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법소년은 처벌을안하니 점점늘어 나는거아닌가요 무거운 처벌을줘야 안하지않을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4
1. 이*영 4
병원 운영에 대한 적자는 의사들이 책임을 물어야죠 서로 평등한게 아니라 이젠 갑도 아닌 권력을 오용 하고있네요 니들이 신이나 될줄아니
2. 신*순 2
한반도 지진 안전지대가아니다 4.8 지진이면 공포스러운 시간이었을텐데 다시일어나지않길바랍니다
3. 신*순 2
평생이런 진동은처음인 전북지역 참 무서운시간이였을꺼어요 마음편안히 잘지내실수있었음 좋겠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자체는 정말 소통이 잘되고 있는 것일까요. 즉, 지자체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홍보는 잘 되고 있는지, 의견수렴 과정에서 시민의 뜻을 충분히 받들고 있는지 많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보통 지역에서는 지역주민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 활동을 합니다. 시장이나 군수는 자신의 개인 계정은 물론, 해당 지자체가 만든 SNS에 소식을 알리기도 합니다. 저는 주민들이 지자체 정책에 대해 무관심하다 할 것이 아니라 정말 주민들이 쉽게 볼 수 있고,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하게 홍보하고 있는지 세심히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
문재인 정부가 지난 5월 11일 내놓은 21번째 부동산 대책인 수도권 중심의 전매제한 강화정책으로 수도권 투자자들이 춘천 등 수도권과 인접한 중소도시로 투자 시선을 돌리고 있다.이런 풍선효과로 인해 춘천 신축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추가상승 기대로 인해 춘천 분양권 거래가 소폭 감소하는 등 품귀현상이 시작되는 분위기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이달 7일까지 춘천지역에서 실거래된 아파트 분양권들의 평균 매매가격은 3억2486만여원으로, 지난해 5월부터 6월 7일까지의 춘천 아파트 실거래 분양권 평
내년 말 준공을 앞둔 춘천 우두지구 이지더원 아파트단지내 상가 분양권이 한달새 2000만원 대의 프리미엄이 붙는 등 인기가 치솟고 있다. 9일 이지더원 분양사 측에 따르면 916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춘천 우두지구 이지더원의 단지 내 상가는 △116동 15실 △117동 16실 △118동 8실 등 3개동에 39실로 구성돼 있다.특히 116동의 상가는 영어·수학·논술 등의 전문학원가와 베이커리, 커피숍과 헤어숍, 뷰티숍 등이 권장되는 시설이며 117동의 상가는 대로변 출입구에 위치해 패스트푸드 음식점과 공인중개사 사무소 등이 권장업종이
춘천지역에 신축 아파트들이 대거 공급되고 있지만 전세임대주택은 10대 1이 넘는 입주자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주택시장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원주거복지사업부는 지난달 18일부터 27일까지 춘천지역 내 57가구에 대한 '2020년 기존주택·다자녀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을 진행했다.전세임대주택은 저소득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주택을 결정하면 L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기존주택은 생계·의료급
내년 개교를 앞둔 가칭 춘천 ‘퇴계초·중’ 학군 문제를 두고 인근 아파트단지 입주민들 간에 갈등을 빚고 있다. 더구나 해당 학교가 최근 입주한 대규모아파트의 발주사로부터 토지를 기부받아 갈등의 불씨를 더 키운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춘천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최근 춘천 퇴계동의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와 ‘퇴계 이안’ 아파트 입주민들 사이에서 아파트단지 사이에 건설되는 퇴계초·중으로의 자녀 전·입학 문제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지역 부동산업계는 이 아파트들이 매매시장에서 속칭 ‘학세권’(교육여건이 좋은 주택단지)으로
춘천지역 5월 실거래된 단독주택들의 평균매매가격이 2억3075만원으로 강원도 단독주택 평균매매가보다 6000만원이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강원지역 단독주택 평균매매가격은 1억7053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억6489만여원)보다 564만여원(3.4%)이나 올랐다. 이는 한국감정원이 공개하는 가격수록기점인 2012년 1월 이후 최고가격으로, 도내 단독주택 평균매매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억7000만원을 돌파했다.강원도 단독주택 평균매매가격의 상승세는 약 4년간 이어졌다. 2016년 7월
주택가격의 성패는 역세권, 개발권과 같은 여러 입지조건에 따라 복합적인 호재로 결정된다. 개발 호재로 가격이 뛰는 주택이 존재하는가 하면, 오히려 개발제한에 묶여 쓴맛을 보는 주택도 있다.하지만 절대적인 호재도 있다. 웬만하면 수요가 끊기지 않고, 높은 시세를 이어가는 주택단지, 그 옆에 늘 존재하는 학교, 바로 '학세권'이다. 직장이 멀어도 학교는 가까워야 한다는 부모세대의 심리가 주택시장에 반영된 셈이다.춘천지역에서도 학세권이라는 용어가 최근 도입되기 시작했다. 특히 유명 브랜드 아파트들이 수년 전부터 춘천지역에 진출하면서 아파
춘천 신동초등학교가 3263세대가 입주하는 춘천 우두택지로 이전하는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5일 춘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최근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및 교직원, 동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0% 이상의 찬성율을 보였다. 춘천교육지원청은 설문 결과에 따라 우두택지에 2024년 개교를 목표로 신설 대체이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현재 우두택지에는 LH천년나무(482세대)를 비롯해 올 가을부터 LH 공공분양(979세대), 이지더원(916세대), LH국민임대(492세대), 이지더원 민간임대(394세대) 등이 연
춘천 신사우동에 위치한 이지더원이 분양률 100%를 기록, 춘천지역 미분양 물량이 8년만에 200가구를 밑도는 것으로 집계됐지만 미분양관리지역에서는 벗어나지 못해 논란이 일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춘천시 미분양 가구 수는 199건 이하인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지난 4월 말 기준 미분양 가구 수가 224가구를 기록했지만 신사우동 이지더원이 지난 5월 중순쯤 미분양 물량 25가구를 모두 털어내면서 전체 미분양 가구수가 200가구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이는 2012년 5월 미분양 가구가 194가구를 기록한
춘천 애막골 아파트단지 도로 안전가드에 의도를 파악하기 힘든 문구가 쓰인 현수막이 걸려 시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1일 오후 춘천의 대표적인 SNS 커뮤니티에는 '공포에 지지 않는 품격있는 대구는 애막골의 롤모델 - 애막골 상가 일동'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해당 게시물은 게재된 지 얼마 안 돼 10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대부분 "저게 뭐지?" "비꼬는 건가?" "누가 해석 좀 해줘" 등 해당 문구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을 롤모델
춘천지역 신축 아파트에 수요가 몰리면서 집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구축 아파트 중심으로 '몸값'을 높이기 위해 리모델링 붐이 일고 있다.1000만~3000만원대의 비용을 투입해서라도 주거환경을 개선해 신축 아파트에 밀려 떨어지고 있는 수요와 집값을 한꺼번에 잡겠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2006년 2월 준공된 춘천 우두동의 롯데인벤스 아파트들이 잇따라 리모델링을 조건으로 매매가격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아파트단지의 전용면적 147.47㎡(약 44.6평) 규모인 A가구(15층)는 지난달
#춘천 동내면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박모씨는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 2월 22일 이후 지역 내 대표 맘카페를 통해 뽀로로 장난감 등 아이용품을 비대면으로 거래하는 글과 무료드림 글을 다수 올렸다. 며칠 전에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아이용 책장을 거래하는 게시글을 보고는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물건이 깨끗해 보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같은 아파트 단지 주민이 쓰던 것이어서 감염병에 대한 걱정을 덜 해도 되겠다는 안도감이 들어서였다. A씨는 "최근 온라인 맘카페에 거래 관련 게시글이 2배 가까이 늘었다"면서 "가끔
춘천시가 읍면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마을버스 운행방식을 개편했지만 오히려 춘천시민들은 변경 전보다 더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경우 환승 횟수가 늘어나 오르고 내릴 때 고통을 호소했고, 목적지까지의 이동 시간도 더 늘어나 다시 시내진입 노선을 늘려달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춘천시는 29일부터 △읍면 ↔ 시 외곽의 운행방식 변경 △운행횟수 및 운행지역 확대 △마을버스 환승을 위한 시내버스 노선 조정 △실내형 환승장 설치 등 마을버스 운행방식을 개편했다. 우선 읍면과 중앙시장을 오
정부의 수도권 부동산 규제로 인해 춘천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되는 '풍선효과'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 틈을 타 자녀에게 증여하는 아파트 물량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4월간 춘천지역에서 증여가 이뤄진 토지 필지 수는 616필지로 전년동기(512필지)보다 20.3% 증가했다. 이 가운데 주택의 경우 춘천지역에서 증여된 가구 수가 같은기간 137가구에서 217가구로 58.3% 늘었다.특히 주택 중에서도 아파트 증여가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올해 1~4월 춘천에서 증여된 아파트 가구 수는 143가구
춘천지역에서 최근 4개월간 60대 노년층이 매매한 아파트가 전년동기대비 3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에 힘입어 춘천지역 전체 아파트 매매실적도 2배 이상 증가, 주택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4월 춘천지역 전체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476가구로 전년동기(712가구)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전체 아파트 매매거래량의 대부분은 개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령대별로는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등 전 연령대에서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증가한 가운데 60대 이상 노년
초·중·고 입학예정 자녀를 둔 부모들은 해마다 가을이면 걱정이 앞선다. 이들 대부분은 출근을 해야하는 경제활동인구다. 따라서 자녀가 집과 가까운 학교로 입학하거나, 등굣길이 출근길과 최대한 일치하길 희망한다.또 아파트단지 신설과 같은 주거환경 변화로 매년 달라지는 입학 배정방식과 경쟁구도에 관심을 쏟을 수 밖에 없다. 내년에도 입학 배정방식이 달라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내년 입학방식을 가늠하기 위해 올해 입학한 춘천 초·중·고 학생들의 입학구역 배정방식을 살펴본다. 2. 자녀를 원하는 중학교에 입학시키려면?내년 춘천지역
춘천 신사우동에 위치한 이지더원의 분양권 전매제한이 오는 7월 31일자로 해제될 전망이다.춘천 이지더원은 지난해 7월31일 정당계약이 시작됐지만 단지 위치가 택지지구인 점 등의 이유로 1년간 분양권 전매 제한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지더원 분양사 측은 아파트 정당계약 이후 1년을 맞게 되면서 오는 7월31일부터 분양권 전매제한 조치가 해제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최근 타 지역 투자자들이 이지더원 아파트 분양계약을 맺는 등 수요가 몰리면서 내주 정도에는 100% 분양률 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지더원 분양사 측이 추산한 타 지역 투자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