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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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연 5
아이들이 등하교하지않는 시간과 주말에는 스쿨존 속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 30km 제한은 아닌것같습니다
2. 이*수 5
쌈 채소중에 최고는 상추지요. 어렸을적에 상추는 여자분들이 많이 생활하는 장독대나 두레박으로 길어 먹는 우물가에 많이 심었습니다. 이유는 상추에 뱀이 접근할 수 없게 하는 물질이 있어 뱀으로 부터 여자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랍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존경스럽습니다.
3. 최*길 4
세상에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제 멋대로 길을 막아 통행을 막고 무단으로 설치한 시설 사용료를 받는 철면피 기업이구만. 참으로 선한기업이라 생각했는데 배신 때리네.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시 신북읍에 있는 ㈜매일봄(대표 최용기)은 강원도 향토음식인 감자옹심이를 판매하는 춘천 향토기업이다.현재 개발·판매하는 상품은 일반 감자옹심이 뿐 아니라 옹심이를 새롭게 해석한 검은깨옹심이, 삼색옹심이, 메밀옹심이 등으로 다양하다.회사 로고 옆에 ‘옹심이연구소’라는 타이틀을 내건 이유도 이와 같다. 2017년 문을 연 매일봄은 창업 초기에만 해도 최용기(53) 대표와 직
봄내꿈키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주묵)은 깨비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민임), 달팽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정미), 근화지역아동센터(센터장 하연수) 등 춘천지역 3개 센터가 연합해 설립했다.조합은 지난 2019년 7월 창립 후 같은 해 11월 설립인가를 받았다. 현재는 이사장 포함 임원 4명과 조합원 11명이 조합을 꾸리고 있다.MS투데이는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각 지역아동센터의 센터장이자 조합원인 이정미(55)·하연수(55) 센터장을 만났다. ▶춘천 최초 지역아동센터 모인 사회적 협동조합봄내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하고,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전 세계 소식이 순식간에 퍼지는 시대다. 내 이웃의 이야기보다 마주친 적도 없는 지구 반대편 인플루언서의 소식을 더 빨리 접하는 시대이기도 하다. 흔하고 뻔한 정보가 매일 쏟아지면서 ‘나만 아는’ ‘나만 알고 싶은’ 맛집, 여행지 등 히든 아이템은 정보 권력의 새로운 지표로 자리 잡았다.‘로컬’에 지역의 자생이라는 의미 말고도 개성, 특별함이라는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은 2014년 2월 설립된 고용·복지 서비스 전문기관이다.현재는 고용노동부 사업을 위탁받아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일자리 매칭뿐 아니라 취업 전·후로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의 최동혁(39) 이사장을 만났다. ▶슬로건 “당신의 내일을 응원합니다”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은 옛 보건복지부 ‘희망리본 사업’에서 이름을 따왔다.희망리본 프로젝트는 국민기초생활 보장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의 취업은 물론 ‘탈 수급’을 돕고 지원하는 사업이다.희망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이 전국 각지의 맛있는 빵을 찾아다니는 빵지순례(빵+성지순례)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하나의 간식거리 정도였던 빵이 최근에는 속초 단풍빵, 경주 황남빵, 통영 꿀빵 등 지역을 대표하는 또 다른 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춘천 동면에 있는 ‘라뜰리에 김가’도 춘천 명물빵을 만나볼 수 있는 빵지순례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라뜰리에 김가’ 김준봉 이사는
사진들은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들이다. 어떻게 사진을 찍었을까. 조리개로 빛의 양을 조절해 깊은 심도를 표현했을까. 감도(ISO)로 적당한 밝기를 설정한 걸까. 셔터 스피드를 조작해 찰나의 순간을 포착했나.작품들은 놀랍게도 사진을 전문으로 배운 적 없는 아마추어가 스마트 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우연히 찍은 장면부터 몇 번의 ‘찰칵’만으로 건진 풍경도 있다. 얼핏 타고난 천재 사진가의 거드름 같지만, 주인공은 칠순을 한 달 남긴 69세 늦깎이 사진가 강성일씨다. 그가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한 건 2년 전이다. 그의 장비는 ‘삼성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 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눈을 보면 깊이 담아뒀던 본인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어 하는데 연예인 이야기, 가십거리만 이야기하게 되더라고요. 어느 날 그게 너무 답답하게 느껴져서 ‘우리 그러지 말고 배설해보자’라고 외쳤죠.”코로나19와 취업, 인간관계 등 여러 가지 스트레스로 정신건강이 지치고 약해졌다면 이들을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바로 예술치유단체 ‘몸의 대화’다. 이들
올해 1월 설립된 재단법인 춘천지혜의 숲은 50대 이후의 신중년과 노년층의 일자리는 물론 사회활동도 지원한다.국가 주도의 노인 일자리 사업은 대부분 60대 이상을 신청 대상으로 하고 있다. 춘천지혜의 숲은 조기 퇴직자·실직자·경력단절 여성 등 도움이 필요한 50대도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일자리뿐만 아니라 직무교육, 인생 재설계,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현원철(68) 춘천지혜의 숲 이사장을 만났다. ▶양극화 없는 ‘살만한 사회’ 꿈꿔“좋은 말을 하는 건 쉽습니다. 중요한 건 행동입니다. 좋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많아져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제 생각이나 아이템이 가능성 있는지 승부를 보고 싶어요. 남들한텐 특별해 보일 수 있지만 저는 보통의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한 번 사는 인생 눈치 보지 말고 내 맘대로 살자는 ‘욜로(You Only Live Once)’.하고 싶은 것을 하는 삶은 누구나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이지만, 동시에 실제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이는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건강은 모든 이의 관심사일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었다. 현대인이 매일 섭취하는 것 중 하나가 커피다. 우리나라 커피 소비량은 세계 6위이고 1인당 커피 소비량은 한 해 353잔에 달한다고 한다. 커피는 카페인 성분으로 잘 알고 있지만 항산화 물질도 풍부한 음료다.최
춘천의 협동조합 ‘판’은 지난 2016년 문화예술 분야의 지역 청년들이 모여 설립했다.협동조합 판의 오석조(34) 이사장은 과거 춘천의 한 극단에서 일했다. 이런 커리어로 자연스럽게 비슷한 나잇대의 문화예술 일을 하는 청년들끼리 모였고, 모임에서 공연이나 축제를 만드는 등 함께 활동했다.하지만 함께 활동하던 친구들은 조금씩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났다.오 이사장은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생태계가 필요함을 느꼈다. 이에 문화인력을 키우는 인프라를 만들고 예술 관련 일자리의 판을 깔아주자는 의미를 담아 협동조합 판을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 후평동 부안초등학교 근처 주택가에 거리 색깔과 닮은 베이커리 한 곳이 새로 자리 잡았다.올해 여름 문을 연 블랑오(Boulan O·대표 이완주)는 엄밀히 말해 프랑스어로 ‘빵집’을 뜻하는 블랑제리(boulangerie)다. 프랑스 제빵 기술을 적용해 프랑스산 친환경 밀가루를 사용한 빵을 선보인다. ▶정직한 재료로 만드는 정통 프랑스 빵블랑오 베이커리의 대표 메뉴는 여러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관광산업이 크게 발달한 도시에는 그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상품 제작이 활성화돼있다.춘천의 경우에는 호수, 산, 봄과 같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배지, 마그네틱, 엽서 등과 예술인, 청년과 같은 지역민의 모습을 담은 출판물, 포스터, 배너를 도시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효자동 커먼즈필드에 입주한 ‘로컬랩플로우’(Local Lab FLOW)는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은 예스러운 기와집이 담도 없이 모두를 반긴다. 마치 누군가의 집을 허락받지 않고 들어가는 것 같지만 초대받지 않고도 들락일 수 있는 이웃이 된 것 같아 정겨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높은 건물과 프렌차이즈 카페 뒤편, 유독 눈에 띄는 ‘피스엔(|piece|ⁿ)’이다.외관과 달리 내부는 모던함이 가득하다. 목재로 꾸며진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 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귀농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 중 하나는 경작 작물과 가축사육을 결정하는 것이다.토마토, 고추와 같은 대중적인 작물이나 소, 돼지 가축사육 등 정보가 많은 일반적인 품목을 선택하는 귀농인이 있는가 하면, 성장성과 수익성을 기대하며 특수 품목에 도전하는 이들도 있다.신동면 정족리로 귀농한 차성호(36)·성현(35) 형제는 타지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 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우리가 잘하는 영상으로 보여주겠습니다.”영상 프로덕션 ‘미디스토리’는 춘천과 강원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영상 제작 기업이다.미디스토리를 이끄는 윤건기(43) 대표는 지역을 영상에 담아내는 일에 있어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회사 대표는 물론 게스트하우스 주인장, 협동조합원 등 여러 분야에서 춘천의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윤 대표를 만났다. ▶로컬 영상 프로덕션 ‘미디스토리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저녁 노을, 겨울 새벽 어스름히 밝아지는 푸른 하늘, 초록 나뭇잎 사이로 새어 나온 눈부신 햇살 조각. 일상에서 만나는 특별한 순간은 소중하게 기억된다. 평범한 하루를 특별한 기억으로 기록하는 이병도(60) 작가는 ‘디자인 플러스원’ 대표 겸 건축가이자 ‘어반스케쳐스 춘천’을 이끄는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다.어반스케치(Urban Sketch)란 말 그대로 도시를 그리는 작업으로 도시와 더불어 익숙한 마을, 작은 집 등 그리는 대상 범위가 다양하다. 행복했던 시간, 아름다운 장소, 그날의 공기, 습도, 온도.
MS투데이는 지역 농업인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 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최근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소비자들은 맛을 넘어 생산과정과 영양소, 배송과정까지 고려해 상품을 선택한다. 식품의 1차 생산자인 농가에서 소비자들과의 ‘소통’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이유다.춘천 신북읍에서 토마토를 재배하는 ‘정직한 농장’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과 교류하고 있는 농가다. MS투데이는 2대
2020 도쿄올림픽 신설 6개의 종목 중 하나인 ‘스케이트보드’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도입됐다.지금까지 ‘길거리 아마추어 스포츠’라는 낮게 보는 시선이 많았지만, 다양한 노력으로 인식이 개선돼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되는 ‘인정’을 받았다. 그 결과 젊은 보더들이 멋진 묘기를 펼치며 눈이 휘둥그레지는 색다른 재미의 올림픽을 즐길 수 있었다.보드를 젊은 사람들의 문화로만 여기면 큰 오산이다. 춘천에 사는 이재훈(61)씨는 매일같이 춘천 공지천에 출석 도장을 찍으며 보드를 즐기는 시니어 늦깎이 보더(boarder)다. 보드는 ‘스케이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눈에 띄는 1층 또는 건물 전체를 활용한 큰 규모의 카페들이 즐비한 춘천에서 골목에 위치한 건물 2층에 조용히 자리 잡은 ‘커피첼리 B papa’(이하 커피첼리)는 단골들에게 아지트 같은 공간이다. 소양강을 한눈에 가득 담을 수 있는 통창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커피첼리만의 아늑함을 더 고조시킨다. 커피첼리 강민재(46) 대표와 가족들은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