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국민 건강을 위해 더욱더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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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동 3
참 늦은 시간까지 애쓰네요. ㅉㅉㅉ 너무도 한심 스러워서 한마디 쓰고 갑니다.
2. 이*빈 2
정신까지 건강하고 예쁜 크루네요 응원합니다 춘천을 넘어서서 우리나라 러닝 크루가 다같이 꾸런꾸런에 동참하기를
3. 박*신 1
요즘도로에는.경운기.등.농기계가.다니고.잇슴니다 특히.야간에는.우리모두.조심해야지요
춘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자축하며, 교육도시로 나아가는 첫 발을 내딛었다.춘천시는 24일 시청 광장에서 교육발전특구 춘천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육동한 시장, 허남호 춘천교육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관내 6개 대학 총장 등 각계각층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육 시장은 “춘천을 생애 전주기 교육을 통해 도시 전체를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며 “아이들이 꿈을 이뤄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역 청소년 유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은
“차 없이도 행복한 여행을 만드는 게 트래빗의 지향점입니다. 지역 관광 활성화와 탄소 배출 저감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지역 기반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춘천에서 자동차 없이도 전기자전거로 관광지를 둘러보고 지역 골목상권을 경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가 출시됐다.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인 ‘오픈잇’이 춘천에서 맞춤형 이동 수단 플랫폼 ‘트래빗(TRAVIT)’을 선보였다. 오픈잇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오픈라이더 등 자전거 내비게이션 앱까지 개발, 현재는 모빌리티 사업까지 확장했다.지난달 30일 공지천 의암공
춘천 후평동 도심 속 골목 모퉁이 한 켠에 자리 잡은 한옥 건물에서 향긋한 커피 향이 솔솔 새어 나온다. 고풍스러운 외관과 달리 실내는 모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언제 지어졌는지 확실히 알 수 없을 만큼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카페 후평당’이다.이곳을 운영하는 정소정(36) 대표는 지난 15년 동안 보컬 트레이너로 일했다. 수많은 아이돌, 입시생들이 정 대표 손을 거쳤다. 춘천 출신 걸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어린 시절 ‘트로트 공주’로 불릴 때 지도한 경험도 있다.정 대표는 평소 카페에 가서 노래를 들으며 커피를 마시는
오는 4·10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253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냈다.46개의 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것으로, 경쟁률은 5.5대 1이다.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쟁률 6.6대 1보다 떨어졌고, 20대 총선 경쟁률 3.4대 1보다는 올라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비례대표 후보 등록 자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는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가장 많은 35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했다.국민의미래의 후보 1번은 여성 장애인인 최보윤(45) 변호사, 2번은 탈북민 출신 박충권(38) 현대제철 책임연구
▲박정수·정애(강원대 영상문화학과 교수)·현주·미경씨 모친(이승희·84세)상, 김미자씨 시모상, 김동철·이지원씨 장모상=4일 별세. △발인=6일 오전 11시 △장지=대구명복공원 △빈소=대구파티마병원장례식장 특301호 △연락처=010-2493-2009
평생에 걸쳐 강원지역의 고미술품을 모은 수집가를 기리는 추모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집가의 마음, 사물들의 자리–물각유주’가 3월 17일까지 춘천 김유정문학촌이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작고한 유용태 선생의 나눔과 기부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고 유용태 선생은 평생에 걸쳐 고미술품과 민예품을 수집해왔다. 그는 생전에 수집가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으로 모든 물건은 그 주인과 제자리가 따로 있다는 의미의 물각유주(物各有主)를 강조해왔다.유 선생은 평소 “모든 수집품은 개인이 소유하면서 그 가치를
◇ 본부 부서장 및 지역본부장 전보▲ 국민소통실장 김정환 ▲ 안전관리실장 장은경 ▲ 연금급여실장 최동식 ▲ 고객지원실장 배봉희 ▲ 국제협력센터장 이숙영 ▲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장 이창규 ▲ 장애인지원실장 채우석 ▲ 복지사업센터장 정경화 ▲ 기초연금센터장 최정윤 ▲ 디지털전략실장 안홍식 ▲ 정보지원실장 최진 ▲ ICT센터장 고병주 ▲ 감사실장 최창후 ▲ 운용지원실장 김치묵 ▲ 자금관리실장 정정창 ▲ 비서실장 장원주 ▲ 서울북부지역본부장 이승춘 ▲ 대전세종지역본부장 이은우 ▲ 대구지역본부장 신재혁◇ 지사장 전보▲ 종로중구지사장 윤기탁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성전자가 반도체 산업 발전 및 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도와 삼성전자는 26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강원-삼성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발전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지현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와 강원자치도는 도가 추진하는 교육 인프라 구축 사업에 협력, 전문 인력 양성사업에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인적·물적 지원 등 협조, 산업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인력 배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도는 지난 3월 삼
춘천에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근우(사진) 화백이 40년 작품사를 담은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은 후배 작가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장학기금을 조성하는 자리이기도 하다.임근우 화백 개인전 ‘작가는 고향의 양분을 먹고 산다’(온길-새길)가 오는 12일부터 춘천 강원대 미술관 1·2 전시실에서 열린다. 임 화백이 그동안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길을 모색해보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임 화백은 자신의 작가인생의 한 페이지를 정리하는 동시에 미래세대를 위한 걸음에도 나선다. 이번 전시는 후배 작가들을 위한 ‘임근우장학회(
최근 강원도와 삼성 간의 면담을 두고 ‘립서비스 만남'이란 지적이 나온 가운데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반도체 공장유치에 대한 의지를 계속해서 드러내고 있다.김 지사는 3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난주 삼성의 투자 계획 등이 수도권 위주로 발표되니까 강원도는 포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포기는 없다. 강원도의 삼성 반도체는 진짜 하는 것이니 조금 더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그는 “정부에서도 수도권 클러스터는 확장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며 “산업부 장관이 그렇게 된다면 원주를 최우선으로 고려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박승희 삼성전자 CR부문 사장의 만남을 두고 여야가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김 지사는 지난달 29일 강원도청에서 박 사장을 비롯해 최승훈 부사장, 지형근 삼성물산 부사장, 원강수 원주시장 등과 면담했다.이날 김 지사는 원주의 접근성과 기반 시설, 인력확보 등 경쟁력을 설명하고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확장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또 강원도의 반도체 산업 준비 상황과 전략, 장점 등도 피력했다.‘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에 담긴 강원첨단과학기술단지 특례 등 각종 규제 완화가 가능하다는 점도 내세우며
강원도가 김진태 지사 1호 공약인 반도체 산업에 ‘빨간불’이 켜지자 삼성과 면담 등을 통해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29일 강원도청을 방문한 삼성은 도가 추진 중인 반도체 산업 확장 가능성에 동의하며 다양한 형태의 협업사업 추진을 약속했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박승희 삼성전자 CR 담당 사장을 비롯해 홍천 출신 지형근 삼성물산 부사장, 최승훈 DX 부문 부사장 등 삼성 최고위급 간부들과 비공개로 미팅했다.김 지사는 강원도의 반도체 산업 준비 상황과 전략, 장점 등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춘천인형극장이 겨울 축제를 맞아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며진다. 춘천인형극제(이사장 조현산)는 24일부터 27일까지 춘천인형극장에서 ‘코코바우 이글루’ 겨울 축제를 진행한다. 지난 6월부터 시즌형 축제로 열리고 있는 제34회 춘천인형극제의 마지막 축제다. 겨울 축제에서는 앙코르 공연을 통해 올 한해 춘천인형극제를 되돌아본다. 앞선 축제에서 관객과 평론가에게서 높은 평가를 받은 베스트 인형극을 선정해 선보인다. 또 시민 인형극단과 신인 인형극단 등의 참신한 시도를 담은 작품들도 다시 볼 수 있다. 앙코르 작품은 △놀이하는 이모네 ‘신통
윤석열 대통령의 1기 내각 구성이 너무 지체되고 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23일 현재 장관급 4석이 공석이다. 윤 대통령이 지난 18일 공정거래위원장·검찰총장 후보자를 지명했지만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 등을 고려할 때 이들이 취임하려면 시간이 걸린다. 교육부·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지명조차 되지 않은 상태다.윤석열 정부의 1기 내각 구성은 역대 대통령의 조각 완료 시점과 비교하면 늦은 편이다. 이명박 정부는 18일, 박근혜 정부는 52일 만에 내각 구성을 마쳤다. 박근혜 정부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늦어지고, 일부 국무위
춘천미술관이 집과 정원으로 바뀌었다. 전시 ‘라이프가드닝’은 올해 트렌드 중 하나인 가드닝을 키워드로 이달 24일까지 ‘일상의 예술화’를 선보인다.가드닝은 정원을 가꾸고 돌보는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고 만남이 줄자 코로나 블루가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우울하고 무기력한 감정을 환기하기 위한 방법으로 가드닝이 인기를 끌면서 최근에는 고양이를 키우는 반려인에게 붙이던 ‘집사’라는 별명에서 따온 ‘식집사(식물+집사)’라는 신조어도 탄생했다.부피가 작아 관리가 쉽거나 열매, 채소를 간단히 재배할 수 있는 식물에
춘천의 독립서점 ‘서툰책방’이 내달 25일 문을 닫는다.지난해 춘천의 유일한 대형 서점이었던 ‘데미안 책방’이 폐점하면서 춘천에서 수천 가지의 책을 볼 수 있는 큰 서점은 자취를 감췄다. 대신 책방마실, 서툰책방, 있는 그대로, 첫서재, 본책 등 공유서재와 동네책방이 만남의 장소이자 지역사회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춘천의 독서인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대형 서점과 달리 독립서점은 상대적으로 적은 가짓수의 책들이지만 주인장의 취향과 관심사가 반영된 책들로 유일무이한 책장을 만날 수 있다. 누구나 읽는 베스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여행객들의 단골 여행코스였던 독립서점이 코로나19와 경기불황으로 이중고를 겪으며 줄줄이 폐업을 선언하고 있다. 그러나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춘천은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독립서점이 문화플랫폼으로 변신해 따뜻한 온기를 내뿜으며 활력을 주고 있다. 옛 춘천여고 골목에서 담장을 끼고 2~3분 남짓 걷다보면 한주석·정승희 대표 부부가 꾸려가는 ‘서툰책방’을 마주하게 된다.‘서툰책방’
강원도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의료인 역학조사관이 고작 1명인데다 확진자들의 금융거래를 공개할 수 있는 권한이 없는 등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방역대책 상황’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이번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책 중 미흡한 점은 △역학조사관 인원 부족 △확진자 금융거래내역 공개권한 부재 △종교단체 시설폐쇄 권한 부족 △마스크 수급조절 대책 전무 등인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역학조사관 인원 부족 문제가 심각한 것으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지역을 잇는 교통의 거점도시 춘천이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춘천시내 아파트시장은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사업,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 등 개발호재와 함께 신규 아파트 공급이 몰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신축 아파트는 거래가격이 오르고, 주요 분양 아파트는 수 천만 원대의 프리미엄(웃돈)이 붙기도 한다.그러나 실수요자보다 투자심리가 더 크다는 관측도 나오면서 무리하게 가격이 오르는 이른바 '버블현상(거품가격)'이 아니냐는 우려도 쏟아지고 있다. 또 신축과 달리 구축아파트 값은 하락한데다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