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최*환 4
'국가유산' 좋네요. 바꾸는 김에 일제강점기 국보,보물 지정에 관한부분도 새롭게 바꾸었으면 해요
2. 최*환 4
호반의도시 춘천이 호수국가정원 지정으로 빛이나길 바랍니다.
3. 정*순 4
지금도잘모르는데이름이바뀌면 더더욱모르겠지요
4.15 총선 강원도 최대 격전지인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간 '선거방해' 공방이 수사의뢰, 고발 등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격화되고 있다.앞서 지난 7일 한 언론에 민주당 춘천시당 단체카톡방에 진저팀(진태저격팀)을 별도로 설립해서 대학생진보연합과 합동해 선거방해를 모의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이에 김 후보와 해당 캠프는 8일과 9일 춘천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9일 김 후보는 "이번 진저팀 사태와 관련해 민주당 중앙당에 허영 후보 제명을
춘천의 향후 4년을 맡길 일꾼을 뽑는 4.15 총선 사전투표가 10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사전투표는 11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춘천 부안초등학교에 설치된 후평2동 사전투표소. 아직 이른 시간이라 줄이 길지는 않았지만 투표를 하기 위한 유권자들의 발길은 끊기지 않았다. 후평2동 사전투표소 관계자에 따르면 투표가 시작된지 30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30여명의 유권자가 방문, 춘천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기 위한 시민들의 뜨거운 바람이 느껴졌다.이날 사전투표의 관건은 코로나19 확진·접촉 가능성을 최소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중단되거나 연기되면서 춘천지역 농가들이 사상 최악의 인력난을 겪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필리핀 바탕가스 주에서 외국인 근로자 208명 중 126명이 상반기에 입국, 춘천지역 농촌에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무기한 연기됐다. 이 때문에 농민들은 농산물 수확을 앞두고 인력을 구하지 못해 노심초사하고 있으며 경제적 손실로 이어질까 우려하고 있다.8일 오후 방문한 춘천시 신북읍 토마토 농장주 박모씨도 50년을 농사를 지었지만 이렇게 힘든 적이 없었다고
4.15 총선 격전지로 분류되는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전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거대양당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와 현역인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간 선거 방해 의혹, 강원도청 신축 예정지에 대한 공방 등이 8일 이어지면서 선거판을 더욱 달구고 있다.1라운드는 도청 신축 예정지 관련 공방으로 시작됐다. 통합당 김진태 후보는 이날 오전 강원도청 앞에서 도청을 춘천에 신축하겠다는 공식 발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함께 성명서를 도청에 전달했다.김 후보는 "도청은 춘천 내에 신축하기로 예정돼 있었는데 최문순 지사가
춘천시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다중밀집시설들을 점검하고 있지만 컨트롤 타워인 안전총괄과는 행정조치 현황도 파악하지 못하는 등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춘천시는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안전총괄담당관(안전총괄과)에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기고 있다. 이에 안전총괄과는 지역내 종교시설,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무도장, 유흥시설, 콜라텍, 노래방, PC방, 학원, 교습소 등 모두 1764곳의 다중밀집시설들을 점검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하지만 MS투데이가 취재한 결과, 안전총괄과는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행정
MS투데이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신문고' 코너를 진행합니다.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을 듣고 이에 관련한 구체적인 해법이나 관계기관의 답변을 소개합니다. 1. "노후 식당, 시설 개선 도와주세요!"Q. "춘천시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시민입니다. 저희 가게 시설이 노후해서 운영을 하기에도 불편하고 손님들도 잘 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혹시 저희 같은 가게가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A. 춘천시 = 매년 춘천시에서 '식품·공중 위생업소 환경개선사업' 지원을 받습니다. 올해는 지난 2월 19일
4.15 총선이 종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문제가 춘천지역 총선 핵심의제로 떠오르고 있다.현재까지 4인 가구 기준 100만원 지급이 당론인 더불어민주당의 강원지역 후보들은 전국민 확대 지급 등 보편적 지급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고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최근 황교안 당 대표가 주장한 '전국민 50만원 지급' 안에 대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힘을 실어주며 춘천 유세에서도 언급했다. 정의당은 1인당 100만원 지급안을 유지하는 등 여야 모두 '지원금 총공세'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춘천갑 허영,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7일 춘천을 방문,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김진태 후보를 지원사격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통합당 도당에서 비례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관계자들과 강원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오후 춘천 명동에서 김진태 후보의 유세를 도왔다.이날 마이크를 잡은 김 위원장은 "지난 3년 동안 가장 피해를 많이 본 사람들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라며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이 무능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잠해지면 '경제 코로나'가 올 것"이라며 "이런 상
4·15 총선이 중반전으로 접어들면서 강원도 선거구 중에서도 격전지로 꼽히는 춘천 지역구 총선 주자들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박빙 속 유세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특히 지난 3일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의 방문으로 분위기가 끓어오르자 미래통합당은 6일 통합 이후 두문불출하던 유승민 의원을 불러들였다.유 의원은 이날 오후 춘천 동면 장학리 MS마트 사거리에서 춘천을 한기호 후보 유세 현장을 방문, 조력자 역할을 자처했다. 유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엉
"현직 교육장인 남편, 명문대에 재학 중인 아들, 행시합격한 딸, 어렸을 때부터 알던 친한 언니. 어떻게 안 믿을 수 있겠어요?"최근 강원도내 일선 교육장인 A씨의 아내 B씨로부터 70억원대 투자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들이 안심할 수 밖에 없었던 스펙들이다. 6일 MS투데이가 취재한 피해자들은 "이러한 스펙을 가진 사람이 설마 사기를 치겠냐"고 생각하고 돈을 융통했다고 망연자실했다.2017년쯤 지인의 소개로 B씨를 만났다는 피해자 C씨는 "B씨가 5000만원을 투자하면 고액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유혹을 해와 돈을 건넸다"며
강원도내 한 교육장 부인에게 70억원대의 투자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들이 강원도교육청에 진정서를 제출, 지역사회에 파문이 일고 있다. 도내 피해자들은 해당 교육장 A씨가 강원도교육청에 사직서를 제출하자 지난 3일 사직서를 반려해달라는 진정서를 도교육청에 제출했다. 이들은 진정서를 통해 "현직 교육장 A씨의 아내 B씨는 현직 교육장 직위를 악용해 평소 알고 지내던 교회 및 학교 선생님 등 주변 지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여년간 비상장 주식에 공모형태로 안전하게 투자해서 생활비를 벌어주겠다면서 70억원대의 돈을 갈취했다"며 피해
4.15총선 초박빙 선거구인 춘천 갑·을 선거구에서 치러질 '춘천대첩'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여야는 춘천대첩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거물급 정치인들을 춘천으로 급파하며 지원 유세를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대규모 인파를 모으는 유세가 어려워지면서 각당은 차기 대선주자로 손꼽히는 장수들을 내세워 상대진영을 향해 포문을 열고 있다.선제공격에 나선 측은 더불어민주당이다. 민주당은 지난 3일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춘천으로 급파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강원대와 한림대가 온라인 강의를 재연장한 가운데 계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어 학생·교수들의 불만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대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진행한 온라인 수업 기간을 5월3일까지 2차 연장하기로 했다. 한림대도 4월12일까지 연장 후 추후 상황을 지켜볼 방침이다. 하지만 PC나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강의를 실시할 때 연결이 끊기거나 시험을 제대로 치를 수 없는 등 일부 학생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강원대 온라인 수업 플랫폼인 e-루리의 경우 시험 응시를 할
코로나19 확진자로부터 가족들이 감염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가 지역내 자가격리자 가족에 대한 외출을 막지 못하는 등 차단대책이 허술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자가격리자 가족에 대한 격리와 외출금지 등을 제한할 수 있는 행정 대책이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일 기준 춘천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7명과 의심환자 58명을 포함해 모두 65명이 자가격리 조치를 받고 있다. 춘천시가 격리자 1명 당 1명의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휴대전화의 자가격리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격리자들의 외출을 막고 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자격으로 춘천을 찾아 춘천·철원·화천·양구 선거구에 출마한 허영 후보와 정만호 후보를 지원사격했다.이 위원장은 3일 춘천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두 후보에게 '동지'라는 표현을 쓰며 치켜세웠다. 그는 "허영 동지는 강원도 미래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진 젊은 지도자"라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춘천시민께서 무엇이 강원도의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되는가, 누가 강원도의 미래에 더 보탬이 되는 지도자인가 선택해주시리라 믿는다"며 "허영 후보가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 측은 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직적인 선거운동 방해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며 관계기관에 조치를 촉구했다.허 후보 선대위 김은석 대변인은 "공식선거운동 첫 날부터 유세차량을 가로막고 불법 주정차를 행하며 본 후보의 이동을 막아 선거운동의 자유를 저해했다"며 "정중한 이동 요청에도 요지부동하며 심각한 교통방해 행위로 명백히 공공의 피해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또 "급기야 물리적 위해 의도를 드러내며 후보에게 돌진하는 등 위협 행위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덧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캠프는 3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청년 일자리 관련 4차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김진태 후보 캠프 김상표 선대위원장은 지역의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 관련 공약으로 △제2혁신도시 유치 등 지역인재 채용 확대 △청년창업 허브도시 육성 △최첨단 산업단지 조성 등 3가지를 제시했다.김 위원장은 "올해 3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제2혁신도시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작년 개정된 혁신도시법은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지
강원도 '정치 1번지' 춘천의 발전을 위해 뛸 일꾼을 뽑는 4.15 총선의 공식선거운동이 2일 시작됐다.춘천·철원·화천·양구 갑선거구,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선거구로 나뉘어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각 후보들은 바닥민심 체감을 위해 풍물시장을 찾는 등 유권자를 위한 구애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3000㎢가 넘는 드넒은 지역이 선거구가 된 을 후보들은 시간을 쪼개 원거리 유세에 진이 빠진 모습도 보였다.후보들의 이 같은 열정에도 코로나19 여파에 지친 시민들과 생계파탄에 이른 상인들은 냉랭한 반응을 보이는 등 '정치'가 실종된 '정
춘천시가 하천 정비를 이유로 석사천 둑방에 조성된 개나리밭 전체를 벌목, 시민들 사이에서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일부에서는 춘천시의 꽃(시화)인 개나리를 시민들의 의견도 듣지 않고 벌목한 것은 탁상행정이라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춘천시는 지난해 11~12월 하천 정비 사업을 목적으로 석사천의 개나리와 잡초 등을 전부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15년 이상 자란 개나리 나뭇가지로 인해 봄을 제외한 여름·가을·겨울은 외관상 번잡하고 나뭇가지 사이로 쓰레기가 넘쳐나 시민들의 불만이 이어졌다는 이유에서다. 더구나 개나리 나무뿌리
춘천의 향후 4년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4.15 총선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일부터 후보들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공식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각 후보들은 공약과 비전을 쏟아내는가 하면 코로나19 성금을 전달하며 얼굴을 내비쳤고 일각에서는 각종 의혹들을 쏟아내며 공방을 벌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거리유세·경제민심 청취·버스 첫차 탑승 첫날 유세 각양각색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춘천 갑,을 선거구 후보자들은 저마다 강점과 특색을 살린 첫 유세 일정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세로 그동안 대면 유세를 최대한 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