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김*화 11
왔다왔다... 그분이오셨다.. 틀니 딱딱거리면서 그분이오셨다
2.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3.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소비자 A씨는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 선글라스를 해외 쇼핑몰에서 206.58유로(한화 약 30만원)에 결제했다. 그러나 상품을 구매한 뒤 해당 쇼핑몰 후기를 살펴봤더니 판매하는 상품이 가품으로 의심된다는 다수의 글이 올라와 있었다. A씨는 판매자에게 수차례 주문취소를 요구했지만, 돌아오는 연락은 없었다.해외 온라인 쇼핑몰인 ‘시크타임’에서 가품 액세서리를 판매한 후 환불을 거부하는 피
금요일인 20일은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떨어져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춘천은 아침 최저기온 8도,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예상된다.경기 남부에는 새벽에 비가 내리겠고, 서울과 인천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강원 중·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은 새벽까지, 전남권과 경남권은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제주도는 새벽에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비가 그친 뒤 강원 대관령은 아침 최저기온이 4도까지 내려가는 등 기온이 떨어지겠다.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가수 겸 방송인인 김종국이 티셔츠 판매를 시작한 뒤 고가 논란이 일자 사과와 함께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김종국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옷 입고 사는 고민 줄이려고 옷 만들었다”는 글과 함께 쇼핑몰을 열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냥 제 평소 감성대로 만들어 착용감이 감기는 그런 옷이다.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한다. 제가 늘 입을 옷이라 나름 신경 많이 썼다. 감성이 맞을 것 같으시면 믿고 구입하라”고 설명했다.김종국이 오픈한 쇼핑몰에는 민소매, 반팔 티셔츠가 각각 4만2000원, 4만6000원에 올라왔다. 해당 상품
#. 춘천시민 A씨는 최근 한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가방을 쇼핑하다 20만원대의 샤넬 제품을 발견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 가품이 아닌지 의심을 하다가 제품명에 있는 ‘노벨티’라는 단어를 발견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명품 브랜드에서 만든 것이 맞다고 나와 구매를 결심했다. 하지만, 판매자가 보낸 사진을 보니 이곳저곳 실밥이 뜯어져 있고 로고 모양도 이상해 찝찝한 마음에 거래를 취소했다. 최근 춘천지역 중고거래 앱에 ‘노벨티’라는 이름을 단 중고 명품 매물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다. 노벨티란 브랜드 업체에서 VIP 고객에게 서비스로
▶사업비 쓰고도 경제 효과는 미미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진흥원)이 맡아서 했던 많은 사업은 돈만 쓰고 제대로 된 성과는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지난해 진흥원이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 투입 예산 대비 미미한 경제 유발 효과가 그대로 드러난다. 지난해 진흥원은 야시장 조성 및 활성화 지원 명목으로 3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3개 전통시장을 지원했다. 그러나 야시장을 통한 매출 효과는 1억3800만원에 불과했다. 마진율을 20%로 잡으면 야시장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돌아간 실질적인 순수익은 276
최근 공포 유튜버 등이 즐겨 찾는 고스트 스폿을 보면 도심 속에 방치되거나 짓다 만 건물들이 종종 등장하는데요. 춘천에서도 초대형 건물이 십여년 째 도심 속 골칫거리로 방치돼 있다고 합니다. 바로 춘천시 퇴계동에 위치한 투탑시티인데요. 문을 열 당시에는 지역의 중심 상권이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불과 1년여 만에 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 처리됐습니다. 현재는 운영이 중단된 한 건물은 청소년 우범지대라는 오명을 얻고 또 다른 건물은 일부 운영되지만 관리 부실로 안전 관리 위험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10여년 째
“해외 우편물이 의심스러우면 열지 말고 신고하세요.”지난 주말과 휴일 동안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 ‘묻지만 배송’ 혼란이 전국을 강타했다.특히 전국 지자체가 발송한 ‘우편물 주의보’ 문자메시지가 폭우, 폭염 경보와 뒤섞이며 불안감을 가중했다.당국은 온라인 쇼핑몰의 실적 부풀리기를 위한 ‘브러싱 스캠(실적조작 사기·Brushing Scam)’에 무게를 두면서도, 테러 가능성을 대비하며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경찰청은 대만 등지에서 수상한 소포가 배송됐다는 112신고가 전국에서 총 1904건이 접수됐다고 23일 밝혔다.경찰은 이 중 58
강원도가 신청사의 위치를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대로 확정한 데 이어 신청사 면적의 10배인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히자 ‘사전 낙점설’, ‘제2의 알펜시아’ 등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도는 지난해 12월 20일 신청사 건립부지선정위원회를 통해 동내면 고은리에 신청사를 건립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월 최문순 전 지사가 신청사 부지로 캠프페이지 일원을 확정 지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취임 초 김 지사는 전임 도정의 결정을 밀실 결정이라고 규정하고 신청사 부지를 원점 재검토하겠다고 천명했다.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강원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계속해서 줄어드는 추세다. 다만 우려했던 것만큼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 확진자 감소세에 영향을 줬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일주일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955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2주 동안의 확진자가 3737명(1월 23~29일), 5123명(1월 16~22일)인 것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잠복기를 고려할 때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춘천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춘천 출신 월드 스타 손흥민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기 때문이다.손흥민은 지난 5일 오전 8시 48분쯤(영국 현지시간 4일 밤 11시 48분쯤) ‘고향사랑e음’을 통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개인이 연간 기부할 수 있는 최대액이다. 그는 춘천 32번째 기부자가 됐다. 지난 주말까지 50명이 춘천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137만원을 쾌척했다. 춘천시는 손흥민 동참에 기부 참여는 물론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내심 기대하고 있다. 시는 감사의 표시로 ‘SON축구아카데미’를 운
강원도 신청사 부지로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원이 선정된 가운데 강원도와 춘천시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 신청사 부지로 선정된 동내면 고은리 일원과 탈락 후보지에 대한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김 지사는 “새로운 강원특별자치도청사 건립 부지로 동내면 고은리 일원을 최종 발표했다”며 “부지선정위원회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며 이제 도청사 건립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청사 이전은 도민의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 수부 도시 춘천 발전의 획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 테니스가 인기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다. 운동 효과가 좋고 재미있을 뿐 아니라 고급스런 이미지까지 있어 젊은 세대 취향에 딱 맞는다는 평가다. 앞서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했던 골프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테니스의 장점으로 꼽힌다.테니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테니스 인구는 약 50만명으로 시장 규모 2500억원에 달했다. 테니스 인기가 가파르게 늘어 올해엔 테니스 인구 60만명, 시장 규모는 3000억원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네이버 플레이스에 등록되어 있는 춘천 테니스장은
제11대 강원도의회가 김진태 도정 첫 행정사무감사에 나섰다.도의회는 최근 채권시장을 흔든 레고랜드 사태와 관련한 현안들을 집중적으로 들춰볼 예정이다.지난 1일 제315회 정례회를 개회한 도의회는 오는 15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11대 도의회는 의석수 49석 중 국민의힘이 43석인 ‘여대야소’ 구도지만, 도정 전반을 꼼꼼히 견제할 방침이다. 이번 행감을 위해 강원도에 요청한 자료는 지난해보다 약 100건 많은 1200여건이다.무엇보다 이번 행감에는 레고랜드 공사를 맡은 강원중도개발공사(GJC)와 지원 부서인 산업국이 포함돼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바라보며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그러자 환전 수수료를 아끼기 위한 개인 간 달러 거래가 늘고 미국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직접구매가 위축되는 등 시민 생활에도 변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14일 오전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394원대까지 오르며 13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1390원을 돌파했다. 이는 미국발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31일(고가 기준 1422.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최근 환율 급등은 미국의 고강도 통화 긴축 정책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해석된다. 특
추석 대목을 앞두고 춘천 상권의 상가들 사이에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온의동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상가에 들어선 ‘모다아울렛 춘천점’에는 인파가 넘쳤다. 반면 명동·명동지하·로데오거리·은하수거리 상가는 추석 직전 주말인데도 한산했다. 아웃렛 개점 전부터 예상했던 지역 상권의 공동화(空洞化)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모다아울렛 춘천점 개설과 관련해 법적 하자는 없다고 한다. 아웃렛 측이 법규에 따라 아웃렛 인근 1㎞ 이내 전통상업보존구역에 있는 4개 전통시장(남부·중앙·제일·풍물시장)과 상생 협약서를 맺었기 때문이다
멈출 줄 모르는 물가 상승에 한 푼이 아쉽다. 물건 1개 보낼 때마다 5000원 가까이 드는 택배비도 예외는 아니다. 이 때 일반적인 택배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면 좋다. 대표적인 것으로 ‘반값 택배’와 ‘카카오페이 택배’ 서비스가 있다. ▶가벼운 물건은 GS25, CU의 반값 택배 이용반값 택배는 소비자가 편의점에서 택배를 접수하면, 수령자가 집 근처 편의점에서 택배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함에 따라 신규 발급이 많은 카드에는 경제활동 인구의 관심사가 표현된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완화로 인한 생활비 지출 증가와 물가 상승 속에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일괄적으로 높은 할인 혜택을 주는 ‘생활비 절감형‘ 카드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신용카드 정보 플랫폼 ‘카드고릴라‘의 인기 신용카드 순위를 확인한 결과 전월 실적과 한도 제한 없이 0.7~1.5%의 할인 혜택을 주는 ‘현대카드ZERO Edition2’가 월간 인기 카드 순위 1위에 올랐다. 이어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비교적 높은 할
결국 춘천에 첫 아웃렛이 들어온다. 온의동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상가에 들어설 ‘모다아울렛 춘천점’은 홈페이지에 이달 26일을 개점일로 공지했다. 지난 4월부터 춘천시 전통시장을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들과 협상을 벌여온지 4개월여만이다. 개장 일정은 지난 19일 지역 전통시장과 합의해 입점을 확정한지 딱 일주일 후로 잡혔다.법적인 절차에는 문제가 없었다. 아웃렛 측은 인근 1㎞ 내 전통상업보존구역에 포함되는 4개 전통시장(남부·중앙·제일·풍물시장) 상인 협의회와 상생 협약서를 체결했다. 지역 자영업계에서는 “일부 전통시장 관계자들이 합
춘천을 비롯해 지방의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자리 부족 문제가 해결되고, 다양한 꿈을 실현할 수 있다면 어떨까? 다양한 창업적 실업과 안정적 생태계 구축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근화동396청년창업지원센터'에 대해 알아보았다. ▶ '근화동396청년창업지원센터' 소개 '근화동396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에서 핸드메이드나 일러스트 등 창작을 기반으로 하는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센터로, 현재는 16개 팀이 입주해 함께 꿈꾸며 성장하고 있다. ▶ 청년 작가 입주 현황과 특징?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려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정책이 현장에 제공된다.강원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추가경정예산 223억원을 활용해 전국 소상공인 1만3000여명에 대해 온라인 판로를 지원한다.지원은 유통채널별로 △온라인 쇼핑몰 △TV홈쇼핑·T-커머스 △V-커머스 △O2O플랫폼 △라이브커머스 등 5개 부문에 대한 판로 진출이다.지원 대상이 가장 많은 O2O플랫폼 분야는 플랫폼 활용비 목적으로 70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해당 지원사업은 다음 달 중순부터 수시 모집으로 접수가 이뤄진다.4000개 업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