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최*영 3
사건사고가 많네요. 목숨을 잃은 여고생의 사연은 꼭 밝혀져서 죗값을 받아 억울함을 풀수있도록해주세요.
2. 이*정 3
인사관계없이 하다간 윤한테 또 짤림ㅋ
3. 홍*표 3
음주운전하는 경찰에 음주단속한던 경찰 매달고 질주한 공무원에 공직 기장 난장판이네
강원민주재단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시상하는 ‘2023 한국민주주의대상’ 수상단체로 선정됐다.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2023 한국민주주의대상 수상 단체로 강원민주재단 등 4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한국민주주의대상은 지난 2017년 6·10민주항쟁 30주년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해 온 단체를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강원민주재단과 ‘국제민주연대’ ‘이주민과 함께’는 한국민주주의상을, 사회적협동조합 ‘빠띠’는 장려상에 선정됐다.이번 대상은 지난 6월 9일부터 공모를 통해 총 56개 팀이 후보에 올랐으
춘천시가 이달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지급을 위한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2018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5년간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춘천시 지방세 미환급 건수는 3998건으로 1억 5300만원에 달한다. 주로 자동차세 연납 후 매각 또는 폐차, 소득세·법인세 경정신고에 따라 상시 발생하고 있다.이에 시는 매월 환급대상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거나 개별안내를 하고 있으나 소액 환급금에 대한 무관심 등으로 환급금 지급을 미신청하는 사례가 줄지 않고 있다.시는 환급금 자료 정비, 환급안내문 일괄 발송, 반상회보, 봄내 시
춘천시가 다중밀집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와 점검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춘천시는 지난해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지난 3월 ‘춘천시 옥외행사 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를 선제적으로 제정해, 기존 1000명 이상의 행사로 규정돼있던 안전 관리 대상 기준을 500명 이상으로 대폭 강화했다.강화된 기준으로 축제 및 행사장 안전 관리를 추진한 결과, 올해 10월까지 11개 행사에 대해 13회의 점검이 진행됐고, 점검실적은 지난해의 2배가 넘었다.춘천마임축제, 막국수닭갈비축제 등 전국 관광객이 찾아오는 지역 대표 축제는 물론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이 오는 17일 오후 2시 별관 9층 강당에서 ‘당뇨병 바로 알기’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매년 11월 14일 세계보건기구와 세계당뇨병연맹이 1991년 제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마련됐다.강좌는 ▲당뇨병과 합병증 바로 알기(김두만 내분비내과 교수) ▲당뇨병성 콩팥질환 예방과 관리(윤종우 신장내과 교수) ▲당뇨인의 건강한 발 관리(김성란 당뇨병교육간호사) ▲임상영양사가 알려주는 건강한 탄수화물 섭취 방법(최연정 임상영양사) 순으로 진행된다.강좌와 함께 각종 식품에 함유된 설탕량에 대해 정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달 ‘2023 강원학생향상도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진행한 평가 이후 학력 향상 변화 추이를 확인하고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평가는 지난 7월 진단평가를 본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중 미도달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영어·수학(초교 4학년만 영어 제외) 세과목으로 진행한다.학교별로 12월 중 평가 계획을 만들어 진행할 수 있으며, 결과를 토대로 다음 학년으로 이어지는 전환기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출제 범위는 해당 학년 1학기부터 2학기 10월
국토교통부가 ‘용문~홍천 광역철도사업’을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했다.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국토부의 사전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지난 2일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양평군 용문면에서 홍천군 홍천읍까지 34.1km 구간에 단선철도를 건설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 대표 공약이자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의 핵심 공약 사업이다.앞서 김 지사는 지난 9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만나 연내 예비타당성조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과 충북 충주에서 소 럼피스킨(LSD)이 추가로 발생했다. 강원지역에서만 6번째 발병이다.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국내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7일 오전 기준 81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방역 당국은 이와 별개로 의심 신고가 접수된 5건에 대해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까지 누적 살처분은 5319마리에 달한다.지난 10월 19일 충남 서산에서 국내 최초로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이후 강원지역에서는 양구와 횡성, 고성, 철원 등 6곳의 한우농가에서 발생했다.강원자치도는 지난 5일 도내 6800여 한우농가
7일 오전 3시 41분쯤 춘천시 서면 당림리 경춘국도에서 5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운전자 A(58)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화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비가 그친 후 기온은 평년보다 2∼5도 낮아지고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상된다.특히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안팎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강원 내륙 산지와 경기 북동부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새벽에는 강원 내륙·산지나 경기 북동부, 경북 북동내륙·산지에 비나 눈이 내릴 수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내륙과 경기 북동부가 1㎝ 내외, 강원 산지가 1∼3㎝다. 경북 북동 지역은 1㎝ 미만으로
지난 6일 강원 전역에 강한 바람과 비까지 많이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했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92건의 강풍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이날 오전 강릉시 초당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는 모닝 승용차가 2m 아래 인도로 추락했다.소방 당국 등은 기어 중립 상태에 있던 승용차가 바람에 의해 밀려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강풍과 함께 거센 비가 내리면서 침수 피해까지 잇따랐다.이날 춘천시는 강풍주의보와 강수량 70㎜에 달하면서 39건의 비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호우로 후평동, 만천리, 효자동 등 시내 일부 구간에서는 배수
노벨문학상 수상작이 독특한 형태의 전시 공연으로 재탄생, 춘천 무대에 오른다.춘천연극제와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 문화재단이 마련한 ‘마콘도의 그림자’가 7일 오후 7시 30분 춘천 봄내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가르시아 마르께스의 노벨문학상 수상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한국과 콜롬비아 예술가들이 협업한 작품으로 콜롬비아의 문호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의 소설 ‘백년의 고독’을 전시 공연 형태로 재해석했다. 백년의 고독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에게 노벨 문학상을 안겨준 작품이다. 마콘데시아의 부유한 부에네디아 가족의 10
조선시대의 성소수자로 기록된 사방지의 험난한 인생이 판소리로 되살아난다.춘천문화재단이 춘천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기획한 창극 ‘내 이름은 사방지’가 오는 21, 22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예회관에서 공연된다. ‘내 이름은 사방지’는 2019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으로 2022~2023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되며 예술성을 인정받았다.작품은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실존 인물 ‘사방지’의 파란만장하고 처절한 인생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남녀 양성을 한몸에
춘천 내 한부모가족 가구가 매년 늘고 있지만, 월 소득은 최저생계비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춘천갑당협위원장)이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춘천의 한부모가족 가구는 △2020년 196가구 △2021년 197가구 △2022년 214가구로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그러나 도내 한부모가족의 월평균 소득은 64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강원자치도 전체 가구의 월평균 소득 359만원의 20%에도 미치지 못하며, 올해 1인 가구 최저생계비(125만원)의 절반 수준이다. 노용호 의
국민의힘이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에 편입하는 ‘메가시티’ 계획을 당론으로 추진하면서 강원 지역 등 비수도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달 말 국민의힘은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공식화한 데 이어 6일 이런 구상을 본격화하는 ‘뉴시티프로젝트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 김포 외에도 서울과 생활권이 겹치는 경기 하남·구리·과천·고양·성남·광명 등까지 논의 대상에 올리고 있다.김포시 서울 편입론이 구체화되자 지역 정치권의 반발도 거세게 일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지난 5일 논평을 내고 “윤석열 정부는 지역발전을 주장하고 집
춘천국유림관리소가 지난 3일 산사태 위험 우려가 있는 관내 국유림 8곳을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예정지로 공고했다.춘천에서는 동산면 원창리와 남산면 강촌리 임야지대가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예정지로 공고됐다.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되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인공구조물이나 파종·식재된 식물 등을 설치하거나 식재할 수 없게 된다. 또 연 2회 이상의 현지점검과 보수·보강 등 관리를 진행해야 하며, 산사태 위험 예·경보 발령 시 최우선으로 문자메시지와 유선 전화를 받게 된다.지정에 대한 이의신청은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를 통해 진행할 수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빈대 박멸을 위해 특별교부금을 편성해 대응에 나선다.김진태 도지사는 최근 전국적인 빈대 확산에 따라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긴급 편성, 방역 소독을 지원하기로 했다.도에 따르면 최근 원주의 한 기숙사에서 빈대가 출몰해 소독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현장에서 사업주와 방역업체가 방역을 진행했다.김진태 지사는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빈대는 특별한 감염병을 매개하지 않아 관리 대상은 아니지만 가려움증, 수면방해, 피부 감염 등 2차적인 피해가 우려된다”며 “소독의무 대상시설을 비롯해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고시원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중 83%(15개 지역)가 중증 환자를 적절히 진료할 수 있는 응급실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상황에 처한 주민들은 불가피하게 원정 진료를 떠나야 하는 실정이다.국립중앙의료원이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2022년 의료취약지 모니터링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자치도내 응급의료취약지는 동해·태백·속초·삼척·홍천·횡성·영월·평창·정선·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양양 등 15개 시·군이다.영동지역(동해·속초 등)과 영월권역 등 대학병원이 없는 지역에서는 응급환자들이 원거리 이송되고 있었다.권역 내에서 중증응급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기초계정 평가결과 강원특별자치도내 16개 시군이 1084억원을 확보했다.도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전국 5개 시군을 선정하는 S등급에 2개 시군이, 전국 17개 시군을 선정하는 A등급에 2개 시군이 각각 선정됐다.기금을 가장 많이 받는 S등급에는 태백시와 인제군이 선정돼 각각 144억원과 36억원을 확보했다. A등급인 평창군, 화천군은 112억원씩 확보했으며 나머지 12개 시군은 B∼C 등급을 받았다.정부는 2022년부터 매년 1조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조성해 광역계정 기금과 지역계정 기금으로 나눠 지원
춘천시가 약사천 수변공원 일대 목재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앞두고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약사천 수변공원 일대 목재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목재 친화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최종보고회가 7일 오후 2시 시청에서 개최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에 대한 기본구상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목재친화도시 조성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약사천 수변공원 일원에 지역 목재를 사용해 전망대, 목재친화거리, 목재맞이시설, 목재차양시설 등을 만드는 사업이다.시는 내년 상반기에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하반기에 착공해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양구수목원의 올해 방문객이 총 4만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수목원에 따르면 올해 총방문객은 10월 말 기준 4만484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9443명)보다 1만5405명 늘었다.올해 1월 개장한 수목원의 사계절 썰매 체험장 이용객도 2만명을 넘어섰다. 사계절 썰매 체험장에는 길이 78m, 너비 6m의 규모로 3명이 동시에 출발할 수 있는 슬로프와 잔디 착륙장이 설치돼 있다. 비교적 높은 경사면과 굴곡진 슬라이드가 갖춰져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어 인기다.사계절 썰매 체험장 이용객은 4~5월 총 1만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