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주*용 3
과도한 민원으로 괴롭히고, 의회에서 갑질하고.. 민원인들에게도 꼼짝 못하고..경직된 업무로 창의성도 발휘하기 힘들고..나같아도 그만 둘 것 같네요..참..이런 기사 댓글로도 두둘겨 맞고..만만한 게 공무원이잖아요..댓글로 욕하고 비난하고..
2. 주*용 2
강원도의 자연자원을 잘 활용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수 있을 것 같네요..관계자 분들 응원합니다.
3. 주*용 2
재활용 분리수거, 이거만 잘해도 애국하는 겁니다. 거창한 구호나 전시성 행사..이런 거 다 필요없다는 겁니다.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합시다.
지역균형발전 지원 기본 조례안이 춘천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5일 임시회를 열고 ‘춘천시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안’의 일부 문구를 수정해 가결했다. 조례안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논의될 예정이다.조례안에 따르면 춘천시장은 춘천시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균형발전 지원 대상 지역에 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타당성 여부를 검토해 정비해야 한다. 위원회는 춘천시의원, 대학교수,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다. 지원 대상 사업은 지역 특화 및 지역개발사업, 지역 공모, 주민 숙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성전자가 반도체 산업 발전 및 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도와 삼성전자는 26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강원-삼성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발전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지현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와 강원자치도는 도가 추진하는 교육 인프라 구축 사업에 협력, 전문 인력 양성사업에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인적·물적 지원 등 협조, 산업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인력 배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도는 지난 3월 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평균 8.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올해는 총 222명을 모집하는 일반 부문에 1835명이 응시했으며,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은 5명, 지원자는 328명 줄어 지난해 경쟁률인 9.53:보다 소폭 감소했다.가장 높은 경쟁률은 역사 과목이 2명 모집에 47명이 지원해 23.5대 1을 기록했다. 기술은 6명 모집에 15명이 지원해 가장 낮은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사립 학교는 10개 법인 31명 모집에 677명이 지원했다. 이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사진=MS투데이 DB)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의 진로설계를 돕기 위한 ‘2023 찾아가는 진로동아리 전공콘서트’를 개최한다.지난 25일 원주 북원여고를 시작으로 시작된 이번 콘서트는 도내 희망 중·고등학교 32곳의 진로동아리 1969명 학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총 91회에 걸쳐 개최한다.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공 정보 제공과 진로 설계를 돕고, 소규모 학교 및 소외지역에 전공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참가 학생들은 콘서트를 통해 인문·사회·경제·교육·공학·의학·AI·예술 등 128개 분야
강원특별자치도가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을 추진한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과 2024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유치를 위해 서울 중소벤처기업부를 찾아 이영 장관과 면담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의 우수특구 선정과 기간을 연장해줘 감사하다”며 글로벌 혁신특구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선정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피력하고 도의 유치 의사를 전달했다.글로벌 혁신특구는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확대 개편한 것이다. 미래 첨단기술의 혁신과 신제품 개발, 해외 진출을 위한 복합적인 지
전국 초·중·고 교장과 교감 등 학교 관리자가 갑질로 신고당하더라도 10명 중 7명은 처분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9월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초·중·고교 관리자(교장·교감)의 갑질 신고는 748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71%(532건)가 갑질에 대해 ‘해당없음’으로 처리돼 관련 처분을 받지 않았다.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 35건 중 12건(34.3%)이 ‘해당없음’으로 처리됐다.같은 기간 갑질 신고로 중징계(정직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올해 입학생이 10명 이하인 학교가 252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생 예정자가 10명 이하인 학교도 244곳이었다.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전국 초중고 입학생 및 졸업생 10명 이하 학교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올해 입학생 10명 이하 학교는 전국 초중고 1만2164개교 중 2138곳이었다.구체적으로는 초등학교가 1693개교, 중학교 401개교, 고등학교 44개교로 나타났다. 올해 입학생이 아예 없는 학교도 164곳(1.4%)이나 됐다.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북이 344개교
동반성장위원회가 강원랜드와 ‘2023년도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강원랜드는 2022년 ESG 경영의 첫 해로 선포하고 ESG 상생협력실을 신설했다. 공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전사적 부패 방지 및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을 통합 구축했다.강원랜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한 뒤 ESG 교육·진단·현장실사 등을 종합 지원한다.동반위는
목요일인 26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다.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오후부터 밤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에는 오후 6시부터 27일 새벽 사이 비가 오겠다.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충청권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보돼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되고, 서울·경기 북부·강원 영서·충청권
춘천시가 추진 중인 ‘의료 AI 스타트업 센터’ 구축안이 시의회에서 두 차례나 부결되면서 시 집행부와 시의회 간 갈등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최근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에서 의료 AI 스타트업 이노베이션 센터 구축 사업(의료 AI 스타트업 센터)을 삭제했다. 입주할 기업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사업비를 들이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기획행정위원회는 “입주 기업도 확정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하려 한다”며 “시간을 좀 늦추더라도 기업 입주나 지원 등 운영 방안에 대한 기본 계획을 꼼꼼히 수
춘천시가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소 림피스킨병의 발생을 막기 위해 차단방역 강화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최근 춘천과 가까운 양구 한우농가에서 7개월령 암송아지가 림피스킨병 확진판정을 받았다.이에 시는 럼피스킨병 발생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심각’으로 상향하고 역학 관련 농가 3개소에 대한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다. 또 가축시장 폐쇄, 농장 소독 차량 대상 약품 지원 등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시는 현재 △신동면 팔미리 거점 세척 소독 시설 24시간 운영 △이동통제초소 추가 설치 △축협 공동방제단과 소독차량, 광역방제기 동원 △농가 주
강원특별자치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에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20건이 선정됐다.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은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하고 홍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된 사업이다. 선정 부문은 지역문화 명소, 콘텐츠, 명인 등 세 가지다. 문체부는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담고 있는 명소와 지역문화를 토대로 새롭게 창출된 콘텐츠 등을 선별했다.강원지역에서 선정된 지역문화 명소에는 연간 200만 명이 방문하는 양양의 서피비치를 비롯해 △강릉 시나미 명주골목 △속초 아바이마을 △동해 북평민
춘천시가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시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23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 신청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교육은 전문 훈련사가 직접 자택을 방문해 짖음, 공격성, 분리불안, 배변, 산책 등 반려견의 문제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공하는 등 맞춤형 교육을 하는 방식이다.시는 이번 교정 교육으로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 간의 갈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교육 대상은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춘천시민 40
강원지역 학교의 전문 상담교사 배치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내 초·중·고등학교 등에 배치된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 순회교사는 모두 231명으로 조사됐다. 학교당 배치율 36%로, 강원자치도내 학교 10곳 중 6곳 이상에 상담교사가 없는 꼴이다.이는 전국 평균 46%에 못 미치는 배치율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상담 공간 및 인프라 구축도 전국 평균에 못 미쳤다. 학생과 교사의 상담
춘천시가 민간이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시유재산을 찾기 위해 강력 대응에 나선다.시는 사농동 소재 건물 1동과 토지에 대해 법원에 강제집행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당 건물과 토지는 지난 2008년 대부 계약이 종료된 곳이다. 이후 계약자가 변상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임대주택을 신청하겠다는 합의서와 각서를 제출해 계약을 연장했지만, 계약자가 이를 지키지 않으면서 시는 2019년 계약을 종료하고 명도소송을 진행했다. 2022년 9월 승소가 확정됐음에도 1년이 넘도록 반환을 하지 않아 시는 재산권을 찾기 위해 법원에 강제집행을 신청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수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학습자료를 만들어 배포한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수능 유형에 대한 적응력 향상을 위한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3 수능 맛! 집(集)’ 학습자료를 제작한다고 밝혔다.학습자료는 중학교 3개년 국·영·수 교육과정을 핵심 성취기준 위주로 추출해 ‘수능 유형 모의고사 문제’로 출제한다. 상·중·하 3개의 난이도로 세분화해 내년 10월 중 보급할 예정이다.기존 도교육청 개발 자료인 ‘사다리수학Ⅱ, 디딤영어Ⅱ’와 연계해 중학교 수업을
춘천시와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이달 31일까지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조사를 실시한다.설문항목은 춘천시민의 정신건강 관련 전반적인 인식 및 이해정도(14문항), 정신 건강서비스에 대한 욕구(6문항), 기관인지도(5문항) 등이다.해당 조사는 만19세 이상의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센터 홈페이지 또는 링크(정신건강 인식도 및 욕구조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설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제공될 예정이다.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마음이 행복한 건강도시 춘
춘천시가 소양호에서 유람선 화재 및 기름 유출에 대비한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2023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훈련은 25일 오후 1시 50분부터 진행된다.이날 훈련에는 춘천소방서, 춘천경찰서, 2공병여단, 수자원공사, 춘천성심병원, 원주지방환경청, 적십자사, 한국구조연합회, 특전사동지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소양관광개발, 소양모터보트 유선조합, 국민체험단 등 동원인력 230여 명과 장비 3
수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상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아침 최저기온 12도,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 남부 등 일부 중서부 지역은 국외에서 들어온 미세먼지로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모두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24일 강원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김진태 지사의 ‘산불특별대책기간 중 골프연습’ 논란에 대한 공방이 오갔다. 또 전임 도정의 알펜시아 매각 혈세낭비, 방사능 검사 효율성 문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예산집행 저조 등을 놓고도 의원들의 집중 질의가 이어졌다. 이해식(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김 지사는 3월 31일 홍천 산불이 났는데 저녁에 골프 연습장에 갔고 이 건과 관련해 사과를 한 것으로 안다”며 “3월 18일에도 골프를 쳤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산불이 나기 전에 아침에 갔던 것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