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의 수를 합계출산율이라고 하는데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국내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라고 합니다.
강원도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관련 예산을 67% 가량 늘렸지만,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출산율은 오히려 줄었다고 합니다.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거부하거나 망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춘천에 거주하는 청년층의 생각과 그들이 원하는 정책을 알아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어는것 하나 내맘대로 할수 없고 뭐하나 입안대고 손안대면 안되는 우리 부모님들 덕택에 결혼부터 출산까지 하고싶은대로가 안되는 우리 청년들
좀 고만 들들 볶으세오들 죽을때까지 펑생 끼고 살꺼도 아니면서 뭐가 그렇게 마음대로만 하고 싶으세요
내자식 아파하지 않고 힘들어하지 않겠으면 하는 마음 알겠는데 아파보지 않고 힘들어 보지 않으면 구만리 인생길 아무것도 못합니다
애들은 아무잘못 없습니다 그냥 하세요 뭐든지 니들이 우리보다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