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김*동 5
처음에는 수고스럽고 힘들겠지만 보이는 족족 강력하게 단속하면 다음 부터는 수월하게 공원내 금주 문화가 자리 잡게 됩니다.
2. 주*용 5
나라 망치고 있는 범죄당 일당들이 이리저리 나랏돈을 빼먹으니, 너도 먹으니 나도 먹는다.. 이런 식입니다. 죄의식 없는 나라..그래도 좋아라 하는 모지리들 천지인 것을..
3. 주*용 4
적당한 휴식은 보약입니다.. 도움되는 건강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후변화로 사과를 재배할 수 있는 지역이 북상하자 강원자치도가 새로운 사과 산지로 부상하고 있다. 정부는 강원지역 사과 재배면적을 2배 확대하고, 강원 사과 브랜드화 등을 추진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산 과일 소비를 안정화하기 위해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을 발표했다. 기후변화에 따라 과일 재배에 적합한 산지가 북상하고 있는 만큼 강원지역을 새로운 사과 산지로 전략 육성한다는 방침이다.우선 정선, 양구, 홍천, 영월, 평창 등 강원 5대 사과 산지의 재배면적을 지난해 931㏊에서 2030년 200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춘천 향토기업 MS마트를 찾아 농축산물 가격동향을 점검했다.송미령 장관은 3일 오후 춘천 동면에 위치한 MS마트 리테일점에 방문해 사과, 배 등 농축산물의 가격 동향을 살펴보고 ‘농축산물 할인지원’ 등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에 이행 상황을 확인했다.MS마트는 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 참여 업체로 선정돼 소비자들에게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마트 자체 할인을 더해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주고 있다.송 장관은 “정부의 정책뿐 아니라 자체적으로
정부에서 물가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먹거리를 중심으로 한 물가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석유류 가격이 오른 것도 물가에 영향을 끼쳤다.2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물가는 1년 전보다 3.2% 상승했다. 물가 상승률은 4개월 만에 다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품은 3.5%, 서비스는 2.8% 각각 올랐다.생활에서 소비자들이 느끼는 물가 상승 속도는 더하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 지수는 1년 전보다 3.7% 올랐고, 먹거리와
예비 창업자의 41%가 강원 지역을 사업지로 고려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원격 근무 시스템으로 장소와 관계없이 업무를 보는 게 가능해진 데다 타 지역보다 저렴한 임대료 등이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해 11월 강원 안팎의 창업가 806명을 대상으로 ‘강원 창업 생태계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예비 창업자 중 강원 지역에서 창업을 고려한 경우는 41.0%였다. 강원은 서울, 경기, 부산 다음으로 선호도가 높았다.예비 창업자들은 강원자치도를 선호하는 이유로 매력적인 자연 환경(43.9%)
신북읍에는 춘천에서 이름난 막국수 집들이 몰려있다. 그중에서도 군부대 맞은 편에 자리 잡은 오수물막국수는 오랜 시간 춘천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게다. 옻오른 피부를 씻으면 낫는다는 ‘옻 우물’에서 유래한 지명 ‘오수물’을 상호로 쓸 만큼, 이 동네를 대표하는 막국수로 꼽힌다.오수물막국수의 역사는 초대 사장인 정기옥(71) 전 대표가 홀로 시할머니와 시어머니를 봉양하며 삼남매를 키우기 위해 팔던 국수 한 그릇에서 시작됐다. 가족이 살고 있던 초가집에서 간판도 없이 장사하다가, 1993년 정식으로 사업자를 냈다. 현 위치에서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강원 제조업이 시름을 앓고 있다. 강원 기업 대부분은 수출이 아닌 내수에 의존하는 환경이다보니 국내 소비 침체 장기화가 지역 산업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모습이다.29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4년 2월 강원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강원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4.5% 감소했다. 광공업생산지수는 96.5에 그쳐 2020년(100)보다도 후퇴했다. 특히 중공업 생산은 18.0%나 줄어 가장 크게 위축됐다.업종별 생산을 보면 전기장비(71.5%), 의약품(4.5%), 식료품(0
춘천지역 바이오 기업 휴젤은 29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을 비롯해 이사 선임의 건 등 상정된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휴젤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319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각각 1178억원, 977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휴젤은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에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출시 10주년을 맞은 필러는 제품력과 안전성
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 부담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강화에 사상 처음으로 월급쟁이들의 부채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의 무게는 오히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통계청이 발표한 ‘일자리행정통계 임금근로자 부채’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12월 말 기준 국내 임금근로자의 평균 대출액은 5115만원으로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임금근로자의 평균 대출은 개인이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액 합계를 임금근로자의 수로 나눈 액수를 말한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던 2021년 12월에는 개인 평
올해 1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태어난 아기가 618명에 그쳐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지난해 혼인 건수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출생아 수도 점차 감소 추세다. 출생과 사망으로 인한 강원지역 자연인구는 매월 700명 가까이 줄어들고 있다.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강원지역에서 태어난 신생아(추정치)는 618명을 기록했다. 통상 새해 첫 달에는 아기가 가장 많이 태어나지만, 출생아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지역별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강원지역 신생아는 201
레고랜드가 올 시즌 새롭게 출발한다. 물놀이 시설을 확장하고, 200억원짜리 새 놀이기구도 만들어 즐길거리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 4계절 내내 특화된 테마 프로그램을 선보여 방문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레고랜드는 27일 춘천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시즌 예정된 행사와 프로그램, 각종 시설 업그레이드 계획 등 향후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우선 ‘닌자고 월드’ 안에 200억원을 들여 만드는 새로운 놀이기구가 눈길을 끈다. 레고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테마 중 하나인 닌자고를 업그레이드 해 초등학교 고학년 연령대의
윤석열 대통령이 연일 물가를 잡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실제 시장에서 느끼는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정부가 최근 농산물의 가격이 하락 전환했다고 밝혔지만, 현장 가격은 통계가 전혀 반영되지 못하는 모습이다.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춘천에서는 대파(1단 10뿌리) 가격이 21일 기준 최저 1980원에서 3990원에 형성돼 지난 14일(대파 최고가 3990원, 최저가 2730원)보다 최저가가 다소 내려갔다.윤석열 대통령이 물가를 점검하겠다고 나선 이후 최저가가 소폭 떨어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하나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열리는 ‘춘천봄빛장터’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강원중기청은 대한민국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강원지역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 ‘춘천봄빛장터’에 참가할 기업을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5월 10~11일 춘천지하도상가 중앙광장에서 열린다.이번 판매전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전 참가비는 무료이며 강원지역에 있고, 소비재 완제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주류 제외)이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40여곳으로, 참가를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