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김*원 6
시민들에게 필요한 시설로 바뀌게 된것도 좋고, 낙후되었던 동네가 탈바뀜하게된것도 좋고
2. 이*희 3
몇년전 이상원미술관에 갔었는데 자연과 함께 이상원 작가의 작품 감상도 하고 정말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이번기회에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3. 박*식 3
보건소 자리로 훌륭합니다 옛날 국정원 자리로 빈 공간을 너무 오래 방치 되였네요
춘천대첩 평화 문화 기념관 건립을 촉구하는 범시민대회가 29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범시민대회는 정전 협정 70주년을 맞아 춘천대첩의 역사적 의의를 되돌아볼 건립관이 필요하다는 여론 확산과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춘천대첩 평화 문화 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는 진성균 6·25 참전유공자회 강원지부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추대, 지난달 발족했다. 이들은 시민에 기념관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 캠페인과 서명 운동을 펼쳐왔다. 춘천대첩은 6·25전쟁 당시 춘천시민과 국군 제6사단이 소양강 방어선을 구축해 북한군의 작전
최근 몇 년 새 급격히 오른 최저임금으로 인해 고용 시장에 각종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춘천과 같은 지방 도시의 편의점 업계는 최저임금이 높아질수록 근로자와 고용주 모두가 불행해지는 ‘최저임금의 역설’이 극심하다. 청년들은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알바)로 내몰리고, 점주들은 최저임금을 맞춰주느라 아르바이트생만도 못한 수입을 얻는 경우가 빈번하다. 편의점 알바와 고용주 양측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최저임금제의 실태를 진단한다. “지난달에는 250시간 일하고 220만원 벌었습니다. 시급으로 따지면 900
강원특별자치도가 허리띠를 졸라매는 긴축재정 운용 기조를 이어갈 것을 시사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전 실·국에 외부 용역 감축을 주문했다. 이는 취임 이후 선언한 긴축재정 기조에 발맞춰 무분별한 외부 용역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특히 세수 감소 위기 등으로 도청 내부에서 잦은 용역 시행이 수면 위로 떠 오르자 김 지사가 직접 재정 관리에 팔을 걷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행사와 연구에 대한 자체 추진 비율을 늘리는 등 낭비성 예산 절감에 나선다. 춘천시를 포함한 각 시군도 긴축재정 기조 아래 예산을
강형욱 동물훈련사가 춘천을 찾는다.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27일 오후 4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평생학습관을 소통, 공감,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콘서트다.이번 콘서트 강연자로는 ‘개는 훌륭하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개(犬)통령'으로 불리고 있는 강형욱 동물훈련사가 나선다.강 훈련사는 ‘반려견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관객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반려견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강원특별자치도 일타강사’로 나서 춘천시민들에게 강원특별법 주요 내용과 비전을 설명했다.강원자치도와 춘천시는 21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 지사는 직접 단상에 올라 도와 시의 발전전략을 밝히고 시민들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이날 김 지사는 강원특별법 중점인 4대 핵심 규제 개선과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특례를 알렸다. 핵심은 강원자치도를 둘러싼 환경·국방·산림·농업 규제 혁파를 골자로 한 분야별 ‘자기 결정권’이다.김 지사는 환경영향평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나란히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장외 여론전에 나선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특별자치도 공식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춘천 등을 찾아 강원자치도 민심을 다진다.국민의힘은 20일 강원자치도청에서 ‘국민의힘·강원특별자치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윤재옥(대구 달서구을) 원내대표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노용호(비례) 의원, 유상범 강원자치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해 주요 현안과 국비 사업 등을 점검한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공식 출범식에
연극의 메카 서울 대학로에 춘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회적협동조합 무하(이사장 장혁우)의 ‘춘천놈들’(부제: 트루웨스트를 꿈꾸며)이 지난 14일 서울 대학로 세우아트센터 무대에 올랐다. ‘춘천놈들’의 첫 대학로 진출로 오는 18일까지 12회에 걸쳐 관객을 만난다. 대학로 무대에 연극을 올리는 장 이사장의 대학로 진출 프로젝트는 ‘연극바보들’ ‘브릴리언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춘천에서 인기를 끈 작품이 서울에서도 통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도전이다. ‘춘천놈들’은 장혁우 이사장이 지난 2011년부터 집필한 작품으로 2016년 초
민선 8기 육동한 시정이 지난 1년 동안 '첨단지식산업도시'와 '교육도시'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지만, 현실적으로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홍문숙 춘천시 경제진흥국장은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특별자치도법에 연구개발특구와 첨단과학단지가 반영돼 지역산업 도약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교육도시 추진 거버넌스를 완성하고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는 등 교육 특구 준비도 한창"이라고 설명했다.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역점시책추진단을 취임 첫 결재로 구성하고 춘천시 특례 반영을 위해 노력한 끝에 첨단지식산업도시의 핵심과제인
춘특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춘천사람들의 특징을 그립니다. 소개하고 싶은 춘천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춘천 사람들은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 자유롭게 양념을 첨가하는 등 자신만의 스타일로 음식을 즐기는 독특한 특징이 있습니다. 국밥은 뚝배기 한 그릇에 간편하게 조리돼 나와 바로 먹어도 되지만 다진 양념, 새우젓, 고추기름 등을 취향껏 첨가해야 요리의 완성입니다. 춘천의 대표 음식 막국수도 고명까지 올려져 나오지만 육수와 설탕, 겨자, 식초 등을 넣어 간을 맞추는 것은 손님의 몫입니다. 이렇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음식을 즐
강원도민들의 건강 상태 인식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정책적 개선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강원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정책 보고서 ‘사회조사통계로 본 강원도의 특징’에서 강원도 사회조사 결과를 기반한 각종 시사점을 내놨다.강원도 사회조사통계 결과, 평소 건강 상태가 ‘좋다’고 답한 도민은 44.6%였다. 이는 전국 평균(53.1%)보다 매우 낮은 수준이다. 반면 ‘나쁘다’고 응답한 도민은 18.7%에 달해 전국 평균(12.0%)보다 6.7%p 높았다.특히 모든 연령대에서 주관적 건강 인식이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70세 이상 도민
다채로운 취향이 공존하는 총천연색의 시대, 인간의 본질을 고민하는 전시가 춘천에서 열리고 있다.‘세 가지 색: 블랙’이 내달 4일까지 춘천 개나리미술관에서 열린다. ‘세 가지 색’은 오랜 화두였던 ‘인간 존재’를 다시 들여다보기 위해 개나리미술관이 마련한 연작 전시다. 전시는 ‘인간’을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방황하며 가야 할 방향을 찾는 단색의 존재로 정의하고 이를 블랙(Black), 레드(Red), 그린(Green) 세 가지 색으로 나눠 풀어간다.개개인의 외로움과 내면의 사유(Black)에서 시작한 서사는 사회와의 불화를 겪는 유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강원도는 6월 11일부터 ‘특별’ 명찰을 달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특별자치도 기틀인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 작업도 마쳤다. 도정과 도내 정치권, 도민들은 국회 앞으로 달려가 이례적인 투쟁까지 서슴지 않았다.성공 출범을 위한 내실도 갖췄다는 평가다. 4대 핵심규제 개선과 미래산업 육성 권한 등 강원도 발전을 이끌 '촉진제'를 얻은 것이다. 이제는 진정한 성공을 위한 장기적인 로드맵을 그려야 한다. 도정과 정치권은 각자의 위치에서 개정안 통과를 위해 모았던 힘과 기세를 그대로 밀고 나가야 한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은 가운데 강원도가 빠진 법안 등을 모아 3차 개정안 준비에 나섰다.‘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이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것에 이어 3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공포안마저 의결되면서 성공적인 출범만을 앞두고 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30일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번에 통과된 2차 개정안에 59개의 조항이 들어가 총 84개의 조항으로 모양을 갖췄지만, 아쉽게 누락되거나 협의가 안 된 부분들이 있다"며 "이런 부분들에 대해 도내 18개 시·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기틀인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이 우여곡절 끝에 25일 국회 문턱을 넘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4일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의결된 강원특별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이어 오후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하면서 개정안 발의 3달여 만에 입법을 마쳤다.강원도는 정부 부처와 무쟁점에 가까운 협의안을 도출해 수정 대안을 마련하면서 큰 논쟁 없이 상임위와 법사위, 본회의를 ‘속전속결’로 통과했다. 전날 행안위를 통과한 법안은 법사위에 오르려면 통상 5일간의 숙려기간이 필요하지만, 여야가 상
춘특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춘천사람들의 특징을 그립니다. 소개하고 싶은 춘천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춘천 레고랜드가 2022년 5월 개장됐는데요. 2013년 첫삽을 뜬 레고랜드의 당초 완공시기는 2015년이었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춘천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캠프페이지도 지역 관광자원으로 새로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여러 차례 개발사업이 바뀌면서 현재까지 허허벌판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밖에도 10년 전부터 춘천시를 뜨겁게 달구며 시민들의 기대를 모았던 사업들이 있는데요. 지금은 어떻게 돼 있을까요? 영상으로 확
춘천시민들은 민선8기 춘천시정이 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 ‘경제·일자리’를 꼽았다. 반면 시민 절반 이상은 관련 정책에 관해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춘천시에서 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 분야’ 조사 결과, 응답자 46.7%가 ‘경제·일자리’ 정책 추진이 우선해야 한다고 답했다.이어 △‘복지·보육’ 18.2% △‘교통’ 9.9% △‘문화·체육·관광’ 9.5% △‘교육’ 7.2% △‘치안·재난안전’ 3.8%
춘천시가 현재 운영 중인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5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했다고 알려왔습니다. 기존 문자 알림 서비스 시스템을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Whistle)’ 서비스에 연동해 시행합니다.주·정차 단속 사전 문자 알림 서비스는 지난 2015년 12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3일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반면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은 여전히 답보 상태에 빠져있다.전국 시·도지사 17명은 이날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공동결의문을 채택, 발표했다. 이들은 “특별자치도는 지역이 주도하는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강력한 지방자치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특히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성공 출범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은 자치분권 과제 해결 계기이자 중앙권한 이양과 각종 규제
전국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세입자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임대인 신상 정보를 공개하는 사이트가 등장했다. ‘나쁜 집주인’이라는 이름의 인터넷 사이트엔 27일 기준 임대인 7명의 사진, 이름, 생년월일, 주소 등의 개인정보가 적혀 있다. 여기에는 주택 1000여채를 보유하다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사망한 ‘빌라왕’ 김모씨도 포함됐다. 사이트에서는 전세사기 관련 기사, 전세사기를 피하는 방법 등도 함께 볼 수 있다. 이 사이트는 지난해 10월 추가 전세 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한 개인이 만들었다. 운영
2010년 1000만명을 넘던 학령인구가 2020년에는 789만명으로 20% 이상 줄어드는 등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또 절반가량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 대학의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춘천에 위치한 한림성심대는 직업교육의 명문 사학으로 알려지면서 강원도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1000명 이상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MS투데이 특집 대담 '총장에게 듣는다' 이번 시간에는 높은 취업률로 지역 산업 인재의 요람이 된 한림성심대 문영식 총장과 이야기 나눠보았다. ▶ 작지만 강한 대학 '한림성심대'취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