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주*용 3
문어벙이 원자력 없애고 태양광 한다고 지네 패거리들이 돈 엄청 챙겼었고 아직도 꿀 빨고 있지요.. 새만금잼보리 한다고 뻥쳐서 또 전라도에서 계속 나랏돈 빼먹고..전기요금이 왜 오르는지 공부는 안하고 정부 욕만 하는 무지랭이들..
2. 박*주 2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태양광이 계속 말썽이네요 비리가 있었다면 낱낱이 밝혀내고 응당의 처벌을 받아야지 대표자격도 안 되네요
3. 박*주 2
에고 잘 좀 주차하시지 초보운전자셨나 기본의 기본을 무시하셨네요 이것도 안전 불감증
레고랜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 야간 개장에 나선다. 다양한 볼거리에 불꽃놀이까지 춘천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레고랜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고 밝혔다. 날짜별로 4월 27일과 5월 4·5·11·18·25일이다. 야간개장 기간에는 레고랜드의 대표 놀이기구인 43m 높이의 ‘레고랜드 전망대’에서 의암호와 춘천 야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이 기간에는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야간 댄스 공연으로 ‘레츠고! 파티고!’와 야간 불꽃놀이도 열린다. 불꽃놀이는 브릭스트릿 광장에서 야간개장일
거리를 가득 수놓은 벚꽃이 지고 봄꽃의 정취를 한껏 즐기지 못해 아쉬운 분들 있을 텐데요. 그 아쉬움을 달래듯 춘천 곳곳에 '봄의 여왕' 튤립이 만개했습니다.4월~5월에 개화하는 튤립은 '사랑의 고백' '영원한 애정'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데요. 화려한 색깔의 튤립이 나들이객들에게 따뜻한 봄기운과 꽃향기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형형색색 튤립으로 물든 춘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벚꽃 놀이와 버려진 양심8일 춘천시 공지천 의암공원 공용 화장실 주변으로 쓰레기 산더미들이 마구 버려져 있다. 도심 속 나들이 장소이자 벚꽃 명소인 이곳 일대에는 지난 주말 많은 시민이 찾았다. 사진=연합뉴스 ▶어느새 반소매 차림으로최고기온 20도를 웃도는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반소매 차림의 시민들이 인천 부평구 굴포천 인근을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단원고 학생들에게 꽃 나눠주는 참석자들8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앞 원고잔공원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원고등학교 학생들
봄꽃 개화와 어우러질 수 있는 개나리아트페어2024가 5일부터 춘천 개나리미술관에서 펼쳐진다.개나리미술관 정현경 대표가 새 희망이 움트는 봄에 맞춰 직접 기획한 아트페어는 매년 4월 개최돼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올해는 ‘춘천작가’를 주제로 펼쳐진다. 참여 작가는 모두 20명. 20대 신진작가부터 70대 원로작가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춘천’의 정서를 대변하는 작품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대표적 작가는 ‘인형작가’로 유명한 황효창 작가다. 황 작가는 40여 년간 ‘인형’이라는 소재에 천착해 표현적인 작품세계를
▶산불 피해 지역에서 피어난 꽃지난해 4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잿더미가 됐던 홍성군 서부면 양곡리 야산에 연분홍 꽃잎이 피어 있다. 당시 불로 홍성지역 산림 1천337㏊가 불에 탔었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촬영됨. 사진=연합뉴스 ▶신채호함, 해군에 인도 4일 오전 울산시 동구 HD 현대중공업에서 3천t급 잠수함인 '장보고-Ⅲ 배치(Batch)-I' 3번함 '신채호함' 인도·인수식이 열렸다. 사진은 이날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내 십 리프트(ship lift)에 있는 신채호함. 사진=연합뉴스▶'승복에도 패션이 있다'4일 서울 강
▶기억할게 푸바오3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시민들이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를 싣고 있는 무진동 특수 차량을 보며 배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재활용품 줄게. 봄꽃 다오'3일 오후 서울 강동구 암사역사공원에서 열린 '동행매력 정원도시 서울'를 찾은 시민들이 재활용품을 봄꽃으로 바꿔주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남해상서 나포된 대북제제 위반 연루 선박3일 부산 감천항 인근 묘박지에 대북 제제 위반 행위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받는 선박(3천t급·승선원 13명)이 정박해 있다. 우리 당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생동하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봄꽃축제가 4월 한달간 춘천 남이섬에서 펼쳐진다. 남이섬은 4월 첫 주말인 6일부터 21일까지 대표적 봄 축제 ‘벗(友) 꽃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매 주말마다 △벗(友)꽃 마켓 △벗(友)꽃 피크닉 △벗(友)꽃 한컷 △벗(友)꽃 한곡 △벗(友)꽃 한입 등 ‘친구와 함께하는 벗꽃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벚꽃 콘텐츠를 선보인다. 근화동396청년창업센터와 함께하는 ‘벗(友)꽃 마켓’에서는 정성껏 만든 수공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하는 전통주 만들기 체험 원데이
한창 피어 퍼드러진 노란 동백꽃 속으로 푹 파묻혀 버렸다. 알싸한 그리고 향긋한 그 내음새에 나는 땅이 꺼지는 듯이 온 정신이 고만 아찔하였다.김유정의 단편소설 〈동백꽃〉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소설 동백꽃에 나오는 노란 동백꽃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방언인 '생강나무꽃'을 말하는데요. 산에서 꽃이 가장 먼저 핀다는 생강나무꽃이 춘천 신동면에 위치한 김유정문학촌에 만개해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봄비를 머금고 꽃망울을 터뜨린 노란 생강나무꽃과 함께 설레는 봄기운 만끽하세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피긴 폈네, 벚꽃 말고 개나리, 살구꽃… 여기서라도 사진 찍자."서울의 대표적 벚꽃축제인 여의도봄꽃축제가 29일 시작된 후 첫 주말이자 낮 기온이 15도까지 올라 다소 포근한 30일 오후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은 눈에 띄게 한산했다.여의도봄꽃축제가 이틀째 진행 중이지만 정작 벚꽃이 피지 않은 탓이다. 줄지어 선 왕벚나무 약 1천900그루에서 꽃망울은 볼 수 있었지만 연분홍빛으로 무리 지어 피어나 탄성을 자아내는 벚꽃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산책로 100m가량을 걸으며 보니 나들이를 나온 시민은 10여명에 불과했다. 나들이 인파
▶벚꽃 계절창원지역 낮 최고기온이 17도까지 오른 29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에서 진해군항제를 찾은 관광객이 벚꽃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후의 광부들29일 강원 태백시 대한석탄공사장성광업소에서 직원들이 마지막 채탄 작업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국내 최대 탄광인장성광업소는 오는 6월 폐광을 앞두고 이날 마지막 채탄 작업을 진행했으며, 내달부터 석 달간은 폐광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꽃은 안 피고, 황사와 비구름만29일 여의도봄꽃축제가 개막했지만, 아직 벚꽃이 피지 않은 서울 여의도 국회 일대가
▶M87 은하 중심부 초대 질량 블랙홀의 편광 영상우리나라를 비롯한 국제 공동연구진이 사건지평선 망원경(Event Horizon Telescope) 관측으로 우리 은하 중심에 있는 초거대 질량 블랙홀의 편광 영상을 새롭게 공개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공동연구진이 우리 은하 블랙홀 가장자리에서 나선형으로 정렬된 자기장 구조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비공식 선거운동?'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4동에서 국민의힘 지지자를 주인으로 둔 반려견이 당명이 새겨진 빨간색 옷을 입고 있어서 행인들의 관심을 사고
목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과 경북권에는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2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11도로 예상된다.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강원 산지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
춘천의 한낮 기온이 영상 10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상춘객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 곳이라도 나가 셀레이는 봄을 만끽하고 싶은 분들이 많으실텐데요.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에 복과 장수를 준다는 야생화 '복수초'(福壽草)가 황금색 꽃망울을 틔웠다고 합니다.복수초는 겨우내 꽁꽁 얼었던 땅을 뚫고 올라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린다고 해서 ‘봄의 전령’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살랑이는 봄바람을 타고 꽃망울을 터뜨리며 춘천에 찾아온 따뜻한 봄소식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
입춘, 우수를 지나자 어김없이 남도의 꽃소식이 들린다. 통도사 홍매화, 광양 매화마을 등의 명성이야 익히 알려져 있고, 지리산 화엄사 홍매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는 소식도 들린다. 매년 3월 초가 되면 두 줄기가 꼬인 묘한 형태의 나무 위로 검붉은 꽃이 피는 장관을 보려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이유다. 참고로 현재까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매화는 △순천 선암사 선암매 △강릉 오죽헌 율곡매 △구례 화엄사 들매화 △장성 백양사 고불매 4건이라고 한다.이렇게 꽃소식이 들리니 이제 곧 춘천의 곳곳에도 생강나무꽃이 알싸하게 흐드러질
‘도문대작’(屠門大嚼)은 푸줏간 앞을 지나면서 입맛을 쩍쩍 크게 다신다는 뜻이다. 이 책은 허균의 방대한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저술된 일종의 음식 관련 저술이다. 다시 분류하자면 음식문화를 기록한 책으로 보아야 한다. 허균의 고단한 유배지 식탁은 과거 풍성한 식탁 귀퉁이조차도 구경할 수 없는 처지였다, 이를 극복한 것이 바로 상상력이었다. 그런 궁핍한 현실 속에서 허균의 미각적 상상력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김풍기 교수와 함께 걸작 도문대작을 탐닉한다. 봄이면 할머니를 따라 송화를 따러 다니곤 했다.
강원대가 사흘 동안 학생들과 춘천지역 주민들을 위한 봄꽃축제를 춘천캠퍼스에서 개최한다. 강원대(총장 김헌영)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춘천캠퍼스 일대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을 위한 ‘2023년 백령 봄꽃축제 Playlist: 상상해, 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56대 ‘상상’ 총학생회가 활기찬 캠퍼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꽃과 야간 조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캠퍼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야간 조명길 △포토존 △플리마켓 △동아리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봄날의
요즘 거리에 나서면 노랗게 물들은 개나리와 팝콘 터지듯 만개한 벚꽃 등 형형색색의 봄꽃이 피어 눈을 즐겁게 하는데요. 춘천이 봄을 상징하는 대표적 도시라는 것 알고 계시죠? 하지만 봄의 전령사이자 황금빛 물결로 도시를 물들이는 개나리가 춘천을 상징하는 꽃이라는 것은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개나리가 춘천을 상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고 춘천과 연결되는 나무와 새, 동물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때 이른 개화로 봄나들이가 한창인 요즘, 춘천의 한 미술관에도 봄꽃이 활짝 폈다. 코끝을 간지럽히는 꽃향기는 없지만, 마음속 깊은 곳을 물들이는 묵향이 관람객을 반긴다. 2023 춘천미술관 제1차 상설기획전으로 마련한 ‘봄이 오는 봄내 골’이 오는 5일까지 춘천미술관 전관에서 열린다. 한국미술작가협회 춘천지부 서예·문인화 분과 작가 27명이 참여해 봄을 주제로 한 신작들을 선보인다. 제1전시실에 들어서면 봄의 기운을 가득 담은 설치작품들을 먼저 마주하게 된다. 참여작가들이 제각각 떠올린 ‘봄’의 이미지들이 대형 천 위에 그려졌다.
최근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춘천지역 곳곳에 매화와 개나리, 벚꽃 등 봄꽃이 피기 시작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춘천지역 3월 평균 낮 최고기온은 11.5도지만, 올해 3월의 경우 평균 낮 최고기온이 15도로 나타나 평년보다 높았다.예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면 3월 30일로 전망됐던 춘천지역 개나리 개화시기도 2~3일 정도 앞당겨졌다. 일찍 찾아와 반가운 춘천의 봄꽃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햔재영 데스크]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춘천을 낭만적인 분홍빛 세상으로 물들일 4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산림청에 따르면 강원지역의 2023년 봄꽃 개화는 이른 봄기운에 지난해보다 4~7일가량 일찍 필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러분만의 춘천 벚꽃 명소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