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김*민 8
수중에 이억 있는데 왜 택시 운전을 하나요.?
2. Kim ****amay 7
집은 투기의 수단이 아니라 거주의 수단이 되어야만 한다.
3. 이*순 7
춘천이 유독 비싸네요~~ 그만큼 춘천에 일자리가 없어서 일까요,
올해 3분기 강원 건설업계의 취업자 수가 역대 분기별 사상 첫 7만명에 육박, 코로나19 위기에도 도 건설산업의 인적자원은 수치상 오히려 풍부해진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도내 건설업계는 서비스업 이탈인력과 사회보험 가입기준 완화 등에 따른 건설 비정규직 인력의 유입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면서 희소식만으로 평가하지 않고 있다.강원지방통계지청 등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강원도 취업자 수는 81만6000여명으로 지난해 동분기(84만9000여명)보다 3만3000여명(3.8%)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3분기 11만4000여명이던 도내 농림어업
이번에는 국가서열 6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다. 춘천 근무를 거치면 장관급 이상 고위직에 오른다는 '입춘대길(入春大吉)'이 다시 화제다. 원래는 '입춘대길(立春大吉)'이지만 외지 인사가 춘천에 발령받아 들어온다(入)는 의미로 한자 첫 글자가 바뀌었다. 춘천에 들어오면 크게 길하다는 속설이다. 특히 법조인들 사이에서 춘천은 관운 좋은 곳으로 진작부터 소문이 났다.김명수 대법원장은 9월 25일 "노정희 대법관을 차기 중앙선거관리위원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노 대법관(56·사법연수원 19기)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중앙선관위원에 취임한
도서출판 문화통신이 남과 북 강원도의 노거수(老巨樹)를 주제로 한 ‘큰 나무’를 발간했다.‘큰 나무’는 강원일보 사진부장이자 숲 해설가로 활동 중인 김남덕 사진작가가 지난 15년간 답사를 통해 만난 나무에 이야기를 그린 책으로, 강원도 내 20개 시군의 65개 나무 이야기와 사진이 담겼다.‘강원인의 삶과 역사를 찾아가는 여행’을 부제로 하는 이 책은 나무를 통해 깊은 인연을 맺고 살아온 강원도 사람들의 생활상과 역사의 단면을 엿볼 수 있다.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나무, 사람의 꿈에 찾아온 나무, 단종의 아픔을 함께 나눈 나무, 하늘의
연초에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사태가 끝날 줄을 모른다. 정부와 국민이 무척이나 조심하고 애썼지만 확진자가 끊임없이 발생한다. 코로나19바이러스는 보이지 않기에 대응하기가 전쟁보다 더 어렵다. 그렇기에 미국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의 전사자 합계의 2.5배나 된다고 한다.지금도 언제 누가 걸릴지 알 수가 없기에 모두가 전전긍긍한다. 정부에서는 외출이나 여행을 자제해 달라고 요구한다. 심지어 추석 연휴에도 고향에 가지 말라고 한다. 그러다 보니 국민들은 소심해진다. 경제활동도 위축될 수
닭갈비로 이름난 춘천 명동과 내년 7월 개장 예정인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잇는 무가선 수소전기트램 도입이 제시돼 눈길을 끈다.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의원은 정부와 강원도, 춘천시, 국책연구기관, 강원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춘천형 그린·디지털뉴딜 관련 8대 신규사업을 발굴해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이중 핵심은 ‘명동~레고랜드 무가선 수소전기트램 도입’이다. 최근 강원도가 레고랜드 등 하중도 관광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한 순환형 모노레일 건설을 철회하고 관광트램으로 계획을 변경하는 것이다. 전선이 없는 무가선 트램은 도로에 노면과 같은
강원 공공기관 등의 시설공사 일감이 10개 늘어날 때 지역 건설·시공업체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은 약 4개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조달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조달청을 통해 진행된 강원지역 시설공사 발주량이 1년 전보다 3200억원 넘게 증가했지만, 지역 건설사만 참여할 수 있는 건설 발주량 증가 분은 1500억원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집계됐다.올해 1월부터 이달 21일까지 약 8개월간 조달청을 통해 추진된 강원지역 시설공사 입찰 추정가격 총액은 5634억원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019년 1월부터 8월 23일까지)
5G 이동통신은 지난해 4월 상용화한 이후 2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춘천에서는 5G 기지국이 부족해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통신 3사에서 제공하는 5G 커버리지망 공식통계에 따르면 춘천시는 소양동, 후평1동, 효자2동, 석사동, 퇴계동, 강남동 등 일부를 제외하고 5G 서비스에 제한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5G 통신은 수신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LTE로 신호가 바뀌는 과정에서 끊김이 발생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 때문에 5G 이용자들은 최소 5만원이 넘는 비싼 요금을 사용함에도 LTE로 강제 전환해 서
고등학생 1명, 대학생 1명이 있는 4인 가족의 월평균 통신 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아마 자녀의 휴대폰 사용 비용을 합하면 못해도 10만 원은 되지 않을까요? 사업하는 남편과 아내의 요금을 합한다면 가구당 월평균 지출액이 매월 20만 원에 육박할지도 모릅니다. 뿐만 아닙니다. 집에서 컴퓨터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 인터넷 사용료도 더해집니다. 통신사 TV 프로그램과 유선 전화기도 사용한다면 대체 한 달에 통신비로 얼마가 빠져나가는 것일까요. 휴대폰 사용을 자제하면 되는 것 아니냐 반문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모
제12대 강원연구원장으로 내정된 박영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0일 열리는 가운데 박 전 차관의 배우자 명의로 된 투기과열지구의 부동산 소유권을 두고 강원도의회가 집중 질의할 전망이다.강원도의회 강원연구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도의회에서 박영일 강원연구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이번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도내 정계를 중심으로 박 내정자와 배우자의 부동산 투기의혹이 제기돼 왔다. 강원도와 도의회 등에 따르면 박 내정자와 배우자의 부동산 자산은 약 30억원대로 추산된다.박 내정자
코로나19로 개학과 등교 일정이 수 차례 밀리면서 춘천지역 일선 학교가 중간고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등 학사일정이 꼬이고 있지만 도교육청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남춘천중학교는 지난 1일 올해 3학년 1학기 중간고사(1회고사) 시행을 전면 취소했다. 해당 학교는 본래 학사일정에 중간고사 시행이 포함돼 있었으나 코로나19 추가발생 우려와 해당 사태로 밀린 개학과 등교일정으로 중간고사 시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했다.또 유사증상으로 인한 결석학생이 있는 상황에서 시험일정을 소화하기에 무리가 있다는
1300년대나 1600년대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1960년대나 1980년대도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2000년과 2010년, 2010년과 2020년, 2020년 2025년의 차이는 갈수록 커질 것이고, 1년 단위로 세상은 어떻게 급변할지 모릅니다. 급변하는 세상의 핵심은 소위 말하는 4차산업혁명의 큰 물결입니다. 필자가 컴퓨터라는 말을 처음 들었던 것은 1985년 무렵입니다. 학교에 ‘컴퓨터반’이 생겼는데, 소위 좀 ‘살았던’ 아이들이 방과 후 이 수업을 들었습니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타자기를 사용해 문서
정부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11일부터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등 9개사 신용·체크카드로 충전해 지원하고 있어 카드사별 차이점과 혜택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따라 MS투데이는 각 카드사별로 어떤 기능과 혜택이 있으며 또 차이점은 무엇인지 알아봤다.◇신용·체크카드 사용 여부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등 9개사 모두 신용카드는 가능하지만 현대카드의 경우 체크카드로는 사용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온라인 강의만 듣게 된 미국 대학생들이 대학 측을 상대로 등록금과 기숙사 비용을 반환해 달라는 소송에 나섰다고 합니다. 미국 명문대학도 이번 소송 대상에서 예외가 아니라고 하는데, 비싸기로 유명한 미국 사립대학들이 과연 학생들의 이런 요구에 어떻게 부응할지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저는 최근 이런 뉴스를 보면서 우리나라 대학 교육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봤습니다. 2018년도 학생 1인이 내는 대학 평균등록금은 612만원이라고 합니다. 등록금 이외에도 거주비, 통신비 등 또 다른 비용 부담까지
코로나19 여파로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직장을 잃은 강원도내 일용직 근로자들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3월 강원도내 임금근로자 가운데 상용직, 임시직 근로자 수는 증가한 반면 일용직 근로자만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강원도 전체 임금근로자 수는 53만여명으로 2019년 1분기 51만5000여명보다 1만5000여명(2.9%) 늘었다. 이중 정규직을 포함한 1년 이상 고용계약한 상용근로자 수는 같은 비교기간 35만9000여명에서 37만8000여명으로 1
미성년자 등 여성 성 착취물 공유방인 텔레그램 'n번방'을 모방한 '제2 n번방'을 운영, 여중생 등을 협박해 성 착취물 콘텐츠를 공유한 닉네임 '로리대장태범'이 재판에서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했다.로리대장태범 닉네임을 쓰는 배모(19)군은 31일 춘천지법 형사2부(진원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속행 재판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텔레그램 상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강하게 어필하고 싶어 닉네임을 '로리대장태범'이라고 지었다는 배모 군은 앳된 고교생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배 군과 공범 류 모(20) 씨에게 적용된 죄명은 아동·청소년 성
4.15 총선을 앞두고 소양8교, 서면대교 등 교량개설 공약이 잇따르면서 춘천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강북과 강서지역 주민들의 개발 기대감이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춘천 강북과 강서지역은 춘천 도심과 직접 이어주는 교량이 없거나 크게 부족, 개발에서 소외되어 왔다. 이 때문에 신사우동 등이 위치한 강북지역 주민들은 소양8교를, 서면 등이 위치한 강서지역 주민들은 서면대교 건설을 숙원사업으로 여겨왔다.현재 강북과 강남을 잇는 교량은 소양 1·2·3교가 전부다. 그러나 문제는 이들 교량은 택지 개발 등 앞으로 들어설 강북지역 대규모 주거단
"저희 신사우동 봉사단은 지연, 학연, 종교, 직업 등 아무런 이해관계 없이 순수하게 같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모인 봉사단체입니다."23일 오후 우두동 인근 한 카페에서 만난 김덕만 신사우동 봉사단장은 이 같이 말하며 단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신사우동 자원봉사단은 최근 춘천지역 코로나 확진자 2명에게 옷과 신발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김 단장은 "춘천지역 확진자 2명이 음압병동에 입소할 당시 입었던 의류 모두가 폐기물로 분리돼 퇴원 후 당장 입을 옷이 없다고 시 보건소에서 연락이 와 지원하게
춘천시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위해 최대 5억원의 대출자금을 지원한다.춘천시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총 300억원 중 100억을 들여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특별지원계획'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춘천지역에 있는 △제조업·통신판매업·운수 및 창고업 등 대중국 수출입 비중 20% 이상 또는 확진자 발생 등으로 조업 중단 중인 기업 △관광·숙박업 등 코로나19 피해 예상 기업 등이다. 단, 지원 대상 업종의 전업률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춘천시는 이들 업체들에게 최소 3000만원에서 최대 5억원의 대출자금을 최대 4년간
정부의 2020년 연구개발(R&D) 투자 총예산이 전년 대비 대폭 증가했지만, 강원도의 비중은 여전히 전국 최하위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산업・연구계의 공동연구를 통해 R&D 기반 산업을 육성함과 동시에 정부 R&D 집중 육성 분야와 연계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정대현 강원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0 정부 R&D 투자 방향과 강원도 대응'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정부 R&D 투자 총 예산은 전년 대비 18% 늘어난 24조2000억원으로 책정됐다. 정부는 2
올해 춘천시내 방사선 치료기기 실증시설과 VR·AR제작거점센터 구축에 필요한 자금 238억원을 정부와 강원도로부터 받아 마련하게 됐다. 이 같은 예산 확보로 춘천의 신산업 분야에서만 1000여개에 육박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춘천시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역활력 프로젝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융합클러스터2.0 특화산업강화', '지역 가상증강현실(VR·AR) 제작거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들의 선정으로 시는 국비 165억원, 도비 73억원 등 238억원의 예산을 확