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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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석 4
아이고 어질어질하다.남들 수사하는 것 만큼만 딱 그 만큼만 하자
2. 김*연 4
나랏돈이제돈인양제사지내고과일사먹고샴푸산여자도정당대표랍시고사는데이게뭐라고난리야
3. 전*현 4
명품백 하나로 밤낮 시끄럽게 떠들어대니까 대통령이. 사과를. 하시네요사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선물받고 무척이나. 시달리네요. 앞으로 받지 않도록 노력을. 하면되게지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가정과 약국에서 해열제·감기약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새 약을 사기 어려워 집안 약장에서 오래된 약을 꺼내 먹는 경우도 많다. 사용 기한이 지났거나 불분명한 오래된 약을 먹어도 될까?MS투데이는 25일 오전 춘천 신동면 남춘천대형약국의 김민겸 약사를 찾았다. 김 약사는 "의약품은 식품처럼 미생물 때문에 부패하는 경우는 적지만, 그럼에도 사용 기한과 정해진 보관 방법을 더 엄격하게 지켜야 한다"고 했다. 사용 기한이 지났거나, 사용기한 이내라고 해도 보관이 잘못된 의약품은 절대 복용·사용해선 안 된다는
25일 오후 춘천 효자동.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카페 문을 열자, 잔잔한 피아노 연주곡이 실내를 채우고 있었다. CD나 디지털 음원이 아니라 턴테이블 위에 놓인 LP(Long-playing) 판에서 음악이 흘러나왔다. LP 레코드숍을 겸해 운영하는 카페 '상우'다.'상우'에서는 일행과 마주 앉을 수가 없다. 의자는 모두 음악이 흘러나오는 스피커를 향했다. 큰 소리로 대화하거나 반복적으로 사진 촬영을 하면 안 된다. 커피조차 소음이 없는 핸드 드립으로만 내리고, 소음이 큰 에스프레소 머신은 들여놓지도 않았다. 김선영(35) 대표는
"스마트폰 배터리가 너무 빨리 방전되는 것 같다면 사용 습관을 체크해 보세요." 스마트폰 부품 중에서 배터리는 특히 사용 습관에 따라 수명이 크게 좌우되는 소모품이다. 시중에는 스마트폰 배터리 아껴쓰는 방법에 대한 정보가 많다. 하지만 이 중에는 불필요하거나 비현실적인 것들도 있다.MS투데이는 15일 오후 춘천 장학리 '폰마트 장학점' 최인희 점장을 찾아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사용 습관'에 대해 들어봤다. 최 점장은 "스마트폰 배터리는 보통 1년 정도 사용하면 수명이 줄기 시작하는데, 다음과 같은 습관을 들이면 2년까지
침체된 춘천 연극계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단체 ‘사회적협동조합 무하’(이사장 장혁우·이하 무하)가 고군분투 중이다.운교동 사무실에서 만난 장혁우(39) 이사장은 “연극계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는 더 공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무하가 손을 놓고 있으면 배우들이 설자리가 사라지고, 그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연극계를 떠나는 악순환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정규직 0명…연극계의 현실무하는 연극을 만들고 공연하며 지역 문화예술 확산에 앞장서는 사회적협동조합이자,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
"세탁소 '비닐 커버' 때문에 옷이 망가질 수도 있다?"세탁소에서 세탁 후 '비닐 커버'에 씌워 돌려받은 옷을 몇 달간 그 상태로 장기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비닐 커버로 인해 옷감에 곰팡이가 생기거나 변색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한다.MS투데이는 9일 오후 춘천 후평동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며 30년 넘게 세탁업에 종사 중인 이문학 한국세탁업중앙회강원도지회 춘천시지부장('얼룩빼기 이박사' 대표)을 찾아가 올바른 의류 보관법에 대해 들어봤다. 이 지부장은 "세탁소에서는 운송 과정에 이물질이 묻지 않도록 비닐 커버를 씌
최근 중고차를 구매했거나, 새로 구매할 계획이라면 자동차의 사고 이력을 체크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파손된 부품을 교환한 흔적을 통해 사고 유무를 알아낼 수 있다고 말한다.MS투데이는 3일 춘천시 효자동 효성정비공장의 박승철 대표를 찾아갔다. 박 대표는 특별한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맨눈으로 자동차의 사고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① 볼트 페인트 벗겨짐 여부 확인 박 대표는 "먼저 자동차 부품을 조립한 볼트의 페인트 상태를 확인해 보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 차체 부품을 교환할 때는 볼트를 풀어야 하는데,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전통주 복원의 움직임을 일으킨 1세대 전통주조 ‘예술’이 춘천 신동면 김유정역 근처에 새로운 터를 잡았다.예술은 홍천에서 10년간 전통주 대중화에 힘써 온 양온소(釀醞所)다. ‘양온소’는 고려시대 왕이 먹는 술을 빚었던 관공서를 지칭했던 말이다. ‘예술’은 우리의 전통 가양주 문화를 말살하며 제도화한 ‘양조장’이라는 표현 대신 양온소, 술공방 등으로 부른다.공기 맑고, 물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 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유럽, 미국, 중국은 물론 아마존강, 아프리카,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시베리아, 히말라야, 말레이 제도. 발자국을 새긴 지점을 이으면 세계지도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그의 발길이 닿지 않은 지역을 찾기 어렵다.유튜브 채널 ‘횡단여행가 세계농업문명 기행’을 운영하는 전운성(70) 대표(강원대학교 농업자원경제학과 명예교수)의 이야기다.유망
"스트레칭과 함께 평소 자세에 신경쓰면 어깨 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나이 들며 별 이유 없이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운동 전문가들은 병원을 찾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어깨를 풀어주는 것이 어깨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MS투데이는 22일 춘천 석사동 '시크릿 피티 스튜디오'를 찾아갔다. 이경민 대표는 "어깨 통증은 어깨와 연관된 작은 근육들(회전근개)에 속하는 극상근·극하근·소원근·견갑하근 등 작은 근육들을 사용하지 않아 뭉쳐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며 "틈틈이 어깨 속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지난 2018년 문을 연 ‘카페드220볼트’(이하 220볼트)는 춘천을 대표하는 대형 카페다. 한국관광공사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 데이터랩’이 발표한 2021년 춘천지역 식음료 분야 내비게이션 검색량에서 11위를 차지했다. 오픈 후 3년간 5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 이제는 닭갈비, 막국수 말고도 춘천 하면 떠오르는 카페가 생긴
MS투데이는 공동 이익 창출과 사회 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춘천 내 협동조합을 소개하는 ‘우리동네 협동조합’을 시리즈를 기획해 보도합니다. “담작은도서관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소망이 모여 ‘책으로꿈꾸는사회적협동조합’이 만들어진 셈이죠.”책으로꿈꾸는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화주)의 조합원이기도 한 ‘담작은도서관’의 김성란(55) 관장은 웃으며 설립 당시를 회상했다.춘천 효자동, 알록달록한 벽화들을 따라 골목길을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담작은도서관은 지난 2008년 시민들로 구성된 어린이도서관건립추진위
춘천 석사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송정섭(37)씨는 ‘교사’ 외에도 ‘웹툰 작가’라는 직함을 갖고 있다.어려서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던 그는 만화를 통해 유익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다는 소망에 2017년부터 웹툰 ‘섭섭한 라이프 – 리얼 초등교사 생존기!’(이하 섭섭한 라이프)를 연재 중이다. 교직 노하우와 교육 이슈, 학생들과의 추억 등 교사와 학부모의 시선을 끄는 이야기들을 6~10개 그림의 컷 만화 형식으로 다루고 있다.아마추어 작가지만, 강원콘텐츠코리아랩에서 진행한 웹툰·웹소설 작가 발굴 프로젝트 ‘2021 강콘투니페스타’에
"비타민제로 효능을 인정받은 것만 ‘의약품’으로 판매할 수 있습니다." 위 두 제품은 각각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 비타민제(A)와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된 비타민제(B)다. 비슷해 보일 뿐 아니라 모두 시중에 잘 알려진 제품이지만, 전문가들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설명한다. MS투데이는 춘천지역의 전문가로부터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비타민제의 차이점, 어떤 때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은지를 알아봤다.본지 취재진은 21일 오후 춘천 퇴계동 '매일 여는 약국'의 김남곤 약사를 찾아갔다. 김 약사는 "한마디로 건강기능식품
"흰 셔츠에 김칫국물이 묻었다면?"당장 입어야 하는 옷이 오염됐을 때는 집에서 급히 얼룩을 제거해야할 때가 있다. MS투데이는 춘천 지역의 전문가로부터 '흰옷에 묻은 김칫국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법‘을 알아봤다. 본지 취재진은 17일 오후 춘천 후평동에서 얼룩빼기 전문 세탁소를 운영하며 30년 넘게 세탁업에 종사 중인 이문학 한국세탁업중앙회강원도지회 춘천시지부장(얼룩빼기 이박사 대표)을 찾아갔다. 이 지부장은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과탄산소다와 식초를 이용해 세탁하고 열을 가해 흰 옷의 김치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고 소개했
“조금 다치면 어때요. 땀 흘리며 다른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니 끈끈한 연대감이 생기고, 공을 다루는 제 실력도 점차 느니까 너무 좋아요.”춘천에서 웹개발자로 일하는 이윤혜(28)씨는 지난해 9월부터 축구를 시작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과 김혼비 작가의 책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에 빠지고 나서부터다. 여자 연예인들의 진정성 있는 축구 경기에 감동하고, ‘운동을 안 해본 여성도 할 수 있다’는 책의 메시지가 그를 움직이게 했다.현재는 춘천 여자 축구단 ‘파나스레이디스FC’의 선수로 활동 중이다. 특히 주
춘천 근화동에 있는 두미르2차아파트 내 어린이집 옆에는 개를 의인화 한 단란한 가족 조형물이 입주민을 반긴다. 익살스러운 작품을 만든 사람은 누굴까. 주인공은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조각가 빅터조(조경훈·42)다. ▶반려견 ‘바우’에 담은 희로애락빅터조가 개를 소재로 작품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작업실에서 기르던 불테리어 견종의 ‘바우’가 집을 나가 사라진 이후, 그리워하는 마음을 작품에 담아 의인화하면서 부터이다. 이후 슬리퍼와 파란색 운동복 차림에 술병을 든 바우, 몸 이곳저곳에 피멍이 든 권투 선수 바우, 모나리자 얼굴의 바우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 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여러 농사일로 바쁘게 돌아가는 ‘농번기(農繁期)’가 끝나고 겨울이 오면, 농촌은 잠시 숨을 고르는 ‘농한기(農閑期)’에 접어든다. 그 기간이 다음 농사의 성공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일 수 있지만, 대부분 농가는 수입이 전혀 없어 그리 반갑지 않은 시간이다.하지만 춘천 땅두릅 농가들의 겨울은 농번기만큼이나 뜨겁다. 시장에 출하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땅두릅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당신의 하루 시작과 끝에 함께합니다.”춘천 요선동에 있는 천연숙성비누 공방 ‘르사봉’은 프랑스어로 비누라는 뜻이다. 정진희(36) 대표는 비누 하나에 집중해 비누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제품을 만들자는 의미로 단순하게 이름을 지었다. 누군가의 하루 시작과 끝을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정직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슬로건에도 정 대표의 철학이 담겨 있다.2019년 11월 ‘근화동 3
“올해는 앨범 발매와 단독 공연을 꼭 진행할 계획입니다. 세상 모든 일을 편견 없이 진실 그대로 바라보는 저희의 음악을 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록 밴드 ‘직시’(Jiksee)가 코로나19로 인한 타의적 동면에서 깨어나 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직시는 2018년 5월 결성된 록 밴드다. 강원대학교 재학 시절 음악동아리 ‘RMPC’(Rock Musik Philharmocin Club)의 멤버로 활동하던 최상은(보컬), 송수민(기타), 이상엽(베이스)씨가 졸업과 군 제대 후 각자 활동하다 2018 평창 문화올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모카, 캐러멜마키아토···. 카페라면 당연히 있을 법한 커피 메뉴가 없다. 그 흔한 에스프레소 기계도 보이지 않는다.2010년 문을 연 ‘지노커피’는 오직 핸드드립만을 고수하며 춘천의 커피 애호가들을 사로잡았다. 지노커피 메뉴판에 적힌 커피 메뉴는 핸드드립, 스페셜티, 더치커피 단 3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