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능 대박을 위해 경례!" 시험장 가득 채운 응원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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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수능 대박을 위해 경례!" 시험장 가득 채운 응원 열기

    • 입력 2023.11.16 12:30
    • 수정 2023.11.17 07:58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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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순조롭게 시작됐다. 도내에서는 지난해보다 150여명 줄어든 1만2100여명의 수험생이 44개 시험장, 551개 시험실에서 응시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수능 응원전이 4년 만에 부활하면서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의 열기가 시험장 앞을 가득 메워 긴장된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을 녹였다. 

    뜨거운 포옹과 응원의 물결로 가득 찬 춘천 수능 시험장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시작됐다. (사진=박지영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시작됐다. (사진=박지영 기자)
    16일 오전, 춘천고등학교 시험장 앞에서 교사들이 수험생을 안아주며 격려하고 있다. (영상=박지영 기자)
    16일 오전, 춘천고등학교 시험장 앞에서 교사들이 수험생을 안아주며 격려하고 있다. (영상=박지영 기자)
    시험장을 찾은 수험생들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강원도교육청 49지구 제1시험장 배치도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시험장을 찾은 수험생들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강원도교육청 49지구 제1시험장 배치도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수험생들은 이날 오전 8시 10분까지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고사장에 입실을 완료했다. (사진=박지영 기자)
    수험생들은 이날 오전 8시 10분까지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고사장에 입실을 완료했다. (사진=박지영 기자)
    시험장 앞을 가득 매운 교사와 후배들의  함성과 따뜻한 응원이 수험생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최선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줬다. (사진=박지영 기자)
    시험장 앞을 가득 매운 교사와 후배들의 함성과 따뜻한 응원이 수험생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최선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줬다. (사진=박지영 기자)
    16일 오전 춘천고등학교 앞, 4년 만에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수능 응원전이 부활해 활기를 띠었다. (영상=박지영 기자)
    16일 오전 춘천고등학교 앞, 4년 만에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수능 응원전이 부활해 활기를 띠었다. (영상=박지영 기자)
    강원사대부고 수능 시험장 앞,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과 육동한 춘천시장이 한뜻으로 수험생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강원사대부고 수능 시험장 앞,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과 육동한 춘천시장이 한뜻으로 수험생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여유롭게 수능 시험장 앞에 도착한 수험생들이 응원 선물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여유롭게 수능 시험장 앞에 도착한 수험생들이 응원 선물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시험장 입실시간이 임박해 도착한 한 수험생이 마지막 응원을 받으며 서둘러 입장하고 있다. (영상=박지영 기자)
    시험장 입실시간이 임박해 도착한 한 수험생이 마지막 응원을 받으며 서둘러 입장하고 있다. (영상=박지영 기자)
    수험생들이 입실이 완료된 춘천고등학교 시험장 앞에서 후배들이 경례를 하며 선배들의 '수능 대박'을 응원했다. (사진=박지영 기자)
    수험생들이 입실이 완료된 춘천고등학교 시험장 앞에서 후배들이 경례를 하며 선배들의 '수능 대박'을 응원했다.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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