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더 받으려고하는 행태란. 왜 고은리로 옮기려하는지 이해가 안가. 켐페이지부지로 옮겼으면 벌써 공사 들어겄을 것이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4
1. 임*경 2
명품가방 그까것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직접사지 뭘 선물받고 나라가 씨끄럽게시리..
2. 최*순 1
사직서 제출한 의사들 모두 사표 수리하세요.
3. 신*창 1
국민을 위한 의사증원을 그토록 반대하는 이유가 뭘까요?
22대 총선에서 춘천 출마를 선언한 주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을 속속 내놓고 있다.먼저 ‘춘천갑’에 출사표를 던진 조백송 전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강원교총) 회장(국민의힘)은 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조 전 회장은 “도덕적이고 청렴한 교육자의 마음과 자세로 새 정치를 실현하려 한다”며 “조백송은 확실한 소신과 추진력을 갖춘 검증된 전문가”라고 밝혔다.그는 출마 선언과 함께 △춘천시 교육발전특구 지정 실현 △공립형 돌봄 지역 아동센터 확충 △춘천시 제2기 혁신도시 선정 실현 △GTX-B 춘천 연장 노선
춘천시가 뛰어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강원에서만 강릉, 원주, 철원 등 다수의 지자체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 부지선정 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접수한다. 모든 요소가 춘천이 최적지임을 가리키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시는 공모 마지막 날인 8일 유치제안서를 대한체육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앞서 태릉국제스케이트장과 대한체육회 건립추진단을 방문한 시는 지난달 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의 면담도 마쳤다.이번 공모는 조선
녹색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나섰다. 녹색정의당은 녹색당과 정의당이 합당한 선거연합정당이다.녹색정의당 도당은 6일 오전 강원자치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국민은 정치권을 보며 한숨만 내쉬고 있다”며 “이런 절망의 정치를 바꾸기 위해 정의당과 녹색당이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최초로 선거연합정당을 시도하기로 힘을 모았다”고 밝혔다.선거연합정당이란 선거를 대비해 각자 다른 정당이 공동 당명, 선거강령 등을 만들고 비례와 지역구 선거를 함께 치른 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의 춘천 연장이 확정되면서 이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B 노선 연장이 포함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B 노선 연장이 계획에 반영되면 춘천시가 부담하는 비용이 크게 줄어드는 반면, 실패할 경우 민간투자를 유치해야 하는 등 부담이 작지 않을 전망이다.춘천시는 춘천시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와 GTX-B 춘천 연장안과 관련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선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6~2035년)’에 춘천 연장안을 포함시킬지 여부에 대한 논의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앞서 세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과 김혜란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같은 날 22대 총선 출마 선언과 함께 공약을 제시했다.허영 의원은 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허 의원은 “실력이 다르고 실천이 다른 정치력과 리더십을 갖춘 일꾼이 되겠다”며 “춘천시민 곁에서 초심과 진심으로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춘천 발전을 위한 5대 공약’도 발표했다. 5대 공약은 △춘천호수국가정원 완성과 정원산업도시 조성 △은퇴자 마을 및 청년청업마을로 춘천 인구 35만 달성 △축구전용경기장 및 다목적 문화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시장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했다.노용호 의원실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춘천 번개시장과 후평시장을 찾아 설 명절 대비 가스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2일 춘천 중앙시장 전기안전점검에 이은 두 번째 전통시장 안전점검 활동이다.이날 노 의원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내 50여 개 상점의 가스시설을 돌며 가스누설과 가스 소화설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노 의원은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조성에 함께해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감
설 연휴 동안 춘천시 일부 동물병원과 위탁관리업소가 반려동물 위급 상황 대비에 나선다.춘천시는 ‘2024년 설 명절 연휴 기간 진료 및 영업 동물병원, 위탁관리업소 현황’을 공개했다.반려동물 친화도시인 춘천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이 2만여명으로 추정되는 만큼 반려동물이 갑자기 아프더라도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동물병원을 확인해 신속히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2월 9~12일까지 관내에서는 △리본동물병원 △퇴계강남동물병원 △봄내동물병원 △현대동물병원 △강남종합동물병원 △소망동물병원 등 총 6곳의 동물병
4월 10일 총선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춘천 지역 현역 국회의원들도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이미 재선 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판세를 가를 공천 절차까지 시작되면서 총선을 향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1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춘선 철도 지하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총선을 앞두고 사실상 재선 공약을 내건 셈이다. 같은 당내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는 허 의원은 오는 5일 춘천시청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한 뒤 6일 예비후보로 등록한다는 계획이다.통상 현역 지역구 의원의 경우 예비후보 등록을
4월 10일 총선에서 현역 의원의 ‘재선 희망 여부’를 묻는 질문에 춘천갑(춘천‧철원‧화천‧양구) 주민들의 반응은 거의 반반으로 엇갈렸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1월 25, 26일 이틀에 걸쳐 춘천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허영 현 의원의 재선 여부′에 대해 49%는 ‘한 번 더 당선되는 것이 좋다’, 43%는 ‘다른 인물이 당선되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두 응답 간 격차는 오차 범위 내인 6%포인트(p)로 접전 양상을 보였다. 모름·응답거절은 8%로 집계됐다.성별조사에선 남
4월 10일 총선에서 춘천갑(춘천‧철원‧화천‧양구) 지역구 주민의 절반 이상은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의 승리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1월 25, 26일 이틀에 걸쳐 춘천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선거 결과 기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3%가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반대로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답변은 39%였다.항목별로 살펴보면, 성
춘천시 출연기관인 춘천지혜의숲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춘천지혜의숲은 1일 춘천 동면 순복음춘천교회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 활동 기회를 부여하는 사업으로 공공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285억원을 투입해 686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67억원 늘어났으며 참여자도 700여명 증가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설 연휴가 다가오며 춘천시가 생활 속 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나섰습니다.시는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본적인 소방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가구에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투척용 소화기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4월 10일 총선에서 춘천시민들은 국민의힘 춘천갑(춘천‧철원‧화천‧양구) 후보로 노용호 현 국회의원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1월 25, 26일 춘천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총선 후보로 누가 나서는 것이 가장 좋겠냐′고 물었더니 응답자의 31%가 노용호 의원을 선택했다. 김혜란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는 18%로 뒤를 이었고, 이어 박영춘 전 SK그룹 부사장(11%), 강대규 현 국민의힘 중앙당 인권위원(7%), 최순극 전 아신대학원 원우
춘천 강북의 숙원사업인 소양8교 건설이 사업 추진 25년 만에 본격화되고 있다. 하지만, 타당성 재조사, 접경지역발전 계획 지정 등 아직 해결해야할 숙제가 남아 있는 만큼 최종 공사 확정까지는 적지 않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이달 2일부터 소양8교 건설사업 타당성 재조사 대응을 위한 사전기획조사 용역에 나선다. 사전기획조사란 기획재정부가 요구하는 자료 산출 등을 전문기관에 의뢰해 사업의 당위성에 대한 근거나 자료를 만드는 작업이다. 조사 대상 부지는 소양8교가 이어지는 우두동 명진학교와 동면 장
‘2024 지방시대엑스포’ 후보지 심사위원단이 현장 실사를 위해 춘천을 찾았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안전부 등 관계자로 구성된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 후보지 심사위원단은 지난달 31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 부지 일대를 방문해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백창석 부시장 등 춘천시 관계자들도 함께했다.현장을 둘러본 지방시대위는 시 관계자들과 지방시대엑스포 개최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출범 1주년을 맞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연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춘천이 개최지로 적합하다는 평가도 나온
4‧10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공천 셈법을 따지느라 분주하다. 후보 신청,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결정하는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일정에 차이가 생기면서 유불리 셈법이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은 다음 달 4일 춘천 갑‧을 지역구 내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면접에 돌입한다. 지역 내 민주당 후보자는 춘천갑에 현역인 허영 의원과 김창수 전 도당 부위원장, 을에는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전성 전 민주당 춘천을 지역위원장 등이 대상이다.이들은 앞서 중앙당이 실시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검증을 통과했
월요일인 29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올라 영상으로 회복하겠다.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상된다. 눈이 쌓인 지역의 경우 추운 날씨로 어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주의해야 한다.강원 동해안의 대기는 매우 건조하며 너울성 파도가 주의된다. 파고는 강원 북부, 중부, 남부 앞바다와 안쪽 먼바다, 바깥 먼바다 모두 0.5~2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화천 산천어축제가 축제 기간 동안 150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28일 오후 폐막했다.화천군에 따르면 지난 6일 개막한 화천 산천어축제는 폐막일인 28일 오후 3시까지 약 3주동안 누적 관광객 15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관광객도 8만여명이 다녀가며 국제적인 축제로서의 명성을 확인했다. 폐막 당일에도 얼음 낚시 등을 즐기는 인파로 축제 현장이 붐볐다.낚시를 마친 관광객은 반소매와 반바지 차림으로 찬물에 들어가 맨손으로 산천어를 잡는 체험을 하거나 썰매와 스케이트 등을 타며 겨울철 놀이를 만끽했다. 일부 관광객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강원특별자치도는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가 ‘2024~2025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예비 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향후 문화관광축제 신청 자격과 빅데이터 분석, 수용 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올해로 12회를 맞은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는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됐다. 약 18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알통 구보, 아이스 래프팅 체험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여행 왔다가 전갈을 불법 채집한 20대 한국인 남성이 현지 법원으로부터 2700만원가량의 벌금(과징금 포함)형을 선고받았다.27일(현지시간) 주남아공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남아공 웨스턴케이프주 파를 지방법원은 전날 야생동물 불법 소지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김모(26) 씨에게 벌금 38만1676랜드(약 2700만원) 또는 징역 2년 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벌금 가운데 34만1676랜드(약 2400만원)는 과징금 성격으로 2년간 교도소에서 복역하더라도 납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김 씨는 지난해 12월 26일 케이프타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