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이*희 20
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2. 김*란 3
그냥 켐프페이지에 지으면 좋았을텐대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야겠어요 잘살고 있는사람들 이주에 고통을 주면서
3. 김*희 2
KC인증 민영화를 조용히 하면서 이득을 취할려고 했는데 너무 대놓고 하다 역풍 맞음
강원특별자치도 내 호수에서 3개월간 펼쳐진 수상레저·캠핑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강원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춘천을 포함한 도내 호수문화관광권 일원에서 5회에 걸쳐 개최한 수상레저 프로그램 ‘카누타고 캠핑가자’를 종료됐다고 밝혔다.의암호(춘천)·파로호(화천·양구)·홍천강(홍천)·내린천(인제)에서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는 1200여명의 참가자들이 카누, 패들보드, 캐피팅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체험했다. 수상레저 체험 이후에는 지역별 대표 캠핑장으로 이동해 바비큐를 시식하기도 했다.올해 프로그램에는 가족 단위
춘천시가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국가특화단지) 유치에 도전한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0일 춘천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해 말로 예정된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하겠다”며 산업 단지 조성을 위한 국가 공모 신청 계획을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분야에서 특화단지를 선정한 데 이어 하반기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를 공모해 내년 상반기 선정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공모에서 홍천군과 함께 도전해 춘천이 보유한 바이오 예방과 진단 분야 역량을 홍천의 국가항체클러스터와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융합
배우 송중기가 첫 칸 입성작 ‘화란’을 들고 춘천을 찾는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송중기가 영화의 주요 촬영지인 춘천에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측에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센터에 따르면 송중기와 김창훈 감독이 “촬영에 협조한 춘천 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지난 5월부터 제작사인 사나이픽처스 측과 송중기의 춘천 방문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는데 최근 관련 내용이 구체화됐다.화란은 2022년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으로 영화의 80% 이상이 춘천에서 촬영됐다. 극 중 춘천
지방 중규모 도시 춘천에서 신축 아파트 건설은 지역의 주거 지형을 바꾸는 큰 사건이다. 1980년대에는 후평동이, 1990년대 이후엔 퇴계동으로 인구가 몰렸던 이유기도 하다. 2020년대 들어선 연이은 아파트 개발로 온의‧삼천동과 동내면 학곡지구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최근 춘천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두 곳의 미래를 전망한다. ▶ 2020년대 주거의 중심 온의‧삼천동춘천의 주거 지형도는 시대별 도시계획에 따라 달라졌다. 1980년대에는 후평동이 춘천을 대표하는 주거지역이었다. 당시 대규모 택지 조성 사업이 이뤄
추석 연휴 기간 춘천권역 곳곳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다.지난 1일 오후 2시 28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 IC인근에서 4.5t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는 차량 4중 추돌사고로 발생했다.이 사고로 A(43·여)씨 등 5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이날 오후 1시 23분쯤에는 춘천 퇴계동 한 아파트에서 4살 여아 B양이 지름 1㎝ 정도의 수은 건전지를 삼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119 구급대는 헬기를 이용해 B양을 인천이 있는 병원으로 이송했다.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6시 48분쯤 춘천시 남면 추곡리 추곡터널에서 승용차와 SU
고속도로 휴게소를 주제로 한 한정판 블록 세트가 출시된다.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국내 블록 완구 제조사 옥스포드와 협업해 ‘한국도로공사 블록세트’를 출시하고,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28일부터 강원지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한정 판매한다.블록 세트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중심으로, 알뜰주유소 ex-OIL과 안전 순찰자 및 피규어 4종으로 구성됐다. 도로공사 캐릭터인 길통이, 차로차로 디자인의 휴게소 간판도 상품에 반영됐으며, 전 좌석 안전띠 매기 캠페인 표지판도 새겨졌다. 도로공사 대표번호(1588-2504)를 상징해 해당 블록은 2
황선우(20)와 김우민(22), 양재훈(25·이상 강원도청), 이호준(22·대구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계영 800m 결선에서 홈팀 중국을 제치고 아시아 신기록(7분01초73)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수영 단체전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딴 것은 사상 최초다이에 앞서 열린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는 지유찬이 21초72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한국 선수로는 21년 만에 금메달이디.수영 대표팀의 선전에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대회 공식 정보제공 사
최근 5년간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서 가짜석유를 판매하다가 적발된 주유소가 33곳인 것으로 조사됐다.노용호 국민의힘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이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17개 광역시도별 가짜 주유소 적발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강원지역에서 33곳의 주유소가 가짜 주유소를 판매하다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291곳)의 11%에 해당하는 비율로 경북, 경기 등에 이어 전국 네 번째로 많았다.원주가 1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춘천은 3건으로 인제, 정선, 홍천과 함께 도내 두 번째로 많이 적발됐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되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우리네 속담이다. 황금 들녘에 오곡백과는 무르익고, 둥근 보름달 아래에서 풍성한 상 차려 차례 지내고 잔치를 벌이는 날,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날이 추석이다. 먹을 것이 모자라던 시절에는 여느 때 맛볼 수 없는 음식이 소중했지만, 먹고 살 만해진 뒤에는 객지에 나간 가족 친지들이 고향 집에서 상봉하는 날이라는 점이 추석의 의미가 됐다. 추석이 다가오면 도시에선 며칠 전부터 ‘고향 가는 길’ 이야기로 들썩들썩하고, 지역에선 골목 어귀마다 ‘
배우 송중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 ‘화란’이 춘천에서 먼저 베일을 벗는다.영화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독창성과 미학적 성취도가 뛰어난 작품을 소개하는 영화제의 공식 섹션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저예산 영화임에도 송중기의 첫 칸 입성작으로 그가 노 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인기 아티스트 비비(김형서)가 가수가 아닌 배우로 연기 변신을 하는 작
올해 8월 기준 춘천에서 월세로 아파트에 거주하려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보증금 1921만원에 월 임대료 65만원이다. 갈수록 치솟는 주거비용을 줄이기 위한 가장 좋은 대안은 바로 ‘공공주택’. 춘천에서도 최근 국민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이 시작됐다. 소득‧재산 등 요건이 맞는 무주택자라면 지금 신청을 해둬야 순서가 왔을 때 공공주택에 들어갈 수 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원지사는 최근 춘천지역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프로 풋살구단인 ‘강원 FS’에서 첫 국가대표 선수가 배출됐다.대한축구협회는 내달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AFC 풋살아시안컵 2024 예선’에 출전할 대한민국 풋살 국가대표팀 최종명단 14명을 발표했다. 이 중 지난 2021년에 창단한 ‘신생팀’ 강원FS 소속 이한울(29)이 팀 최초로 태극마크를 달았다.강원자치도 홍천 출생인 이한울은 올 4월에 강원 FS에 합류해 피보(공격수 포지션)로 활약, 국내 풋살리그인 FK리그 50경기에서 35골을 넣었다. 특히 상대 수비수를 등지는 기술과 득점 능력은 국내 최고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서 가을 맞이 단풍길 걷기 행사가 열린다.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이 가을을 맞아 내달 14일 홍천군 북방면 자연환경연구공원 생태탐방로 일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을 단풍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선 자연환경연구공원의 생태탐방로를 숲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350년 복자기나무, 늦반딧불이 이야기 등 숲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과 나무, 식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생태탐방로 잣나무 군락지에서는 피톤치드 발생량이 산림욕장 수준으로 발생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산림욕을 하면서
강원문화재단이 오는 1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문화누리카드 발급부터 사용까지 한 번에 이용 가능한 ‘찾아가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찾아가는 홍보부스는 인근 지역 내 가맹점이 부족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지역주관처에서 직접 이용자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사업이다. 이번에 강원특별자치도내 8개 지역에서 운영한다.춘천에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퇴계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홍보부스를 만날 수 있다.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효도 라디오, 체육용품, 생활공예품, 도서 등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주요 사과 생산지였던 대구와 경북에선 사과 재배 면적이 줄어드는 반면,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면적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기후 변화로 2100년에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만 사과가 재배될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사과의 주요 생산지로 꼽히던 대구·경북지역 사과 재배 면적은 1993년 3만6021㏊에서 올해 2만151㏊로 30년 새 44% 줄었다. 같은 기간 강원도 사과 재배 면적은 483㏊에서 1679㏊로 247% 늘었다.우리나라 기온이 계속 올라가면서 기후에 따라 수급변동이 큰 사과의 재배지역이 북상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내수 진작을 위해 ‘숙박 쿠폰’을 지급하기로 했지만, 정작 추석 연휴 하루 전날에서야 쿠폰이 발행돼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미 대부분의 숙소가 예약이 마감된 상황에 쿠폰을 받는다 해도 쓸모 없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7일부터 숙박비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숙박쿠폰 30만장을 배포한다. 당초 여행 비수기인 11월 쿠폰 60만장을 지급하려 했는데 이 중 절반을 미리 앞당긴 것이다.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자, 6일짜리 연휴기간 국내 여행을 독려해 내수 진작 효
홍천 무궁화수목원 은하수길 입구에 '가을의 전령사'로 불리는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황금빛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살랑이는 바람에 흔들리는 황화코스모스 꽃길 사이를 걷다 보면 성큼 다가온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데요. 주황빛을 띠는 것이 특징인 황화코스모스는 일반 코스모스보다 빨리 개화한다고 합니다. 황화코스모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이른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 옛날맛해장국 등 강원지역 6개 업체가 ‘백년가게’로 신규 지정됐다. 백년가게는 역사가 오래되고 경쟁력이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장수 소상공인 성공모델 확산과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기업 육성을 위해 강원지역 백년가게 6곳과 백년소공인 1곳을 신규 지정했다. 백년가게는 지역에서 30년 이상 고유 사업을 유지해 온 소상인과 중소기업을,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고유한 숙련 기술 보유 소공인을 대상으로 업력과 경영철학, 제품·서비스 차별성, 지역 공헌 등을
개나리미술관이 ‘인간’을 화두로 마련한 기획전 ‘세 가지 색’의 마지막 연작전이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세 번에 걸쳐 진행되는 기획전은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방황하는 ‘인간’을 단색의 존재로 정의하고 이를 블랙(Black), 레드(Red), 그린(Green) 세 가지 색으로 나눠 풀어가고 있다.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전시는 ‘그린’을 주제로 펼쳐진다. ‘마주 보며’를 타이틀로 한 이번 전시에는 자연과 사람, 만물의 공존을 주제로 작업하는 공혜진, 이진경 작가의 2인전으로 구성됐다. 공혜진 작가는 시간을 들여 대상을 바라보고 기록하
춘천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자전거 승차 중 사고가 잦은 곳’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가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18~2022년) 춘천 사고 다발지점 3곳에서 13명이 자전거 승차 중 다쳤다.춘천 자전거 승차 중 사고 잦은 곳은 ‘효자동 강대삼거리 부근(2018년)’, ‘퇴계동 충혼길5번길 부근(2019년)’, ‘석사동 거두사거리 부근(2021년)’이다. 도내 자전거 승차 중 사고 다발지점은 △2018년 춘천, 원주, 속초 △2019년 춘천, 원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