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채우지 못해 내야 할 부담금이 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부터 비율이 더 높아져 혈세로 내는 벌금이 더 늘어날 판이지만, 현행 제도 안에서 기준을 맞추기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라 관련 법을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강원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교육청에서 근무한 교육공무원 1만4073명 가운데 장애인 근로자는 174명으로 전체의 1.24%로 나타났다. 법정 기준인 3.6%를 채우려면 507명의 장애인을 고용해야 하는데 333명이 모자르다. 전국 평균인 1.5%에도 못 미친다
공무원 전용 행정전산망인 ‘시도 새올행정시스템’이 서비스 중단 사흘만인 19일 완전 복구됐다.정부 온라인 민원서비스인 ‘정부24’가 전날 재개된 데 이어 새올 시스템도 복구되면서 민원 현장에서 각종 증명서 발급이 모두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날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24를 통해 민원을 발급하는 데에 불편함이 전혀 없고 이틀간의 현장점검 결과 시도·새올행정시스템도 장애가 없다”며 “지방행정전산서비스가 모두 정상화됐다고 본다”고 밝혔다.또 “재개된 서비스가 보다 안정화되도록 계속
19일 정부 행정전산망 ‘시도 새올행정시스템’ 장애 사태가 사흘째에 접어든 가운데 아직 복구되지 않고 있다. 정부는 월요일인 20일 시스템 정상화를 목표로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100여명은 정부 행정전산망의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등이 있는 대전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전산망 장애를 일으킨 네트워크 장비를 교체하고 시스템 점검과 테스트를 하면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다. 앞서 18일에는 실제 민원 현장에서 문제가 재발하지 않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시군구·
주말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사용하는 행정전산망 '새올'과 정부의 온라인 민원서비스 '정부24'의 서버가 다운돼 민원인들의 불편이 속출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 50분쯤부터 전산망 장애가 발생했고, 오전 10시 전후로 전국 대부분 지자체에서 공무원들이 새올에 접속하지 못해 민원서류 발급이 지연되거나 중단됐다.이후 행안부는 급한 민원서류의 경우 정부 온라인 민원서비스인 정부24를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지만 정부24에 이용자가 폭주하면서 접속 지연 상황이 벌어졌고, 오후 1시 55분쯤부터는 서비스가 자체가 중단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국민의힘 춘천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강대규 출마 예정자를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법인차량 색상 번호판 구분제가 내년부터 시행됩니다. 제가 정책공모전에 제안하고 채택돼 내년부터 시행되는 것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명예훼손이란?상대방의 평가를 저하시키는 행위를 뜻하는 명예훼손 죄는 형법 제307조에 적시되어 있습니다. 1항은 사실적시 명예훼손죄고 2항은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특정성과 공연성의 요건이 있어야 적용됩니다.특정성이란 꼭 실명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닉네임이나 앞뒤 전후 관계 등으로 명예가 훼손되는 상대를 정확히 특정할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119안전센터 내 급식시설 설치율이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양숙희 의원(안전건설위, 춘천6)에 따르면 도내 77개 119안전센터 중 급식시설이 운영되지 않는 곳이 46곳에 이른다.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경기·경북 등 10개 시도 119안전센터는 모두 급식시설을 운영 중이고, 나머지 6개 시도도 운영되지 않는 곳이 10곳 미만이다.양의원은 지난 10일 진행된 강원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은 강원지역의 운영 실태를 지적하고 "업무특성상 식사 도중 긴급상황으로 출동한
춘천시가 맨발걷기길 조성에 이어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춘천시와 춘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맨발걷기 환경조성을 위한 시민간담회가 열렸다.이번 간담회는 남숙희 시의원이 마련했으며, 박제철·배숙경·김영배·박노일 시의원, 맨발걷기 운동본부 춘천지회 회원 15여 명이 참석했다. 시에서도 녹지공원과, 건설과, 산림과 등 맨발걷기 조성사업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해 시민 의견을 들었다.이 자리에선 현재 만들고 있는 맨발걷기길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을 비롯해 개선점,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
춘천시가 ‘아이가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아동 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다.춘천시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2022년 아동 정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지자체에겐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포상금 250만원, 공무원 표창을 준다.아동정책 추진실적 평가는 보건복지부의 제2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20~2024년)수립 후 2022년부터 시작해 2회째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계획수립의 적절성 △이행 충실성 △성과달성도 등 3개 영역, 14개 지표이며, 시는 3개 영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춘천시와 이탈리아 파르마시가 내년 6월 자매결연을 맺고 식품·문화·관광을 어우르는 세계적인 ‘미식도시’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육동한 춘천시장과 교류단(농업 관련 공무원, 강원연구원 구성)은 지난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파르마시청을 방문해 미켈레 구에라 파르마 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기로 약속하고, 시기를 협의했다.육 시장이 내년 6월 춘천에서 열릴 ‘차오 이탈리아’ 행사 기간 체결을 제안했고, 파르마 시장이 춘천을 방문하기로 화답했다.내년으로 4회째를 맞는 차오 이탈리아 행사는 매년 춘천시와 주한 이탈리아대사관이 이탈리아 문화를 알리
내년 1월부터 8000만원 이상의 고가 법인 승용차는 연두색 번호판을 달게 된다.국토교통부는 법인 승용차 전용 번호판 도입을 위한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오는 23일까지 행정예고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한 이 제도는 법인 명의의 ‘슈퍼카’ 등 고가 차량을 법인 소유주가 사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국토부는 연두색 번호판 적용 대상 차량을 ‘가격 8000만원 이상의 업무용 승용차’로 정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보급이 확대되고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추석 명절 공직 감찰에서 적발된 관련자에 대한 시정 조치와 주의 처분을 내리고, 음주 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이 장관 표창을 받도록 관리를 소홀히 한 지자체에 포상을 취소하기로 했다.도는 최근 추석 명절 대비 공직 감찰 감사 등 5개 분야 31건과 재심의 등 32건의 처분 요구에 대한 감사위원회를 개최했다.감사위는 음주 운전으로 징계 처분을 받은 공무원에 대한 확인을 소홀히 해 장관 표창을 받도록 한 A 지자체에 대해 포상을 취소하라고 의결했다.음주 운전은 성폭력, 금품 수수와 함께 3대 비위에 해당해 포상
춘천시가 내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시와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해 현지에 ‘춘천 코리아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육동한 춘천시장과 청소년 공공외교단, 공연팀, 태권도 시범단 등은 31일부터 11월 6일까지의 일정으로 에티오피아를 방문한다.방문단은 춘천시가 아디스아바바시와의 자매결연을 기념해 2006년 건립한 한국전참전기념탑 헌화를 시작으로 참전용사회 방문 등의 일정을 시작한다.이어 한국·아프리카재단이 주관하는 청소년 캠프 개회식과 한국전 정전 70주년 및 한국·에티오피아 수교 60주년 기념 참전용사 초청 잔치 등에 참석하고, 센터
춘천시가 신사우동에 짓는 반다비국민체육센터(반다비체육센터)가 공사에 차질을 빚으면서 12억원에 달하는 추가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로 지방재정 악화가 심해지는 가운데 부실한 사업 관리가 세금 낭비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 신사우동에 들어서는 반다비체육센터 건립공사가 세 차례 지연되면서 건축비 12억8000만원이 늘어났다. 센터는 당초 2022년 8월 준공 예정이었지만, 올해 7월로, 다시 10월로 두 차례 미뤄진 뒤, 다시 한 번 12월 준공으로 총 세 차례 연기됐다.반다비체육센터 건립
기차가 들어오고 떠나는 곳을 역(驛)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기차를 발명하기 이전에는 역의 개념이 지금과는 달랐다.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교통망이나 통신망으로 역원(驛院)을 설치해 교통과 통신 업무를 담당한 제도가 있었다. 역원(驛院)에서 역(驛)은 말을 관리하여 항시 갈아탈 수 있도록 준비해 놓는 곳이고, 원(院)은 관공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이나 지나는 길손이 쉬며 묵을 수 있는 쉼터를 말한다.역원제도는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만들어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에 접어들며 실시됐으며 고려시대에 이를 크게 정비했다. 조선시대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24일 강원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김진태 지사의 ‘산불특별대책기간 중 골프연습’ 논란에 대한 공방이 오갔다. 또 전임 도정의 알펜시아 매각 혈세낭비, 방사능 검사 효율성 문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예산집행 저조 등을 놓고도 의원들의 집중 질의가 이어졌다. 이해식(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김 지사는 3월 31일 홍천 산불이 났는데 저녁에 골프 연습장에 갔고 이 건과 관련해 사과를 한 것으로 안다”며 “3월 18일에도 골프를 쳤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산불이 나기 전에 아침에 갔던 것이어
경남 김해시가 재난재해 등 긴급상황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이를 즉시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공무원 장인의 부고를 보내 논란이다.김해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21일 오전 7시 35분쯤 시청 소속 공무원 장인의 부고 소식을 시 공식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발송했다. 알림톡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조문은 삼가달라’는 내용과 계좌번호가 적혀 있었다.이 내용을 전달받은 사람은 1100여명 정도인 것으로 시는 파악하고 있다. 시는 뒤늦게 알림톡 오발송 사실을 파악하고 “부고 알림 문자는 시스템 오류로 잘못 발송됐음을
춘천시와 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생명지킴이 택시’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생명지킴이는 극단적 선택 위험에 처한 이들의 경고 신호를 인식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면서 적절한 전문 서비스를 받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시는 25일부터 이틀간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지역 택시기사 600여명을 대상으로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보건복지부 인증 ‘보고듣고말하기’를 통해 경고 신호 인지, 직접 이유를 묻고 듣기, 위험성 확인 후 안전하기 돕기 등을 배우게 된다. 위기자 발견과 대처 방법을 소개하고 역할극을 통해 직접 참
강원특별자치도 전임 도정이 공들인 일단시켜, 우리도(나야나), 디피코 등 민관협력 사업이 잇따라 실패로 귀결되고 있다. 한 때 유행에 편승해 쏟아부은 수백억원의 혈세는 사업 실패로 인해 고스란히 도민 부담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물러난 전임 도지사를 비롯 실무 담당 공무원들까지 도민의 혈세 수백억원을 날려놓고는 이에 대해 사과 한마디 하는 사람도 없다. 당시 사업을 추진한 담당 공무원들은 실패한 정책에 책임지기는커녕 오히려 승진해 승승장구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는 강원자치도의 무리한 사업 추진과 무책임한 인사로 낭비되는 도
강원특별자치도 사업이 잇따라 좌초하거나 표류하고 있다. 공공배달앱 ‘일단시켜’, 통합 행정서비스 플랫폼 ‘우리도’, 횡성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그렇다. 막대한 세금이 투입돼 도민의 혈세가 휴지 조각이 될 지경이지만 책임지거나 사과하는 공직자는 없다. 왜 실패했는지 돌아보는 반성도 없다. 후안무치의 3무(無) 행정이다.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2020년 12월 선보인 일단시켜는 최근 서비스를 종료했다. 세금 27억을 들여 할인 쿠폰을 주고 홍보도 했지만 가입자와 이용건수가 적어 3년도 안 돼 사업을 접었다. 도민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