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박*숙 2
오늘은 취임2년 담화발표한다해서 뭔가가 나올까 조금이나마 기대해봤 는데 역시나 정치에 대해서는 잘모르 는거같고 엉뚱한말만하고 피하고 마누라만 엄청감싸고 좀 모지리로보여요 본인자신은 잘하고있다고 생각하나봐 국민들이 다알고있는사실을~~
2. 노*성 2
실태조사를 통해 원상복구 조치를 해야할 듯.
3. 성*화 2
기자님의 심층있는 보도 응원합니다. 오랫만에 기사다운 기사 봅니다.
비정규직 10명 중 6명이 공휴일에 유급휴가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2일부터 13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에게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조사 결과 ‘빨간 날 유급으로 쉴 수 있느냐’는 질문에 비정규직 58.5%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같은 질문에 정규직은 18.2%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사업장 규모가 작을수록 공휴일에 유급으로 휴가를 보내지 못하고 있었다. 민간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는 58.9%가 ‘빨간 날 유급
2023년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올해는 총 117일의 꿀 같은 휴일이 있었는데, 내년은 어떨까? 2024 갑진년(甲辰年)은 2월이 29일까지 있는 ‘윤년’으로, 1년이 366일인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4년 월력요항’에 따르면 설날, 추석 등 명절과 국경일을 더한 공휴일은 총 68일, 여기에 주 5일제 근무 기준으로 주말을 포함하면 쉬는 날은 총 119일이 된다. 올해보다 2일 더 늘어난다.특히 추석에 이틀을 붙여서 연차를 쓸 수 있다면 최장 9일 연휴가 발생한다. 이 밖에 연차 사용에 따라 달라지는 2024
한글날 태극기를 달아야하는 날인지 모르는 시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교복업체가 초중고생 200명을 대상으로 태극기를 언제 걸어야 하는지 묻는 설문조사에서 66%가 모른다고 응답했다.한글날은 광복절과 같은 국경일로 태극기를 걸어야 한다. 하지만, 한글날의 지위가 흔들리면서 태극기를 게양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혀지고 있다. 제오백칠십칠돌 한글날을 맞아 헷갈리는 국기 게양일의 기준과 공휴일, 국경일의 차이를 정리했다.▶‘국경일’인 한글날, 태극기 게양해야‘대한민국국기법’에 따르면 국경일에는 국기를 게양해야 한다. 국경일이란 나라의
엿새간의 긴 추석 연휴가 끝나고 출근길에 오른 직장인 사이에서 다음 황금연휴는 언제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올해 추석 연휴는 개천절(10월 3일)이 하루 건너 이어진 데다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엿새간의 황금연휴가 생겼다. 6일짜리 긴 연휴가 끝나자 직장인들은 ‘연휴병’을 호소하며 벌써부터 다음 연휴를 기다리고 있다. 내년 설 명절은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4일(2월 9~12일), 추석은 주말을 포함해 최대 5일(9월 14~18일)까지 쉴 수 있다.이어 2025년에는 최소 7일, 최장 1
같은 자리를 우직하게 지키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무궁화인데요. ‘영원히 지지 않는 꽃’으로 알려진 나라꽃 무궁화가 광복절을 즈음해 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무궁화의 중심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홍천군은 최근 개최된 ‘2023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광복절을 맞아 홍천 무궁화테마파크 등에 핀 아름다운 우리나라 꽃 무궁화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92세 일기로 별세했다.이날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에서 “윤기중 교수가 오늘 별세하셨다”고 전했다.최근 윤 교수는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이화여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을 마친 뒤 곧바로 서울대병원으로 향했으며 부친 임종을 지켰다고 밝혔다.한편 윤 교수는 연세대 경제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일본 히토쓰바시대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후 한양대와 연세대 교수로 재직했다. 또 한국통계학회장과 한국경제
“느낌이 이상하더라고요. 지켜봐야 할 것 같았어요.”작은 관심으로 죽음의 문턱에 서 있던 소중한 생명을 살린 춘천 택시 기사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시쯤 춘천에서 20여년간 택시 기사로 일하고 있는 박인경(64)씨는 “소양강 처녀상으로 가 달라”는 50대 승객 한 명을 태웠다.해당 장소는 주로 낮에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로, 새벽에 가는 게 이상함을 느낀 박씨는 승객에게 “왜 이 시간에 가느냐”고 물었다. 승객은 “바람 쐬러 간다”며 택시에서 황급히 내렸다.택시에서 내리자마
8월 15일은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광복절입니다.이 같은 국경일에는 그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를 게양해야 하지만 참여율이 저조해지고 있습니다.춘천시학원연합회 하재풍 고문이 코로나19 발생 전까지 춘천지역 아파트의 3.1절 태극기 게양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20%대에 그칩니다.일제강점기의 억압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자유와 독립으로 광명을 되찾은 날.독립운동은 못 했어도 태극기 게양으로 우리가 누리는 자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건 어떨까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
광복 78주년을 맞아 홍천의 무궁화정신이 전국 전파를 탄다.강원문화재단과 TBN강원교통방송은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전국 12개 TBN한국교통방송 라디오를 통해 뮤지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방송한다. 이를 위해 2022년 강원도립극단 기획공연 뮤지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오디오 뮤지컬로 다시 제작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난해 도립극단과 춘천 극단 이륙이 함께 제작한 작품이다. 안준형 극단 이륙 대표가 직접 쓰고 연출한 작품으로 한서 남궁억 선생이 1919년 홍천에 모곡학교를 세운
주요 택배사들이 오는 14일 ‘택배 없는 날’을 맞아 광복절 연휴에 돌입한다.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과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우체국 등 주요 택배사들은 오는 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정했다. 일요일인 13일부터 광복절인 15일까지 사흘간 배송 업무를 하지 않는다.12일에 접수한 택배는 16일 이후부터 배송되며, 이들 택배사를 이용하는 편의점 택배도 일부 중단된다. 다만 GS25와 CU 편의점 등 자체 배송 차량을 이용한 점포 간 편의점 ‘반값 택배’는 휴무 없이 수거와 배송이 이뤄질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2020년
1945년 8월 6일 미국은 일본 히로시마에 사상 최초의 원자폭탄을 투하했고 일본은 항복을 선언했다. 인류가 처음 경험한 핵폭탄 재앙은 현재까지도 전후무후한 공포를 전하고 있다. 히로시마 원폭 투하 78년을 앞두고, 미디어의 관심이 뜨겁다. 원폭 개발을 주도한 물리학자를 다룬 영화 ‘오펜하이머’는 오는 15일 광복절에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할리우드 영화 ‘바비’는 히로시마 원자폭탄을 연상시키는 장면과 바비의 합성 사진에 영화 배급사가 호감을 표시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춘천에서도 핵폭탄의 공포를 다룬 문화예술 행사들이 시민들을
본지가 연속 보도 중인 ‘지역 안 챙기는 국회의원’ 문제와 관련, 전문가들과 시민은 잘못된 선거구 획정 뿐 아니라 그 이후가 더욱 문제라고 지적한다.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 을) 국민의힘 의원은 당선 후 지역 현안에 대해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고, 이는 의원으로서 춘천을 비롯해 자신이 대표하는 지역민들에 대한 무관심과 역량 부족 때문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게다가 한 의원을 비롯한 장성 출신 의원들이 주도해 군 출신 국회의원의 퇴역연금 수령을 가능하게 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 것으로 알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오전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열렸다.경축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노용호(비례) 국회의원,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보훈·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김 지사는 이날 경축사를 통해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양양 등 접경지역 주민들은 6·25 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로써 고통을 겪었다. 휴전 후에는 안보 불안과 군사 규제에 따른 희생을 감내해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춘천인형극제가 '인형과 손을 잡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홍용민 춘천인형극제 사무국장과 위축된 일상에 동심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춘천인형극제에 대한 알아보았다. ▶ 춘천인형극제 소개 1989년 시작해 34년째 이어지고 있는 축제이다. 춘천어린이회관에서 몇몇 극단이 바른손이라는 문구 기업의 후원을 받아 시작했고, 이후 지속하면서 춘천시의 지원도 받게 됐다. 1995년부터는 춘천인형극제와 춘천마임축제의 규모가 커져 춘천시는 '문화도시'라는 타이틀도 가
김유정 소설을 연극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선보인다.연극 '소낙비:처우'는 김유정의 ‘소낙비’, 이상의 ‘날개’, 김동인의 ‘감자’를 접목한 작품이다.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춘천 아트팩토리:봄 무대에 오른다.이번 작품은 지난 4월 펼쳐진 음악극 ‘동백전’에 이은 두 번째 김유정프로젝트 연극이다.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선보이는 김유정프로젝트는 소설가 김유정의 작품을 연극으로 제작해 그가 실제 살았던 실레마을에 위치한 공연장에서 볼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이번 작품은 만 1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작품은 연극의 배경인 1910년대
10월 9일은 훈민정음 반포 575돌이 되는 한글날이다. 한글날을 맞아 한글 수호에 앞장선 춘천 인물을 소개하고 한글의 소중함과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1443년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훈민정음)은 발성 기관의 모습을 본떠 만든 자음(초성) 17자와 하늘·땅·사람(천지인)을 표현한 모음(중성) 11자 즉, 그림의 조합이다.한글을 기능적 수단이 아닌 예술적 목적으로 바라보면 네모, 세모, 동그라미 등 도형과 직선·곡선이 교차하는 선형의 조화가 끊임없이 이어진다.목향 정광옥(63) 서예가는 한글에 담긴 미학적 가치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춘천문화예술회관 등 춘천 곳곳에서 광복의 참뜻을 기리는 기념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단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광복절 경축식은 열리지 않는다.강원도는 15일 춘천 신북읍 항일애국선열추모탑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제76주년 광복절 경축 기념행사를 취소했다. 또 강원민예총 국악협회가 기획한 14일 공지천 의암공원 광복절 기념공연 ‘항일음악회’는 15일 오후 3시 춘천문화예술회관으로 변경됐다.코로나19 확산과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무관중 공연으로 전환된 이번 공연은 유튜브 채널 ‘춘천우리TV’를 통해 생중계 된
최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서는 등 휴가철 감염 확산 우려가 현실이 되면서 첫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는 광복절 연휴(14~16일) 기간,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수도권은 5주째 4단계를, 비수도권의 경우 3주째 3단계를 각각 이어오고 있지만 뚜렷한 효과는 나타나지 않는 모습이다.전국 신규 확진자는 지난 일주일간 1400~2200명대를 오르내리며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2223명 발생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치를
2020년 한 해 춘천시민들은 크고 작은 각종 이슈에 울고 웃었다. 특히 연초부터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춘천지역도 강타하며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일상을 집어삼켰다. 또 지난 늦여름 의암호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사고로 든든하게 우리 곁을 지켜주던 경찰관, 새내기 공무원, 든든한 가장 등 지역사회의 파수꾼들을 떠나보내기도 했다.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 21대 국회에서 춘천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양날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본지는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춘천은 올해 4.15 총선과 코로나19 사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등을 거치면서 정치·사회적으로 다사다난한 해를 보내고 있다. 그만큼 올해처럼 신문과 방송 뉴스 속에 춘천이 많이 등장한 해도 드물었다고 할 수 있다. MS투데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 서비스에 가입된 신문·방송사 54곳이 올해 1월부터 지난 25일까지 언급한 춘천 관련 소식과 키워드들을 살펴보니 올해 현재까지 춘천과 관련한 이슈는 '총선'과 '코로나19',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로 간추릴 수 있었다.◇분석방법먼저 빅카인즈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