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2.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3. 이*미 2
단속도 중요하지만 그들만의 세상인 흡연부스를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담배냄새 너무 싫어요 ㅠㅠ
내년 전셋값이 올해만큼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전세난’에 대한 우려가 크다.춘천지역 전세 수요자들은 정부의 가계 부채 관리 정책에 따른 전세대출 규제에 더해, 내년의 경우 새 임대차법 도입 만 2년이 도래하는 시점이 다가오면서 혼란을 겪고 있다.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달 말부터 신규 전세대출에 대해 '5% 분할 상환'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이는 전세자금대출에 대해 원금 일부를 나눠 갚는 ‘분할 상환’을 의무화한 것이다.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가계 부채 관리 강화방안'을 통해 내년부터 전세대출의 분할 상환 유도
춘천의 보툴리눔 톡신(일명 보톡스) 기업 ‘휴젤’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 취소 처분 통보를 받으면서 주가가 대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10일 오전 11시 기준 휴젤의 주가는 전날(18만2200원)보다 19.65% 떨어진 14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에는 주가가 최저 28.16%까지 폭락하면서 13만900원선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식약처는 휴젤의 ‘보툴렉스주’ ‘보툴렉스주50단위, ’보툴렉스주100단위‘ 보툴렉스주150단위’ ‘보툴렉스주200단위’에 대해 품목허가 취소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이날
지역 내 60세 이상 고령자 대부분이 대출받은 국민연금 노후긴급자금(실버론)을 전·월세 보증금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도내 노후긴급자금의 용도별 대부 현황 자료를 살펴본 결과, 노후긴급자금액의 74.2%가 집세 충당에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국민연금공단 춘천지사(지사장 류승훈)는 2012년 노후긴급자금 제도 도입 이후 지난 31일까지 집계한 노후긴급자금 대출액 21억2800만원 중 15억8100만원을 보증금 용도로만 지급했다.이어 노후긴급자금은 의료비(4억9900만원), 배우자 사망으로 인한 장례 보조비(3800만원
올해 춘천 마을 공동체 주간 ‘공동체 꽃이 피었습니다’가 다양한 결과물을 선보이며 관심을 받고 있다.춘천시마을자치지원센터가 기획해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마을 공동체 주간 프로그램은 △우리봄내 동동 활동 공유회 △아파트 자치활성화 지원사업 활동 공유회 △공동체 살롱 △사방팔방 공동체 △공동체 꽃이 피었습니다 △공동체 활동 전시 등이다.5개 마을 돌봄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우리봄내 동동 활동 공유회’와 10개 아파트가 참여한 ‘아파트 자치활성화 지원사업 활동 공유회’는 9일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열렸다.이날 ‘우리봄내 동동 활동 공유
춘천 중도에 들어서는 레고랜드 코리아가 내년 5월 개장을 앞두고 연간 이용권 3종을 출시했다.이는 지난 9월 말 한정판 연간 이용권 ‘퍼스트 투 플레이 패스(First to Play Pass)’ 판매를 개시한 지 한 달여 만이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LKR)는 스탠다드, 골드, 플래티넘 패스 등 연간 이용권 3종을, 이달 30일까지 출시 기념 혜택을 적용해 정상가 대비 각 만원씩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연간 이용권은 할인가를 적용하면 △스탠다드(평일) 10만9000원 △골드(성수기 제외) 15만9000원 △플래티넘(상시
“뉴스 보고 가슴이 철렁했어요. 저희는 해썹 인증을 받은 다른 업체에서 순대를 납품받아요. 그런데도 방송이 나간 직후엔 매출이 반 토막 나더라고요.”한 순대 제조업체가 비위생 논란에 휩싸이며, 해당 순대를 사용하지 않는 일부 춘천지역 순댓국집에도 불똥이 튀었다.8일 MS투데이 취재 결과, 최근 언론에 비위생적 순대 제조 공장 영상이 공개되고, 해당 업체에서 순대를 납품받은 업체 리스트가 인터넷상에 퍼지는 등 ‘순대 파동’이 전국으로 확산하며 일부 지역 순댓국집도 곤욕을 치르고 있다.동면에서 순댓국집을 운영하는 장모씨 역시 뉴스를 보
속보=지역 내 요소수 품귀 현상과 10배 이상 비싼 가격 판매(본지 11월 4일자 보도)가 사회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요소수 ‘매점매석’ 규제에 돌입했다.기획재정부는 8일부터 ‘요소수’와 그 원료인 ‘요소’ 매점매석(사재기) 행위를 금지하는 고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이번 규제에 따라 오는 12월 31일까지 요소수 제조업자·수입업자·판매업자와 요소수 원료인 요소 수입업자가 상품을 따로 보관하거나 매입 후 판매하지 않는 행위 등이 금지된다.이런 행위 적발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물린다. 이는 요
춘천이 전국에서도 워케이션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손꼽히는 등 향후 관련 산업에 대한 성장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빅데이터 기반 신규 관광트렌드 및 사업 발굴, 워케이션 후보지 발굴과 경쟁력 분석을 중심으로’ 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 춘천이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워케이션 선호도 유망 후보지 가운데 전국 5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소셜 빅데이터상 언급 빈도를 기준으로 제주(3000), 전북 완주(2256), 충북 단양(1668), 부산 해운대(1257)에 이어 춘천의 언급 빈도는 9
직장인 박정수(32·후평동) 씨는 지난 한 달간 신용카드 사용 내용을 점검하다가 깜짝 놀랐다.‘전자상거래’를 통해 결제한 내용이 전체 카드 사용액 중 62%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박씨는 “주변과 비교해 평소 인터넷 쇼핑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코로나19 이후 생필품도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하는 일이 잦아지다 보니 소비의 상당 부분이 거주지 밖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시장 온라인 대전환, 지역은 ‘흔들’MS투데이가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을 통해 강원지역 소비유형별 개인 신용카드 사용액을 분석한 결과, 전자
코로나19는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라이프스타일을 근본부터 바꿔놨다.‘위드 코로나’ 천명 이후에도 코로나19로 변화한 생활 습관이 한순간에 변화하기 쉽지 않다는 전망도 쏟아진다.외식은 배달로, 생필품 쇼핑의 경우 온라인 플랫폼에서 하게 됐다. 대신 슬세권(‘슬리퍼’와 ‘세권’의 합성어로 편한 복장으로 각종 여가·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주거지역)이 강조되면서 로컬을 기반으로 한 골목상권 소비문화의 중요성도 부상했다.신용카드가 어디에 사용됐는지를 살펴보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삶의 방식’의 변화를 읽을 수 있다.MS투데이는 한국은행
국립춘천숲체원과 강원도사회서비스원이 지역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연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강원도사회서비스원(강원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 숲체원의 비대면 키트 3종을 구매, 지역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에게 ‘힐링박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힐링박스는 코로나19 걱정 없이 쉽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함께 마련한 체험 행사다. 참가자에게 제공되는 힐링박스는 ‘가드닝 박스’와 ‘릴랙싱 박스’로 구성됐다.가드닝 박스는 춘천숲체원과 춘천시청년외식창업공동체
“보상금이야 턱없이 부족하죠. 세 들어 장사하는데···.”4일 소상공인 손실보상 전용창구 앞에서 신청을 마치고 나오던 한 자영업자가 아쉬움을 토로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오프라인 신청 이틀째인 이날은 사업자등록번호가 4, 9로 끝나는 사업자들이 신청하는 날이다.MS투데이 취재진이 찾은 춘천시청 손실보상 전용창구 앞은 비교적 한산했다. 이날 오전 10시까지 방문한 소상공인은 10명 정도였다.이 중에는 대상자가 아니라는 안내를 받고 허탈하게 돌아간 사업자도 있었고, 신청은 했지만 기대 이하의 보상 금액에 아쉬움을 나타낸 이도 많았다.식
강원지역 10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7% 상승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위드 코로나 기대감과 각종 소비 지원 정책, 고유가 등으로 물가 상승이 지속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강원통계지청이 지난 2일 발표한 ‘2021년 10월 강원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0월 강원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9.99로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3.7% 각각 상승했다.품목 성질별로는 공업제품(4.7%), 서비스(3.5%), 전기·수도·가스(1.5%), 농·축·수산물(1.4%) 등이 올랐다. 1
“요소수 판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지만, 저희도 기약 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디젤 차량 운행에 필수적인 ‘요소수’ 품귀현상이 춘천지역을 덮치면서 운전자들은 물론 물류 업계까지 비상이 걸렸다. 3일 MS투데이가 춘천 시내 주유소 7곳에 요소수 구매가 가능한지 문의한 결과, 모두 품절 상태라는 답변을 받았다. 향후 요소수 공급에 대해서도 주유소 관계자들은 “언제 들어올지는 미지수”라고 입을 모았다.춘천 후평동의 한 주유소는 요소수를 구할 수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지난달 20일부터 요소수가 모두 동났다”며 “주문을
정부의 강력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 발표 이후 시중 은행의 대출 문턱이 높아지자 보금자리론 등 ‘내 집 마련’을 위한 정책 모기지(주택담보대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는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대상에 보금자리론 등 정책금융상품이 제외됐기 때문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정책 금융 상품인 보금자리론과 디딤돌대출은 기존 신용대출을 가진 상황에서 신규로 보금자리론을 받을 때 DSR을 산정하는 총대출액에 반영되지 않는다. 반대로 이미 보금자리론이나 디딤돌대출을 받은 상태라면, 신규로 신용대출을 받을 때 DSR
세월의 무게를 짐작할 수 있는 간판과 옹기종기 모인 가게들이 눈에 띄는 춘천 중앙시장 건너편 죽림동 골목에 부활을 꿈꾸는 봉제인 5명이 모였다.주인공은 오봉옥 반도의상실 대표와 한진영 사라락 대표, 박영예 삼신피복사 대표, 손문자 에스쁘아르 대표, 김복희 패션클럽 대표 등이다.최근 이들은 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사회적경제 협업 춘천 골목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지난 1955년 골목에 전기가 안 들어오던 시절부터 자리를 잡고 재봉 일을 한 봉제 터줏대감부터 2017년 죽림동에서 창업한 이까지 다양한 세대
춘천의 코로나19 방역체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전환되며, 방역 피로감 해소와 경제 활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이달 1일부터 시행된 1차 개편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됐다. 식당과 카페,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PC방,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등의 다중이용시설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졌다.단, 유흥시설(유흥‧단란주점, 클럽‧나이트,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은 자정까지만 영업할 수 있다. 또 학원은 수험생 안전을 위해 수능시험 이후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된
동물용 항체의약품 전문기업 애드바이오텍(대표 정홍걸)이 코스닥시장 이전 상장심사를 통과하면서 춘천 바이오 기업 상장 열풍의 물꼬를 텄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2일 오전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9년 코스닥 이전 단계인 코넥스에 상장된 차세대 면역항체 개발기업 애드바이오텍이 코스닥에 이전 상장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코로나19 상황에도 연구개발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기술력 향상으로 높은 실적을 인정받아 이전 상장심사를 통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달 2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는 애드바이오텍을 비롯한 3개사를
춘천지역 내 유일한 코스피 상장사인 ICT기업 ‘더존비즈온’이 공시를 정정하면서 주가가 온탕·냉탕을 오가고 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더존비즈온은 3분기 당기 순이익을 당초(27일) 16억 2500만원에서 108억 9500만원으로 정정했다. 지난달 27일 공시한 순이익은 정정 이후 분의 7분의 1 수준(14.9%)에 불과하다.더존비즈온은 당기 순이익의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도 마이너스(–) 85.5%에서 –3.1%로 수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1~3분기 누계 실적도 321억8500만원에서 414억5400원으로 변
현재 20대가 저축만으로 춘천에서 아파트를 매입하기 위해서는 20년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설 민주노동연구원 이한진 연구위원 자료를 기반으로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한국부동산원 통계 등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 30세 미만 가구가 저축만으로 춘천에 아파트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20.8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이 10억원을 넘어서는 서울의 경우 94.9년이 걸리는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 하지만 과거와 비교해 춘천에서도 청년 세대의 내 집 마련 소요기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