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김*화 11
왔다왔다... 그분이오셨다.. 틀니 딱딱거리면서 그분이오셨다
2.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3.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최근 춘천 경제계의 화두는 온의동 주상복합 아파트에 들어설 아웃렛이다. 온의동 주상복합에 대형쇼핑몰 입점이 예고됐고, 지역 상권은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다.㈜모다이노칩이 시에 제출한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프리미엄몰’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사업자 측은 당초 영업 개시일을 올해 5월 4일로 예고했으나 지역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의안을 도출하지 못하며 사업 진행이 멈췄다.대형쇼핑몰이 주상복합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설 예정이며 매장 면적은 2만5063㎡다. 시행사의 일반분양을 통해 개설자가 절반 이상의 면적을 보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고 세상이 초연결 사회로 진화하면서 과거에는 명확했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당신이 알던 모든 경계가 사라진다’(조용호 저, 2013)에서 저자는 ‘생산자-소비자, 소기업-대기업, 온-오프라인, 제품 서비스 간 경계융화를 중심으로 산업 및 업종 간 경계가 급속하게 사라지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로 ‘빅블러(Big Blur)’를 제시하였다. 빅블러는 입지의 역할이 명확했던 파이프라인(Pipeline) 경제에서 무형자산과 복잡계 특성이 지배하는 플랫폼(Platform) 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 등 기존의 세상을 정
‘열이 난다. 기침도 나온다. 목구멍이 아프고 머리가 띵하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한다. 실제로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본지 취재진은 9일 오전 코로나19 증상이 있다는 가정 후,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찾기 위해 춘천지역 약국 10곳 방문했다. ▶대형약국 3곳 중 1곳에서 만난 진단키트우선 공략한 곳은 대형약국 3곳이었다.동면에 있는 춘천 대형약국을 찾았다. 문 앞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품절’이란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자가진단키트 구입을 문의한 결과, 몇
춘천 온의동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상가의 공급 일정이 확정됐다. 판매시설 입점자 청약은 오는 14일이다.앞서 이 상가는 행정 절차상 문제와 아파트 화재사고 이후 안전 진단 등으로 분양 일정이 미뤄졌었다.MS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7일 춘천시 온의동 575번지에 들어서는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프리미엄몰’ 판매시설 입점자 분양 일정을 확정했다. 지상 최고 49층 높이로 지어진 주상복합 아파트(1175세대) 단지 내 상가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총 220실을 공급한다.상가 전체면적은 6만4469.7㎡로 준공과 입점
10일부터 대규모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도 방역 패스가 적용됐다. 미접종자는 혼자서도 출입할 수 없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이날부터 대형마트·백화점에 출입하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나 48시간 내에 발급받은 PCR(유전자 증폭검사)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다.춘천지역 내 방역 패스가 적용되는 3000㎡ 이상의 규모를 가진 대형마트·백화점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6개 점포다.이런 정부의 방침에 대해 대형마트·백화점 관계자들과 이용객들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춘천 한 마트 관계자는 "방역 패스 때문에 QR 인증기기를
춘천지역 화장품 기업들이 러시아 뷰티 시장 공략 도전장을 던졌다.춘천지역 화장품 기업들이 내달 2일까지 강원도가 개최하는 ‘러시아 온라인 강원 뷰티 판촉 행사’에 참여해 K-뷰티를 알린다.행사에 참여한 춘천지역 화장품 기업들은 △웰코스(대표 김영돈) △델라루즈코스(대표 엄상희) △지원바이오(대표 김우식) △다럼앤바이오(대표 김기섭) 등 총 4개사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강원도 기업들은 도내 화장품 기업 3개사 등을 포함해 모두 7개사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러시아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와일드베리즈(www.wildberrie
한국 드라마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9월 17일 공개된 지 4일 만인 21일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넷플릭스 순위가 집계되는 83개국에서 처음으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공개 이후 2주 만에 세계적 붐을 일으킨 셈이다. 지난 4일까지 8200만여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된다. ‘오징어 게임’은 자국 콘텐츠 소비 비율이 매우 높은 인도의 넷플릭스에서도 전체 1위에 올랐고, 넷플릭스가 진출하지 않은 중국에서도 웨이보 등에서 수시로 언급되
온라인쇼핑 거래가 코로나19 장기화와 비대면 문화 확산 등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춘 춘천지역 소상공인들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매출 증가에 성공하고 있다.MS투데이가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쇼핑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7월 전국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6조19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12조9625억원)대비 3조2371억원(24.9%)이 증가했다. 지난 2019년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11조1973억원보다는 5조23억원(44.7%) 급증한 수치다. 이는 코로나 확산으로 배달음식, 즉석식품 거래가 증가하고
정부가 지난달 28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확장적 재정 운용 기조 아래 적극적인 내수 진작으로 올해 4.2%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올해 하반기 시작을 앞두고 춘천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 변화를 분야별로 짚어본다. ◆전기요금 인상인플레이션 우려에 한국전력의 3분기 전기요금의 연료비 조정단가가 2분기와 같은 kWh당 –3.0원으로 책정됐다. 그러나 국제 연료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높은 연료비 수준이 유지되거나 상승 추세가 지속되면 4분기에는 연료비 변동분이 조정단가에 반영되도록 검토하겠다는 것이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청년과 노년의 사이인 ‘중년’은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그러나 ‘좋은 노년’을 꿈꾸는 이는 있어도 ‘좋은 중년’을 꿈꾸는 이는 드물다. 중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에 대한 관심도 다른 연령층에 비교해 적은 것이 현실이다. 최근 지역사회 단위에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들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아동이나 청년,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에 중점이 맞춰져 있다.이런 분위기를 개선하고자 중년에
MS투데이는 공동 이익 창출과 사회 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춘천 내 협동조합을 소개하는 ‘우리동네 협동조합’을 시리즈로 기획, 보도합니다. “협동조합은 3년을 못 간다는 말이 사실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습니다.”고추밭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안경자(65) 싱그런협동조합 이사장은 기자의 전화에 비닐하우스 끝에서 헐레벌떡 달려왔다. 새벽같이 일어나 모종을 심고 거래처 배송을 다녀왔다는 안 이사장은 춘천 시내 곳곳을 헤집고 다니는 그의 일과처럼 발도, 말도 빨랐다.남편의 고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영양소가 살아있는 기름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춘천 소양로를 걷다 보면 오래전 방앗간에서 맡았던 고소하고 진한 기름 냄새에 발길이 저절로 멈춰지는 곳이 있다. 기존 기름 방앗간의 모습을 탈피하고 ‘정직’이 신념이라고 말하는 ‘깨 볶는 오후’가 바로 그곳이다. 최근 ‘깨 볶는 오후’의 서종성 대표를 만나 기름처럼 깊고 짙은 이야기를 나눴다.돈가스 가게를 운영하다 경영난을
춘천 명동 지하상가(지하쇼핑몰) 상인들이 20년 넘게 보충해야할 영양소 중 하나가 '비타민D'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지하상가 상당수 상인들이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다보니 나온 말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지하상가 상인들도 햇빛을 쬘 수 있을 전망이다. 춘천시가 지하상가 리모델링을 하면서 태양광 채광시스템 도입방안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춘천시가 최근 수립한 지하상가 리모델링 추진계획을 들여다봤다. 춘천시는 최근 조운·소양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했으며 오는 12월부터 지하상가 3개 구간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을 시
사상 초유의 0%대 초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며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특히 정부가 올들어 매달 정책을 내놓을 정도로 관심이 집중된 분야가 부동산이다. 하지만 정부는 서울 등 수도권 중심의 정책을 발표하고 전문가들도 수도권 중심으로 분석, 향후 전망을 내놓고 있다. 반면 춘천 등 지방도시들에 대한 정책이나 분석, 전망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이에 MS투데이는 독자들의 현명한 투자를 돕기 위해 지역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시장 진단, 금융상품 활용법, 언택트시대 신용카드 고르는 법 등 재테크 전략들을 살펴본다.
"춘천 재난지원금 사용 업종제한 꼭 확인하세요."다음 달 춘천시의 긴급재난금 지급절차가 이행되는 가운데 지원금 사용처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다.지원금의 지역 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향토 사업체를 중심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반면 대형마트를 비롯한 시외 사업체에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8월 13일 기준 춘천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춘천시 주민등록표에 등재돼 있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부터 1인당 1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공식적으로 시작된다.내달부터 춘천시민 전체에게 1인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에 기막힌 ‘끼쟁이’가 나타났다.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일단 행동으로 옮기고 본다. 여행을 좋아해 전국의 게스트하우스를 찾아다녔고, 내가 해도 잘 할 수 있겠다 싶어 곧바로 회사에 사표를 던진 후 게스트하우스 ‘로하스테이’ 부대표가 됐다. 좌우명은 ‘다재다능’.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35살 솔로 유튜버 ‘끼’ 장지형씨를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하니원 멜론은 일반 멜론에 비해 당도가 높아 별도의 후숙 과정 없이 즉시 먹어도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차게 먹을 경우 단맛이 한층 더 살아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냉장보관 후 먹어도 좋고요."12일 오전 춘천시 신북읍 발산리에 위치한 신비팜의 지영구 대표는 10년째 재배 중인 하니원 멜론(Honey One)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하니원 멜론은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최근 슬로우라이프 열풍이 불면서 핸드메이드 제품 만들기에도 붐이 일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과거에는 중장년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손뜨개 분야도 수요층과 종류도 점차 다양·전문화돼 가는 중이다.이 가운데 핸드메이드로 다양한 의류와 소품을 만들 수 있는 손뜨개 도구부터 도안·동영상 등이 포함된 키트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하울링'이라는 기업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단순한 농장카페를 넘어 농촌 일자리와 수익 창출에 앞장서는 곳으로 발돋움하는 게 가장 큰 목표입니다.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에 젊은 층 유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농촌재생사업에 관심이 갖고 있습니다."춘천시 신북읍에는 잔잔한 은빛 물결로 보는 이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지내리저수지가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유료 낚시터로 이용됐던 이곳은 현재 '유기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뉴트로의 메카 춘천 육림고개에는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수제 주얼리 공방이 자리해 있다. 주얼리 샵&공방 ‘프로이데 아뜰리에’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건이 아닌 디자인부터 세공까지 전 과정 수공예 작업을 통해 ‘작품’을 만든다.지난 1980~1990년대 춘천 최대 상권이던 육림고개는 재래시장의 몰락과 함께 쇠퇴했지만 최근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옛 활기를 되찾고 있다.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