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박*주 2
이제 그만들 따지고 볶고식 게산하지 말아요 지성인이면 지성인 답게 언제까지 양아치 짓 할꼬얌~ㅎㅎ
2. 박*주 2
나이는 숫자에 불과 마음은 청춘 월드 글로벌 스타님
3. 박*주 2
귀한 생명체 강아지들을 쓰레기 봉투에 버린 쓰레기 놈 쓰레기 봉투에 쳐 넣어서 죽여버립시다~!!!
춘천 하중도 수변생태공원에 컨테이너와 철탑, 각종 자재가 방치돼 있어 시민들의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수억원을 들여 조성한 공원이 관리 소홀로 인해 의암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훼손하고 자연 생태 환경을 해친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관리주체이자 관할 지자체인 춘천시는 주민 불편은 물론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고도 설치한 주체가 치우지 않은 것이라며 손을 놓은 채 방치하고 있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2020년 강원자치도와 춘천시가 7억원을 투입해
캠핑 인구가 600만 명을 넘으면서 쌀쌀한 겨울철에도 캠핑장을 찾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철 매서운 추위를 피하기 위해 텐트 안에서 난방을 할 경우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 9월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는 50건으로 8명이 숨지고 72명이 다쳤는데요. 이중 텐트에서 발생한 사고는 20건으로 캠핑 안전 수칙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색과 냄새가 없어 누출 확인이 어렵고 소량으로도 인체에 치명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 사계식물원 내에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소철꽃'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강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 소철꽃은 수십 년 만에 한 번 꽃을 피우고 죽기 때문에 '살아있는 화석'이자, 꽃을 본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행운의 꽃'으로도 불리는데요.길조 같은 소철꽃 개화 소식에 진귀한 모습을 보기 위한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행복과 행운을 전해 준다는 소철꽃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가을 단풍 구경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벌써 겨울이 찾아와 아쉬움이 남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춘천 남산면에 위치한 남이섬은 아직 가을의 낭만이 살아있다고 합니다. 서울 송파구에서 수거된 은행잎 5t으로 남이섬 내 '송파은행나무길'을 꾸며 놓은 건데요. 2006년부터 시작된 송파은행나무길 프로젝트로 송파구는 낙엽 소각 비용을 절감하고 남이섬은 관광객들에게 더 오랫동안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황금 카펫처럼 펼쳐진 단풍잎 사이에서 늦가을 정취와 추억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빠르게 스쳐간 가을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MS투데이 '친절한 의사' 내과 전문의 전창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환절기 알레르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Q. 환절기에 알레르기가 심해지는 이유?환절기에는 감기와 함께 알레르기 환자들이 증가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지면서 코와 구강 등 호흡기가 건조해져 여러 가지 염증이 잘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건조해지는 것 외에도 계절이 바뀌면서 옷과 이불 등을 바꾸게 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더불어민주당 춘천갑 선거구 재선 도전에 나서는 허영 국회의원을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제1호 공약이 '춘천호수국가정원'입니다. 지난 4년 동안 수목원·정원 조성에 관한 법안을 대표 발의해 통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가족 간 돈거래도 '차용증' 써라?돈을 빌려주고 돈을 갚는 행위는 민법 제598조에 해당하는 ‘금전 소비대차’로 규정됩니다. 금전 소비대차는 당사자 일방이 금전 기타 대체물의 소유권을 상대방에게 이전할 것을 약정하고 상대방은 그와 같은 종류, 품질 및 수량으로 반환할 것을 약정함으로써 효력이 생깁니다. 하지만 개인 간 금전거래는
16일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순조롭게 시작됐다. 도내에서는 지난해보다 150여명 줄어든 1만2100여명의 수험생이 44개 시험장, 551개 시험실에서 응시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수능 응원전이 4년 만에 부활하면서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의 열기가 시험장 앞을 가득 메워 긴장된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을 녹였다. 뜨거운 포옹과 응원의 물결로 가득 찬 춘천 수능 시험장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11월 16일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도를 기록했는데요.영상의 기온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춥게 느껴져 수능시험일마다 찾아온다는 ‘수능 한파’를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기상청은 10월에서 4월 사이 아침 최저기온이 3도 이하로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가거나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영하 12도 이하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한파주의보’를 발령하는데요. 실제로 역대 수능일에 이 같은 한파가 있었을까요? 우리가 느끼는 '수능 한파'의 이유는 무엇일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국민의힘 춘천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강대규 출마 예정자를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법인차량 색상 번호판 구분제가 내년부터 시행됩니다. 제가 정책공모전에 제안하고 채택돼 내년부터 시행되는 것
13일 월요일은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3도, 낮 최고기온은 춘천 8도 등 6∼13도로 예보됐다. 북쪽의 찬 공기가 빠르게 내려오면서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얼 수 있어 안전사고나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의 움직임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설악산국립공원 오색~대청봉 구간을 포함한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120개 구간의 출입이 전면·부분 통제된다.국립공원공단은 산불 예방을 위해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한달간 전국 92개 탐방로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28개 탐방로는 일부 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다.국립공원에서 허용하지 않은 탐방로에 들어가는 등 출입 금지 조치를 어기면 최대 50만원, 흡연을 하거나 인화 물질을 소지하다가 적발됐을 경우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최근 10년간(2013년 1월~2023년 9월)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91건으로 대부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강원지역 스키장이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인공눈을 뿌리며 개장 준비에 나섰다.평창군 모나 용평스키장은 10일 저녁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자 슬로프 3곳에 제설기 100여 대를 투입해 인공눈 만들기 작업을 시작했다.대관령 일대에 당분간 추위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모나 용평 스키장과 휘닉스파크 스키장 24일, 홍천군 비발디파크 25일, 엘리시안 강촌 12월 1일부터 올 시즌 문을 열고 스키어와 스노보더를 맞을 예정이다.12일 아침 최저기온은 설악산이 영하 10.9도로 가장 낮았고 춘천 영하 4도, 서울
강원특별자치도 119안전센터 내 급식시설 설치율이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양숙희 의원(안전건설위, 춘천6)에 따르면 도내 77개 119안전센터 중 급식시설이 운영되지 않는 곳이 46곳에 이른다.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경기·경북 등 10개 시도 119안전센터는 모두 급식시설을 운영 중이고, 나머지 6개 시도도 운영되지 않는 곳이 10곳 미만이다.양의원은 지난 10일 진행된 강원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은 강원지역의 운영 실태를 지적하고 "업무특성상 식사 도중 긴급상황으로 출동한
김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입니다. 다른 반찬이 없어도 밥 한 그릇은 뚝딱 비울 수 있을 정도인데요.이 같은 이유로 매년 이맘때 면 우리의 밥상을 책임질 김치를 만들기 위해 김장이라는 연례행사가 펼쳐집니다.1년 내내 먹을 양을 한 번에 준비하기에 이웃과 가족, 친구 등이 모여 일손을 나누고, 더 맛있는 김치를 만들기 위해 재료 공수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합니다. 김치의 주재료는 배추, 무, 소금, 고춧가루 등 기본양념과 재료가 대부분 같은데, 왜 맛은 집집마다 다른 걸까요? 아삭하고 맛있는 김치의 비법은 바로 좋은
춘천시 소속 공무직 문화체육행사가 10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의 축사로 시작된 행사는 단체 줄다리기와 장기자랑, OX 퀴즈 등으로 이뤄졌다. 춘천시는 이번 체육행사를 통해 공무직의 사기 진작과 친선 도모,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기대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오늘은 11월 11일입니다.숫자 '1' 네 개가 막대 과자를 연상시켜 흔히 가족, 친구끼리 막대 과자를 주고받는 '빼빼로 데이'로 알려져 있는데요. 11월 11일이 막대과자의 날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흙 토(土)자를 분리하면 열십(十)자와 한일(一)이 된다는 데서 착안한 '농업인의 날'이자, 숫자 '1'이 사람의 다리처럼 보여 장애를 이겨내고 직립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지체장애인의 날'이기도 합니다.이 밖에도 11월 11일은 특별한 기념일이 더 있는데요. 빼빼로 데이에 가려져 있던 11월 11일의 특별한
춘천시 삼천동의 수변공원이 불법 캠핑족과 무단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관리가 소홀한 점과 상시 개방된 점을 이용해 이른바 '알박기' 캠핑족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건데요.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휴식을 취해야 할 공간이 쓰레기와 불을 피운 흔적 등으로 가득 차 안전 위험과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얌체 캠핑카와 텐트, 쓰레기로 점령당한 수변공원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시 삼천동에 수십여 대의 캠핑카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국민의힘 춘천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박영춘 출마 예정자를 만났다. ▶ 국회의원이 되려는 이유는?제가 춘천에 내려와서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는 정치 1번지 경제 1번지로서 '자존심이 떨어졌다' '정체되었다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이혼'하는 방법? 이혼에는 '협의 이혼'과 '재판상 이혼'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협의 이혼'은 이혼 의사부터 원인을 살펴, 위자료, 양육권, 친권, 양육비, 면접교섭권, 재산분할 등 모든 부분에 양 당사자 간 협의가 이뤄진 경우로 법원에 협의이혼 신청서를 제출하면 성립됩니다. 반면 이 중 하나라도 당사자 간 협의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