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이*영 5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될까요 공공기관보다는 기업으ㅏ치가 지역에도움될거같은데
2. 이*수 4
32개의 공공기관 유치 명단을 보니 진짜 알찬 기관이 많은데 빨리 추진되어 유치되길 기원합니다
3. 김*숙 4
원주는 공공기관 많이 유치한것같은데 춘천은찬밥!
춘천시가 통신회사의 민간 회선을 빌리지 않고, 직접 관리하는 전용 통신망을 구축한다. 정상적으로 추진될 경우 통신요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어 예산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16일 통신망 구축 공사 업체에 대한 입찰을 마무리하고 ‘초고속 자가통신망 구축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사는 춘천 남부권, 북부권 등 시 전역이 통신망을 까는 것으로 2026년까지 사업비 115억원이 투입된다.시는 자가통신망용 네트워크 장비와 광케이블 등을 설치해 춘천 내 통신망을 기존 민간 임대 방식에서 자체망 사용으로
춘천시가 유기견 발생을 줄이기 위해 내장형 동물 등록비용을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춘천시는 오는 20일부터 사업비 6000만원을 들여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한 후 반려동물을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무료로 내장형 등록을 받을 수 있다. 등록 대상 동물은 현행 동물보호법상 2개월 이상의 개이며 고양이는 등록 대상에서 제외된다.또 반려견과 함께 동물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읍·면 지역 반려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동물등록 사업을 오는 9월 광견병 순회 접종 시 병행할 계획이
취약계층 365만가구의 전기요금 인상이 한 번 더 유예된다.또 소상공인·자영업자 40만명이 제2금융권에서 빌린 돈의 이자를 최대 150만원 줄여준다.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14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골자로 한 ‘설 민생대책’을 확정했다.국민의힘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유예했던 취약계층 365만호의 전기요금 인상 시기가 돌아온다”며 이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증가해선 안 된다고 주문했고, 정부는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이 전했다.또 다음 달부터 이뤄지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이
MS투데이는 창간 이래 ‘우리 동네’ 이야기에 주목했습니다. 잃어버린 반려묘를 찾아주는 ‘고양이 탐정’부터, 아이들에게 무료로 보드를 가르치는 ‘교수 출신 60대 롱보더’, 수능을 앞두고 붕어빵 장사를 시작한 ‘고3 사장님’까지. 우리 삶의 가까이에 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이웃의 사연을 조명했습니다. 갑진년 창간 4주년을 맞은 MS투데이는 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따뜻한 이야기에 함께 울고 웃는 당신이 있어 우리는, 그리고 춘천은 조금 더 아름다워졌습니다. 지난달 30일 오전 7시 춘천
MS투데이는 창간 이래 ‘우리 동네’ 이야기에 주목했습니다. 잃어버린 반려묘를 찾아주는 ‘고양이 탐정’부터, 아이들에게 무료로 보드를 가르치는 ‘교수 출신 60대 롱보더’, 수능을 앞두고 붕어빵 장사를 시작한 ‘고3 사장님’까지. 우리 삶의 가까이에 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이웃의 사연을 조명했습니다. 갑진년 창간 4주년을 맞은 MS투데이는 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따뜻한 이야기에 함께 울고 웃는 당신이 있어 우리는, 그리고 춘천은 조금 더 아름다워졌습니다. “우리 같은 평범한 시민을
강원 지역에서 농업분야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을 위한 중장기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원은 강원 농업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19기 미래농업대학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2005년 시작된 미래농업대학 과정은 청년 농업 종사 희망자를 위한 중장기교육 프로그램이다.미래농업대학은 강원 청년 농촌 CEO(최고경영자) 양성을 목표로, 농촌 정착부터 실질적인 농업‧창업 경영까지 농업 중심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지난해까지 435명의 교육생이 과정을 마치고, 강원지역의 다양한 분야에 정착해 창농과 부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웃는 상생 플랫폼 ‘우동착’을 통해 받은 할인이 지난해 10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자는 춘천 인구 수의 절반에 가까운 14만명으로,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춘천시민의 대표 앱으로 자리 잡고 있다.▶ ‘춘천살이’ 필수 앱 우동착우동착은 춘천지역 향토기업인 MS홀딩스가 만든 소비자‧소상공인 상생 플랫폼이다. ‘우리 동네 착한 가게’라는 이름처럼 앱에 가입하면 소비자는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등록된 업체는 가입자와 연결돼 더 많은 손님을 끌어모을 수 있는 구조다. 소상공인에게는 자연스레 무료 홍보
무인카페에서 얼음을 쏟은 초등학생이 업주에게 사과 쪽지를 남겨 업주를 감동케 한 일이 온라인에서 화제다.9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초등학생의 선한 영향력에 감동받는 하루였네요’라는 글이 올라왔다.무인카페 운영 3년 차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어제는 날도 추워서 손님도 없고 매출도 없어 CCTV를 열었는데, 보자마자 한숨만 나왔다”며 바닥에 떨어진 얼음들로 어지럽혀진 매장 사진을 게재했다. A씨는 “저런 건 많이 봐와서 이제는 데미지 없다. 또 어떤 손님이 오셔서 저렇게 해놓았을까?하고 얼굴이나 보자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입장권이 예매를 시작한 지 약 2개월 만에 25만 장을 돌파했다.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11월 11일 예매 시작 첫날 매진된 데 이어 12월 10만장을 돌파했고, 지난 7일 25만장을 넘었다고 밝혔다.인기 종목인 피겨 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스노보드 종목의 일부 경기들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이에 조직위는 일부 인기 경기의 좌석을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오는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제외한 전 경기가 무료다. 입장권은 예매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소울푸드’ 중 하나는 막국수다. 시내 어디에서나 쉽게 맛볼 수 있어 시민들의 삶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막국수라는 이름이 붙은 유래에 대한 공식적인 자료는 없지만, 다양한 설이 있다. 거창한 재료 없이 메밀로 ‘막’ 만들어 먹는 국수라는 설이 있는가 하면 맛이 좋아 ‘맛국수’라 부르던 게 막국수로 변했다는 이야기도 있다.이름처럼 막국수는 조리 과정이 쉽
2024년 극장가 포문을 열 영화로 ‘외계+인 2부’가 10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춘천에서도 시사회가 열린다. 전작에 이어 춘천에서 일부 장면을 찍었는데, 촬영에 협조한 춘천시민을 위해 개봉일에 맞춰 무료 시사회가 마련된다.영화는 2022년 개봉한 ‘외계+인 1부’의 후속작으로 ‘도둑들’(2012), ‘암살’(2015)로 ‘쌍천만’ 흥행 신화를 쓴 최동훈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작품이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 초호화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려시대 도사들의 전투를 그린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은 오는 5일부터 22일까지 ‘홍천강 꽁꽁축제’를 홍천읍 홍천강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12회째를 맞은 꽁꽁축제는 ‘인삼과 송어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열린다. 다른 겨울 축제와의 차별화를 위해 매년 6년근 인삼이 배합된 사료를 먹인 인삼송어를 활용하고 있다.축제는 얼음낚시와 루어낚시, 가족 실내외 낚시, 맨손 인삼송어 잡기, 얼음 썰매를 타는 무료 민속놀이, 알파카 먹이 주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축제는 개막을 앞두고 이어진 포근한 날씨로 얼음이 얼지 않아 강 위에 플라스틱으로 된 임시시설물(부교)
고물가와 배달 문화 확산에 외식배달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소비자가 통상 3000~4000원씩 지불하는 배달비를 포함하면 ‘치킨 한 마리 3만원’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통계청이 실험적 통계로 조사한 ‘외식배달비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외식 배달비는 1년 전보다 4.3% 상승했다. 여기서 외식배달비란, 배달가격(소비자가 실제 지불한 가격)에서 매장가격을 차감한 가격으로 거리 등 추가 할증비가 적용되지 않는 기본 배달비에 해당한다. 배달비는 거리와 배달형태, 시간대, 기상여건 등에 따라 수시로 바뀌지만, 해당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서면 신매리의 배추밭 한가운데 신상 카페 ‘돼지놀이터’가 문을 열었다. 가게 이름만 들었을 땐 삼겹살집인가 착각이 들지만, 캐나다에서 제빵 기술을 배워온 페이스트리(페스츄리) 셰프가 창업한 엄연한 ‘베이커리 카페’다. 미식의 즐거움을 아는 ‘돼지’들이 마음껏 행복해질 수 있는 공간을 꾸리고 싶다는 철학이 담긴 이름이다.돼지놀이터의 콘셉트는 명확하다. 출입구
새해 연휴를 맞아 춘천 시내 각 시설의 운영 일정이 공개됐습니다. 각종 공공시설 운영 여부 잘 파악해 헛걸음하지 말아야겠습니다.춘천도시공사는 내년 1월 1일 꿈자람어린이공원과 꿈자람물정원 등 관내 공원 시설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송암스포츠타운, 봄내체육관, 호반체
조성진과 정경화의 연주부터 배우 박호산의 화제의 연극까지, 예술의전당이 인정한 우수 공연들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영상 플랫폼이 마련됐다.예술의전당이 최근 공연 영상 플랫폼 ‘디지털 스테이지’를 론칭했다. 2013년부터 ‘SAC 온 스크린’ 사업을 통해 공연 영상을 제작해 온 예술의전당이 공연 영상 배급 분야 도전에 나선 것이다. 앞서 팬데믹 기간 대면 공연 취소로 공연 영상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공연 영상 제작 스튜디오 ‘실감’을 오픈하기도 했다.디지털 스테이지는 영화 수준의 고화질로 제작된 공연 영상을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은 애니메이션박물관은 최근 500만 번째로 입장한 관람객에게 박물관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하고 태블릿 PC와 기념품을 선물했다. [한승미 기자 singme@mstoday.co.kr]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서면복숭아에이드’ ‘박사마을자두에이드’ ‘우두청정딸기우유’ ‘홍천오미자에이드’.메뉴 이름만 봐도 어디서 수급한 재료를 넣는지 예측 가능한 ‘동네표’ 음료를 만들어내는 곳이 있다. 의암호를 마주한 춘천 우두동 강변에 자리 잡은 ‘카페 디 쿼드’다. 디 쿼드를 운영하는 임동호(41) 대표와 직원 5명은 모두 화려한 경력을 가진 전문 바리스타다.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춘천시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안에 따른 조치에 따라 내년부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합니다. 무료로 검사를 진행하던 선별진료소가 사라지면서 춘천 내 의료기관의 코로나19 검사비용은 얼마인지, 또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누구인지 알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2024)가 내년 1월 19일부터 개최되는 가운데 평창, 강릉, 정선, 횡성에서는 경기장 밖에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사이트 ‘플레이윈터존’ 준비가 한창이다.강원2024 조직위에 따르면 스포츠, 문화, 이벤트, 공연예술, 전시, 교육 등 대회 기간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강릉 아이스하키센터에 조성되는 야외 아이스링크는 낮에는 평범한 스케이트장이지만 밤에는 ‘DJ 스케이트 나이트’의 무대로 변신한다. 최민정 쇼트트랙 국가대표와 박소연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