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은 꼭 춥다는 '수능 한파' 공식, 진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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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일은 꼭 춥다는 '수능 한파' 공식, 진짜일까?

    • 입력 2023.11.16 00:01
    • 수정 2023.11.22 17:08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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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6일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도를 기록했는데요.

    영상의 기온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춥게 느껴져 수능시험일마다 찾아온다는 ‘수능 한파’를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기상청은 10월에서 4월 사이 아침 최저기온이 3도 이하로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가거나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영하 12도 이하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한파주의보’를 발령하는데요. 

    실제로 역대 수능일에 이 같은 한파가 있었을까요? 우리가 느끼는 '수능 한파'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근 30년의 수능일로 살펴본 '수능 한파'의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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