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Kim ****amay 5
주거 목적의 아파트가 비쌀 이유가 없습니다. 부동산 투기시대는 끝났어요.
2. 남*열 5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3. Kim ****amay 4
유적 보전하며 개발가능 합니다. 사익을 위한 반대는 반대 합니다.
춘천이 이탈리아의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꿈꾸고 있다. 베네치아는 118개 섬이 약 400개 다리로 연결, 독특한 시가지를 이룬 곳이다. '호반의 도시'로 불리는 춘천은 세계적인 관광지 베네치아에 버금가는 물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5대 프로젝트를 마련했다.춘천시는 올해부터 의암호 5개 권역에 거점 관광지를 조성하는 '물의 도시 봄내' 5대 프로젝트를 세부사업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투입되는 사업비는 최대 6999억원이다.5대 프로젝트는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들어서는 중도를 둘러싼 의암호 주변 지역에 △복합수상예술센터 조성 △춘천역
3. 춘천형 그린뉴딜사업 추진내년에는 춘천에서 수열클러스터 사업,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등 한국형 그린뉴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하지만 춘천시는 이와는 별도로 예산을 투입해 춘천형 그린뉴딜 사업에 착수하기로 했다.우선 상중도 고산 인문학적 유산 복원에 50억원이 투입된다. 춘천은 예로부터 매월당 김시습, 홍종대, 정약용, 이항복 등 조선의 문인이 사랑한 고장이었다. 특히 상중도 고산은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해당 유산 복원을 통해 춘천이 갖고있는 자연풍광과 인문학적 정서,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융합해 전국에서 춘천만이 가질
춘천시의회(의장 황환주)는 8일 제306회 정례회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 회의를 속개, 2021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이날 복지환경위 김운기 의원은 "복지업무는 춘천시 예산의 약 40%가 사용되는 부문으로 예산편성부터 사업에 대한 효율성, 적정성 등을 검토하고 예산이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기획행정위원회 이원규 의원은 "춘천시 정책발전과 시민행복 향상을 위해 시민·공무원 제안제도를 지금보다 확대, 운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이대주 의원은 "한강수계관리
춘천시가 1조4852억원 규모로 2021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사상 최대 규모다. 또 5년 만에 지방채 발행도 결정했다. 춘천시는 '코로나 쇼크'로 인한 재정 위기지만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소극적 관리예산 편성보다 적극적인 재정 투자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덩치 커졌지만 '코로나 쇼크'로 살림살이 팍팍춘천시는 내년도 당초예산을 1조4852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조3469억원보다 10.27%(1383억원)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예산안에서 일반회계는 1조2178억원으로 올해(1조942억원)보
옛 캠프페이지 부지와 인근 중도, 의암호를 연계해 호수와 정원으로 이뤄진 '국가정원'으로 지정, 춘천을 명실상부 '호반의 수도'로 만든다는 계획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국회의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권역별 국가정원 조성 근거 마련은 물론, 국가정원을 지정할 때 절차를 보완하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춘천호수국가정원은 지난 총선 허영 의원의 1호 공약이기도 하다.현재 국가정원은 전남 순천만과 울산 태화강 두 곳에 조성돼있는데
최근 춘천 옛 캠프페이지 부지 토양 오염 논란이 이어지면서 2022년쯤 착공 예정이었던 춘천시민공원 조성사업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춘천시는 13일 해당 춘천시민공원 마스터플랜 설계공모 접수를 마감한다. 시는 오는 17일 기술심사, 18일 2단계 심사를 거쳐 19일 당선작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지난 7월 공고를 실시한 이번 공모는 조경, 건축, 도시계획, 도로, 교통 등 관련 분야 전문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가한다. 주관사는 조경 분야로 조경기술사무소나 엔지니어링 활동 주체에 등록된 업체로 제한했다.춘천시는 당선작 1개 컨소시
올해 들어서만 두번 토양 오염 의혹이 제기됐던 옛 춘천 캠프페이지 부지와 관련한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캠프페이지 토양오염 배상요구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에 해당 부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촉구했다.범대위는 최근 매립된 기름통이 발견된 것과 관련 "매설된 기름통이 발견된 지점은 토양오염 조사를 진행했던 환경공단이 오염지역이 아니라고 확정한 지점이기에 더 심각한 상황"이라며 "그동안 의혹으로 제기됐던 고엽제 문제나 더 심각한 물질이 매설되었을지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또
춘천 옛 캠프페이지 부지였던 육아종합지원센터 인근에서 또다시 유류에 오염된 것으로 보이는 토양이 발견, 부실정화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춘천시 소양로 춘천고 운동장 남쪽 끝부분 길 건너편에서 기름 냄새를 풍기는 2t가량의 흙이 발견됐다. 발견 지점은 옛 미군 조종사 숙소였던 현 춘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불과 50여m 떨어진 곳이다.해당 토양은 옛 근화동사무소~소양2교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에서 관로 매설 등을 위해 봄내체육관 진입로 부근을 파낸 후 일부를 덮고 남은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시는 이 같은 사실을
춘천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서 지난 5월 기름띠가 발견되며 토양오염이 확인된데 이어 최근 땅속에 파묻혀 있는 유류통 수십개가 발견, 국방부와 환경관리공단, 농어촌공사가 총체적으로 정화작업을 부실하게 진행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이번 유류통의 발견 지점은 환경관리공단이 환경오염 조사보고서에 비(非) 오염지역이라고 명시한 곳이어서 결국 옛 캠프페이지 부지 전체가 오염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옛 캠프페이지 부지 유류통 수십개 발견...누유로 악취 진동춘천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서 지난 26일 20ℓ, 100ℓ짜리 유류
춘천시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서 땅속에 매립된 유류통 수십개가 발견되면서 옛 캠프페이지 전체 부지가 오염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 조각 심포지엄 작가상에 전항섭 작가가 선정됐다.‘치유와 회복의 기념비’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춘천 옛 캠프페이지 내 꿈자람 물정원에서 열린 ‘2020춘천조각심포지엄’은 20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5일 마무리됐다.이번 폐막식에서는 참여작가 9인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올해의 작가상에 전항섭 작가가 선정돼 상패가 전달됐다.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와 동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한 전항섭 작가는 2012년 전항섭 평면조각전, 제8회 ‘나무 속의 방’, 제9회 ‘나무경2018’ 등의 전시회를 열었으며 수상 경력으로는 ‘2000 우성김
춘천 조각심포지엄이 지난 5일 춘천 옛 캠프페이지 꿈자람물정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치유와 회복의 기념비'를 주제로 제작된 완성작품들이 같은 공간에서 전시되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조각 과정을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춘천 조각심포지엄이 10월 25일까지 옛 캠프페이지 내 꿈자람물정원에서 열린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시에서 발간한 ‘춘천백년사’에 따르면 1968년 춘천 도심으로 이주한 화전민들이 생계 해결을 위해 여기저기에 막국수 음식점 열었다고 한다. 보통 이것을 춘천 막국수의 시초로 보고 있다.그보다 빠르게 1967년 개업해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3대째 가업을 이어 운영 중인 ‘실비막국수’를 찾았다. 오후 2시쯤 방문한 식당에는 이창훈·서혜옥 대표 부부와 가업을 잇기 위해 일을
춘천 옛 캠프페이지에 대한 토양오염이 확인되자 캠프페이지 부지에서 현재 진행 중인 문화재 조사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춘천시의회 캠프페이지 부실정화 진상규명 및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은석)는 23일 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은석 위원장은 "캠프페이지 토양오염사태에도 불구하고 문화재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조사원의 건강권을 위해서라도 토양오염이 해결 된 후 조사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캠프페이지 내 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근화동, 소양동 지역에도 토양 오염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앞서 국방부
최근 제2경춘국도 노선을 두고 춘천시와 가평군의 의견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4.15 총선에서 당선된 춘천갑 허영 의원이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에서 국토교통위원으로 배정되면서 제2경춘국도 '춘천안'이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춘천갑 허영 의원을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했다. 국토위는 각 지역구의 SOC 사업을 다룰 수 있는 상임위로 전통적인 인기 상임위로 분류된다.특히 해당 상임위는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 주관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상임위다. 허 의원이 국토위에 배정받으
춘천시는 현재 마을버스 운영 및 캠프페이지 부실 정화 등 많은 현안을 떠안고 있다. 하지만 아직 시민과 춘천시의 입장 차 등으로 뚜렷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MS투데이는 춘천시민과 춘천시의 가교 역할과 시 행정업무를 보조하고 있는 신영묵(51) 춘천시 이·통장연합회장 및 동면 이장협회회장을 만나 춘천시의 현안들을 어떻게 조율해가고 있는지 들어봤다. ◆춘천시 이·통장연합회를 간략히 소개하면."춘천시 이통장연합회는 지역내 25개 읍면동의 각 이·통장협의회장들이 모여 춘천시와 함께 매월 정규적으로 춘천지역
춘천 옛 캠프페이지 부실정화 논란이 지속되자 춘천지역 시민단체들이 ‘캠프페이지 토양오염 배상요구 범시민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국회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등 국방부를 규탄하고 나섰다.캠프페이지 토양오염 배상요구 범시민대책위원회 준비위원회는 4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캠프페이지 토양오염 배상요구 범시민대책위원회 결성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의 옛 캠프페이지 부실정화에 대한 책임을 요구했다.이날 범대위는 “캠프페이지 부실정화에 대해 국방부가 책임져야 한다”며 “(당시 관련 기관인) 국방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춘천시민에게 사죄하라”고 주장
춘천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서 토양오염이 공식 확인된 이후에도 시민사회단체가 추가오염이 발견됐다며 국방부의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하는 등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녹색연합은 1일 옛 캠프페이지에서 "토양 오염에 이어 폐아스콘이 발견되는 등 반환기지의 총체적 부실 정화가 드러났다"고 밝혔다.서재철 녹색연합 전문위원은 "과거 활주로 아스콘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일각에서 복원공사 과정에서 가설하는 아스콘이라는 의견도 나온다"며 "춘천 캠프페이지를 비롯해 전국의 나머지 미군기지들도 정밀검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앞서 춘천시는 캠프페이지 부지에
춘천 도심 내 옛 미군기지인 캠프페이지 부지의 토양 오염도가 기준치의 5∼6배를 초과하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가 국방부와 농어촌공사가 이를 은폐했다며 규탄하고 나섰다.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이하 시민연대)는 19일 성명을 통해 "춘천시는 캠프페이지 부실정화와 관련 국방부와 미군, 농어촌공사 등 모든 관련주체에게 책임을 물어라"고 촉구했다.시민연대는 "캠프페이지 부실정화 사태는 완벽하게 예견된 인재"라며 "캠프페이지는 2005년 반환될 당시부터 엄청난 기름오염 의혹이 제기됐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