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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은 5
근데 거기 KT&G가 관리 안했으면 풀숲 폐허였을거 같은데.. KT&G는 춘천시랑 잘 논의하고 행정적인 부분 잘 정리해서 멋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잘 자리잡으시길 바랍니다.
2. 김*주 2
여러가지 사건의 기사 중에서 좋은 뉴스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3. 하*원 1
탈북단체가 이렇게 노력하는건 자기들이 경험한 북한 생활상을 폭로하고 거짓 선동에 깨우침을 주려고하는 하는건아닐까?
새해에도 강원지역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품목인 의료용 전자기기를 비롯해 면류, 화장품이 선방한 결과다. 다만, 대(對)중 수출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변수도 적잖다.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 강원지역 수출액은 1억9758만달러(한화 약 2638억원)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6% 늘었다. 중국 부동산 위기, 유로존 경기 하강, 주요국 고금리 장기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사태 등에 따른 불확실성에서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수출 증가를 견인한 것은 의료용 전자기기, 면류, 화장품
춘천시가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있는 ‘펠릿보일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펠릿보일러는 숲가꾸기 산물 등을 파쇄·건조한 목재 펠릿을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난방기로,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한다는 장점이 있다.시는 올해 주택용 2대와 주민편의용 3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택과 주민편의·사회복지 시설이다.산림청에 목재 펠릿 연소기로 등록된 제품에 한해 설치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주택용은 최대 70%, 주민편의용은 최대 100%을 보조금이 지급된다.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춘천교도소 야외 원형 탁자, 대전교도소 고급자수 면 수건, 창원교도소 느티나무 도마.심상치 않은 수식어가 붙어있는 이 물건들은 법무부가 운영하는 교정작품 쇼핑몰 '보라미몰'의 제품입니다. 검증된 원재료를 바탕으로 수작업을 통해 소량 생산해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도 시중가의 20~50% 정도 저렴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특히 보라미몰은 수형자의 안정된 사회 복귀와 재범 방지 목적으로 만들어져, 교정 작품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수형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는 작업 장려금으로 사용됩니다.수형자들의 직업훈련과 사회복귀를 위해 만
“이 장식은 약사동에서 채집한 쑥꽃으로 만들었어요. 우리 지역에서 버려지는 들풀의 쓰임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싶어요.”춘천사회혁신센터가 춘천시와 함께 ‘약사천 수공업 팩토리’(약사동 25-4)에서 2월 한 달간 운영하는 ‘Made by 약사천 팝업스토어’가 문을 열었다.혁신센터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생활권 단위 로컬 브랜딩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춘천의 원형을 닮은 마을 약사천’을 대상지로 로컬 브랜딩에 나섰다. 로컬 브랜딩이란 지역의 고유한 자연, 예술, 역사, 장소, 사람, 기술 등 자원을 발굴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남미 칠레에서 복권에 당첨된 한 남성이 길거리에서 괴한들의 총에 맞아 숨졌다. 범인 중에는 그의 조카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13일(현지시간) 칠레 일간지 라테르세라와 엘메르쿠리오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칠레의 조용한 시골 마을인 키요타에서 52세 남성이 강도를 만나 저항하던 중 총에 맞고 목숨을 잃었다.피해자는 지난해 10월 10억 페소(13억7000만원 상당) 복권에 당첨됐고, 사건 당일 은행에서 당첨금 일부인 3000만 페소(4천100만원 상당)를 인출해 가던 길이었다.경찰은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과 주변 지인 탐문
반도체·자동차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경상수지가 8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작년 12월 경상수지는 74억1천만달러(9조8천553억원) 흑자로 집계됐다.5월 이후 여덟 달째 흑자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354억9천만달러)는 2022년(258억3천만달러)보다 37.4% 늘었다. 한은의 전망치(300억달러)보다도 50억달러 이상 많다.작년 12월 경상수지를 항목별로 나눠보면, 상품수지(80억4천만달러)가 4월 이후 9개월 연속 흑자를 냈다. 11월(68억8천만달러)과 비
강원문화재단은 오는 23일까지 도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4년 통합문화이용권 이용지원 서비스 ‘따르릉 배송’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따르릉 배송은 도내 소외지역 거주자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등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전화 주문 서비스다. 도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의 제품 카탈로그를 보고 상품을 전화로 주문해 배송받도록 하는 것이다.재단은 지난해 따르릉 배송 카탈로그 2만2000부를 제작해 도내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했다.신청 자격은 도내 문화누리카드 등록 가맹점으로 전화 결제와 배송이 가능하고,
농산물을 수입할 때 같은 종류에도 가공 상태에 따라서 부가가치세 면제 여부가 다르게 적용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중국에서 농산물을 수입·판매하는 무역업자 A씨가 서울세관장을 상대로 낸 부가가치세 등 부과처분 무효확인 청구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A씨는 지난 2014년 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고사리 1289톤을 수입했다. 해당 물품을 ‘데친 고사리’로 신고해, 부가가치세 면세 혜택을 받았다.서울세관은 A씨가 들여온 물품이 ‘데친 고사리’가 아니라 ‘삶
▶세븐일레븐은 도쿄나 오사카 등 도심 아파트나 공장, 연구소 내 공간에 수십 개의 무인 점포를 출점하는 것을 목표로 20여곳과 교섭 중이다. 무인 점포는 통상 점포의 4분의 1 크기인 160여㎡로 설치되며 소비자가 전용 앱으로 QR코드를 읽어 입장한 뒤 스마트폰으로 상품 바코드만 읽으면 계산대를 거칠 필요 없이 자동 결제되는 시스템이 적용된다. 닛케이는 업계 1위인 세븐일레븐까지 점포 무인화에 나서면 "인력 부족이 이어지는 소매 업계에 본격적인 무인화의 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일본 편의점 업계 2위인 패밀리마트는 이미
세계적인 한식 열풍에, 강원지역에서 생산된 식품들도 해외 시장에서 날개 돋친 듯 판매되고 있다. 특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료품은 태평양 건너 미국 시장에서 건강 먹거리로 관심이 높다.강원유통업협회 회원사들은 지난해부터 미국 진출 도전에 나섰다. 이선희 강원유통업협회 회장(강원그린팜 대표)은 강원지역 업체들이 생산한 인삼 김, 장아찌, 황태 껍질 튀각, 건나물, 들기름, 된장, 조청 등의 미국 수출을 성사시켰다.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한인 마트인 한남체인과 로컬 식료품 가게 등에서 ‘메이드 인 강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는
치사량의 니코틴 원액이 든 음식물을 먹여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아내가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수원고법 형사1부(박선준 정현식 강영재 고법판사)는 2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범행 준비와 실행 과정, 그러한 수법을 선택한 것이 합리적인지, 발각 위험성과 피해자의 음용 가능성, 피해자의 자살 등 다른 행위가 개입될 여지 등에 비추어봤을 때 합리적 의문의 여지가 있다"며 "범죄증명이 안 된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피해자 말초 혈액에서 검출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면 피부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너무 피곤하거나 술을 마신 날에는 화장을 지우지 못하고 잠들 때가 있다. 하루 정도는 괜찮을 거로 생각하지만, 작은 습관이 쌓여 피부를 망칠 수 있다.다음은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면 피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봤다.▶여드름·색소침착·피부 노화 앞당긴다화장품은 모공을 채워 피부색을 보정하고 잡티를 가려 피부를 매끄럽게 만드는 효과를 준다. 하지만 화장품 성분이 오랫동안 모공을 막으면 피지와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염증과 여드름이 생길
삼성전자가 작년 4분기 반도체 사업에서 2조원이 넘는 적자를 내며 연간 반도체 적자 규모가 15조원에 육박했다.다만 메모리 업황이 회복세에 접어들며 전 분기 대비 반도체 적자 폭은 1조5천억원 이상 줄었고, D램이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사실상 불황의 터널을 빠져나왔다는 평가다.◇ 작년 4분기 영업익 34.4% 감소…D램은 4분기 만에 흑자 전환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6조5천670억원으로 전년보다 84.8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밑돈 것
지난해 한국 경제가 1.4% 성장했다. 한국은행과 정부의 전망치를 달성했지만, 성장률이 2022년(2.6%)의 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한국은행은 2023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속보치)이 0.6%로 집계됐다고 25일 발표했다.분기별 성장률(전분기대비)은 수출 급감과 함께 2022년 4분기(-0.3%) 뒷걸음쳤다가 지난해 1분기(0.3%) 반등한 뒤 2분기(0.6%), 3분기(0.6%), 4분기(0.6%)에 걸쳐 네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 기조를 유지했다.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올해 설 명절 차례상을 차리는데 30만원가량의 비용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상기후 등으로 과일 품목의 가격이 크게 오른 데다 식용유와 밀가루의 가격은 내려갔지만 평년보다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탓이라는 분석이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서울 25개 구 90개 시장·유통업체(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에서 25개 품목 물가를 조사한 결과, 차례상을 차리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4인 기준 평균 30만717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조사(29만4338원)보다 4.9% 오른 수치다.25개 품목 중 18개 제품의 가격이 전년 대비
주방용품은 매일 사용하는 만큼 관리가 중요하다. 관리만 잘해도 수명을 늘리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음은 주방용품별 오래 사용하기 위한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프라이팬프라이팬을 처음 구매하면 살균, 세척 후 기름으로 코팅해 길들여주는 것이 좋다. 먼저 따뜻한 물과 중성 세제로 프라이팬에 남아 있는 먼지와 오염물을 제거한다. 깨끗한 물로 헹궈주고 프라이팬을 가열해 남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이후 고온에 안정적인 식물성 기름을 얇게 펴 발라주고, 팬이 식으면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낸다.이 과정을 통해 기름이 팬 표면에 얇은 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3일 도청에서 안성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과 강원형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면담을 가졌다.이번 면담은 지난해 국비를 확보한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의 구축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KTC는 전국 지역센터에 시험‧평가‧인증 장비를 구축해 중소기업들의 제품개발과 시장진입을 도와주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이다.KTC는 이번 면담으로 강원형 반도체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투자와 협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적·물적 전략자산을 강원권에 집중투자해 ‘미래차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SNS를 통해 물건을 판매하고 수익이 생길 경우 세금을 내야 하는지와 세금 신고를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Q. SNS마켓, 세금 신고해야 하나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세법은 '소득이 있는 곳에는 세금이 있다.'는 기준을 갖고 있습니다. 조세의 기본 원칙에는 본인의 능력과 담세능력에 따라 세금을 내는 '응능부담의 원칙'이 있습니다. 최
음료수를 고르다 보면 대부분의 상품 겉표지에 신선한 과일 사진이 붙어있지만, 맛과 가격 차이가 크다. 과·채주스, 과·채음료, 혼합음료 등 식품유형은 다양하지만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다음은 식품유형별 차이점과 과즙 함량이 높은 주스를 고르는 방법을 알아봤다.▶과즙 95% 이상이면 ‘과·채주스’시중에 판매되는 음료는 제조방식이나 과즙의 함량에 따라 과·채주스, 과·채음료, 혼합음료 등으로 식품유형이 나뉜다.과·채주스는 과일이나 채소를 압착, 분쇄, 착즙 등 물리적으로 직접 짜낸 식품이다. 순수 과즙이 95% 이
▶갱단의 동시다발 폭력으로 신음하는 남미 에콰도르에서 괴한들의 방송국 난입 사건을 수사하던 현직 검사가 대낮에 피살됐다. 17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일간지 엘우니베르소와 TV 에쿠아비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를 조금 넘은 시간에 이 나라 인구 최대밀집 도시인 과야킬에서 세사르 수아레스 검사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괴한들의 총격을 받았다. 수아레스 검사는 현장에서 숨졌다. 차량에는 20개 이상의 총격 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콰도르 검찰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조직범죄수사부 소속 수아레스 검사의 살인 사건에 대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