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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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1
문제 많은 이 나라를 살리시려 대통의 자리에~ 신들이시여 우리 정의로운 윤통을 도와주세요 힘을 실어주는 윤통편이 하나 없네요 우리 가족의 힘이라도 실어드릴게요 윤석열 대통령 화이팅~!!!♡♡♡
2. 박*주 1
봄에 내리는 비는 느낌이 있어요 무조건 좋은비 봄 비 여름 폭우처럼 내려보렴~^^
3. 권*호 1
템플스테이와 '선(禪)명상'을 언급했다니 가당치도 않군요. 뭘 알고 얘기하는건지, 원!
산업 기반이 취약한 강원도가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변모 중이다. 산과 바다 등 아름다운 자연을 활용한 관광업뿐만 아니라 지역의 잠재적 가치와 사람의 아이디어를 접목한 사업들이 혁신을 이뤄내고 있기 때문이다. MS투데이는 그 중심에 있는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만나 사람과 지역 중심의 창조적 사업이 강원도를 어떻게 이끌어가고 있는지 들어봤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진행 사업을 간략히 소개하면."센터는 혁신적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보려는 강원도내 창의적 인재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곳이다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으로 경선 경쟁 상대였던 육동한 전 예비후보가 추대됐다.허 후보 측은 31일 선대위 구성을 발표하고 선대위원장에 육동한 전 예비후보를 추대했다고 밝혔다. 공동 선대본부장으로는 원태경 도의원, 이종주 도의원, 이원규 춘천시의회 의장을 비롯, 최경순 강원도당 수석부위원장, 전호철 강원도당 후원회장, 정재웅 전 강원도의원, 김만기 전 춘천시 부시장이 맡았다.자문단은 김성모 강원도당 부위원장을 비롯해 1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고문단은 이백용 강원도당 노인위원장 등 20
미성년자 등 여성 성 착취물 공유방인 텔레그램 'n번방'을 모방한 '제2 n번방'을 운영, 여중생 등을 협박해 성 착취물 콘텐츠를 공유한 닉네임 '로리대장태범'이 재판에서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했다.로리대장태범 닉네임을 쓰는 배모(19)군은 31일 춘천지법 형사2부(진원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속행 재판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텔레그램 상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강하게 어필하고 싶어 닉네임을 '로리대장태범'이라고 지었다는 배모 군은 앳된 고교생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배 군과 공범 류 모(20) 씨에게 적용된 죄명은 아동·청소년 성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가 31일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애초 김 후보는 지난 29일 선대위 발대식을 열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것으로 대체했다.선거대책위원장에는 신혜숙 전 춘천시문화재단 이사장, 김상표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 이달섭 전 71사단장, 변지량 전 춘천경실련 사무국장, 최성현 전 강원도의원, 강대규 변호사 등 6인 체제로 구성했다.상임 고문에는 전직 국회의원, 춘천시장이 다수 포진됐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31일 도당 회의실에서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겸한 강원도 5대 핵심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김용래 도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촛불혁명 이후 사회 전반에 걸쳐 대개혁을 요구받고 있지만 대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에도 불구하고 정치는 여전히 제자리에 머무르고 있다"며 "정의당은 이번 선거를 촛불혁명의 화룡점정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김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연동형비례대표제가 처음 적용되는 선거"라며 "거대 양당은 기득권을 지키기 여해 위성정당을 만들어 국민들의 정치개혁 열망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아직도 강원 종교시설에 감염관리 책임자가 없는 곳이 있나요?"지난주 일요일에만 코로나 차단 대책이 미흡한 강원도내 종교시설에 120건이 넘는 시정조치가 내려졌으며 다중이용시설 행정지도 건수도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강원도가 지난 29일 기준 도내 집단감염 위험시설 1만988곳을 대상으로 코로나 대책 등을 조사한 결과, 총 6545건(누적)의 행정지도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4일전인 지난 26일 기준 발표된 5924건의 행정지도 건수보다 621건 늘어난 수치로, 며칠사이 감염병 예방대책이 미흡한 사례가 10.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는 30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 번째 공약으로 '서울춘천고속도로 도심 연장'을 발표했다.이날 김 후보는 "서울춘천고속도로에서 도심으로 들어오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점을 들어 남춘천 나들목 인근에서 강남동까지 고속도로를 연장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럴 경우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도심까지 걸리는 시간이 약 20분에서 6분으로 크게 줄고, 비용 편익이 연 438억원에 달한다"며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면 총사업비는 약 1662억원으로
춘천시가 시청사 앞에서 천막농성 중인 춘천시민버스 노동조합원들에게 31일까지 농성장 자진철거 명령을 내렸으며 불이행시 행정처분키로 했다.춘천시민버스 노조는 지난 23일부터 춘천시청 동문 출입문 주변 입구에 천막을 설치하고 춘천시내버스 완전공영제를 주장하며 농성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6일 시는 노조의 천막농성장에 '코로나-19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한 예방조치'에 따른 집회 등 금지조치 긴급 행정명령 공고장을 전달, 행정처분을 예고했다.하지만 노조는 시민의 안전한 이동권과 노동자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완전공영제를 시행하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허영·정만호 후보가 춘천 관련 공동공약을 발표하며 원팀을 강조했다.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권역선대위원장과 두 후보는 30일 민주당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허영 후보는 앞서 공약발표에서 밝힌 것처럼 춘천호수국가정원 유치와 GTX-B노선 춘천 연장을 기반으로 한 춘천 평화인터체인지 조성 계획 등을 밝혔다.허 후보는 "춘천의 호수와 강, 섬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용해 호수를 테마로 하는 국가정원을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만들겠다"며 '
4·15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춘천 사선거구(소양·근화·신사우동) 보궐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 총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 하지만 오히려 총선 주자들이 잘 다니지 않는 구석 곳곳을 누비고 친분이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표를 호소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사선거구는 강원유통업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이교선 후보와 전국공무원노조 춘천시지부장을 지낸 미래통합당 경승현 후보, 건설사 이사를 겸하고 있는 무소속 김용갑 후보가 등록했다.민주당 이교선 후보는 △소양 1교 인도교 전환 △소양8교 대체건설 △호반권역 걷고싶은 거리 조
강원도내 종교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집단감염 위험시설 2곳 중 1곳이 방역지침을 이행하지 않는 등 코로나19에 대해 허술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는 종교시설과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에 대해 운영중단을 권고한 후 집단감염 위험시설 1만987곳(누적)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5924건의 행정지도를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가장 심각한 곳은 종교시설이었다. 총 2958곳을 점검한 결과 3142건의 행정지도가 내려졌다. 도내 점검대상 종교시설 1곳 당 평균 1.06건 이상의 시정조치가 내려진 것이다.
4.15 총선 후보자 등록이 27일 마감되면서 '춘천 일꾼'을 자처한 후보들의 진검승부가 시작됐다. 춘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까지 후보 등록을 모두 마감했다. 이에 따라 정당별 의석수를 기준으로 후보들의 기호도 정해졌다. ◇춘천 갑 선거구 '허영vs김진태vs엄재철' 3파전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와 현역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정의당 엄재철 후보의 3파전이 확정됐다. 최대 의석수를 갖고 있는 민주당 허 후보가 기호 1번을, 김진태 후보가 기호 2번, 엄재철 후보가 기호 3번을 부여
제10대 춘천시의회의 최연소 의원인 34세의 김양욱 시의원이 14억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 춘천시의원들 중 최고 자산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춘천시의원 1명당 평균 재산총액은 4억70000만여원으로 확인됐다.강원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들의 '2020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춘천시의원 20명 중 재산총액이 가장 많은 시의원은 김양욱 의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의 재산총액은 14억3826만여원이다. 이번 10대 춘천시의회 의원 중 올해 34세의 나이로 유일한 30대 연령이며 최연소 의원이라는 점에서
4.15 총선을 앞두고 소양8교, 서면대교 등 교량개설 공약이 잇따르면서 춘천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강북과 강서지역 주민들의 개발 기대감이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춘천 강북과 강서지역은 춘천 도심과 직접 이어주는 교량이 없거나 크게 부족, 개발에서 소외되어 왔다. 이 때문에 신사우동 등이 위치한 강북지역 주민들은 소양8교를, 서면 등이 위치한 강서지역 주민들은 서면대교 건설을 숙원사업으로 여겨왔다.현재 강북과 강남을 잇는 교량은 소양 1·2·3교가 전부다. 그러나 문제는 이들 교량은 택지 개발 등 앞으로 들어설 강북지역 대규모 주거단
춘천시가 시청사 앞에서 천막농성 중인 춘천시민버스 노동조합원들에게 집회 중단조치 등 긴급 행정명령을 내려 시와 조합원들의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춘천시와 춘천시민버스 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시민버스의 민주노총 노조는 춘천시청 청사 입구에 천막을 설치하고 농성에 나서고 있다. 별도의 파업 없이 업무 휴무일인 노조원들이 교대로 농성에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노조의 이번 농성은 춘천시내버스 완전공영제 시행 요구를 춘천시에 관철시키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앞서 최근 춘천시민버스의 한달 운영비가 인건비를 포함해 약 16억원
김상표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미래통합당에 입당했다.26일 미래통합당 도당에 따르면 김 전 부지사는 지난 25일 미래통합당에 공식 입당했으며 오는 4.15 총선 강원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부위원장직을 맡게된다. 인제 출신인 김 전 부지사는 춘천고와 강원대 법학과 졸업 후 1991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강원도 산업경제국장, 자치행정국장, 산업경제국장을 역임하고 2011년 6월부터 2014년 4월까지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지냈다. 이후 평창조직위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저작
코로나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내달 5일까지 춘천지역내에서 다수가 모이는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춘천시는 이같은 내용의 긴급 행정명령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세부사항은 △지역내에서 개최되는 연극, 영화, 서커스 금지 △집회 금지 △제례 또는 다수가 모이는 집합행위 금지 등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춘천시 관계자는 “지역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주춤한 상황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을 대폭 강화하고 교통사고 발생시 운전자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일명 ‘민식이법이 25일 시행됐지만 춘천지역 대부분의 스쿨존에 불법주정차 차량이 줄지어 세워져 있는 등 시행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이날 오전 춘천 후평초등학교 후문 방향 스쿨존은 인근 주택가 주민들의 불법 주정차 차량이 인도까지 점령해 있었다. 스쿨존 내 차량 불법 주정차는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역할을 해 강화된 해당 법의 주요 골자가 되는 내용 중 하나다.주민 김모(45)씨는 "후평초는 오래된 주택 밀집지역인데
춘천시가 해마다 30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지만 올들어 두달동안 피해고사목이 8000그루를 넘는 등 재선충 대응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MS투데이가 25일 춘천시를 통해 확인한 지역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수는 올해 2월 기준 8192그루로 두달 전인 2019년 12월 말 기준 1134그루보다 7058그루 증가했다. 2017년 986그루, 2018년 656그루 등 최근 3년여간 1000그루 안팎이던 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수가 올들어 두달 사이 무려 7배가 증가한 셈이다. 소나무재
춘천과 원주 등 강원도내에 노숙인 수백명이 머물고 있지만 강원도는 노숙인이 일할 의지가 없다는 이유로 관련 일자리 정책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 일자리국은 최근 '2020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서'를 통해 올해 정책을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도 일자리국은 올해 상반기 강원도일자리재단을 설립해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도내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 중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회보험료(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일부를 지원하고, 일자리 안심공제(5년 적금 만기 시 추가 적립금 지급) 를 통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