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지역에서 피어난 꽃
지난해 4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잿더미가 됐던 홍성군 서부면 양곡리 야산에 연분홍 꽃잎이 피어 있다. 당시 불로 홍성지역 산림 1천337㏊가 불에 탔었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촬영됨. 사진=연합뉴스
▶신채호함, 해군에 인도
4일 오전 울산시 동구 HD 현대중공업에서 3천t급 잠수함인 '장보고-Ⅲ 배치(Batch)-I' 3번함 '신채호함' 인도·인수식이 열렸다. 사진은 이날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내 십 리프트(ship lift)에 있는 신채호함. 사진=연합뉴스
▶'승복에도 패션이 있다'
4일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를 찾은 스님들이 속목도리를 착용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식목일 맞아 묘목 구입
식목일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서울 종로꽃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묘목을 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병원에도 곧 봄이 올까요?‘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부 공지를 통해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고 밝힌 4일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목련이 핀 나무를 지나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리=윤수용 기자·연합뉴스 ysy@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