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이*희 20
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2. 김*란 3
그냥 켐프페이지에 지으면 좋았을텐대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야겠어요 잘살고 있는사람들 이주에 고통을 주면서
3. 김*동 2
기대 심리에 늘어난 춘천 시장만 기사화 하지 말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춘천을 주변 시장과 함께 기사화 해 주세요. 현제 가까운 원주을 비롯해 강원도 전체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포화 상태로 암울 합니다.
강원도 속초에서 출산이 임박한 임신부가 분만실을 찾아 2시간 동안 헤매다 결국 헬기로 서울의 한 대형병원까지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 6일 오전 4시쯤 속초 한 리조트에서 임신부 A(38)씨의 양수가 터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초산이었던 A씨는 임신 38주로 당시 태아가 자궁 안에 거꾸로 자리 잡고 있어 분만 의료 없이 그대로 출산할 경우 자칫 산모와 태아 모두 위험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출동한 구급대는 A씨를 분만 의료기관이 있는 강릉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하려 했다. 그러나 병원 측은 “분만실 병상이 부족
지난 3년간 강원권 국회의원들의 발의 의안 건수와 처리안건 수, 가결 건수 등 '입법 성적'이 확연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을 확인한 결과, 강원권 국회의원 8명이 제21대 국회에서 발의한 의안 건수는 총 344건이다.이 중 가장 많은 의안을 발의한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으로 총 81건으로 집계됐다. 반면 가장 적은 안건을 발의한 의원은 지난해 6월 보궐선거로 임기를 시작한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 의원으로 10건이다. 박 의원을 제외하면 국민의힘 유상범(홍천
7월부터 여름휴가의 시즌이 시작되는데요. 최근 온라인에 떠도는 날씨 예보에 따르면 7월에 사흘을 제외한 모든 날에 비가 내리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여름휴가 계획을 짜는 설렘을 느끼기도 전에 비 예보에 실망한 분들도 계실 텐데요. 이 예보의 신빙성이 있는지, 실제 춘천에서 강수일수가 20일 이상 나타나는 경우가 있었는지 기상청에 직접 물어봤습니다. 최근 10년간 강원 영서(철원, 대관령, 춘천, 원주, 인제, 홍천)의 평균 기후값을 기준으로 6~8월 강수일수가 평년과 비슷한 확률은 어느 정도인지, 춘천의 올여름 기후 전망을 쇼
홍천군 영귀미면 삼현리에 작약꽃이 꽃망울을 터트려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작약꽃은 함지박처럼 커다란 꽃을 피운다고 해서 '함박꽃'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풍성한 꽃잎이 바람에 살랑거리면 달콤한 향기가 코끝을 감돌아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초여름 햇살을 받아 더욱 눈부신 자태를 자랑하는 작약꽃의 우아한 자태와 은은한 향기에 잠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여유롭게 마음을 내어줘 보는 건 어떠신가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건강한 노년 문화 조성을 위해 제1회 몰키(MOLKKY)운동회가 열린다. 대한노인회강원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노인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과 노인에게 적합한 운동 종목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춘천 공지천 축구장에서 제1회 강원도 경로당 몰키 운동회를 개최한다. MS투데이와 강호정보통신이 후원하는 운동회에는 춘천과 원주, 강릉 등 18개 시·군 지회 대표와 응원단 등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핀란드 전통게임인 몰키는 3~4m 거리에서 봉을 던져 숫자 블록을 맞추는 게임으로 우리나라 비석 치기와 유사하다.
춘천연극제가 예술가와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축제를 펼친다.춘천연극제(이사장 이해규)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춘천 봄내극장과 극장 옆 춘천시여성육아주차장에서 ‘옥천, 문화예술 허브(hub) 축제’를 진행한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축제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소상공인, 지역민들이 함께 만드는 동네 축제를 지향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2022 춘천연극제’ 부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고맙데이’를 발전시킨 것이다. 당시 ‘고맙데이’는 소상공인과 예술을 접목한 시도로 호평받았다. ‘옥천, 문화예술 허브 축제’에는 춘천과
춘천시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지난 8일 올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액 달성을 위해 당정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이날 당정예산정책협의회에서 춘천시는 지역 현안과 국비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함께 힘을 써줄 것으로 요청했다.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비 확보액은 △2021년 4011억원 △2022년 4217억원 △2023년 4550억원 등이다.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5000억원이다.협의회에 참석한 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은 내년도 춘천시 국비 확보 목표인 5000억원 달성을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최근 프로그램 베일을 벗고 티켓을 오픈했다. 티켓 오픈 당일 해당 분야 인터파크 랭킹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관심이 뜨겁다.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평창대관령음악제가 7월 26일부터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다. 2004년 대관령국제음악제로 첫선을 보인 음악제는 올해 20회를 맞았다. ‘자연의 영감(Nature’s Inspiration)’을 주제로 한 제1회 음악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획들을 선보여왔다. 올해 주제는 ‘자연(Nature)’으로 첫 회 주제와 맞닿아 있다. 이번 음악제는 지난 2월 제4대 예술감독으로 위촉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넉 달이 지난 가운데 강원도 본청과 18개 시군의 누적 총기부금이 1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그러나 도내 지역별로 고향사랑기부금 격차가 커 제도 손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MS투데이가 더불어민주당 양경숙(비례)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고향사랑기부제 현황 자료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말 기준 강원도 본청과 18개 시군 누적 기부금은 10억6431만원이다.이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번째로 많은 수치다.강원도보다 기부금이 더 많이 모인 지자체는 경북(21억여원)과 전북(12억여원)이다.
춘천의 위기가 심각한 이유는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산업 발전에 대한 로드맵이 실종된 데 있다. 육동한 시장이 제 1공약으로 내건 ‘첨단지식 산업도시’마저도 위태로운 상태다. 첨단지식 산업도시의 핵심인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인허가 절차가 밀리고 예산 삭감에 흔들리면서 속도가 나지 않는다.수열에너지는 해수나 하천수에 저장된 열에너지를 건물의 냉·난방, 농가나 산업체 등에 필요한 열원으로 이용하는 기술이다. 춘천은 소양강댐 냉수의 수열에너지를 매개로 데이터센터 등을 유치해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그림을 그렸다.하지만,
강원도가 춘천~홍천 국도 5호선 도로 확장과 국도 대체 우회도로 신설 등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주요사업 반영에 사활을 걸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도는 최근 시군에서 취합한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요청 사업 41건을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제출했다.정부에 제출한 사업에는 춘천~홍천 국도 5호선, 강원도 신청사 인근 정족리~만천리 국도 대체 우회도로, 용산리~안보리 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 등이 포함됐다.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은 도내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정부 사업이다. 정부는 건설계획 수립 본격화를 앞두고
지난해 강원지역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 절반이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에 따르면 2022년 도내 근로자 38명이 산업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2020년 30명, 2021년 34명에 이어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업종별로는 건설업 19명, 제조업 4명, 기타 15명이다. 올해는 이달 20일까지 건설업과 임업에서 각각 6명과 1명이 숨지는 등 근로자 7명이 사망했다. 지난 13일 춘천시 한 건축공사 현장에서는 근로자 2명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명이 숨졌다. 같은 달 6일 원주 한 토목공사
춘천지역 농촌에 설치된 ‘농막’이 무더기 불법 판정을 받은 가운데 담당 공무원이 이를 알고도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에 따르면 춘천에 설치된 농막 60%가 불법 시설물이었다. 농막은 농사에 편리하도록 논밭 근처에 간단하게 설치한 집을 말한다. 현행법상 농지에는 농사용 자재와 기계 보관, 수확 농산물 처리, 휴식 용도로만 간이 시설물을 설치할 수 있다. 따라서 농지에 별장이나 카페 등 용도로 지어진 농막은 모두 불법이라는 것이 감사원 판단이다.춘천지역 불법 농막은 전국에서 홍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감사원이 18일 공개한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 신임 회장에 최상순 홍천 효창건설 대표가 당선, 앞으로 4년간 지역 건설업계를 이끌게 됐다.대한건설협회 도회는 13일 오전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제65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원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를 통해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그 결과 99표 중 59표를 얻은 최상순(57) 홍천 효창건설 대표가 제23대 회장에 당선됐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올해 6월 26일부터 4년간이다. 최상순 회장 당선인은 홍천 출신으로 강원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홍천군 골프협회장, 새홍천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지난해 춘천에서 4000만원 규모의 고용보험 급여 부정수급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실업‧육아휴직급여 등 고용보험 급여 부정수급을 막기 위해 1개월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용노동부 강원지청(지청장 김홍섭)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집중신고 기간에는 춘천 및 홍천지역에서 18건의 부정수급 사례가 신고됐다.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844만원의 자진 납부 처분을 내렸다. 지난해 춘천에서는 한 사업주가 지인을 근로자로 위장해 고용보험을 허위 신고한 뒤 퇴사 처리하는 방식으로 실업급여 4000여만원을 부정 수급했다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1년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 전략을 수립했다. 전략은 빅데이터 활용, 도민 소통 프로젝트 등이 골자다. 민주당 도당은 4일 도당 회의실에서 ‘제1차 지역위원장·사무국장·연락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도당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골목지도(마이크로선거전략지도)를 내세우며 선거운동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골목지도는 행정동을 소지역 약 30~60개 정도로 나누어 소지역별 목표 득표를 세밀화하는 데이터형 마이크로지도다.역대 총선·대선 결과와 여론조사 결과, 선거구
최근 건조한 날씨에 도내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른 가운데 ‘산불 지휘 최고 책임자’인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근무시간에 골프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도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4일 강원도 등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 30분쯤 춘천의 한 골프연습장에 방문해 30분~1시간가량 시간을 보냈다. 속초에서 열린 식목일 행사 등 일정을 마치고 춘천으로 돌아오는 길에 도청이 아닌 평소 즐겨 찾던 골프연습장으로 향한 것이다.그러나 김 지사가 골프장을 방문했던 날은 도내 곳곳에서 산불 진화작업이 한창인 상황이었다. 산불 재난 국가
최근 강원도와 삼성 간의 면담을 두고 ‘립서비스 만남'이란 지적이 나온 가운데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반도체 공장유치에 대한 의지를 계속해서 드러내고 있다.김 지사는 3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난주 삼성의 투자 계획 등이 수도권 위주로 발표되니까 강원도는 포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포기는 없다. 강원도의 삼성 반도체는 진짜 하는 것이니 조금 더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그는 “정부에서도 수도권 클러스터는 확장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며 “산업부 장관이 그렇게 된다면 원주를 최우선으로 고려
강원도가 김진태 지사 1호 공약인 반도체 산업에 ‘빨간불’이 켜지자 삼성과 면담 등을 통해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29일 강원도청을 방문한 삼성은 도가 추진 중인 반도체 산업 확장 가능성에 동의하며 다양한 형태의 협업사업 추진을 약속했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박승희 삼성전자 CR 담당 사장을 비롯해 홍천 출신 지형근 삼성물산 부사장, 최승훈 DX 부문 부사장 등 삼성 최고위급 간부들과 비공개로 미팅했다.김 지사는 강원도의 반도체 산업 준비 상황과 전략, 장점 등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오는 6월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강원도가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춘천 연장, 원주~춘천 철도 건설 등 SOC 사업 확충에 사활을 걸었다.도는 사통팔달 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한 ‘철도 SOC 사업 중장기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용역을 통해 GTX-B 춘천, GTX-A 원주 연장을 비롯해 원주~춘천, 제천~삼척, 경원선과 정선~평창 등 철도 건설사업의 타당성과 추진 전략을 모색한다.MS투데이 취재 결과, 도는 현재 참가 업체 입찰 공고 중으로 제안서 평가를 마친 뒤, 오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