경된 것으로 경찰은 계도기간을 거친 뒤 오는 4월부터 전면 단속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관련법에 대한 홍보 부족과 우회전 신호등 미비 등으로 운전자들은 여전히 혼란스럽다는 있습니다. [구하민 기자 kookoo89@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의 한 교차로. 우회전하려는 차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전방에 적색 신호가 켜졌
춘천 시내버스 난폭 운전이 잦다는 본지 보도(2023년 2월 14일자)와 관련, 강원 전체 지역 가운데 춘천의 시내버스 사고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버스 운전기사들의 교통법규 위반 건수 역시 도내에서 가장 많았다.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정보관리시스템(TMACS)에 따르면 2020~2022년 3년간 춘천에서는 시내버스 관련 교통사고가 87건 발생했다. 강릉(43건), 원주(42건)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또한 도내 시내버스 전체 교통사고 190건
최근 춘천에서 지정된 게시대 외의 장소에 무분별하게 불법 현수막이 내걸리고 있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최근 옥외광고물법 개정을 통해 정치인은 현수막을 허가 없이 어디에나 게시할 수 있도록 법이 완화되면서 사태가 더 심각해졌다는 지적이다.▶시야 가리는 불법 현수막14일 장학교차로에는 가로수와 가로등 사이에 걸린 수강생 모집, 행사 개최 등을 알리는 불법 현수막이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설날 명절 인사 현수막도 있는 것을 보면 최소 보름 이상은 단속 없이 방치돼있던 것들이다. 지정된 게시대 이외 장소에
최근 춘천지역 시내버스를 타면서 과속·급정거 등 난폭 운전을 경험했다는 시민이 늘고 있다. 운전기사들은 안전속도를 시속 50km로 제한하면서 배차 시간을 맞추기 어려워지며 일어난 일이라고 주장한다.13일 오전 11시쯤 춘천중앙시장 정류장에서 기자가 탑승한 시내버스는 장학리 종점까지 가는 동안 수차례 과속·급정거를 반복했다. 버스에 탄 승객들이 자리에 채 앉기도 전에 급출발하는 경우가 많았고, 무리한 차선 변경도 있었다. 특히 좌석이 부족해 앉지 못한 노인들이 불안하게 휘청거리는 모습이 보였다. 짐을 든 한 승객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18일 춘천시 후평1동 행정복지센터 근처 횡단보도. 한 보행자가 횡단보도로 들어서려는 사이 자동차 한대가 우회전하며 보행자 앞을 지나갔다. 만약 보행자가 그대로 길을 건넜다면 사고가 날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다. 약 5분 후에도 다른 승용차가 급하게 우회전하며 횡단보도에 진입했고 길을 건너려던 보행자를 아슬아슬하게 비껴갔다. ‘교차로 우회전 일시 정지’ 위반 차량 단속이 12일부터 시작됐지만, 여전히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자가 한 시간 동안 세경3차아파트 근처 횡단보도를 지켜봤더니, 계도기간이 끝난 게 무색하게 일시
앞으로 운전자들은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습관을 길러야 한다.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12일부터 도로교통법 개정 시행으로 교차로 우회전 시 보행자 주의 의무가 확대된다.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교차로 우회전 방법을 MS투데이가 정리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춘천 도심의 대형 화물차 밤샘주차 도로가 시민들의 안전운전 불편을 넘어 대형교통 사고 사각지대로 전락하고 있다. MS투데이는 불법 밤샘주차가 끊이지 않는 이유를 짚고, 해결책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도로 한편을 점령한 대형 화물차는 흉기나 다름없습니다. 특히 어두운 밤 운전자가 주차된 대형 화물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대책이 필요합니다.”춘천 퇴계동에 사는 김모(37)씨는 지난 5일 오후 9시쯤 차를 몰고 귀가를 위해 동면 장학리 인근을 운행하다가 큰 사고를 당할
춘천 곳곳의 도로가 기이한 구조로 운전자들의 혼란을 주고 있어 교통체증은 물론 교통사고의 위험도 높다는 지적이다.▶후평사거리, 2차선이던 도로가 갑자기 3차선으로?후평사거리의 후평지구대 앞 도로는 편도 2차선 도로다. 그러나 이 도로는 사거리 정지선을 불과 약 10m 앞두고 갑자기 3차선으로 변한다. 이 구간은 갑작스런 차선 변경으로 항상 차량이 엉키며 교통혼잡이 발생한다. 매일 출·퇴근 시간 이 도로를 이용한다는 박지훈(44·동면)씨는 “교차로를 앞두고 갑자기 차선이 늘어나 어느 차선으로 주행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갑자기 차선
차를 몰고 춘천 시내를 다니다 보면 ‘직우차선’이 많이 보입니다. 직진과 우회전 모두 가능한 차선입니다. 그런데 직우차선에서 빨간불을 받아 멈춰있으면, 우회전하겠다며 깜빡이를 켠 뒤 차량이 계속해서 경적을 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얼마 전 면허를 땄다는 A 씨는 이럴 때마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해 난감하다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물어왔습니다. ▶당황하지 말고,
춘천시 삼천동 삼천사거리 파크자이 아파트에서 시내방향으로 가는 우회전 차선이 개설됐지만 토지보상 문제로 공사가 멈춰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삼천사거리 일대가 신흥 주거단지로 떠오르면서 지난해 6월부터 강남동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삼천사거리까지 이어지는 1.3km 도로확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월 파크자이 아파트 입주가 시작됐고 내년 9월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입주를 앞두고 차량 통행량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 도로 확장공사가 시작됐다.하지만 파크자이 아파트에서 시내방향 우회전 차선이 폐쇄, 차량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선거구는 선거 한달 여 전인 지난달 7일 선거구 재획정안 국회 통과로 급조된 선거구였다.기존 획정안 속 춘천 분구가 돌연 취소되고 춘천의 읍·면·동 일부가 분할돼 철원과 화천, 양구와 묶여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로 나뉘게 된 것. 이에 기존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출마를 준비하며 접경지 관련 공약을 준비하던 여야 후보들이 급히 춘천 강북과 강서지역 현안 수집에 나섰다.미래통합당 한기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정만호 후보의 양자구도로 진행된 선거 과정에서 두 후보 모두 춘천 북부지역 공약으
4.15 총선을 앞두고 소양8교, 서면대교 등 교량개설 공약이 잇따르면서 춘천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강북과 강서지역 주민들의 개발 기대감이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춘천 강북과 강서지역은 춘천 도심과 직접 이어주는 교량이 없거나 크게 부족, 개발에서 소외되어 왔다. 이 때문에 신사우동 등이 위치한 강북지역 주민들은 소양8교를, 서면 등이 위치한 강서지역 주민들은 서면대교 건설을 숙원사업으로 여겨왔다.현재 강북과 강남을 잇는 교량은 소양 1·2·3교가 전부다. 그러나 문제는 이들 교량은 택지 개발 등 앞으로 들어설 강북지역 대규모 주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