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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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 1
오징어가 많이 잡힌다니 반갑네요. 빨리 저렴하게 실컷 먹었으면 좋겠네요
2. 이*미 1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뺑소니범 꼭잡아서 처벌해주세요.안타깝네요ㅠㅠ
3. 김*영 1
와~금징어 먹을수있는건가요? 맛있는 오징어 금액걱정없이 많이많이 먹고싶네요ㅎㅎ
춘천시청 태권도팀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지난 19일 폐막한 전국체전에서 춘천시청 태권도팀은 태권도 여자일반부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메달 획득 순으로 지난 15일 김수연(73㎏급)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전진희(46㎏급)가 동메달을 따내 좋은 출발을 알렸다.이어 17일에는 심재영(49㎏급)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날인 19일에 홍지우(62㎏급)가 동메달을 따내며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대회 종합 성적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월요일인 2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로 예보됐다.춘천은 아침 최저기온 7도, 낮 최고기온 19도로 예상된다.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온도 차가 10∼15도 안팎으로 크겠다.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과 경북 동해안은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안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22일 한달간의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테마로 지난달 22일부터 열린 엑스포는 주 행사장인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해 속초, 인제, 양양에서 31일간 동시 개최됐다.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이날 정오 기준 142만1000여명이 엑스포를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주 행사장에 63만7358명, 부행사장(4개 시·군)에 78만4354명으로, 하루 평균 4만5861명이 찾은 셈이다.조직위는 전 세계 최초로 산림 분야를 주제로 열린 강원세계산림엑
직원을 괴롭혀 다니던 골프클럽에서 권고사직을 당하자 앙심을 품고 골프장 잔디밭에 불을 낸 4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3월 17일과 4월 1일 B 골프클럽에서 관리하는 잔디에 불을 내 각 70평과 450평을 태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수사기관은 A씨가 2021년 동료 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 괴롭힘 행위를 저질러 지난해 3월 15일 B 골프클럽에서 권
이혼남녀 만남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만난 상대방에게 결혼을 약속하고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20대 여성이 감옥에 가게 됐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2021년 4월 춘천시 한 주점에서 일하며 알게 된 B씨에게 결혼을 전제로 교제할 것처럼 속여 같은 해 11월까지 84회에 걸쳐 9800여만원을 뜯었다.조사 결과 A씨는 돈을 빌리더라도 고정적인 수입이나 재산이 없어 이를 변제할 능력이 없었으며, B씨와 결혼할 생각조차 없었다.A씨는 “함께 살고 싶
춘천시와 한국환경공단이 라돈 무료 측정 및 저감 컨설팅 서비스 사업을 실시합니다.라돈은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주거지에서 노출될 수 있는 방사성 물질입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담배 다음으로 폐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졌습니다.신청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3∼8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21일과 22일 아침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온도가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권을 근접하는 등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그 밖의 높은 산지에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얼음이 어는 곳
칸영화제에 초청돼 화제를 모은 영화 ‘화란’ 로드쇼가 20일 CGV 춘천, 메가박스 춘천석사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가 춘천에서 촬영한 작품의 시민 관람 기회를 늘리기 위해 마련했다.행사는 상영회와 무대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역대 춘천에서 열린 시사회, 상영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근거리에 위치한 영화관 2곳의 11개관에서 진행됐다. 좌석 수만 총 2000석으로 많았지만, 사전예매가 조기 매진되는 등 개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이날 행사에는 김창훈 감독과 송중기, 김형서(비비), 홍사빈, 김종수 배우가
가을의 남이섬에서 작은 마임축제가 열린다.춘천마임축제는 21, 22일 춘천 남이섬 달오름 일대에서 ‘춘천마임축제 온(on) 남이섬’을 개최한다. 마임축제와 남이섬은 2020년 ‘춘천마임백씬’ 당시 첫 협업 이후 ‘섬에 담다, 춘천’, ‘물위의 火루밤, 물화일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남이섬은 메세나 예술지원 매칭펀드 프로그램을 통해 마임축제를 후원하고 축제는 남이섬과 어울리는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 선보이고 있다.이번 축제는 ‘남이섬에 마임 도깨비가 뜬다!’를 주제로 열린다. 가을의 남이섬에 춤과 마술을 좋아하는 마임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 의원이 “소양강댐 50주년을 맞이해 지원금을 더 받는 수준이 아니라 춘천시민의 권리를 법적․제도적으로 보장받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기영 의원(춘천3)은 20일 도의회 임시회에서 ‘소양강댐 50주년, 그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양강댐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의 상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춘천시민이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소양강댐이 되어야 한다”며 “50년 동안 소양강댐이 벌어들인 수익금은 9조4000억원이지만 주변 지역에 준 피해액은 10조1500억원에 이른다. 소양
춘천의 대표 관광지인 소양강 스카이워크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임시 휴장한다.휴장 기간 소양강 스카이워크 바닥 유리 필름을 교체하고 유리 하부 및 광장 데크 청소를 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연중 많은 관광객의 방문으로 인해 투명도가 손상된 유리 부착 필름을 정기적으로 교체하고 있다.필름 교체와 더불어 방문객들이 기념으로 바닥 유리에 두고 간 동전은 수거해 연말 불우이웃에 기부할 방침이다. 시는 2019년 12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수거한 동전 66만3000원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시 관계자는 “소양강 스카이워크
춘천시가 수도요금 인상과 요금 감면 대상자 확대를 함께 추진한다.시는 내달 8일까지 수도요금 인상과 감면 대상자 확대 등의 변경 사항을 담은 춘천시 수도 급수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후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12월 의회에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현재 취약계층 중 수도요금 감면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생계형·의료형)다. 시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주거 및 교육 수급권자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차상위 계층도 요금을 감면하기로 했다. 감면 대상이 확대되면 총 1만5844가구가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
금요일인 20일은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떨어져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춘천은 아침 최저기온 8도,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예상된다.경기 남부에는 새벽에 비가 내리겠고, 서울과 인천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강원 중·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은 새벽까지, 전남권과 경남권은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제주도는 새벽에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비가 그친 뒤 강원 대관령은 아침 최저기온이 4도까지 내려가는 등 기온이 떨어지겠다.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누워서 생활하는 장애인(와상 장애인)이 탈 수 있는 택시가 춘천에서 전혀 운행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법 개정과 제도 안착까지는 수년이 소요될 전망이다.한국인권진흥원의 제보에 따르면 춘천시에서 운행하는 장애인 콜택시 가운데 누워서 생활하는 장애인이 탈 수 있는 차량은 한 대도 없었다. 강원특별자치도 내 다른 시군들도 상황은 마찬가지다.춘천시는 휠체어를 120도 기울여 앉는 조건으로 누워서 생활하는 장애인을 태울 수 있는 콜택시 세 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이 역시 장기간 누워서 생활한 이들에겐 조금의 충격에도 골절 등의
MS투데이가 단독 보도한 옛 강촌역 안전진단 필요성이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됐다. 국회 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의원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국가철도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옛 강촌역사의 정밀진단 필요성을 거론했다.특히 허영 의원은 MS투데이가 촬영해 보도한 옛 강촌역사의 모습을 제시하며 “60년 이상 돼 낡고 노후화한 옛 강촌역은 하부 기둥에 철근이 드러나고 교각이 어긋나는 등 균열이 심한 상태다”라며 심각성을 알렸다. 또 "무너지면 대형사고가 날 가능성이 크다"며 정밀안전진단 등 조속한 대책
춘천시의회가 시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여는 조례안이 시의회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춘천시의회 운영위원회는 18일 개최된 임시회에서 배숙경 국민의힘 시의원(마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의 일부 문구를 수정해 가결했다. 조례안은 오는 3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된다. 조례안에 따르면 인사청문회 대상은 지방공사 사장과 출자·출연기관장 후보로, 이들에 대한 전문성, 직무수행능력, 도덕성, 공직자 자질 등을 검증한다. 청문회 대상은 재산과 병역 신고 사항, 세금 납부 실적, 범죄 경력 등을 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28일째인 19일 당초 목표한 관람객 132만명을 달성했다.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19일 11시 기준 관람객은 누적 132만279명을 기록했다. 고성군 주행사장 방문객은 57만4351명, 설악권 4개 시·군 부행사장은 74만5928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중 일반 관람객의 비중이 80%를 차지했다.개막 18일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던 강원산림엑스포는 최근에도 하루 평균 4만명 가까운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올가을 태풍 등의 자연피해가 없는 데다 솔방울전망대와 푸른지구관 대형미디어아트
춘천시가 20일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하 사단법인)’과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 가구에 우유를 배달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르면 이달부터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주 3회 우유를 배달한다.시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사단법인은 우유 후원과 배달, 쌓인 우유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우유배달은 협업사인 매일유업에서 하며, 우유는 개인 후원자가 후원한다.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한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인기 유튜버의 허팝이 로또 당첨금을 도난당했다. 범인은 복권 판매인인 것으로 밝혀졌다.41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허팝은 지난 6일 로또 1000만원 어치를 구매한 뒤 당첨 결과를 공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당첨 결과는 5000원짜리 5등 222장, 4등 5만원 13장이었다.이후 17일 영상에서 허팝이 당첨금을 수령하려고 하자 누군가 5000원짜리 로또 한 장의 당첨금을 이미 받아 갔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상함을 느낀 허팝은 복권 판매점 여러 곳을 방문해 수령을 시도했지만, 시스템 에러가 아닌 누군가 허팝보다 먼저 당첨금을 수령했
2019년 발생한 강원 고성 산불 당시 전신주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전력 직원들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업무상실화, 업무상과실치상, 산림보호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한전 직원 7명에게 상고심에서 검사의 모든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확정했다.한전 직원들은 전선 관리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은 혐의로 2021년 1월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들이 도로변에 설치된 전신주 하자를 방치하는 등 업무를 소홀히 했기 때문에 끊어진 전선에서 발생한 불티가 산불로 이어졌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