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고*임 16
중국 광저우의 토네이도 너무무섭드라고요 아침 에TV에서 보니 겁나드라고요 자연재해앞에 인간은 나약하고 보잘것이없음을 또다시 느끼네요
2. 고*자 15
세상은 넓다 나도모르는 사건도 많다 기쁜소식 슬픈소식 많은 소식 전해주는 특파원들 덕에 뉴스를 접한다ᆢ 오늘도 새로운 뉴스 고맙습니다 ᆢ 건강 챙기면서 정보 주세요ㆍ
3. 고*자 3
우리 대통령께서 가장 무서워 하는 사람 만나넹 ᆢᆢᆢ식사하면서 한잔 하는 편한한 만남을 원하셨는데 그 힘든 국정 문제로 전환 됬으니 ᆢᆢᆢ 간만에 아니 처음 만나는거니 작정하고 국정 문제 해결 해주세요ᆢ 화이팅 이냐 망신이냐는 회담 끝난후 뽀롱 납니다ᆢᆢ
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던 춘천에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22일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2명에 대해 확진 여부를 위해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들 환자는 대구 31번 환자와 접촉한 후 발병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춘천시는 관련 브리핑을 오전 10시에 열 계획이었으나 대책 마련 등 관련 회의를 거쳐 10시30분으로 연기했다. 이 자리에서는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 이 공개될 예정이다.[MS투데이 윤왕근·신관호 기자]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규모 인원이 몰리는 여러 종교관련 행사, 당분간만 중단할 수 없을까요?"최근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진자가 속출한 가운데 해당 교회를 방문한 신천지 춘천 교인들이 확인되면서 온라인상은 물론, 상당수 춘천시민 사이에서도 당분간 여러 종교관련 행사를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확진자가 발생한 일부 수도권지역의 경우 신천지교회 폐쇄를 비롯한 강경대응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춘천시민들이 확인됐음에도, 시의 살균소독과 검사, 시내 종교시설의 자체조치 외에
"이곳이 중국인 유학생들이 격리될 기숙사입니다."21일 오전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제2BTL 생활관(이룸관). 이곳은 오는 24~25일 입국할 중국인 유학생 77명이 격리될 공간이다. 격리기간은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정확히 2주 간이다.이날 유학생 격리입소 전 사전공개된 자율격리 생활관 밖 입구에는 간이 검역시설이 설치, 생활관에 도착한 학생들이 자가문진표, 격리동의서 작성과 발열체크, 호흡기 증상 등의 검진을 받은 이후 입소하도록 했다. 시설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출입카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또 외부경비업체가 24시간
춘천시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가 확산된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춘천 신천지 교인 3명으로부터 검체를 채취하는 등 긴급점검에 나섰다.춘천시는 21일 지역내 신천지 교회를 긴급 방문, 대구를 방문한 신천지 교인 3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들 검체를 보건당국에 검사 의뢰했다고 이날 밝혔다. 결과는 22일 오전 중 나올 예정이다.앞서 이들 교인 3명은 '코로나19' 31번 확진자가 다녀간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이들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연락해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사실을 질병
춘천시민버스 조합원 100명이 파업을 예고해 시내 전세버스가 긴급 투입된다.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민버스 조합원 중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 조합원 100명이 토요일인 22일 파업하기로 결정했다. 파업에 따른 운행중단 버스는 10대 정도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시는 전세버스 10대를 긴급투입, 파업노선에 투입할 방침이다.버스 운행시간과 횟수는 동일하게 운영된다. 다만 평상시보다 정류장에 도착하는 버스의 시간이 다소 빠르거나 늦춰진다. 시 관계자는 "일부 파업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중 사망자가 발생한 경북 청도 대남병원의 환자가 국립춘천병원으로 옮겨진다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춘천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김진태의원실은 21일 "청도 대남병원 환자가 국립춘천병원으로 이송한다는 소문이 관내에 퍼지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하지만 김진태 의원실을 통해 취재한 결과, 소문은 사실과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도 대남병원 환자는 전원 경남 소재 부곡병원으로 이송되고 부곡병원 병동 확보를 위해 코로나19와 무관한 부곡병원 환자 일부가 국립춘천병원으로 옮겨진
강원대와 한림대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 600여명이 내주 초 인천공항에서 대학내 격리시설로 집단 이송될 예정이어서 지역사회가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춘천시는 오는 24일부터 입국하는 춘천지역 소재 대학에서 유학중인 중국인 학생 600여명을 공항에서 대학교까지의 수송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국인 유학생들은 이날 단체로 입국하며 춘천시는 강원대와 한림대에 각각 3대와 5대 등 모두 8대의 버스를 지원, 유학생 수송을 돕기로 했다.이와 함께 일반 마스크 6000개와 KF94 마스크 1000개, 휴대용 손소독제 1000개, 고막 체
신천지 교인 등을 포함한 춘천시민 7명이 대구·경북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시보건소는 '코로나19(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 직후 대구·경북지역을 방문한 춘천시민은 모두 7명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중 31번 확진자와 같은 날 교회에 있었던 신천지 춘천교회 신도가 3명이다. 이들 3명은 20일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99와 춘천시 보건소에 직접 전화해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음을 알리고 권고를 받아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이들 교인 3명을 제외한 시민은 4명으로 지난 14일과 16일 대구지역을 방문한 1
최근 대구 방문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31번째 확진자와 함께 같은 날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춘천 신천지 교인 3명 중 2명이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명은 소재를 파악 중이다.20일 춘천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이들 신천지 춘천 교인 2명은 이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전화로 대구 신천지교회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던 사실을 알렸다.이에 따라 춘천시와 시보건소는 이들을 역추적, 교인 2명이 현재 춘천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인 것을 확인했다. 그러
춘천을 비롯한 강원도내 신천지 교인 13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함께 같은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20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강원도 관계자에 따르면 춘천 4명, 원주 5명, 강릉 2명, 동해 2명 등 도내 신천지 신도 13명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6일까지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중 31번 확진자가 예배에 참석한 지난 9일과 16일 원주와 춘천, 동해 신도 각 1명씩 같은 건물 내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도 신천지 관계자는 "원주 신도 5명 중
강원도의회가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과 관련 춘천시가 제시한 노선안을 선정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도의회는 20일 오전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2경춘국도 춘천시 노선안 선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노선안 선정을 촉구했다. 도의회는 건의안에서 "최근 경기지역에서 도로 정체를 심화시킬 수밖에 없는 가평 도심 통과와 나들목(IC)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는 국가 균형발전사업 취지와 목적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이어 "춘천시가 제안한 노선안은 이동 편의성 확대와 간선기능 확보, 교통량 분산 등을 위에 가장 부합하
산림 레포츠와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국립 춘천숲체원이 올해 10~11월 중 문을 열 전망이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업무계획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춘천숲체원은 도시민의 활동적 여가 수요를 반영한 산림휴양관, 방문자센터, 산림교육관, 숲속야영장, 글램핑장, 오감치유원, 숲치유원, 체험장, 테마별 숲길 등이 들어서는 산림 레포츠 특화시설로 운영된다.이 가운데 산림교육관은 암벽 등반의 일종인 볼더링장, 숲체험 교육실 등으로 구성되며 체험장은 서바이벌, 트래킹 등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앞서 진흥원은 국비
강원대학교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9일부터 호흡기내과 입원환자 등 원내 폐렴 소견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한다.현재 일반 외래와 선별진료소 두 곳으로 나뉜 접수창구에 더해 '폐렴 안심 진료소'도 운영한다. 중국 등 위험 국가를 여행했거나 확진 환자를 접촉한 사람이 호흡기 증상을 보이거나 발열이 있으면 선별진료소에서, 여행한 적이 없음에도 폐렴 가능성이 있는 환자는 폐렴 안심 진료소에서 진료한다.폐렴 진료 병동은 2개 병동으로 늘려 폐렴 환자를 우선 입원시킨 후 코로나
대중교통 취약지역 고등학생을 위해 운영돼 온 '통학택시'가 올해부터 중학생도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된 것은 물론 신청조건도 완화, 기존보다 확대 운영된다.춘천시는 개학일인 3월 2일부터 통학 택시를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통학 택시는 그동안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됐지만 올해부터는 중학생까지 대상자가 확대됐다.신청조건도 완화된다. 기존에는 등교의 경우 버스 미운행 지역과 직통 노선이 없는 경우만 신청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버스 미운행(버스정류장까지 거리 1㎞ 이상) 지역과 버스 운행 시간대가 안 맞는 경우, 1회 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화천산천어축제에 대해 동물학대로 보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발언 14일만에 강원도에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강원도 등에 따르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9일 오전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전화해 화천 산천어축제에 대한 부정적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조 장관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화천산천어축제를 동물학대에 버금가는 행사로 폄훼하는 발언을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당시 조 장관은 화천산천어축제를 두고 "생명을 담보로
4.15 총선이 두달도 안남은 가운데 여전히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되지 않아 분구를 전제로 한 예비후보의 '경우의 수 출마선언'이 나오는 등 혼란이 현실화되고 있다.18일 전 강원도의회 의원을 지낸 최성현 예비후보(미래통합당)는 오는 4·15 총선 춘천선거구 출마를 선언하면서 '경우의 수 출마'를 시사했다.최성현 예비후보는 18일 강원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무능한 정부의 경제정책으로, 나라경제와 골목경제가 곤두박질치고 있다"며 "생활 현장 곳곳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올바른 정치, 정의와 진실이 바탕이 된 애민
#춘천의 한 대학 원룸촌에서 부동산중개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지난 10일 식은땀 나는 경험을 했다. 방을 보러 온 중국인 유학생이 기숙사 자가격리 입소 전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원룸을 알선해준 것. A씨는 처음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우려 때문에 꺼림칙했지만 이미 유학생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 것은 자가격리 등 조치가 끝난 상태라고 생각해 방을 소개하고 계약까지 마쳤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입주날짜를 조율하던 중 해당 학생은 그제서야 "2주 동안 기숙사에서 자가격리를 해야한다"고 털어놨다. 알고보니 이 유학생은 이날 입국 후 당
최근 기습한파에 도로가 미세하게 얼면서 ‘블랙아이스(Black Ice)’로 인한 교통사고가 우려된다.17일 오전 8시 54분쯤 횡성군 공근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에서 A(54)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사고 후 화물차가 도로를 막으면서 뒤따르던 승용차 등 7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2시간여 뒤 횡성군 공근면 상창봉리에서는 눈길을 달리던 SUV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넘어져 운전자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지난 16
'춘천 분구'와 '강원 9석'을 포함한 선거구 획정이 쟁점이 될 2월 임시국회가 열린 가운데 지역 정가에서는 선거구 획정을 두고 정쟁이 한창이다. 이와 관련 여야 도당은 '배반', '헛소리' 등의 거친 표현을 쓰는 등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고 있다.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허영·육동한 예비후보는 17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 분구를 통해 강원도 의석수 9석 확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최근 자유한국당이 분구 및 통폐합 지역을 각각 1곳으로 하자는 제안은 춘천 분구와 의석 확대를 바라는 시민과 도민 염
17일 오후 2시 4분쯤 춘천시 요선동 강원도청 인근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주차돼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승객 1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정확한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