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이*희 20
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2. 김*란 3
그냥 켐프페이지에 지으면 좋았을텐대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야겠어요 잘살고 있는사람들 이주에 고통을 주면서
3. 김*희 2
KC인증 민영화를 조용히 하면서 이득을 취할려고 했는데 너무 대놓고 하다 역풍 맞음
대한민국 풋살이 1996년 홍천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풋살의 시작인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강원FS의 첫 홈경기가 개최된다. 프로풋살 강원FS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서울은평ZD스포츠를 상대로 프로풋살 ‘flex 2023-24 FK리그’ 슈퍼리그 2라운드 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경기는 FK리그(한국프로풋살리그)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홈앤어웨이 제도에 따라 강원FS가 개최하는 첫 번째 홈경기다.현재 리그 3연패(1승 3패)로 리그 최하위인 강원FS가 리그 5위를 기록하는 은평을 상대로 승리하면
강원지역 직장인들의 통근 시간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권은 직장과 주거지 간 거리가 짧고 교통 체증도 심하지 않아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기가 수월한 환경이다.통계청과 SK텔레콤이 올해 6월 기준 통신 모바일 데이터를 활용해 공동으로 발표한 ‘근로자 이동 행태 실험적 통계’에 따르면, 강원권 통근 시간은 52.1분으로 전국에서 가장 짧았다. 전국 평균적으로 직장인들이 72.6분을 길 위에서 보내는데, 강원지역은 이보다 하루 평균 20.5분을 적게 사용한다. 수도권(83.2분)과 비교하면 강원권 직장인들은 매일 통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내년 도에서 추진할 10대 핵심 사업 중 7개 과제를 국비 반영에 성공했다고 자평했다.김 지사는 26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특별히 10개 목록(10대 핵심사업)을 갖고 국회와 기재부 문지방이 닳도록 열심히 다녔는데 7개를 성공하며 선방했다”며 “올해가 며칠 남지 않았는데 굵직한 사업들의 결과가 잘 나오도록 마지막까지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사는 내년 국비 확보 성과와 핵심사업 반영, 올해 남은 과제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용문~홍천 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선정과 GTX-B 춘천 연장
학령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강원지역에서 졸업생이 1명뿐인 졸업식을 치르는 학교가 21곳인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등학교 20곳과 특수학교 1곳 등 21곳의 2023학년도 졸업생이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중 8곳은 분교다.지역별로 홍천과 정선이 각 4곳으로 가장 많았고 화천이 3곳, 삼척·횡성이 2곳으로 뒤를 이었다.올해를 끝으로 교문을 닫거나 분교로 바뀌는 학교도 5곳이다.내년 3월 1일부터 화천 오음초는 유촌초 오음분교장으로, 봉오초는 상승초 봉오분교장으로 개편된다. 이밖에 화천초 논미
지난해 춘천지역 근로자 연봉은 3700만원으로 전국 평균(4200만원)에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이 최근 발표한 ‘2022년 국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신고한 강원지역 근로자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3652만원이다. 이는 2021년(3522만원)보다 130만원(2.8%) 오른 수치지만,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적은 액수다. 전국 평균(4213만원)과 비교하면 561만원(13.3%) 낮은 수준이다.MS투데이가 국세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춘천에 주소지를 둔 근로자의 지난해
밤사이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주 내내 기승을 부렸던 한파는 한풀 꺾이며 포근한 성탄절이 될 전망이다. 25일 강원내륙과 산지의 예상 적설량은 1~3㎝다. 낮 12시까지 강원내륙과 산지에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 철원, 화천, 인천, 전북 무주 등 전국 곳곳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강원중부산지 등에 내려진 대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서면복숭아에이드’ ‘박사마을자두에이드’ ‘우두청정딸기우유’ ‘홍천오미자에이드’.메뉴 이름만 봐도 어디서 수급한 재료를 넣는지 예측 가능한 ‘동네표’ 음료를 만들어내는 곳이 있다. 의암호를 마주한 춘천 우두동 강변에 자리 잡은 ‘카페 디 쿼드’다. 디 쿼드를 운영하는 임동호(41) 대표와 직원 5명은 모두 화려한 경력을 가진 전문 바리스타다.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인사 발령사항(2024년 1월 2일자)[소방정(소방서장급) 승진 5명] △소방행정과장 강윤혁 △예방안전과장 김진문 △화재대응조사과장 김근태 △구조구급과장 이순균 △종합상황실장 박계형[소방정(소방서장급) 전보 12명] △소방장비회계과장 권혁범 △소방감사담당관 심규삼 △원주소방서장 이강우 △태백소방서장 이재동 △속초소방서장 김재석 △홍천소방서장 김숙자 △횡성소방서장 박순걸 △화천소방서장 최임수 △양구소방서장 용석진 △고성소방서장 장상훈 △양양소방서장 김문하 △환동해특수대응단장 서강원
산나물 눈개승마가 강원지역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는 ‘효자 작물’로 주목받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산나물 ‘눈개승마’의 수익성을 조사 분석한 결과, 0.1헥타르(㏊) 재배 시 247만원의 소득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태백·홍천·평창지역 농가 15곳을 대상으로 조사해 보니 소득률은 74.4%, 경영비는 25.6%로 나타나 다른 작물 대비 인건비 등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적게 나타났다. 그만큼 농가에서 적은 노동력을 들이고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작물이라는 의미다.강원지역은 ‘삼나물’이라고도 불리는 눈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 내 인구 감소 대응책으로 외국인 늘리기에 나섰다.강원자치도는 도내 외국인 유입을 위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계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맞춤형 비자 발급을 통해 외국인 인재들의 국내 거주를 보장하는 정책이다. 지방인구 감소와 인구의 사회적 유출 등 악순환을 막기 위해 지난해 법무부가 인구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했다. 도 외국인정책TF팀은 내달 8일까지 법무부에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계획을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추천 대상은 ‘지역우수인재’와 ‘외국국적동포’ 유형이다. 지역우수인재는 외국
◆문명선(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씨 장모(안옥순씨·85세)상=19일 오후 별세 △ 빈소 쉴낙원 홍천장례문화원 VIP △ 발인 21일 오전 7시 30분 △ 장지 홍천공설봉안당 △ 연락처 033-434-7788
강원특별자치도는 2023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도내 통합브랜드인 강원한우가 대상(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3번째로 받는 대상이다.강원한우 외에도 늘푸름홍천한우와 백두대간한돈 브랜드는 한우·한돈 분야에서 각각 장려상(장관상)을 받았다. 이밖에 대관령한우(유기·무항생제 부문)와 횡성축협한우(명품브랜드 인증)도 이름을 올렸다.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우수한 축산물 브랜드를 선발·육성하기 위해 2003년부터 이어져 온 업계 최고 권위를 가진 대회다.대회는 생산·유통·판매·위생 안전
강원특별자치도는 겨울 재배용 씨감자 2157톤을 전국에 공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급한 씨감자는 수미 1370톤, 조풍 416톤, 두백 371톤으로, 겨울철 하우스 감자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로부터 신청을 받았다.공급가격은 전국 감자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을 고려해 전년도 가격으로 동결했다. 20kg 기준으로 수미와 조풍은 3만800원, 두백은 3만5600원이다.강원자치도는 내년 봄 감자재배 의향이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전국 시군별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씨감자 공급신청을 받아 2024년 1월 말부터 공급할 예정이다.씨감자는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비 오는 우중충한 날씨에도 화사한 외관의 가게가 육림고개를 찾은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춘천의 봄을 닮은 연보랏빛으로 존재감을 뽐내는 수제 전통 간식 전문점 ‘오가는정과’다. 한림성심대에서 조리학을 전공한 후, 한식과 저장발효, 약선요리에 관심을 갖고 전통 디저트의 현대화를 연구해 온 김은혜(34) 대표의 지향점이 온전히 묻어나는 공간이다.오가는정과의 주력
돌멩이와 벽돌로 이웃 주민들의 차량 26대를 망가트린 60대가 항소심에서 심신미약을 인정받아 형량을 줄였다.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특수재물손괴와 특수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62)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7월 30일 오전 0시 38분부터 이튿날 오전 6시 25분까지 홍천군 갈마곡리 일대에서 돌멩이와 벽돌로 이웃 주민들이 세워둔 차량 26대를 총 1490여만원의 수리비가 들도록 망가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목격자를 돌멩이와 주먹, 발로 때리고 출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실시한 2022회계년도 한강수계관리 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등 도내 4개 시군이 최우수,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한강수계관리위원회는 기금지원 시군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8개 기금사업에 대해 총 52개 관리청의 사업관리의 적정성, 목표달성 및 성과 우수성을 평가했다.친환경 청정사업(강원특별자치도), 생태하천복원사업(춘천시), 상수원관리지역관리사업·비점오염저감사업(홍천군), 환경기초시설설치사업(영월군)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환경기초시설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 분야 홍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지난달 30일~이달 1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농촌진흥기관 홍보담당자 연찬회에서 농촌진흥사업 홍보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도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 지방농촌진흥기관 홍보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결과다. 이번 평가는 연구개발 및 보급 성과를 다각적으로 홍보해 농촌진흥사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도농업기술원은 신문, 방송, 전문지 등 언론 홍보를 통한 정책 소통 활동, 소셜미디어(SNS) 공식 채널 운영과 우수 콘텐츠 제작
김숙영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장이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원장은 최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2023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정례회의에서 회원 기관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여성정책 연구기관의 교류협력을 위해 2006년 9월 결성됐다. 전국 16개 시·도가 출연한 여성가족정책 연구기관이 회원기관으로 활동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현안 자문, 정책 홍보 등 여성·가족·복지 정책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2일까지 2024 농어촌유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농어촌유학은 도시에 거주하는 학생·학부모가 자연과 생태교육환경에 특성화된 강원지역의 교육과정을 찾아 유학·정착하는 프로그램이다.농어촌유학생 프로그램은 올해 2학기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와 농어촌의 상생’을 지원하는 도농 교류를 발판으로, 장기적으로 유학생 가족의 귀농·귀촌으로 잇는 것이 목표다.올해 모집부터 3개 중학교가 선정돼 대상 범위가 작년 초등 1학년에서 올해 중학 2학년까지로 확대됐고, 모집인원도 전년도 50명에서 100명으
한국민족미술인협회 춘천지부는 내달 4일까지 춘천 문화공간 역에서 올해 마지막 전시회를 연다. ‘시민소통전-춘천행’을 주제로 여는 이번 전시회는 ‘춘천’을 전면에 내세웠다. ‘춘천행’이라는 의미에는 춘천을 오고 간다는 것뿐 아니라 춘천을 연고로 한 삶 속에서 행해지는 모든 회상을 담겠다는 의지를 담겼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 34명과 초대작가 등이 참여해 모두 7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은 입구부터 내부까지 춘천행 열차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전시장을 들어서면서부터 기차로 그림여행을 떠나는 듯한 인상을 전한다. 기차 티켓을 본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