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연*열 3
오늘도 세계 뉴스는 우울한 뉴스만 있네.기상이변으로 인한 홍수로 많은사람들이 고통속에 살아가는 케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 김*주 2
프리트족 아르바이터할때가 많아서 그럴겁니다
3. 성*연 2
요즘애들은 쉽게나왔다 들어갔다 꾸준히 붙어있질않더라고요 몇년공무원시험보고 바로나오잖아요
‘도문대작’(屠門大嚼)은 푸줏간 앞을 지나면서 입맛을 쩍쩍 크게 다신다는 뜻이다. 이 책은 허균의 방대한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저술된 일종의 음식 관련 저술이다. 다시 분류하자면 음식문화를 기록한 책으로 보아야 한다. 허균의 고단한 유배지 식탁은 과거 풍성한 식탁 귀퉁이조차도 구경할 수 없는 처지였다, 이를 극복한 것이 바로 상상력이었다. 그런 궁핍한 현실 속에서 허균의 미각적 상상력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김풍기 교수와 함께 걸작 도문대작을 탐닉한다. 20대 후반에 친해진 생선은 ‘청어’다. 지금은
춘천에서 스타벅스 다음으로 투썸플레이스와 이디야커피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풍경이 좋은 외곽 지역에 위치하고, 넓은 주차 공간을 갖춘 대형 매장에 사람들이 많이 찾았다.본지가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으로 춘천지역 음식점 내비게이션 검색량 상위 500곳을 분석한 결과,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중에서는 스타벅스 다음으로 투썸플레이스와 이디야커피가 이름을 올렸다.투썸플레이스는 춘천에서 14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61위 춘천구봉산점, 183위 춘천사농점, 224위 춘천KBS사거리점, 273위 춘천거두점, 219
국내 커피 시장이 저가와 고가 프랜차이즈간 대결 구도로 형성되면서 동네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는 점점 설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스타벅스처럼 확고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고가 커피전문점과 최근 공격적으로 확장하는 저가 커피전문점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이 나뉘면서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가성비’를 앞세운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가 덩치를 키우고 있다.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업계 1위인 메가커피 가맹점 수는 2015년 론칭 이후 2600개를 넘어섰다. 뒤를 잇는 컴포즈커피도 9년 만에 점포를 2400개까지 늘리며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존폐 위기를 맞았던 1~2만원대 중저가 뷔페 인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최근 외식 물가가 치솟으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외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다.12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성비를 추구하는 중저가 뷔페가 잇따라 문을 열고 있다. 본지가 통계지리서비스를 통해 업종별 개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국에서 뷔페식 식당 개업 수는 2022년 1분기 39개에서 2023년 4분기 86개로 대폭 상승했다.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뷔페 식당은 ‘단체 식사’라는 특성 때문에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폐업까지 내몰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웃는 상생 플랫폼 ‘우동착’을 통해 받은 할인이 지난해 10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자는 춘천 인구 수의 절반에 가까운 14만명으로,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춘천시민의 대표 앱으로 자리 잡고 있다.▶ ‘춘천살이’ 필수 앱 우동착우동착은 춘천지역 향토기업인 MS홀딩스가 만든 소비자‧소상공인 상생 플랫폼이다. ‘우리 동네 착한 가게’라는 이름처럼 앱에 가입하면 소비자는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등록된 업체는 가입자와 연결돼 더 많은 손님을 끌어모을 수 있는 구조다. 소상공인에게는 자연스레 무료 홍보
경기 여주시의 한 숯불갈비 식당에서 일반 성인보다 군 장병에게 돈을 더 받는 사실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인 가격은 따로 받는다는 식당’이란 제목의 게시글과 사진이 올라왔다.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해당 식당의 1인 무한 리필 이용 가격은 성인 1만6900원을 받고 있지만, 하단에 군 장병은 1만9900원으로 표기돼 있다.글쓴이는 “테이블에 군인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전부 군 장병 가격으로 받는다더라”고 말했다.해당 식당의 포털 리뷰에도 이와 관련된 비판과 별점 테러가 잇따랐다
춘천 효자동에서 프랜차이즈 치킨집을 운영하던 A씨는 올해 장사를 접었다. 매장 임대차 계약이 종료되기도 했지만, 매출이 급감해 더는 영업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매출이 서서히 줄자 아르바이트생을 모두 돌려보내고 혼자 일했지만, 폐업 전 몇 달간은 인건비조차 나오지 않았다.A씨는 “계육, 파우더, 기름 등 재료비와 배달 대행 수수료까지 오른 데다 집에서 치킨이나 피자 등 배달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 간편 제품들이 많이 나오면서 하루에 주문이 한 건조차 없었던 날도 있었다”고 말했다.계속되는 물가 상승에 치킨과 피
서민 길거리 음식의 대명사인 ‘붕어빵’이 때아닌 수난을 겪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바로 가격 때문이다. 현재 우리는 ‘붕어빵 1개=1000원 시대’를 살고 있다. 가격이 오르니 ‘붕어빵’과 ’인플레이션’을 합성한 ‘붕플레이션’까지 등장했다. 파는 사람이나 사 먹는 소비자 모두 불만이다. 붕어빵이 불황지표가 된 것은 1998년 IMF 시절부터다. 당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붕어빵을 구웠기 때문이다. 붕어빵이 등장하면 겨울 초입이고, 반대이면 봄을 알릴 정도로 이 거리 음식은 계절의 전령사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스트리트 푸드의 덕
전기차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보조금이 남아돌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소비 진작을 위해 올해 남은 기간 보조금 액수를 늘리는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22일 환경부 설명을 종합하면 정부는 이주 전기차 보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보조금을 늘리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전기차 보조금 확대 방안은 대상을 유지하면서 한시적으로 액수를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전기차가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하지만, 국내 수요가 상대적으로 많이 저조하다”며 “보조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보조금 인센티브
춘천시민버스가 앞으로 들여올 전기버스는 중국산을 배제하고 모두 국산으로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춘천시민버스는 추후 도입 예정인 전기버스를 국내에서 제조한 모델로 한정 입찰하겠다고 본지에 밝혔다. 국산 전기버스가 중국산보다 가격 면에서 부담이 크더라도, 시민 안전과 품질을 우선시 하겠다는 결정이다.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앞으로 노후화 버스를 교체하거나 증차할 때 탄소중립을 위해 전기버스를 들여올 예정”이라며 “가격은 저렴하지만, 안정성 등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중국산은 배제하고, 품질을 1순위로 국내 업체에서
포기할 수 없는 먹는 즐거움! 알고 먹으면 더욱 행복해지는 다양한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잇츠뉴스'입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영양도 풍부한 우유는 시리얼에도, 각종 과자나 빵에도 어울리죠. 하지만 최근 부쩍 오른 우유 가격에 선뜻 장바구니에 담지 못하겠다는 분들도 계신데요. 8월에 또다시 원윳값 인상이 예고되면서 ‘밀크플레이션(밀크+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커지는 가격 부담에 일반 우유보다 3분의 1가량 저렴한 멸균우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값이 비교적 저렴할 뿐 아니라 유통기한도 1년가량 이
올여름 무더위가 찾아온다는 소식에 에어컨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에어컨 구매 시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 소비전력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소비전력이 낮아 냉방능력이 떨어지면 에어컨이 제대로 효과를 내지 못한다. 소비전력과 냉방능력을 모두 고려해 적합한 에어컨을 고르는 방법을 소개한다.모든 에어컨에는 소비전력과 냉방능력이 표기돼 있다. 소비전력은 시간당 사용하는
엔화 환율이 8년 만에 가장 낮게 떨어지면서 일본 여행 수요에 불을 지피고 있다.원·엔화 환율이 지난 19일 오전 100엔당 897원까지 하락했다. 엔화 가치가 800원대로 떨어진 것은 2015년 6월 이후 8년 만이다. 21일 오전 기준 원·엔화 가격은 100엔당 912원으로 이틀에 걸쳐 다시 상승했지만, 여전히 900원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4월 100엔당 1000원까지 올랐던 엔화 가치가 두 달 새 급격히 하락했다.엔화 가치가 8년 만에 최저를 기록하며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춘천 교동에 거주하는 신
레고랜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 달 신규 물놀이 시설을 선보인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올해 7월 대형 물놀이장과 공연장을 결합한 복합 놀이시설인 ‘워터메이즈(Water Maze)’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9000㎡(약 2750평) 공간에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대형 그늘막과 휴식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여름철 레고랜드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여름 시즌 패스’도 출시했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올해 봄부터 특정 시즌에 무제한 입장할 수 있는 계절 패스를 8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런치플레이션'이라고 들어보셨나요?점심을 뜻하는 런치(Lunch)와 물가 상승을 의미하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인데요. 최근 심해진 물가 상승으로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점심값 지출금이 높아지면서 생겨난 단어입니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강원지역 비빔밥 한 그릇의 가격은 9,389원, 냉면은 9,222원이라고 하는데요.갈수록 높아지는 점심값이 부담스러웠던 분들을 위해 춘천에서 5000원짜리 지폐 한 장으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짜장면부터 돈가스, 한식 뷔페까지! 지갑 사정도 살피고 든든
중대재해가 발생해도 그것이 예측 가능하지 않고 회피 가능성도 없었다면 처벌할 수 없다. 2020년 7월 원주시에서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대리운전으로 가던 차에서 갑자기 내려 6차선 도로를 질주하다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심 재판부는 운전자에게 무죄를 판결했는데, 그 사고가 운전자로서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피할 도리가 없었다고 본 듯하다.중대재해처벌법도 마찬가지이다. 사업주가 도저히 예측할 수 없어 예방이 불가능한 사고는 처벌할 수 없는 것이다. 실례로 작년 벌목 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산업재해의 경우 산업안
띠별 주간운세(2023년 5월 11~17일) 쥐 – 명예에 관심 가져야 하는 시기. 작은 이익에 집착하다가 명예 손상되지 않게 하라.36년생 언행에 품격을 갖춰야 한다. 48년생 될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60년생 귀는 열고 말은 하지 말라. 72년생 명분과 실리 모두 챙기자. 84년생 목표 위해 작은 것은 양보하자. 96년생 좋아하는 일 선택할 것. 소 – 같이, 또 다르게. 힘을 모을 때는 모으고 헤어질 때는 확실히 정리하라.37년생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49년생 가족은 많을수록 좋다. 61년생 집안일은 뭉쳐서
당근과 양파 등 일부 채소 가격이 지난해의 배가량 올랐다고 합니다. 싱싱한 채소가 건강에 좋은 건 누구나 알지만 오르는 물가에 구매가 망설여지기도 하는데요. 집에서 직접 가꾸고 수확해 먹는 '홈 파밍(Home Farming)'으로 가격 부담은 덜고 싱싱한 채소를 즐기는 '채소 테크' 해보는 건 어떨까요? 텃밭이 아닌 아파트 베란다에서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어 신선한 채소 마음껏 먹고 정서적 안정과 가성비까지 챙길 수 있는 세 가지 작물을 소개해 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
고물가에 주류 가격 인상도 만만치 않죠. 맥주는 세금도 올라 이제는 서민의 술이라고 부르기도 무색한데요.가끔 맥주를 사려고 보면 가격이 절반가량 저렴한 경우 없으셨나요? 모양도 맛도 맥주와 유사하지만 국내 주세법상 맥주가 아닌 '발포주'이기 때문입니다. 맥주 같지만 맥주가 아닌 발포주, 어떤 차이가 있고 가격은 왜 저렴한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띠별 주간운세(2023년 2월 2~8일) 쥐 – 받기보다 베풀면서 사는 시기. 지나친 베풂은 도리어 안 좋을 수 있으니 균형 있게.36년생 말은 아끼고 지갑은 열어라. 48년생 보면 답답하고 안 보면 궁금. 60년생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72년생 될 나무는 떡잎부터 다른 법. 84년생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볼 것. 96년생 도움 주는 삶을 살자. 소 – 경쟁이 치열할 수 있는 시기다. 어제 동료가 오늘의 경쟁자가 될 수도 있다.37년생 내 자녀 귀하면 남의 자녀도 귀한 것. 49년생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61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