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노*성 2
정말 너무하네요. 협상을 아예 안하겠다는 뜻.
2. 장*현 1
주변에 사랑니로 아팠던 사람이 나 사랑니 아파서 뽑았다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서..
3. 서*석 1
좋은정보에 감사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시대가 시작됐습니다. 강원도는 북한과 맞닿아있고 수도권의 상수원 역할을 하고 있어 국가 안보와 환경 보호를 위해 여러 가지 제약을 감내해 왔는데요. 강원특별자치도가 되면서 규제 혁신과 자치분권을 통해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게 됐습니다. 628년 만에 이름이 바뀌는 강원도와 함께 새 시대의 출발점에 선 춘천 시민이 바라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춘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습니다.[박준용·오현경 기자 jypark@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크] 강원도가 628년 만에 강원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족 구성 형태와 상관없이 가정은 모두에게 행복한 곳이어야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부모가 양육을 포기해 가정이 아닌 베이비박스로 가게 되는 아기들이 있습니다.부모가 미성년자이거나 미혼모여서 사회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처지에 놓여있거나 경제적 이유 등으로 아기를 키울 수 없을 때 ‘베이비박스’에 아기를 두고 가는 것인데요. 계획에 없었던 임신과 출산을 겪은 뒤, 아기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마지막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쉽게 유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많습니다.베이비
한 여성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의 수를 합계출산율이라고 하는데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국내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라고 합니다. 강원도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관련 예산을 67% 가량 늘렸지만,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출산율은 오히려 줄었다고 합니다.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거부하거나 망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춘천에 거주하는 청년층의 생각과 그들이 원하는 정책을 알아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오현경 기자 hk@mstoday.c
민족 대명절 설입니다. 설에는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새해 인사를 하는 세배를 하는데요. 이때 찾아온 이들에게 차례 음식과 덕담을 주고받는 것이 현재 세뱃돈의 기원이라고 합니다.그런데 최근 온라인상에서 세뱃돈 적정 금액이 얼마인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춘천시민의 생각을 물어봤습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크] [자막][김명자 / 온의동] 초등학생은 5만 원, 중·고등학생은 10만 원 정도?아직 초등학교니까 돈에 대한 관리를 아직 잘 못하니까 그렇고, 중·고등학교는 그래도 돈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춘천 시민들의 새해 어떤 소망을 갖고 있을까요? 저마다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춘천 시민들의 다양한 새해 희망을 들어봤습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자막][박중선 / 번개시장 상인]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우리 같은 재래시장은 장사가 너무 안됐어요.2023년 새해 바람은 코로나19를 완전히 이겨낼 뿐만 아니라 장사도 잘되고 모두 행복하고 우리 춘천시민과 소상공인들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정창진 / 소양동]올해 대학교 4학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 1일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앞으로의 4년을 책임질 춘천시장을 선출하는 선거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춘천시민들이 차기 춘천시장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들어봤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 춘천시민들이 차기 춘천시장에게 바라는 점을 들어봤습니다.[김경숙 / 춘천시 동면]바이오산업을 더욱 육성해 춘천 젊은이들이 객지에 안 나가도 충분히 춘천에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그러한 춘천시가 됐으면 좋겠고요. 정치하시는 분들이 늘 초심을 잃지 않고 공평과 정
다음 달 4일까지 2주간 '사적모임 최대 8명, 영업 제한 시간 23시'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된다. 하지만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어 아직은 섣부른 조치라는 의견과 이미 많이 노출되고 소폭 완화는 경기 회복에 의미 없어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렸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사적모임 8인·밤 11시까지 완화된 사회적거리두기- 사회적거리두기에 대해 춘천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인터뷰-이병도 / 소상공인]"계절 독감 수준으로 관리한다면 인원 제한과 시간제한이 의미 없지 않나. 이제는 경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됐다. 춘천시민들이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들어봤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제20대 대통령 선거 실시- 춘천시민들이 차기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을 들어봤습니다.[인터뷰-정재용 / 춘천시 강남동]국민들이 잘 살 수 있고 편가르지 않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꼭 한마디 하고 싶은 건 국민을 위한 진짜 정치를 해달라는 거예요.[인터뷰-현기환 / 춘천시 우두동]앞으로 살기 좋은 대한민국 만들어주셨으면 좋겠고요.안전하고 평화롭게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강원도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코로나19 음성 확인을 위한 수단인 방역패스. 방역패스에 대한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생각이 어떤지 들어봤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 음성 확인을 위한 방역패스- 코로나19 장기화로 연일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상황- 과연 시민들은 ‘방역패스’를 어떻게 생각할까요?[인터뷰-전태훈 / 화천군]저는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아요. 외국 같은 경우는 마스크도 안 쓴다고 하는데 왜 그것을(방역패스) 굳이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MS투데이가 창간 2주년을 맞았다. 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신생 매체로서 걸어온 길보다 가야 할 길이 많은 MS투데이. 지역의 대표 생활·경제 전문지로서 MS투데이가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는 독자들의 기대와 바람을 들어봤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인터뷰]남궁귀례 / 춘천시 우두동시내 나가면 다들 MS투데이 잘 한다고 그러더라고요.MS투데이 나왔다고 그러고 대단하다 그러고 신발 주는 사람도 있고... 이것도 얻어 신었어요. 신발집에서‥.MS투데이가 촬영해가면서 다들 응원해 주고 축하해
춘천시민들의 2022년 임인년 새해소망을 들어봤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자막]2022년 임인년 새해가 솟았습니다.희망찬 2022년! 춘천시민들의 소망은 무엇일까요?[인터뷰]이동창 / 춘천시 우두동 ‘ㄹ’ 카페 운영2021년. 모두들 알고 계시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모든 일반 시민분들, 소상공인분들 모두 다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는 또 한편으로 그런 좋은 한 해였다고 생각됩니다.코로나19나 오미크론 이런 것들이 싹 사라져서 모두가 밖으로 나와 좋은 공간에서 좋은 음료, 좋은
춘천시민들은 이번 추석 명절을 어떻게 보낼 계획인지 들어봤다.[박지영·이정욱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이정욱 / 기자추석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춘천 도심 곳곳은 본격적으로 한가위 맞이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이어지면서 이번 명절을 춘천시민들이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들어봤습니다.이옥선 / 춘천시 석사동(가족들) 모이지 않고 간단히 (밥) 먹고 헤어지려고 했어요.일 계속하고 애들 잠깐 보고 가고 해야죠.그래도 사람 살고 봐야죠.세월 따라가야지 어떡해요. (코로나19가) 빨리 물러가야죠.이
춘천 삼악산로프웨이가 오는 9월 개장한다. 왕복 이용요금은 2만3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논의되고 있는데 춘천시민을 위한 할인율은 얼마가 적정한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봤다.[박지영·안수영 기자 ji8067@mstoday.co.kr]안수영 / 기자 춘천 삼천동과 서면 덕두원리를 잇는 삼악산 로프웨이가 오는 9월 개장합니다.왕복 이용요금은 2만3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논의되고 있는데요.춘천시민을 위한 할인율은 30% 선에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과연 시민들은 삼악산 로프웨이의 적정 할인율을얼마로 생각하고 있는지
춘천시가 지난 3월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국비 등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춘천시 20곳에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설치했는데 이에 대한 이용객들의 생각을 들어봤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S.U]안수영 / 기자춘천시가 국비 등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스마트 버스정류장 20곳을 설치했습니다.시민들이 더위나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냉난방 설비도 갖춰져 있다고 하는데요.스마트 버스정류장이 시민들에게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인터뷰]배명순 / 춘천시 신북읍좋으나 마나죠
코레일이 춘천에서 용산을 오가는 ITX-청춘의 15% 상시 요금 할인을 폐지하고 횟수 차감형 요금할인카드인 'N카드'를 도입했다. 'N카드'를 별도로 구입하지 않으면 춘천에서 용산 구간의 요금은 지금보다 1500원 오른 9800원이 되는데, 이에 대한 춘천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봤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조아서 / 기자 최근 춘천과 서울을 잇는 ITX-청춘 열차의 요금이 최대 1500원 인상됐습니다.지난 2012년 열차 개통 때부터 적용해오던 상시 할인이 종료됐기 때문인데요.코레일은 출·퇴근 시민이나 통학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운전면허 소지, 안전모 착용 등에 대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춘천은 6월 30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후 7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이에 대한 춘천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봤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S.U]안수영 / 기자가까운 거리를 갈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동킥보드.최근 관련 법안이 시행되면서 헬멧을 착용하지 않거나 2인 탑승을 하는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는데요. 춘천에 킥보드 이용객이 적지 않은 가운데 이에 대한 찬반 의견이 팽팽히 갈리고 있
춘천 레고랜드의 개장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레고랜드에 대한 춘천 시민들의 생각을 직접 들어봤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S.U]김대영 / 기자 지난 10년을 끌어온 끝에 내년 상반기 개장이 확정된 레고랜드.개장이 확정됐음에도 여전히 찬반양론이 대립하고 있는데요.이에 관한 춘천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찬성]김동선 / 춘천시 후평동레고랜드 찬성하고요. 찬성을 하는 이유는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을까.그리고 관광지가 생기면 상권 자체가 살 것 같아요.춘천이 따로 관광지라 해봤자 강가 이런 거
춘천 시내버스 노선이 개편된지 1년 여가 지났지만 여전히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보인다.[박지영·김준엽 기자][자막]- 2019년 반세기 만에 전면개편한 춘천 시내버스 노선- 현재 시민들의 반응은 어떤지 직접 현장을 가봤습니다![S.U]김준엽 / 기자시내버스 도입 56년 만에 노선을 전면 개편한 춘천시.개편 후 1년여가 지난 현재 시민들의 반응은 어떤지 들어보겠습니다.=화면전환=[인터뷰]춘천시민지금 (노선이) 다 바뀌어서 어떤 버스를 타야 하는지 막막해서 못 가는 곳이 많아요.(노선이 되게
춘천 석사교 아래 석사천 부지 일대 산책로에 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석사교 아래 석사천 부지 일대 산책로-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산책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인터뷰]우종례 / 춘천시 효자동물도 흐르고 너무 좋은데 아쉬운 게 첫째 페인트칠이보행하는데 보기에도 안 좋고 조금 그렇잖아요.1시간 정도를 걷는데 덥고 눈이 부신 거예요.그래서 선글라스를 그래서 오늘 처음 썼습니다.그저께 걷다 보니까 눈이 너무 피로해서 중간에 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