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게 호재인가요? 살아있기는 모가 살아있다는건지...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주*용 5
모르쇠로 일관하는 이재명하고 똑같은 사람.. 부모가 계신 지는 모르겠지만, 님도 누군가의 자식이거늘 부모를 욕보이는 한심한 친구일세..안타까운 대한민국..
2. 김*화 4
춘천 의새들명단 취재요청합니다
3. 신*화 2
무기한 휴진한다고 해놓고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불안하게 하려는게 아니라고요? 피해도 입고 불안해요 국민들 상대로 협박하는거 맞잖아요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영)이 청년공동선대위원장을 전진 배치하는 등 300여명 규모의 강원도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1차 인선안을 발표했다.민주당 도당은 30일 오전 11시 제10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강원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는 허영(춘천·철원·화양·양구갑)·이광재(원주갑)·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윤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의장이 선임됐다.배선식(강릉)·이동기(속초·인제·고양)·김주환(홍천·횡성·영월·평창) 지역위원장과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한금석 전
내년 6·1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한 입후보 예정자들은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재수 춘천시장의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선언(본지 11월 24일자 보도)을 비판했다. 반면 정의당 춘천시위원회와 일부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 시민사회단체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입후보 예정자인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과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이상 민주당), 이광준·최동용 전 춘천시장(이상 국민의힘)은 ‘졸속행정’이라고 비판하고 공영제 도입 여부를 차기 시정에 넘기라고 촉구했다.유 전 사장은 25일 “시민 불편의 핵심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선점을 위해 강원도형 정책으로 승부수를 던진다.국민의힘 강원도당 산하 강원미래연구원은 23일 도당사에서 강원도 경제 발전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구상으로 완성한 ‘강원도 5대 핵심 어젠다’(본지 10월 20일자 보도)의 세부 실행 방안을 발표했다.연구원은 군사시설 보호구역, 자연환경 보전지역, 수자원 보호구역 등 복합규제로 인해 경제 발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강원도형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강원도형 규제개혁’과 ‘경제형 특별자치도’ 실현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최근 3년간 강원도 공공기관에서 적발된 채용 비리가 3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부분 경징계와 주의 권고 등 가벼운 처분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14일 강원도 감사위원회가 강원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9월까지 특별감사에서 적발된 도내 공공기관의 채용 비리는 총 32건이다.연도별로는 2019년 6건, 2020년 7건, 2021년 19건이다. 행정상 조치는 기관 경고 2건, 시정 12건, 주의 권고 18건 등이며, 신분상 징계 유형은 경징계 8건, 훈계 7건 등 15건이고, 나
국부론의 저자이자 현대 경제학의 창시자인 애덤 스미스(Adam Smith)는 무역은 국가의 부를 증대시키고, 생활 수준의 향상을 가져온다고 주장하였다. 대한민국이 바로 그 생생한 증거이다. 우리나라는 무역입국의 기치를 올린 지 51년 만인 2011년 세계 9번째로 ‘무역 1조 달러 클럽’에 가입하였다. 정부 수립 이후 불과 63년 만에 무역 1조 달러 반열에 올라선 것인데, 영국이 산업혁명 이후 무역 1조 달러 국가가 되기까지 200년 이상 걸린 것과 비교하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빨리 성장하였는지 알 수 있다.정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민간의 과도한 초과이익 논란이 일면서 정치권에서 개발이익환원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춘천시도 개발이익 시민환원제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춘천시는 15일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부동산 전문가를 초청해 개발이익 시민환원제에 대한 합리적인 해법과 시의 실정에 맞는 제도 도입 방향을 모색했다.개발이익 환원제는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해 개발이익 발생이 예상될 경우 공공의 직간접 투자 또는 공공의 인·허가권을 활용해 개발이익을 환수한 뒤 이를 기반시설 확충과 시민 복지혜택 등에 활용하는 제도다.
2022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MS투데이가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입후보 예정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첫 번째 주자로 춘천시장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입후보 예정자의 목소리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Q. 춘천시민 여러분께 한마디육동한 /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입후보 예정자(전 강원연구원장)안녕하십니까. 육동한입니다.MS투데이는 짧은 시간 내 춘천의 주류 경제 언론 매체로 성장했습니다.그 뒤에는 시민들과 독자 여러분들이 계십니다.여러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치열하게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시민은 4년 동안 춘천을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시킬 춘천시장을 선택해야 한다. MS투데이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입후보 예정자들을 만나 그들이 제시하는 청사진을 들어봤다. “춘천, 어느 때보다 능력 있는 리더 필요하다”▶춘천시민과 MS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인사해 달라.MS투데이는 춘천지역의 소상공인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앞으로도
지난 9월 초 정부가 올해보다 8.3% 늘어난 604조4000억원 규모의 2022년 예산안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하면서 바야흐로 예산의 계절이 왔음을 알렸다. 향후 약 두 달간 정부 부처는 물론 자치단체들은 정부 예산안에 편성된 내년도 예산이 국회에서 삭감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이번에 미반영된 현안사업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예산 확보전(豫算 確保戰)’을 치르게 된다.예산(豫算, Budget)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재정 활동을 총괄적으로 예정하기 위해 일정한 절차를 거쳐 세운 일정 기간 세입과 세출 계획을 의미한다. 정부는
금리(金利, Interest rate)란 쉽게 말해 돈의 가격을 말한다. 여윳돈을 맡긴 입장에서는 대가로 받는 수익이고, 돈을 빌린 측은 반대급부로 제공하는 비용이라는 양면을 가지고 있어 경제 주체들의 이해가 부딪히는 대상이기도 하다.우리가 알고 있는 금리의 기준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Base rate)인데, 지난 8월 26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에서 0.75%로 인상하면서 사상 최저 수준의 초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렸다.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역대 최저 수준으로 기준금리를 내린 뒤 1년 3개월 만으로, 가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8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유 전 사장은 “대한석탄공사 사장을 지내며 축적한 경영능력을 활용해 경제성장 동력을 키우고 산업 기반을 튼튼하게 구축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그러면서 △바이오 산업 육성 △빅데이터 산업 육성 △지역금융기관 설립 △자영업 활력소 설치 △의암호 개선 △데이터 행정시스템 구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그는 “그동안 개척해온 바이오산업을 글로벌 가치 사슬 체계에서 획기적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육성하겠다”며 “중소 벤처 스타트업들이
전국 지자체들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가 한창인 가운데 춘천에서 데이터 기반의 행정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미래 신성장동력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 분야를 육성하고 지역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데이터 구축 및 분석 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는 지적이다.김대건 강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11일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 대응방안 토론회’에서 “이제는 지역 정부에서도 미래예견·회복탄력·전략적 민첩성을 갖춰야 하는 시대”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교수는 ”춘천만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야 하고
입추가 지나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지만 연일 폭염(暴炎)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지난 7월 이후 폭염특보가 계속되면서 올 폭염은 역대급의 열하(熱夏)를 기록하였던 2018년을 넘어설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폭염은 더위라는 자연적 현상으로 인해 우리의 일상을 힘들게 하지만, 소비행태 변화로 연결되면서 시장 참가자들의 희비 쌍곡선을 엇갈리게도 한다. 한편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외출 자제가 매출 증대의 요인이 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구매자의 발길을 끊어버리는 요인이 되기도 하면서 ‘폭염(暴炎)의 경제학’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춘천은 지난 상반기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 전국적 수출 호조세에 발맞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역 내 주요 바이오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주력 품목인 의약품·의료기기, 화장품이 전체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춘천 수출액, 도내 4위···원주의 40% 수준그러나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에 따르면 춘천의 수출액 순위는 우리나라 전체 229개 시군구 중 107위이며 강원도 내 18개 시군구 중에서도 원주와 동해, 홍천에 밀려 4위에 머물렀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원주가 4억63
우리나라가 인구감소 속에 급속히 늙어가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2021년 6월 30일 발표한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보면, 전체인구는 5167만2400명으로 지난 3월 말보다 3만3505명 감소했다. 2020년 사상 처음으로 인구가 감소한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859만314명(16.6%)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평균연령은 43.4세로 2008년 37세보다 6.4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등록 인구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8년 이후 40대 이하는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데 반해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이 2022년 6·1 지방선거 춘천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육 전 원장은 7일 오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강원도 시군을 다니면서 주변 의견을 경청하고 오랫동안 고뇌한 끝에 춘천시장 출마를 결정하게 됐다”며 “나를 키워준 고향 춘천을 위해 앞선 이력과 경력도 다 내려놓고 시장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수부도시로서 춘천의 위상이 계속 추락하고 있고 강원도에서 조차 2류 도시로 전락할 위기에 있다는 자조 또한 없지 않다”며 “이러한 흐름을 확실하게 반전시킬 엄중한 문제인식과 결단을 더
제4차 국가철도망 신규 사업에 춘천~원주철도 사업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강원도 순환철도망 허브로써 춘천의 도약에 제동이 걸렸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9일 향후 10년간 국가철도망에 대한 투자계획을 담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했다.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강원도는 총 12개의 노선을 건의했고 그중 용문~홍천철도, 삼척~강릉 동해선, 삼척해변~동해항 동해신항선, 원주~만종 간 원주연결선 등이 신규 사업으로 반영됐다. 하지만 제3차 구축계획에 추가 검토사업으로 논의됐던 춘천~원주철도 사업은 제4차 구축계획에도 추가 검토사업으로
“사람들은 인간을 다시 중심에 놓고 돈을 운용하는 조직의 원리를 생각해냈다. 사회적기업이니 협동조합이니 하는 것들이 그것이다. 이런 공동체 경제조직을 묶어서 사회적경제라고 부르기도 한다. 개인이 먹고 사는 일이 점점 힘들어지는 요즘 세상에서 협동의 경제를 일군다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최근 몇 년 사이 한국 사회에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으로 대표되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민간영역을 넘어 공공영역에서도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
미국의 5월 물가상승률이 지난달의 4.2%를 넘어 5.0%를 기록하면서 예상치 못했던 인플레이션 공포가 글로벌 경제를 강타하고 있다. 이러한 미국의 물가상승률은 2008년 8월에 5%를 상회한 이후 최고치로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이에 더해 국제 원자재가격 급등과 중국의 생산원가 상승으로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가속이 우려되고 있다.우리나라 전체와 유사하게 강원도 역시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9%를 기록하면서 전월의 2.6%에 이어 높은 상승률을 지속하고 있다. 더욱이 일반국민들의 생활과 직접 관련성이 높은 생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급속도로 확대됐다. MS투데이는 지역 단위의 '쓰레기 이슈'에 집중, 5편의 연속 보도를 통해 심층 분석한다. 춘천의 생활 폐기물 실태와 현황을 살펴보고 자원 순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 구성원들의 노력과 각 가정에서의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방법을 소개한다. 온라인 서점 예스24가 지난달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생태·환경’ 카테고리의 도서 판매성장률은 217.5%를 기록하는 등 전년 대비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기후변화, 생태계 파괴 등 환경에 관련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