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서*식 3
기름값은 자꾸 오르고 서민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2. 주*용 3
문어벙이 원자력 없애고 태양광 한다고 지네 패거리들이 돈 엄청 챙겼었고 아직도 꿀 빨고 있지요.. 새만금잼보리 한다고 뻥쳐서 또 전라도에서 계속 나랏돈 빼먹고..전기요금이 왜 오르는지 공부는 안하고 정부 욕만 하는 무지랭이들..
3. 홍*석 2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 대비 배럴당 0.9달러 내린 88.1달러였다.홉니다
병맥주와 캔맥주 중에서 뭐가 더 맛있을까? 어떤 사람들은 똑같은 브랜드의 똑같은 맥주라 해도 병맥주가 더 맛있다고 한다. 반면 캔맥주가 더 신선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병맥주와 캔맥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신선도 유지는 ‘캔맥주’가 한 수 위병맥주와 캔맥주에 들어가는 맥주의 성분은 완전히 같다. 같은 공장에서 같은 공정을 거쳐 생산한 맥주를 유리병에 담으면 병맥주, 캔에 담으면 캔맥주가 된다. 그렇다고 병맥주와 캔맥주의 맛이 완전히 같지는 않다.맥주의 맛과 향은 빛과 열, 산소 등에 노출되면 변하기 시작한다. 캔맥주는 산소
들기름은 특유한 향과 고소한 맛이 있어 한국 요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물무침, 비빔밥, 국 등 다양한 음식에 넣어주면 풍미를 더한다. 최근에는 아침 공복에 한 숟갈씩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들기름을 한 숟갈씩 먹었을 때 어떤 효능이 있는지, 부작용은 없는지 알아봤다.▶오메가3, 비타민E 풍부들기름은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ALA) 함량이 62%로 식물성 기름 중 가장 많다. 들기름 한 숟갈에는 고등어 한 마리에 들어있는 양의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다.알파리놀렌산은 체내에 쌓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고
전자레인지는 음식을 간단하고 빠르게 데워주는 편리한 도구다. 어떤 음식이든 넣고 돌리기만 하면 따듯하게 데워줄 것 같지만, 의외로 넣으면 안 되는 음식들이 있다.전자레인지는 마이크로파를 이용해 음식물의 내부부터 열을 가해 데워주는 원리로 작동한다. 음식물은 열을 받은 내부부터 팽창하기 시작하고, 이때 껍질이 있는 음식은 압력을 버티지 못하면 폭발할 수 있다.다음은 전자레인지를 돌리면 안되는 음식들을 알아봤다.▶달걀전자레인지에 달걀을 껍질째 넣으면 내부 압력이 높아져 폭발할 위험이 있다. 삶은 달걀도 마찬가지로 껍질을 까지 않고 전자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사이에 조성됐던 갈등 양상이 충남 서천 화재 현장 동행으로 봉합 국면에 접어들었다.여권 내부 갈등이 계속되면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서 '필패', '공멸'이라는 인식 아래 갈등 촉발 엿새 만에 서둘러 응급 처치를 한 모습이다.특히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과 당내 친윤(친윤석열) 핵심인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등이 갈등 해소와 확전 자제를 위해 물밑 중재에 나섰다는 후문이다.여권은 일단 한숨을 돌린 분위기다.국민의힘 핵심 당직자는 2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갈등은 해소된 것으로 본다
전기 포트를 사용하다 보면 세척을 소홀히 할 때가 있다. 물을 끓이는 용도로만 사용하다 보니 ‘굳이 당장 세척 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또 매번 물을 끓일 때마다 100℃가 넘는 온도로 살균, 소독 효과도 있을 것 같다. 전기 포트는 세척을 자주 하지 않아도 깨끗할까?▶물기 남은 내부, 세균 번식 쉬워전기 포트에 물이 찬 부분은 물을 끓이는 과정에서 100℃ 이상의 온도에 도달해 어느 정도 세균이 죽을 수 있다. 하지만, 전기 포트 내부에는 열판, 물이 새어 나오는 구멍, 뚜껑 등 다양한 부품이 있다.
춘천시가 겨울철 상수도 동파 예방법 안내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최근 3년 계량기 동파 현황은 2021년 303건, 2022년 124건, 2023년 현재 95건으로 겨울마다 상수도 동파가 발생하고 있다.동파 방지를 위해서는 노출된 수도관은 헌 옷 등 보온재로 감싸고, 수도 계량기 보호 통 안을 마른 담요나 헌 옷, 수도 계량기 보온재를 덮어 뚜껑 부분 틈새로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밀봉해야 한다.또 영하의 온도에 수돗물이 오랫동안 정체돼 있지 않도록 야간이나 외출 시에는 수돗물을 조금 흘려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수도 계량기
시력을 교정해야 할 때 라식을 해야 할까, 라섹을 해야 할까?안경과 렌즈는 시력을 교정해주는 효과가 있지만, 거추장스럽고 매일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러한 불편함을 덜기 위해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라식과 라섹의 장단점과 상황에 따라 어떤 수술을 해야 할지 AI에 물어봤다.▶빠른 회복과 통증이 적은 ‘라식’라식 수술은 각막 상층부를 잘라 절편(뚜껑)을 만들어 연 다음 레이저로 각막 중앙부를 렌즈 모양과 같이 깎는다. 이후 각막 상층부 절편을 덮어 수술을 마무리한다. 라식 수술은 통각 세포가 몰려있는 각
겨울철 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보온재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춘천시에 따르면 2018년 440건에 이어 지난해 124건의 상수도 계랑기 동파 신고가 접수되는 등 최근 5년 동안 지역에서 신고된 상수도 계량기 동파 건수가 920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춘천시는 잇따르는 동파 피해를 줄이기 위해 15~25㎜ 구경의 타원형 보호통을 보온재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신청은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되고, 같은 달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부된다.단 아파트, 빌라, 연립 등 벽체형 수도계량기함은 지원사업에서 제외된다.상
광주 남구의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이 휴일에 근무 중 맥주를 마시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가 감사를 받게 됐다.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같은 소속 공무원이 SNS에 일하면서 맥주를 마시는 사진을 올렸다”는 글이 올라왔다.사진에는 공무원 근무지와 예산에 관한 법령이 노출된 서류와 뚜껑이 열린 캔맥주 하나가 책상 위에 놓여 있었다. 해당 사진을 올린 공무원 A씨는 맥주 제품명과 함께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채원의 유행어 “너 내 도독도도동 동료가 돼라”라고 적었다.이 글은 커뮤니티를 타고
6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수거 업체도 휴무에 들어가면서, 생활 쓰레기 수거‧배출 일정이 변경된다. 시민들도 수거 일정을 맞춰 배출해야 한다.춘천시 자원순환과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은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다음 달 2일에는 각 가정에서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면 안 된다. 야간에 폐기물을 수거하는 업체가 9월 28일부터 10월 1일, 10월 3일에 휴무하기 때문이다. 26일 화요일까지 정상적으로 배출하면 되고, 이후 10월 1일 월요일과 10월 3일 개천절에 배출 가능하다.추석 연휴에는 명절 음식 준비와 선
춘천에서 지역의 전통주를 맛보고 직접 만드는 축제가 열린다.춘천시는 22일과 23일 KT&G 상상마당에서 2023 춘천 술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통주에 대한 가치를 확산하고, 춘천이 대한민국 전통주의 중심지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로 추진됐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하는 술 페스타에는 감자아일랜드, 디스틸러앤브루어, 만나포도원, 미더리봉자, 봄내양조장, 스퀴즈맥주, 예술주조, 지시울, 춘주2401, 춘천양조장, 호수양조장 등 춘천의 14개 양조장이 참여한다.축제장에서는 전통주 전시 및 시음·판매, 지역 먹거리 판매 트
춘천시민버스가 앞으로 들여올 전기버스는 중국산을 배제하고 모두 국산으로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춘천시민버스는 추후 도입 예정인 전기버스를 국내에서 제조한 모델로 한정 입찰하겠다고 본지에 밝혔다. 국산 전기버스가 중국산보다 가격 면에서 부담이 크더라도, 시민 안전과 품질을 우선시 하겠다는 결정이다.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앞으로 노후화 버스를 교체하거나 증차할 때 탄소중립을 위해 전기버스를 들여올 예정”이라며 “가격은 저렴하지만, 안정성 등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중국산은 배제하고, 품질을 1순위로 국내 업체에서
춘천에서 운행 중인 전기버스의 절반 이상은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춘천 시내버스 109대 가운데 36대는 전기버스로 이 가운데 중국업체가 생산한 차량은 20대다. 춘천 시내에 돌아다니는 전기버스 10대 중 5대가 중국산인 셈이다. 업체·모델별로 보면 중국 국영기업인 CCRC 그린웨이1100와 하이거 하이퍼스, 스카이웰 등이다.춘천시 전기버스 가운데 중국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에서 운행 중인 중국산 전기버스 비율은 32.1%
직장인 최모(29)씨는 지난달 중국집에서 배달시킨 짬뽕에서 2.5cm 크기의 플라스틱을 발견했다. 사진을 찍고 이물질을 버렸지만, 음식점에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 없었다. 해당 이물질을 보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식품안전정보원은 음식점에서 주문한 식품을 먹다 각종 이물질을 발견하는 경우, 배상을 받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증거를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권고했다. 이를 위해 ‘상황기록 - 이물 보관 - 1
“편의점 10군데 돌아서 겨우 2캔 구했어요.”춘천시민 류모(27)씨는 최근 SNS에서 화제인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이 국내에 출시됐다는 소식을 듣고 집 근처 편의점을 모조리 돌았다. 그러나 해당 맥주 매대는 텅텅 비어 있었다. 류씨는 “단골 편의점주에게 재고를 물었더니, 냉장고가 아닌 창고에서 2캔을 꺼내왔다”며 “워낙 찾는 사람이 많아 단골에게 판매하려고 따로 빼놓는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일본 제품 불매운동 ‘노 재팬(NO Japan)’ 여파로 한국 시장에서 추락했던 일본 맥주가 부활하고 있다. 최근 품절 대란을 일
과거 무겁고 고리타분한 이미지였던 도자기가 하나의 문화상품이자 체험상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도예체험’이란 키워드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만 해도 6만개 이상이다. 지난 5월 여주도자기축제에는 46만명이 방문하면서 도자기 인기를 실감케했다. 최근엔 취향에 맞는 그릇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는 이들이 원데이클래스나 체험공방을 찾으면서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곳도 늘고 있다. 춘천 번개시장 근처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잡은 ‘봄이요’도 체험공방을 운영하는 곳 중 하나다. 경기 일산에서 도예작업을 하다 약 1년 반 전 춘
23일 오전 9시 30분 소양동 행정복지센터. 10명 남짓한 인원이 옹기종기 모여 열무와 얼갈이를 양념에 버무리고 있었다. 소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김치를 만드는 중이었다. 김치 재료 구입과 만들기, 포장, 배달까지 모두 이들이 직접한다. 이날 사용된 열무와 얼갈이는 총 40단. 양이 워낙 많아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위해 새벽 6시부터 모여 재료를 씻고 손질했다. 소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렇게 담근 김치를 독거노인 등 소양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한다. 2017년부터 1년에 네
2014년 춘천시 후평동의 한 주택 김치냉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4가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난 9일 대전 등 전국에서도 최근 3년간 300여 건의 김치냉장고 화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불이 나는 김치냉장고는 특정 브랜드의 리콜 대상 제품으로 2005년 9월 이전 생산한 뚜껑형 김치냉장고 412개 모델인데요. 해당 업체는 노후된 제품을 장기간 사용하면서 부품 이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자발적 리콜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를 모른 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모님 댁에 오래된 김치냉장고가 있거나
버려진 쓰레기로 만들어진 인형이 무대에 오른다. 춘천의 한 인형극단이 폐품으로 만든 인형극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폐품으로 미술 작품을 만드는 정크아트를 인형극에 접목한 새로운 시도다. 춘천시립인형극단(예술감독 유성균)은 13·14일 춘천인형극장 솔밭극장에서 특별공연 ‘파롱이’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로 인형과 소품을 제작, 예술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결합한 공연으로 제작했다.공연은 마르고 약한 잿빛의 병아리 ‘파롱이’가 약육강식의 들판에서 성장하는 이야기로 선욱현 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이 대본과 연출을 맡
가정의 달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춘천 곳곳이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로 변한다.평소 공연장 문턱을 넘기 어려웠던 어린이들을 위한 클래식 공연부터 인형극, 마임 등 춘천 대표 축제들이 각각의 특색을 살려 마련한 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면 좋을 문화행사들을 소개한다. ▶인형과 함께 지구를 지켜요춘천인형극제는 5일 오후 1시부터 춘천인형극장 대극장 로비와 인형극박물관에서 ‘코코바우 놀이터: 모여라 지구방위대!’를 개최한다. 지구 환경을 지키는 방위대라는 콘셉트로 이를 주제로 한 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